서울 강남권역의 주택 공급이 다시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는 2월 2일 서울 서초구 원지동·신원동·염곡동·내곡동 일원에 **‘서리풀1지구 공공주택지구(2,018,074㎡)’**를 지정·고시하고, 청년과 신혼부부 등 미래 세대를 위한 1만 8천 호 규모의 공공주택 공급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강남 생활권 최대 규모 공공택지…2029년 착공 목표서리풀1지구는 서울 강남권에서 추진되는 최대 규모의 공공주택사업지로, **‘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9.7대책)’**의 핵심 프로젝트다. 지난해 11월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서울시·서초구 협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성 검토,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 등을 모두 마친 뒤 1월 22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구 지정 후 즉시 지구계획 수립 및 지장물 조사에 착수해, 2029년 착공 및 분양을 목표로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 교통·산업 인프라 우수…첨단 복합도시로 발전 기대 서리풀1지구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GTX-C 양재역**과 인접해 철도 접근성이 우수하며, 경부고속도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해양수산부가 미래 해양산업을 선도할 청년 인재 발굴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2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 ‘2026년 첨단 해양모빌리티 인력양성 연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산업의 탈탄소화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 해양산업의 미래, 청년 인재가 이끈다최근 **국제해사기구**를 중심으로 해운·조선 분야의 친환경 전환과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해양모빌리티 산업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층이 해외 현장에서 실질적 연구·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형 인재 육성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 프로그램 구성 및 주요 내용‘첨단 해양모빌리티 인력양성 연수 프로그램’은 6개월 이내의 중기 과정과 1년 이내의 장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기존보다 연구 주제를 확대해 북극항로 개척, 친환경 선박 기술, 스마트 해양물류 정책 등 해양 전반의 첨단 기술·정책 분야까지 포함했다. 또한 연구비 지원 규모도 전년 대비 10~50% 상향되어, 참가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연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 참가 자격
해양수산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유통 질서 확립과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온라인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명태, 조기, 전복, 옥돔 등 제수용 수산물과, 최근 원산지 허위 표시 우려가 제기된 활참돔, 활방어 등 고급 활어 품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점검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관, 수산물명예감시원, 지방정부 공무원 등 합동 점검반이 투입된다. 대상은 전통시장과 마트의 수산물 판매업체뿐만 아니라, 선물용 수산물을 판매하는 통신·온라인 쇼핑몰 업체도 포함된다. 현행법상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표시를 누락할 경우에는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명절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도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되는 경우 신고전화(1899-2112) 또는 **카카오톡 채널 ‘수산물원산지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최초로 저탄소 축산물을 군 급식에 도입한다.농식품부는 오는 2월 1일부터 육군훈련소 30연대 급식에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이 군 급식에 적용되는 첫 사례로, 군 장병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식사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소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저탄소 인증 축산물은 ▲사양관리 개선 ▲분뇨처리 효율화 등 탄소 감축 기술을 1개 이상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축종별 평균 대비 10% 이상 줄인 농장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비인증 축산물과 구분되어 별도의 공정으로 가공·유통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학교급식에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시범 공급하며 공공급식 부문 내 저탄소 식자재 활용 기반을 구축했다. 올해는 군 급식으로 확대 적용해 공공부문 전반에서의 저탄소 소비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저탄소 축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생산–유통–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번 군 급식 연계는 공공부문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상징적인 첫걸음”이라며, “축산 현장, 납
농림축산식품부가 1월 28일 김종구 차관 주재로 ‘2026년 제1회 농업재해보험심의회’를 열고, **2025년 사업결과와 2026년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실적을 점검하고,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보험제도 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 2025년, 가입·보상 모두 역대 최고 실적농식품부에 따르면 2025년 농작물재해보험은 76개 품목, 70만 ha 규모로 운영됐으며, 63만2,000명의 농업인이 가입했다. 가입률은 **57.7%**로 전년 대비 3.3%p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험금 지급 규모도 크게 늘었다. 냉해, 폭염, 산불, 호우 등 자연재해 피해로 28만1,000명이 보험금을 수령했으며, 지급액은 1조 3,932억 원에 달했다. 호당 평균 보상액은 495만 원으로, 이는 농가 평균소득의 절반(51.7%) 수준이다. 보상액이 큰 주요 품목은 ▲사과 2,639억 원 ▲벼 2,522억 원 ▲복숭아 823억 원 ▲콩 685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 2026년, 보험 사각지대 해소 및 품목 확대 2026년에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보험 대상 품목과 지역을 확대한다. 