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발 LNG 공급 불안 우려가 확산되며 산업계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성특례시가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사태 발생 직후 현장 점검에 나서며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특히 중앙정부의 ‘비상경제 대응체계’ 발표와 발맞춰 현장 중심의 선제 대응을 펼쳤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긴급 실태조사 결과 ‘심각’…기업 74% “1개월 내 한계”화성특례시가 실시한 긴급 조사 결과 지역 산업 전반이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응답한 220개 기업 중 86.4%가 생산 차질을 겪고 있으며, 74.1%는 “1개월 내 조업 유지가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피해는 화학·신소재·플라스틱 업종에 집중됐다. 원료 수급 차질과 가격 급등이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되며 연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기업들이 호소한 주요 애로는 ▲원가 부담 ▲공급망 단절 ▲물류 차질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업당 월평균 1억 원 이상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장 직접 현장 점검…“공장 돌릴수록 손해”정명근 시장은 관내 보온재 제조기업 ㈜한성하나론을 직접 방문해 생산라인과 원자재 수급 상황을 점검
인천 계양구가 지역 대표 관광지와 독립운동 유적을 잇는 보행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역사와 일상이 공존하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정비를 넘어 관광 동선을 연결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연계하는 종합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500m 보행축 개선…안전·경관 모두 잡는다계양구는 지난 2월부터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까지 약 500m 구간의 접근성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보행자 중심 환경 조성이다. 바닥 유도선을 설치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노후 펜스에는 ‘계양의 사계’를 주제로 한 벽화를 조성해 경관을 개선했다. 또한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해 로고젝터를 설치하고, 계양대교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지역 변천사를 담은 전시 공간을 마련해 이동 자체를 하나의 문화 체험으로 확장했다. 인천 만세운동 중심지 ‘황어장터’…역사적 의미 재조명이 보행축의 종착지는 인천 지역 대표 독립운동 유적지인 황어장터다. 이곳은 1919년 약 6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대규모 만세운동이 펼쳐진 장소로, 지역 항일운동의 상징적 공간이다. 현재 광장과 기념탑이 조성돼 있으며, 국가 현충시설로 지정돼 매년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을 계기로 자주국방 실현과 방위산업 도약 의지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경남 사천에서 열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땅과 바다를 넘어 하늘에서도 우리 기술로 평화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기술로 설계하고 우리 손으로 만든 최첨단 전투기가 마침내 양산 단계에 들어섰다”며 “오랜 시간 꿈꿔온 자주국방의 결실”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KF-21에 대해 “우리 힘으로 우리의 영공을 지킬 전투기가 실전 배치 준비를 마쳤다”며 “반세기 넘게 이어온 염원이 담긴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개발 과정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수많은 난관과 회의적인 시각이 있었지만 연구진과 관계자들이 포기하지 않았다”며 “결국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또한 개발에 참여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국방과학연구소, 공군 장병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헌신과 노력 덕분에 대한민국이 스스로 영공을 지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KF-21의 의미를 단순한 무기 개발을 넘어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재명 대통령이 경남 진주에서 민생 현장을 직접 찾으며 시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25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 참석 이후,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진주중앙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했다.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행보다. 진주중앙시장은 1884년 개장한 전통시장으로,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해온 대표적인 상업 공간이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5월에도 해당 시장을 찾은 바 있다. 이날 시장에 등장한 이 대통령을 본 상인들과 시민들은 환호와 박수로 반겼다. “최고다”, “감사하다”, “응원한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이어지며 현장은 활기를 띠었다. 이 대통령은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네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적극 응했다. 특히 어린이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나이를 묻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시장 곳곳을 둘러본 이 대통령은 상인들에게 장사 상황을 묻는 등 현장의 어려움과 분위기를 직접 확인했다. 이어 상추와 애호박 등을 구매하고, 귤과 호떡, 꼬치전 등을 직접 맛보며 상인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호떡을 맛본 뒤 “정말 맛있다”고 여러 차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 참석한 데 이어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었다. 이 대통령은 25일 오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 출고식 이후 고정익 항공기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축구장 3개 규모 생산시설…KF-21·FA-50 동시 생산고정익 항공기 생산이 이뤄지는 ‘고정익동’은 약 2만1천㎡ 규모로, 축구장 3개에 달하는 대형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KF-21을 비롯해 FA-50, T-50 등 다양한 항공기가 동시에 생산되고 있다. 현장에는 국가별 수출 물량이 공정 단계에 맞춰 일렬로 배치돼 있었으며, 말레이시아·폴란드·인도네시아 등과 계약된 물량이 정상적으로 조립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연 50대 생산 체계 구축”…수출 확대 대비 투자 지속김종출 KAI 대표이사는 생산 능력 확대 계획을 강조했다. 그는 “연간 50대 이상의 항공기를 생산할 수 있는 제조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며 “증가하는 수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KAI는 올해 KF-21 8대와 FA-50 19대 등 총 27대를 납품할 예정이며, 이후 생산량은 내년 31대, 내후년 47대
