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보건소는 지역 내 의료공백 최소화와 안정적인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료 의사 채용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이후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공중보건의사 복무 만료에 따른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의료 현장 경험을 갖춘 진료 의사 1명(의과)을 지난 3월 선제적으로 채용하여 고성군보건소에 배치하고 진료 기능을 유지해 왔다. 해당 진료 의사는 병원과 보건소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13년 이상의 진료 경험을 보유하고, 이 중 보건의료기관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3월 23일부터 진료를 시작하여 외래진료와 만성질환 관리, 예방 중심 진료를 수행하고, 3개 보건지소 순환진료를 실시하여 진료 공백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후 4월 20일부터 공중보건의사 6명(의과 2명, 치과 2명, 한의과 2명)이 신규 배치되어 근무를 시작했다. 이로써 기존 근무 중인 한의과 공중보건의사 2명을 포함해 총 8명의 공중보건의사와 1명의 진료 의사 등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인 총 9명의 의료인력이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제주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등 지역 내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4월 21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은 위생·소비자 단체장의 추천을 받거나 식품위생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위촉하며, 이 중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관리하는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도 함께 지정하고 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임기 만료(2년)에 따라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25명과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 8명 총 33명이 새롭게 위촉됐다. 위촉된 감시원과 전담관리원은 앞으로 2년간 ▲음식점 대상 위생관리 상태 점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식중독 예방 및 어린이 식생활 개선 홍보활동 등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위촉식 후에는 감시원과 전담관리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임무와 활동 요령, 업종별 식품위생감시 기본 요령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제주시 관계자는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과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은 우리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 성과와 관련 "우리 글로벌 사우스 외교의 본격적인 가동을 알리는 계기이자 14억 인구를 바탕으로 고속 성장 중인 인도와 새로운 협력 모멘텀을 창출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전략적인 분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0일(현지시간) 한-인도 정상회담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양 정상은 대한민국과 인도가 각자의 국가발전 비전인 '국가 대도약'과 '선진 인도 2047'의 실현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는 데 깊이 공감하면서, 중동 전쟁 등으로 불확실성이 더해가는 상황에서 양국이 상호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고, 어려운 국제경제 여건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더욱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회담은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으로 진행됐다. 소인수회담은 당초 40분 정도로 예상했으나 1시간을 넘겨 양측 의전에서 이후 일정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킬 정도로 열띤 대화가 이뤄졌다고 위 실장은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20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인도 총리실을 컨트롤타워로 하는 '한국 전담 데스크' 설치의 뜻을 밝혔다. 또 이와 연계해 한국 대통령실에도 인도 경제 협력 전담반 설치를 제안했고, 이 대통령도 이에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인도 뉴델리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두 정상 간 가진 소인수 회담 경제 분야 논의 내용을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정책실장은 "소인수 회담에서 모디 총리는 매우 진지하게 양국 경제 협력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며 "우리 중소기업의 인도 진출 애로사항, 즉 합리성과 예측 가능성이 작다는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인도 총리실이 컨트롤타워가 돼 한국 전담 데스크를 설치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대통령실에도 인도 경제협력 전담반을 만들어달라고 제안했고, 이 대통령도 이에 긍정적으로 화답했다"며 "모디 총리는 조만간 한국 기업 주관으로 한국 기업인을 모두 초대해 인도 진출에 대한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법을 찾겠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 제주 마을 주민이 태양광 발전사업을 직접 운영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이 본격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추진단과 20일 제주벤처마루에서 ‘햇빛소득마을 제주지역 설명회’를 열었다. 마을 이장 및 주민, 도·행정시 담당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개요와 공모 절차, 협동조합 구성 요건, 수익 구조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계통연계, 금융지원, 부지 확보 등 실무 사항에 질의가 집중되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마을 협동조합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 공동사업과 주민에게 배분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모델이다. 정부는 올해 전국 500개 이상 마을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도 사전 수요조사에서는 12개 마을이 참여 의향을 밝혀 초기 단계부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참여 희망 마을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구성, 주민 동의 확보,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집중 지원해 공모 선정에 대응할 계획이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 부산 북구는 지역 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생활밀착형 상점을 활용한 '이웃연결 상점 릴레이 발굴'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편의점, 약국, 음식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상점을 복지 인적안전망으로 활용해 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상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이웃연결 상점’으로 지정하고, 인증 현판 부착과 복지 안내문 비치 등을 통해 주민들이 복지제도를 쉽게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상담·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상점 종사자가 일상에서 발견한 위기 상황을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공적급여 신청 안내,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공간인 지역 상점을 통해 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히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청년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완주형 로컬 브랜딩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견인한다. 이번 사업은 완주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이야기를 발굴해 새로운 브랜드로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상표 이미지 구축(브랜딩)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실전 중심의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지역 브랜드의 개념과 사례 이해, 핵심 내용(콘텐츠) 기획, 사업계획 수립 등 창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이후에는 팀 단위 기획 과제(프로젝트)를 통해 참여자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전문가 지도(멘토링)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상표화 제작비 지원을 더해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결과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최형욱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장은 “로컬브랜딩은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과정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낮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분만 3000례 기념행사’에 참석해 누적 분만 3000례 달성을 축하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박진오 병원장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20년 4월 첫 분만 이후 약 6년 만에 누적 분만 3000례를 달성하는 등 지역 내 안정적인 분만 환경 조성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한 생명의 탄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라며 "그 아름다운 일들이 이곳에서 3000번이나 일어난 것을 매우 위대하다”며 “박진오 병원장님을 비롯한 산부인과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지역 의료의 모범,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어서 시민들이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최근 용인시와 용인세브란스 병원은 중학생들이 방학기간 중 병원에서 의료진의 가르침도 받고 진료활동도 지켜보는 등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협약을 맺었는
