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오는 1월 2일부터 10일간 ‘2026년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방안’에 대한 공개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이번 개편안은 전기차 보급 확대 추세를 유지하면서 내연차의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하고, 성능·가격 경쟁력 강화 및 신기술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기차 시장 성장세 지속…효율적 지원 구조 필요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국내 전기차 시장이 2023~2024년 수요 정체기를 거쳐, 2025년에는 연간 22만 대 보급을 달성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지속 가능한 보조금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관계부처, 지자체, 업계 의견을 수렴해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침을 개편했다. ■ [1] 보조금 단가 유지 + ‘전환지원금’ 신설기존 매년 100만 원씩 줄이던 전기승용차 보조금 단가를 2025년 수준으로 유지하고, 내연차를 폐차 또는 판매 후 전기차로 교체할 경우 ‘전환지원금(최대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존 최대 580만 원이던 중형 전기승용차 보조금은 내연차 교체 시 최대 68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전환지원금은 출고 후 3년 이상 된 내연차를 대상으로 하며, 하이브리드차는 제외된다. 또한 가족 간 증여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노쇼(No-show)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노쇼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과 지원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 전화 예약 중심 구조, 여전히 취약한 노쇼 대응이번 조사는 외식업종 214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예약의 95%가 전화로 이뤄지고, 네이버·카카오 등 온라인 예약 서비스는 18%, 전용 예약 앱은 5% 수준으로 나타났다.전화 예약의 경우 예약자 실명 확인이 어려워, 예약 취소 없이 방문하지 않는 ‘노쇼’에 취약한 구조임이 드러났다. 또한 예약보증금 제도를 운영 중인 점포는 14%에 불과해,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장치가 여전히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 3년간 10곳 중 6곳이 노쇼 피해 경험응답자의 65%가 최근 3년 내 노쇼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피해 점포 기준으로 평균 8.6회 발생했다.한 번의 노쇼로 인한 평균 손실액은 약 44만 3천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식재료 폐기 등 직접적인 매출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더불어 법적 조치까지 진행한 점포도 35%에 달해, 소상공인들이 분쟁 해결 과정에서 적지 않은 부담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해양수산부가 2026년부터 ‘e수산공익직불 서비스’ 누리집을 개시, 수산공익직불제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어업인들의 신청 절차를 한층 편리하게 개선한다. 해양수산부는 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어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 기능 강화를 위해 6종의 수산공익직불제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각 제도의 신청 자격 요건이 복잡하고 종류가 다양해, 대상자 여부를 직접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한 신청 후 결과를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확인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행정 절차도 지적되어 왔다. 이에 해수부는 직불제 신청·조회·결과 확인이 가능한 ‘e수산공익직불 서비스’를 구축했다.이 서비스를 통해 어업인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자격 요건을 확인하고, 본인에게 맞는 직불제 정보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또한 직불금 신청 후 지급 처리 현황을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자메시지를 통해 결과를 신속히 통보받는 시스템이 마련된다. 한지용 해양수산부 수산직불제팀장은 “‘e수산공익직불 서비스’ 도입은 어업인 맞춤형 비대면 행정서비스를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온라인 신청 기능과 AI 기반 상담 서비스 등을 추가해 어업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직불제 정보를 이용할 수 있
해양수산부는 어구 유실 방지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어구·부표 보증금제’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관련 수산업법 하위법령 개정을 완료해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어구·부표 보증금제’는 어업인이 어구를 구입할 때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납부하고, 사용 후 어구를 반납하면 해당 금액을 환급받는 제도다. 이는 바다에 버려지거나 방치되는 폐어구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해양수산부가 2024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유실된 어구는 해양생물의 혼획, 서식지 훼손, 조업 안전 저해 등의 문제를 야기해, 해양환경 관리의 핵심 과제로 꼽혀 왔다. 그간 이 제도는 **통발(장어통발 제외)**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어 왔으나, 이번 하위법령 개정으로 자망, 부표, 장어통발까지 새롭게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확대된 제도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해양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보다 폭넓게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해수부는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어구 회수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 주요 항·포구를 중심으로 어구 반납시설을 확대 운영하고, 무인 반납처리기 도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어업인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