정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최고 컨트롤타워로 삼아 국가 역량을 총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는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를 신설하고, 청와대에는 ‘비상경제상황실’을 별도로 운영해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에너지와 원자재 수급 불안,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앞서 교민 보호를 위해 ‘사막의 빛’ 작전을 통해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이던 국민 204명을 안전하게 귀국시키는 등 위기 대응에 나선 바 있다. 경제 분야에서도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과 100조 원 이상 규모의 시장 안정 조치를 준비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비상경제본부는 기존 경제부총리 주재 회의를 총리 주재로 격상해 확대 개편한 조직으로, 경제부총리는 부본부장으로 실무 대응을 총괄한다. 회의는 당분간 주 2회 개최되며, 총리와 경제부총리가 번갈아 주재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을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사업 추진에 일정 부분 힘이 실리게 됐다. 서울고등법원은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소송’ 항소심 과정에서 제기된 두 건의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각 기각과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업을 중단해 달라는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와 협의체를 구성해 항소심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11일 열린 1차 변론에서는 새만금국제공항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필요하다는 점을 중심으로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오는 5월 13일 예정된 2차 변론에서는 조류 충돌 위험성과 환경 영향, 경제성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정부 입장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소송은 개발 필요성과 환경 영향 사이의 갈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며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재판 과정에서도 관련 쟁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설명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개발과 환경의 충돌은 늘 반복되는 과제다. 이번 판단이 최종 결론은 아니지만, 새
정부가 농업 분야 인공지능(AI) 전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현장 중심의 스마트농업 확산 점검에 나섰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25일 강원 영월을 찾아 AI 기반 영농솔루션 도입 농가와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 농촌창업 기업을 차례로 방문하며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발표된 ‘농업·농촌 인공지능 대전환(AX) 전략’의 현장 적용 상황을 확인하고, 농업 전반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방문한 스마트농가에서는 AI를 활용해 온실 내 온·습도와 토양 수분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었다. 해당 농가는 AI 도입 이후 병충해 발생이 약 20% 감소하고 생산량은 18%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상 기후나 환경 변화가 감지될 경우 즉시 알림이 전달돼 농업인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장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어 송 장관은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농산물 선별과 유통 과정의 자동화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 시설은 RFID 기술과 자동 선별 장비, 로봇 시스템 등을 활용해 상품화 공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또한 생산 정보와 유통 데이터를
안효섭과 채원빈이 티격태격 관계에서 시작해 점차 서로에게 스며드는 로맨스를 예고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4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작품의 분위기를 미리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연인처럼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는 매튜 리와 담예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함께하는 순간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설렘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들의 첫 만남은 정반대였다. 완벽주의 ‘쓰리잡 농부’ 매튜 리와 완판을 목표로 하는 쇼호스트 담예진은 처음부터 서로를 탐탁지 않게 여기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서로를 “저기요”라고 부르며 거리를 두고, 악수조차 거절하는 매튜 리의 태도는 두 사람의 관계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점차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통점을 통해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며 자연스럽게 관계가 변화한다. 특히 매튜 리가 건넨 “나랑 매일 봅시다”라는 한마디는 관계의 전환점을 암시하며 본격적인 로맨스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서에릭의 등장은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한다. 담예진과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매튜 리와 묘한 긴장감을 형성,
SBS의 스페셜 공연 프로젝트 ‘인기가요 ON THE GO’가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4월 2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기존 음악 방송의 틀을 확장한 새로운 형태의 현장형 K-POP 공연으로 기획됐다. ‘인기가요 ON THE GO’는 SBS 대표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의 제작 시스템과 무대 연출을 그대로 구현하면서, 스튜디오를 벗어나 팬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콘셉트가 특징이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의 현장감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아티스트와 더욱 밀접하게 호흡하는 새로운 관람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1차 라인업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비롯해 Xdinary Heroes, &TEAM, NCT WISH, KickFlip, 코르티스, MODYSSEY 등 총 7팀이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인기 그룹과 떠오르는 신인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며, 다양한 색깔의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4월은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집중되는 시기로, 추가 라인업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기가요 ON THE GO’는 음악 방송과 공연을 결합한
