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2026년 1월 한 달간 총 131건, 2조 7,889억 원 규모의 대형사업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한다. 이번 입찰은 물품·용역 10억 원 이상, 공사 100억 원 이상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신규 발주와 이월 사업이 함께 포함됐다. 이 중 신규 공고는 113건(2조 4,842억 원), **이월 공고는 18건(3,047억 원)**으로 구성됐다. 주요 신규 사업을 살펴보면, 시설공사: 가덕도신공항 접근도로 건설공사 등 34건(1조 8,664억 원) 물품 조달: 미터급 PBF 금속 3D프린터 1대 등 10건(321억 원) 용역 사업: 2026년도 재난안전통신망 A사업구역 운영 및 유지관리 등 69건(5,857억 원) 규모가 발주될 예정이다. 한편, 1월 공고 예정 물량인 2조 7,889억 원은 전월인 12월(4조 2,648억 원) 대비 약 34.6% 감소했다. 이는 2025년도 주요 사업들이 연말에 마무리되면서, 연초 발주 물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조달청은 “대형사업 입찰 계획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국가사업 추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공공부문 조달시장이 연초부터 원활히 가동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
관세청이 **‘케이(K)-뷰티 화장품 품목분류(HS) 가이드북’**을 12월 31일 발간·배포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수출 확대에 따라, 정확한 품목분류(국제품목번호·HS) 해석을 체계화하고 수출입 과정에서의 관세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화장품은 제품의 성분·용도·형태에 따라 국가별 관세율과 수입 요건이 달라, 정확한 품목분류가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에 필수적이다. 관세청은 수출입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반영해, 기업이 신고 과정에서 혼선을 줄일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지침서로 구성했다. 가이드북에는 △화장품 완제품 87개 품목 △부자재 및 미용도구 33개 품목 △원료물질 782개 품목의 세부 HS 코드가 명확히 제시됐다. 또한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사례 50건을 수록해 기업들이 실제 신고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품목 분류가 까다로운 제품 사례도 다수 포함됐다. 예를 들어, 시트형 마스크팩은 제3304호(기초화장품)이 아닌 제3307호(기타화장품)으로 분류되며, 피부와 모발을 동시에 세정하는 올인원 제품은 제3401호(피부세정용 제품)가 아닌 제3305호(두발용 제품류)로 분류된다. 관
농림축산식품부가 ‘2025년도 제2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합격자 278명(1급 4명, 2급 274명)을 최종 발표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문제행동 교정·보호자 교육·행동 상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단순한 훈련 기술 전달자가 아닌, 사람과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공존하도록 돕는 전문 동반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 자격시험은 2024년 처음 도입돼 반려동물 행동 이해 및 지도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이론과 실무 능력을 함께 검증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올해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훈련학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돼 전국 11개 시험장에서 진행됐으며, 응시자 589명 중 **529명(합격률 89.8%)**이 통과했다. 이어 실시된 2차 실기시험은 전국 10개 시험장에서 진행되어, 반려동물 지도 능력과 실전 적용 역량을 종합 평가한 결과 **총 278명(합격률 40.8%)**이 최종 합격했다. 특히 올해는 1급 시험이 신설되어 실무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지도사가 배출됐다. 1급 합격자는 반려동물 행동분석, 훈련지도, 보호자 상담 등에서 고급 전문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합격자들은 향후 반려동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12월 31일 **‘2025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역량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3년 주기로 실시되는 제도로, 이용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사회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2025년 평가는 가사·간병 방문지원 서비스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총 1,07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전체 평균점수는 85.4점으로 나타나 전기(2022년) 대비 4.1점 상승했다. 서비스별로 살펴보면, 가사·간병 방문지원 서비스 평균은 81.8점(전기 대비 +1.2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평균은 86.8점(전기 대비 +5.2점)을 기록했다. 특히 A등급(우수) 기관 비율이 전체의 **45.1%**로 13.3%p 증가한 반면, D·F등급(미흡) 기관은 **13.6%**로 6.4%p 감소, 정부의 품질관리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정부는 A등급 기관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49개 우수기관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우수기관 현판을 수여한다. 반면, D·F등급 기관에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운영 개선과 서비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주거 안정을 위해 7개 공공주택지구, 총 13만 3천호 공급계획을 확정했다.이번 조치는 **5곳(의왕·군포·안산, 화성, 인천, 과천, 시흥)**의 지구계획 승인과, **2곳(구리, 오산)**의 신규 공공주택지구 지정으로 이뤄졌다. ■ 수도권 7곳서 13만호 공급…“주거 안정·자족기능 강화”12월 31일 국토교통부는 **의왕·군포·안산, 화성, 인천, 과천, 시흥 등 5곳 1,069만㎡(약 7.8만호)**의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을 최초 승인하고, **구리와 오산 2곳 706만㎡(약 5.5만호)**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수도권 전역에서 총 13만 3천호의 주택 공급이 구체화된다.이 가운데 공공임대 4만호, 공공분양 3만 4천호가 포함돼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해당 지구들은 GTX·수인분당선 등 주요 철도 노선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여의도공원 21배 규모(480만㎡)의 공원녹지와 164만㎡의 자족 용지를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일자리 기반을 함께 확보할 계획이다. ■ 의왕군포안산·화성봉담3·인천구월2 등, 3기 신도시급 개발 본격화① 의왕군포안산지구(597만㎡, 41,518호)3기 신도시 중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농촌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고 있는 ‘신지식농업인’ 7명을 새롭게 선정했다. 