해양수산부는 2025년 12월 31일, 2026년 상반기에 적용되는 항만 및 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가는 **315개 공종(工種)**을 대상으로 하며, 항만 및 어항 건설공사비 산정의 핵심 기준이 된다. ‘항만 및 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는 100억 원 이상 규모의 공사비를 결정하는 기초자료로, 해양수산부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이를 발표한다. 이번에 공고된 2026년 상반기 단가는 2025년 하반기 대비 평균 7.9% 인상됐다. 이는 단순히 기존의 설계·입찰단가 등 계약 서류 분석에 그치지 않고, 총 264개 공종에 대해 직접 현장조사를 병행한 결과다. 해수부는 이번 단가 현실화로 인해 실제 투입비용과 공사비 간의 격차를 완화하고, 건설업계의 경영 여건 개선 및 시공 품질 향상, 안전관리 강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단가 조정은 항만 건설시장의 실질적 비용 구조를 반영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해수부는 이번 조치를 바탕으로 향후 현장조사 적용 공종을 확대해 표준단가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공두표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이번 단가 현실화는 항만 건설시
해양수산부가 2026년 ‘패류독소 안전성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1월부터 홍합·미더덕 등을 대상으로 국립수산과학원 및 지방정부와 함께 패류독소 조사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패류독소는 홍합, 굴 등 패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 축적되는 독성물질로, 주로 겨울과 봄 사이 남해안을 중심으로 발생한다. 독소가 함유된 패류를 섭취할 경우 근육 마비,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간 해수부는 패류독소 확산이 활발한 3~6월에는 최대 120개 정점에서 주 1회 이상 집중 조사, 간헐적 발생 시기인 1~2월 및 7~12월에는 최대 101개 정점에서 월 1회 조사를 실시해왔다. 올해는 최근 마비성 패류독소의 조기 발생 사례가 늘어나면서, 해양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사 정점을 101개에서 102개로 확대했다. 특히, 최근 5년간 독소가 조기에 발생했던 부산·경남 10개 정점에서는 1~2월 조사 빈도를 월 1회에서 2회로 강화할 방침이다. 패류독소 조사 결과가 허용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해당 해역은 즉시 ‘패류 채취 금지해역’으로 지정된다. 이 구역에서는 개인의 임의 채취가 금지되며, 생산된 모든 패류는 출하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달콤한 로맨스코미디의 시작을 알렸다. 평온한 농촌에 불어닥친 뜻밖의 인연, 청년 농부 안효섭의 일상에 채원빈이라는 예측 불가한 ‘폭풍우’가 몰아칠 전망이다. 오는 2026년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쓰리잡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 악성 불면증을 앓는 탑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이 밤과 낮을 넘나들며 얽히는 몽글몽글한 로맨스코미디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고요한 덕풍마을 농장에 등장한 담예진의 거침없는 직진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튜 리가 애지중지 키운 흰꽃누리버섯을 눈여겨본 담예진은 첫 만남부터 버섯을 달라며 당당하게 요구하고, 매튜 리는 이를 단호히 거절하며 농장 문을 닫아버린다. 하지만 여기서 물러설 담예진이 아니다. “칼을 뽑았으면 버섯이라도 썬다”는 말과 함께 농장 담을 넘는 담예진의 돌진은, 철벽 같던 매튜 리의 일상에 균열을 만든다. “들이밀고 들어오는 건 못 막는다”는 내레이션처럼, 계속되는 접근 속에서 매튜 리의 마음도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한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까칠한 농부와 불도저 같은 쇼호스트의 투닥투닥 케미스트리를 전면에 내세운다. 버섯을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남지현과 문상민이 설렘 가득한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두 배우는 작품 속 인물 관계에 대한 각자의 해석을 전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의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인물이 운명처럼 얽히며, 결국 서로를 구원하고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지만 위대한 로맨스가 중심 서사다. 극 중 남지현은 도적 홍은조 역을, 문상민은 도월대군 이열 역을 맡아 아슬아슬한 관계를 그려낸다. 남지현은 두 인물의 관계성을 두고 “처음에는 강렬하게 충돌하지만, 점점 서로에게 스며드는 관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로의 입장을 깊이 이해하게 되면서 내면에서부터 서서히 변화한다”며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사람이 어떻게 한 마음으로 합쳐지는지를 지켜봐 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반면 문상민은 이들의 관계를 ‘진심’이라는 키워드로 정의했다. 그는 “복잡한 신분과 상황 속에서도 두 인물은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진심을 담는다”며 “그 진심이 쌓이면서 관계가 깊어지는 과정이 이 드라마의 중요한