고물가로 여행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전남 해남군이 관광객의 비용을 절반 이상 돌려주는 파격적인 지원 정책을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해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여행 경비 일부를 환급해주는 ‘땅끝해남 반값여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남을 찾는 외지 관광객이 지역 내에서 사용한 금액의 50%를 모바일 해남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정 금액 이상 소비 시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은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청년층에게는 혜택이 더욱 확대된다.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은 환급률이 70%까지 적용되며, 개인 최대 14만 원, 팀 기준 최대 28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해남군 외 지역 거주 관광객으로, 인근 강진·영암·완도·진도 주민은 제외된다. 또한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 기간 중 주요 관광지나 축제장 등 2곳 이상을 방문한 인증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다만 대형 매장이나 일부 업종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업소를 비롯해 주유소, 유흥업소,
광진구가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한데 모은 종합 안내서를 선보였다. 구는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2026 광진구 청년정책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분야별로 흩어져 있는 청년 지원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가이드북으로,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놓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제작됐다. 총 71쪽 분량의 안내서는 청년정책, 청년지도, 청년정보 등으로 구성됐으며 취·창업·일자리, 주거, 문화·체육·교육, 생활·복지, 참여·소통 등 5개 분야 98개 사업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취업 청년을 위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과 창업 지원 공간, 청년월세 지원, 문화생활 바우처, 도시락 지원, 청년포털 운영 등 실생활에 밀접한 정책이 포함됐다. 특히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책을 광진구, 서울시, 중앙부처 사업으로 구분하고, 각 사업마다 담당 부서 연락처와 QR코드를 함께 제공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부록에는 도서관과 문화·체육시설 위치를 정리한 ‘청년지도’를 수록해 청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안내
영양군이 농촌 기본소득을 기반으로 한 지역 순환경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기본소득으로 형성된 지역 내 소비 흐름을 청년 창업과 일자리로 연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핵심은 ‘소비→창업→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역 특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2026년에는 총 41명의 청년 창업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 창업가 발굴도 병행해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해 농촌 소셜창업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외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건강, 교육, 복지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양군은 오는 5월 파견 예정인 청년 팀을 위해 숙소와 유휴 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마을 이장 등 지역 네트워크와 연결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순 아이디어 수준을 넘어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창업 모델을 도출하는 데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군 관계자는 “기본소득을 통한 소비 활성화가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더욱 강화할
포항강소특구가 기술사업화를 넘어 제조까지 이어지는 기업 성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2단계 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21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되는 2단계 사업의 본격화를 앞두고, 주요 지원사업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포항테크노파크, 경상북도경제진흥원, NICE평가정보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포항강소특구는 그동안 첨단 신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유망기업 발굴과 육성에 집중하며 기술사업화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2단계 사업에서는 기존 기술개발 중심 지원을 넘어 실증과 스케일업, 나아가 제조 단계까지 이어지는 성장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혁신네트워크 구축, 기술연계 지원, 실증 고도화, 스케일업 지원, 연구장비 활용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이 소개됐다. 각 사업은 오는 5월 중 공고와 접수를 거쳐 본격 추진될 예정이며, 기업들은 포항시 및 연구개발특구진흥
청주시가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에 나섰다. 시는 21일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관계자와 유관기관 인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농업 전환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조성된 스마트팜은 총 67억 원을 투입해 약 1.1ha 규모로 구축됐다. 이 가운데 0.9ha에는 첨단 유리온실이 들어섰으며, 관리동과 부대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온실은 환기 효율과 채광 성능이 뛰어난 유럽형 ‘벤로(venlo)’ 방식이 적용됐다. 여기에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 광량 등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ICT 기반 복합환경 제어 시스템이 도입돼 정밀한 작물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춘 양액재배 시스템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 친환경 공기열 냉난방 설비를 갖춰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시설 구축을 넘어 청년 농업인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주시는 공모를 통해 선발한 청년 농업인 6명을 대상으로 최대 4년간 재배 실습과 운영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창농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광명시가 지역 내 자산과 자본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순환하는 경제 구조 구축에 속도를 낸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광명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최대 1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되며, 지역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지자체가 참여해 총 17곳이 선정됐으며, 광명시는 ‘사회연대경제 기반 지역공동체 자산화 모델’을 제시해 차별성과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핵심은 사회적경제 조직을 중심으로 지역 내 자산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안에서 재투자되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생산과 소비가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앞으로 사회연대경제 조직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유입을 확대하고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병행한다. 또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회원제 운영을 도입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집중 육성해 지역 내 거래와 공공구매를 늘리는 등 지속 가능한 경제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광
포천시가 첨단 드론 기술과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미래 산업 기반 확대에 나섰다. 시는 21일 한국과학기술원 방산특화개발연구소, 대한기계학회 스마트적층제조연구회와 함께 3D 프린터 기반 드론 생산기술 개발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가 추진 중인 방위산업 육성과 국방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드론 산업 기획과 운영 전반에 대한 협력은 물론, 기술 개발과 기반 구축, 국방 관련 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관내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 중심 교육을 넘어 설계·제작·운용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통합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민·관·군이 연계된 형태의 교육 모델로, 전국 최초 수준의 체계적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3D 프린터를 활용한 적층제조 기반 드론 생산기술 개발도 병행 추진된다. 이는 방산 부품 국산화와 제조 혁신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KAIST 방산특화개발연구소는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