농작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월 30일 오전 9시 46분경,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따릉이 관련 개인정보 유출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 위원회는 사고 발생 경위와 유출 범위, 관련 시스템의 보호조치 적정성 등을 확인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시정명령·과태료 등)**를 검토한다. 개인정보위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신속하게 파악해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용자들은 계정 비밀번호 변경, 타 서비스 동일 비밀번호 사용 자제, 이상 로그인 내역 확인 등 기본 보안수칙 점검이 필요하다. 공공 공유서비스일수록 신뢰가 생명이다. 초기 대응의 투명성과 재발방지 대책이 이용자 불안을 가라앉히는 첫 단추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월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주산 한우·한돈 첫 수출 공식 기념행사에 참석해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외교·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송 장관은 행사에 앞서 싱가포르 정부 당국자들과 만나 기후변화 시대 식량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 제주산 한우·한돈, 싱가포르 시장 본격 진출지난해 11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검역 협상이 타결된 제주산 한우와 한돈은 12월부터 현지 유통을 시작했다. 한 달 만에 싱가포르는 한우 수출 2위 국가로 부상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이에 농식품부는 초기 시장 확산을 위해 수출 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 수입·수출업체, 현지 언론 23개사, 인플루언서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안성재’ 셰프는 현장에서 “한우는 소스 없이도 요리의 주인공이 되는 고기이며, 한돈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신선한 돼지고기로 새로운 미식 기준이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행사장에서는 한우·한돈을 활용한 정찬 코스와 함께 우리 전통주, 과일 디저트가 제공돼 현지 참석자들에게 K-푸드의 풍미와 품격을 동시에 선보였다. ■ 식량안보 협력·스마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은행이 손잡고 대중교통 요금 환급 혜택을 담은 ‘K-패스 기능 탑재 탐나는전 체크카드’를 2일 공식 출시한다. 이번 카드는 지역화폐, 체크카드, 교통비 환급 기능을 한데 모은 전국 최초의 통합형 카드로, 제주도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목표로 하고 있다. ■ 지역화폐+체크카드+교통환급…‘세 가지 혜택 한 번에’이 카드는 제주도민에게 탐나는전 인센티브, 대중교통비 환급, 체크카드 금융 혜택을 모두 제공한다. 현재 18세 이하 청소년은 ‘온나라페이’, 65세 이상 어르신은 ‘교통복지카드’를 통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청년층과 중장년층은 별도의 교통비 지원이 부족했다. 이번 출시로 이들 계층도 최대 50%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탐나는전 운영대행사인 제주은행은 청년과 중장년층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화폐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이번 카드를 기획했다. 카드는 탐나는전 앱 또는 제주은행 영업점에서 손쉽게 발급 가능하다. 다만 교통 이용 시 결제 금액은 체크카드 계좌에서 출금되며, 탐나는전 결제 금액과는 별개로 처리된다. ■ K-패스 제도와 환급 방식K-패스는 국토교통부 위탁기관인 한국교통안전
제주특별자치도가 30일 제주도 복지이음마루 대강당에서 ‘2026년 사회복지 분야 주요 정책 공유 워크숍’을 열고, 새해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와 행정시 관계자,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복지 사업의 내용을 공유하고,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근로자건강센터 윤원진 강사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 특강을 시작으로, 부서별 정책 발표와 질의응답,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 주요 정책 및 지원 확대 내용제주도는 올해부터 손주돌봄수당을 신설해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읍·면 지역 사회복지 생활시설 종사자에게 교통비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중식비, 어린이집 외국인 아동 보육료 등 신규 복지 항목도 추가 지원한다. 오는 3월 27일부터는 장애인과 노인을 우선 대상으로 한 지역 기반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시행한다. 이를 통해 의료, 요양, 생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며, 제주가치돌봄과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를 연계해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강화
경상남도가 도내 농식품의 중동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도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 시티에서 열린 ‘두바이 걸푸드 2026’**에 참가해 도내 농식품 수출 유망 기업 2개사와 함께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두바이 걸푸드’는 중동·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식음료(F&B) 산업 박람회로, 매년 세계 각국의 식품 기업과 바이어가 참가하는 국제 비즈니스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도는 김치 3종, 빵가루, 튀김분말 등 총 8개 품목을 전시·홍보하며,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을 대상으로 시식 및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도내 기업 제품의 품질과 경쟁력을 알리며 K-푸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UAE는 식품 소비의 80~90%를 수입에 의존하는 시장으로, 최근 프리미엄 식품과 한류 식품(K-푸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현지 바이어와 총 84건, 약 308만 9천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중동 유통업체·수입 바이어 4개사와 도내 기업 2개사 간 154만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도는 이번 참가를 통해 중동 지역