김지훈이 ‘2025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의 결실을 맺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순간이다. 김지훈은 지난 12월 31일 열린 2025 SBS 연기대상에서 SBS 금토드라마 ‘귀궁’을 통해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 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다. 극 중 그는 왕 이정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인간적인 고뇌, 팔척귀에 빙의된 광기까지 오가는 고난도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와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귀궁’에서 김지훈은 극의 중심축으로서 서사를 단단히 붙들었다. 강성한 군주의 위엄과 내면의 균열, 그리고 점차 잠식되는 광기를 절제된 표현력으로 풀어내며 사극 속 왕 캐릭터에 새로운 결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순한 선악 구도를 넘어, 복합적인 인물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는 점에서 그의 연기 내공이 빛났다. 수상 소감에서 김지훈은 “‘귀궁’은 제게 굉장히 특별한 작품”이라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에 자신 있게 남기고 싶은 캐릭터를 만나는 건 쉽지 않은데, 저를 믿고 어려운 역할을 맡겨주신 제작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었던
배우 배인혁이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 / 극본 김광민 / 연출 이재진·박미연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슬링샷스튜디오)에 특별 출연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하수인으로 살아가던 적폐 판사 이한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로, 2018년 연재된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지성, 박희순, 원진아 등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배인혁은 극 중 ‘김상진’ 역을 맡아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른 강렬한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예측 불가능한 성격과 냉혹한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로 등장,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핵심 변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로맨스 장르에서 다정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보여왔던 배인혁이 첫 악역 연기에서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배인혁은 웹무비 ‘러브버즈(Love Buzz)’,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 **‘엑스엑스(XX)’**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간 떨어지는 동거’, ‘왜 오수재인가’, ‘치얼업’,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체크인 한양’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
포레스텔라가 연말과 새해의 경계를 고품격 라이브로 물들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네 멤버의 압도적인 하모니는 시상식 무대와 온라인 콘텐츠를 오가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12월 31일 KBS2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KBS 연기대상’에 참석해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같은 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Chosen One(초즌 원)’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을 안겼다. 이날 시상식 무대에서 포레스텔라는 ‘Piano Man(피아노 맨)’으로 드라마틱한 공연을 완성했다. 멤버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는 음색 위에 섬세하게 쌓아 올린 하모니가 더해지며, 연기대상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여기에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댄스팀 더 페이지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시각적 완성도까지 높였다. 라이브 클립으로 공개된 ‘Chosen One’은 포레스텔라가 2023년 참여한 드라마 ‘아라문의 검’ OST로, 장대한 세계관을 음악으로 풀어낸 곡이다. 공연 실황 영화 ‘포레스텔라 : 더 웨이브 인 시네마’에 담겼던 무대를 다시 옮겨와, 웅장한 사운드와 입체적인 표현력이 고스란히 살아났다. 묵직한 리듬 위에서 펼쳐지는 풍부한 성량과 치밀한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이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 새해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지난 31일 방송된 이번 무대는 ‘멋’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 완성됐다. 이번 가요대제전은 올 한 해 사랑받은 아티스트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는 물론, 라이브 밴드와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단순한 연말 가요제가 아닌, K-POP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는 무대였다는 평가다. 한국 가요계의 상징적 인물 배철수의 내레이션으로 포문을 연 무대는 ATEEZ의 ‘멋’ 퍼포먼스로 강렬하게 시작됐다. 프로그램의 주제를 단번에 각인시키는 선택이었다. MC 라인업 역시 눈길을 끌었다. 3년 연속 가요대제전 진행을 맡은 민호와 생애 첫 MC에 도전한 ALLDAY PROJECT 애니, 2년 만에 돌아온 황민현의 조합은 안정감과 신선함을 동시에 잡았다. 신인 아티스트들의 에너지도 무대를 가득 채웠다. IDID, KiiiKiii, CORTIS, Hearts2Hearts, ALLDAY PROJECT, KickFlip 등 2025년 데뷔 그룹들은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앞으로의 가능성을 증