이들은 첨단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농산물 가공·수출·축산 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 선도 농업인으로 평가받았다. ■ 1999년 이후 총 498명 배출…올해는 7명 신규 선정‘신지식농업인’은 지식과 기술을 접목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농업인으로, 「신지식농업인 운영규정」에 따라 서류심사, 전문가 평가(면접), 현지 실사,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엄정하게 선발된다.1999년 제도 시행 이후 올해까지 총 498명의 신지식농업인이 배출됐다. 올해는 전국에서 추천된 32명의 후보자 중 경북 3명, 인천·충남·전북·경남 각 1명이 선정됐다.분야별로는 채소, 과수, 특작, 축산, 가공, 6차산업 등 농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성과를 낸 인물들이 포함됐다. ■ 지역 농산물 가공으로 부가가치 높인 농업인들이번 선정자 중 다수는 가공 기술을 활용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한 사례를 보여줬다. 한성희 대표(인천 강화군, ㈜강화드림) : 곡물 가공기술을 혁신해 ‘초록통곡물 가공·생산 시스템’을 구축, 쌀 소비 촉진과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 김
경산시보건소가 2025년 한 해 동안 보건의료 분야 13관왕을 달성하며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행복 도시’라는 비전을 실현했다.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 등 주요 기관의 평가에서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0건, 장려상 1건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보건정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실행, 성과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점이 주목된다. 중장기 보건의료 종합계획인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년)**은 2023년 최우수, 2024·202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효율적 자원 활용과 체계적 정책 추진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아토피·천식, 심뇌혈관질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공중위생 등 다양한 보건사업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공모전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보건복지부 주관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수립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확대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보건진료소에서는 인지·건강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 중심의 실천형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보건의 날 기념 시책
남원시가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6년 남원사랑상품권을 총 1,21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남원사랑상품권은 기존의 단일 할인 구조에서 벗어나 10% 선할인과 2% 후캐시백을 결합한 이중 혜택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매 시 즉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카드형 또는 모바일형 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2%를 캐시백으로 환급받는다. 다만, 지류형 상품권은 후캐시백 혜택에서 제외된다. 남원시는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단순 할인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사용 중심의 소비 촉진 구조로 전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은 유지하면서도 지역 내 소비 순환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다양한 상품권 운영 방식을 통해 시민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유도해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남원사랑상품권의 새로운 구조는 단순한 할인 정책을 넘어 ‘지역 내 소비 순환’을 이끌어내려는 전략적 변화다. 실질적인 혜택과 소비 유도 효과가 동시에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신안군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야간 의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나선다. 군은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흑산면 소재 ‘녹십자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판매뿐 아니라 복약지도 및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연중무휴로 문을 연다. 흑산면은 신안군의 대표적인 원거리 도서지역으로, 병원과 약국 접근이 어려워 주민과 관광객이 심야 시간대 응급 의약품을 구하기 힘든 지역이었다. 이번 지정으로 이러한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흑산도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홍어 등 특산물로 유명해 최근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의료 및 약국 서비스 수요도 함께 늘고 있는 상황이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365일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 지정으로 흑산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보건의료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신안군이 추진하는 도서지역 의료 격차 해소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정책의 일환으로, 섬 지역 보건복지 서비스 수
여주시보건소가 여주소방서와 협력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여주시 내 13개 보건진료소에서 총 121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주민들의 응급상황 초기 대응 능력 향상과 생명 구조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응급처치 전문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을 직접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훈련에 초점을 맞췄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2시간씩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이나 집에서 응급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한결 안심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는 초기 대응이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개인의 응급처치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명을 살리는 기술은 멀리 있는 전문지식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 속에서 시작된다. 여주시의 이번 교육