서울시가 출산 가정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 중인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의 문턱을 대폭 낮춘다.전세보증금 기준을 기존 3억 원에서 5억 원 이하, 월세는 130만 원에서 229만 원 이하로 완화해, 더 많은 출산 가구가 서울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아이 키우며 월세가 가장 부담”…서울 떠나지 않게 실질 지원서울시는 출산 가정이 높은 주거비 탓에 서울을 떠나는 일을 막기 위해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2년간 최대 720만 원(월 30만 원×24개월)**의 주거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서울 내 전세 5억 원 이하 또는 월세 229만 원 이하 임차 주택 거주 무주택가구로, 공공임대 입주자 등 기존 주거지원 수혜자는 제외된다. 사업 참여자 A씨(30대, 1자녀)는 “지원 덕분에 타지역으로 이사하지 않고 서울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B씨(30대, 3자녀)는 “아이 교육비와 생활비를 줄이지 않아도 되어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고 전했다. ■ 신청 방식 전면 개편…‘연중 상시 접수’로 확대올해부터는 기존의 5개월 한정 접수(5.20.~10.31.) 대신 연중 상시 접수제가 도입
서울특별시의 대표 도농상생 플랫폼인 **‘서울동행상회’**가 개관 8년 차를 맞아 설 명절을 앞두고 **‘2026년 설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전국 각지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 “서울과 지역이 함께하는 명절”…400여 종 특산물 최대 30% 할인서울시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전국 180여 개 지역 농가가 생산한 400여 종의 우수 농·수·특산물과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안국역 인근 상설매장(종로구 율곡로 39, 안국빌딩 신관 1층)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동시에 판매되며,상설매장에서는 선물세트 3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판매 품목에는 ▲한우·돼지고기 등 정육류 ▲사과·배·레드향 등 신선 과일 ▲황태·굴비 등 수산물 ▲참기름 세트 등 명절 인기 품목부터 지역 특색 가공식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동시에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지역별 직거래 장터 운영…“현장에서 만나는 산지의 맛”특별전 기간 중에는 상설매장 앞마당
서울특별시가 경찰서·소방서 등 공공기관이 점유해 온 **체비지(공공용 토지)**의 무상 사용 관행을 바로잡고, 체계적인 정비에 나선다.시는 총 **121필지(약 16만㎡)**에 대한 선제적 정리 계획을 수립하고, 용도폐지·교환·이관 등을 통해 재산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1일 밝혔다. ■ “체비지 무상사용 관행 정리”…121필지 본격 정비‘체비지’는 도시개발사업 시 사업비 충당을 위해 조성된 토지로, 원칙적으로는 매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야 하지만, 그동안 경찰서·소방서 등 공공기관이 점유하면서 행정재산으로 장기간 사용돼 왔다. 이에 따라 수익이 발생하거나 공공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체비지의 경우, 일반재산으로 전환해 매각하는 방식으로 정리하고, 공공성이 유지되는 토지는 교환·이관 절차를 거쳐 소유구조를 합리화한다는 방침이다. ■ 매각 8필지·교환 67필지·유상이관 54필지서울시는 체비지의 용도와 활용 실태에 따라 정비 방식을 세분화했다. ① 매각 대상: 주차장·견인차량보관소·환기구·담장 등 공공목적과 무관하거나 수익이 발생하는 8필지는 행정재산에서 일반재산으로 전환 후 매각을 추진한다. (단,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체비지는 제외) ② 교환 대상:
서울특별시가 건물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두 가지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1일, **‘2026년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융자 지원사업’**과 **‘민간 지열설비 효율 개선 지원사업’**을 동시 가동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온실가스 70%는 건물에서”…에너지 효율화 총력이번 사업은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건물 부문에서 노후 설비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건물의 효율을 전면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노후 건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재생열 설비의 성능 복원을 함께 추진해 탄소중립 도시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120억 규모 BRP 융자 지원…“C·D·E등급 건물 우선 지원”2월 2일부터 시행되는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융자 지원사업은 노후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대표적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융자 규모는 총 120억 원으로, 비주거 건물 50억 원, 주택 70억 원 등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서울시 소재 민간 건축물이며, 주택의 경우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만 해당된다. 에너지 효율이 낮은 C·D·E등급 건물을 우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영화인들과 함께 단편영화를 관람하며 서울영화센터의 문화 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오세훈 시장은 1월 31일 오후 1시 20분, 서울 중구 마른내로 38에 위치한 서울영화센터를 방문해 시민 및 영화인들과 단편영화 상영회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성령, 윤찬, 정준호를 비롯해 감독 김성수, 양윤호, 이승재, 조정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 시장은 “서울영화센터가 개관한 후 여러 번 방문했지만, 영화 관람은 오늘이 처음”이라며 “오늘 영화를 즐겁게 보시고 앞으로도 이곳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는 양윤호 감독의 안내로 독립영화를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전진융 감독의 국도 7호선 ▲김소연 감독의 로타리의 한철 ▲김상윤 감독의 비 오는 날 소리는 더 크게 들린다 등 세 편의 단편영화를 관람했다. 관람을 마친 후 오 시장은 영화인들과 함께 서울영화센터 내 시설을 둘러본 뒤, 인근의 **을지다방**으로 이동해 관람 후기를 나눴다. 을지다방은 40년 동안 인쇄소 종사자와 영화인, 기자, 상인들이 교류하던 사랑방으로, 최근에는 BTS의 화보 촬영지로도 유명세를 타며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