공영민 고흥군수가 2026년 고흥군의 첫 군정 행보로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방문하며 새해 포문을 열었다. 1일 나로우주센터 인근을 찾은 공 군수는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2026년도 핵심 신규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고흥을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우주산업 클러스터 성과와 기반 구축고흥군은 지난해(2025년)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여러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주요 성과로는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 신청 ▲국도 15호선(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계도로) 예비타당성 통과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중앙투자심사 통과 ▲사이언스 컴플렉스 국정과제 반영 ▲민간 전용 엔진 연소시험시설 국비 20억 원 확보 등이 있다.이를 통해 고흥은 우주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산업 생태계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 2026년,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의 해올해 고흥군은 국가 우주산업 경쟁력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핵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특히 제2우주센터 유치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가칭) 설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책 기획·기업 육성
**경상북도**가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에 대응해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2026 경상북도 통상확대 전략’**을 내놨다. 고관세 장벽과 각국의 정책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수출 영토 확대·기업 부담 경감·네트워크 협업을 3대 축으로 삼아, 2026년 수출 목표를 400억 달러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연간 122억 원을 투입한다. ■ 2026 수출 목표 400억 달러…해외 직진출에 방점경북도는 2025년 수출 실적 예상치인 380억 달러를 넘어 4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해외시장 직접 진출을 대폭 강화한다. 연간 40회 내외, 450개 사를 대상으로 무역사절단·해외전시회·수출상담회·해외 상품전 등을 추진한다. 미주·동남아 등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한류수출박람회에 연 4회 참여해 경북 중소기업 단체관을 운영하고, 6월 스페인 한국우수상품박람회, 10월 중국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참가로 경주 APEC을 계기로 높아진 경북 브랜드 인지도를 수출 성과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 보호무역 대응…시장 다변화·품목 특화 공략인도·동남아·유럽 등으로 연 7회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프랑스·인도네시아·라스베이거스 소비재전, 두바이 미용박람회, 도쿄 기프트
**경상북도**가 역대 최대 투자유치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에는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완성과 글로벌 확산’**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을 내놨다.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 성과를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 11조 원 투자유치·1만1천 명 고용…민선 8기 목표 초과 달성경북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1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1만 1,335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달성했다.이는 민선 8기 투자유치 목표액이던 35조 원을 훌쩍 뛰어넘는 누적 41조 300억 원의 성과다. 국제 경기 둔화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한 결과로, 경북의 산업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 데이터센터·반도체·이차전지…미래산업이 투자 견인올해 경북 투자유치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 제조업을 넘어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이 중심에 섰다는 점이다. 먼저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는 KT 클라우드 경북형 데이터센터(1,100억 원), 글로벌 기업 L사의 데이터센터(3조 원), ㈜구미하이테크에너지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데이터센터(2조 원) 등 초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