최근 ‘문신을 지울 수 있다’는 일부 화장품 광고가 확산되면서 소비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문신을 제거하는 화장품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잘못된 정보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고 있다. 화장품, 피부에 바르는 제품일 뿐화장품은 피부에 바르거나 문지르거나 뿌리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즉, 피부 내부에 주사하는 방식은 화장품의 사용 범위를 벗어난 행위다. 특히 이를 피부에 주입할 경우 감염이나 염증, 심한 경우 흉터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잘못된 사용, 돌이킬 수 없는 결과일부에서 유통되는 ‘주사형 화장품’ 또는 ‘문신 제거 화장품’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제품을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피부 손상뿐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의심스러운 제품은 구매와 사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화장품 사용 시에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사용 중 피부 발진이나 가려움 등의 이상 반응이 나타날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또한 제품에 기재된 ‘사용 시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기한을
기획예산처가 신임 장관 취임 이후 첫 공식 소통 자리를 마련하며 조직문화 혁신에 시동을 걸었다. 기획예산처는 25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박홍근 장관과 전 직원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고 조직의 미래 방향과 일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꿈꾸는 기획예산처의 시작’을 주제로, 장관과 직원 간 수평적 소통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소통 플랫폼 도입…수평적 조직문화 실험간담회는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실시간 설문과 익명 의견 공유 시스템을 도입해 직원들이 부담 없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앙동 로봇카페 앞 개방형 계단 공간을 활용해 장관과 직원이 함께 둘러앉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물리적·심리적 거리감을 줄였다. “따뜻한 소통가” vs “든든한 조직”…첫인상 공유첫 순서에서는 장관과 직원 간 첫인상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실시간 설문 결과 직원들은 박홍근 장관을 ‘따뜻한 소통가’로 평가했고,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직원들을 ‘든든한 존재’라고 화답하며 상호 신뢰의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 과정은 자연스럽게 조직 구성원 간 이해를 높이고 소통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됐다는
행정안전부가 전남·광주 통합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윤호중 장관은 지난 25일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통합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경제 현장 방문…“통합 기반 성장 지원”윤 장관은 먼저 광주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찾아 간담회를 열고 사회연대경제 우수사례를 청취했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중간지원조직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윤 장관은 “사회적경제 조직이 지역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통합을 계기로 더욱 넓은 기반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시-농촌 상생 모델 주목…로컬푸드 현장 점검이어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 유통 현장을 점검했다. 해당 매장은 장성군이 광주에 설치·운영하는 형태로, 행정구역을 넘어 도시와 농촌이 협력하는 대표적인 상생 사례로 평가된다. 윤 장관은 “행정 경계를 넘어 하나의 경제권을 형성한 모범 사례”라며 “이 같은 모델이 확산돼 주민 삶의 질
거제시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 건강 증진과 조기검진 참여 확대를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거제시보건소는 3월 25일 거제고현시장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암 예방 및 조기검진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암검진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국가암검진 대상과 검진 방법을 안내하고, 대장암 검진용 채변통을 배부하는 등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또한 암 예방 생활수칙과 정기검진 필요성에 대한 설명이 함께 이뤄지며 시민들의 건강 인식 제고에도 힘을 보탰다. 국가암검진은 위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폐암 등 주요 암종을 대상으로 연령과 위험군에 따라 주기적으로 시행된다. 특히 올해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검진 대상이며, 건강보험료 하위 50%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는 일부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검진은 전국 지정 의료기관 어디서나 가능하며,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거제시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하고, 조기검진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라남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행정통합 비용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했다. 전남도는 25일 광주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합동 워크숍’에서 행정안전부에 약 500억 원 규모의 통합 비용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서면 건의를 통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정 부담을 지방이 단독으로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통합 비용 지원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행정 공백과 민원 서비스 혼선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통합 추진 동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지적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정부 추경 심의 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전남·광주 지역 주요 현장을 방문하며 행정통합 효과와 가능성을 점검했다. 광주 북구의 장성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된 사례를 확인하며,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함평 빛그린 국가산업단지를 찾아 기업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행정구역을 넘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