여주시보건소가 겨울철에도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위생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월 30일 여주시 한글거리에서 진행됐으며, 시민과 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을 집중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손 씻기 생활화 △식재료 충분히 익혀 섭취 △조리도구 구분 사용 △식품 보관 시 적정 온도 유지 등 겨울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홍보물 배부와 함께 시민 대상 위생관리 실천 방법을 직접 설명하는 등 참여형 홍보활동이 이뤄졌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식중독 위험이 줄어든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식중독이 오히려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한다”면서 “가정과 음식점 모두 기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식중독은 여름철만의 문제가 아니다. 여주시의 이번 캠페인은 계절에 관계없이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손 씻기 한 번’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정부가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내놨다. 기획재정부는 12월 31일 오전 9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및 안전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11월 발표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대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내년 1분기 주요 과제와 함께 최근 먹거리·석유류 등 생활물가 상승에 대응하는 민생 안정책에 초점을 맞췄다. ■ 공공요금·먹거리·교통비 등 민생비용 안정 총력정부는 서민 생활에 직결되는 공공요금·식비·에너지·교통비 등 핵심 생계비 안정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내년 상반기 공공요금 인상은 원가 절감과 인상 시기 분산·이연을 통해 최대한 억제할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를 추진해 먹거리 가격 부담을 낮춘다.특히 계란 가격 급등에 대비해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필요 시 비축·수입 확대 등 수급 안정방안을 즉시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대중교통 정액패스 ‘모두의 카드’ 제도가 새로 도입된다. 일정 금액을 초과한 대중교통비를 전액 환급받을 수 있어 교통비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 취약계층 난방·건강관리 지
기획재정부가 2026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국민들이 생활 속 변화되는 법과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37개 기관, 280개 정책 수록…삽화로 이해도 높여이번 책자는 **37개 정부기관(부·처·청·위원회)**에서 취합한 280건의 정책을 분야별·시기별·기관별로 정리했다. 주요 정책에는 삽화를 함께 수록해 일반 국민들이 제도 변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 자녀 양육·청년 자산·교육비 지원 강화2026년에는 자녀 양육 부담 완화와 청년 자산 형성 지원을 중심으로 한 복지정책이 확대된다.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 및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자녀 수에 따라 상향된다. 유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이 기존 만 5세에서 만 4세로 확대되어 어린이집 이용 학부모의 평균 부담비용(약 7만 원)을 보전한다. **‘청년미래적금’**이 새롭게 도입되어 장기 가입 부담을 줄이고 정부기여금 비율을 높인다. 소득 구간에 관계없이 **모든 대학(원)생이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등록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가 새해에도 임신부의 건강과 일상을 세심하게 챙긴다. 시는 라이온코리아㈜와 손잡고 **‘임신부 위생용품 세트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며, 기존 연 4만 세트에서 6만 세트로 지원 규모를 늘린다.이번 사업은 임신·출산 과정에서 꼭 필요한 위생용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임신부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취지다. ■ 민·관 협력 기반 ‘위생용품 지원 사업’, 5년간 45억 원 규모서울시–라이온코리아㈜–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2023년 말 체결한 3자 사회공헌 협약을 기반으로 본 사업이 추진된다. 협약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서울시 임신부 가정에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대규모 기부 프로젝트다.연간 약 9억 원, 총 45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매년 약 4만 명의 임신부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있다. 내년에는 6만 세트 지원으로 확대된다. 세트 구성품은 ‘아이!깨끗해’ 손세정제 및 리필액, 약한 잇몸용 치약, 칫솔 등 4종의 생활 위생용품으로 구성된다. 포장에는 사회적기업 ‘신이어마켙’이 참여해 세대 연대 메시지와 탄생화 디자인을 담았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축하’와 ‘응원’의 의미를 전하는 상징적 요소다.
함안군보건소가 2025년 감염병예방관리 및 결핵예방관리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감염병 예방과 관리, 그리고 결핵 대응체계 강화에 대한 보건소의 적극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감염병관리사업 실적과 결핵예방관리사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루어졌다. 함안군보건소는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 교육 강화, 법정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결핵 예방관리 분야에서는 경상남도 시범사업인 **‘경로당 결핵 검진사업’**을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협력해 추진하며, 의료 취약지역 주민 건강관리 강화에 앞장섰다. 관내 31개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4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 고위험군 대상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에 기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표창은 함안군의 철저한 감염병 대응 시스템과 주민 건강 보호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