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10일 울주군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중부종합복지타운 내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향상과 자살예방, 복지서비스 연계 강화를 통해 울주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복지관 이용자 대상 정신건강서비스 연계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공동 추진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마음안심버스)’ 운영 협조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맞춤형 연계 ▲자살예방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시설과의 연계망을 강화하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담·심리지원·위기대응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주민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정신건강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 친화적 지원체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관련 세부 문의는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
고흥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내 식품접객업소와 상인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 많은 군민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만큼, 식품 위생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 9일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군 관계자들은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식중독 예방 6대 실천수칙 ‘손보구가세(손 씻기, 보관, 구분, 가열, 세척·소독)’**를 중점 홍보했다. 특히 명절 선물용이나 제수용으로 많이 판매되는 굴, 어패류 등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 우려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방법을 안내하며,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 수칙을 강조했다. 또한 음식점 종사자와 시장 상인들에게는 조리기구 및 식재료 위생관리 강화, 개인위생 철저, 식품 보관 온도 준수 등 안전한 식품 취급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특히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늘어나는 만큼, 손 씻기와 조리기구 위생관리 등 기본 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 캠페인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담양군이 복지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한전MCS 담양지점(지점장 김수철), **담양우체국(국장 김영재)**과 함께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9일 담양군청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빅데이터 기반 복지 위기 발굴 체계를 보완하고, 지역 곳곳을 직접 방문하는 전기 검침원과 집배원의 현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보다 빠르고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지 위기 징후의 신속한 신고 체계 구축 ▲현장 대응 인력 대상 위기 상황 인식 교육 강화 ▲지속 가능한 위기가구 발굴 협력 모델 개발 등이다. 담양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집배원 20명과 전기 검침원 9명 등 총 29명의 인적 자원을 복지안전망의 핵심 인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주민 생활환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만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감시자이자 연결자 역할을 맡게 된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한전MCS와 담양우체국과의 협력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
올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면 면제된다. 정부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 귀성·귀경길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편안한 명절 이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제5회 국무회의에서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안건이 의결됐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민생 안정을 위한 설 연휴 특별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면제 기간은 2월 15일 0시부터 2월 18일 24시까지이며, 이 기간 중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자동 적용된다. 통행 방식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하이패스 차량은 단말기 전원을 켜고 요금소를 통과하면, 단말기에서 “통행료 0원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 음성이 나온다. 일반차로 이용 차량은 진입 시 통행권을 뽑고, 진출 시 통행권만 제출하면 자동으로 면제 처리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 기간 교통량이 평소보다 크게 증가하는 만큼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우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명절에는 차량 정체뿐 아니라 도로 결빙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장시간 운전 시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K-소비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역직구(해외 직접 구매) 확대를 위해 향후 3년간 매년 471억 원의 국비를 투입하는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유통산업을 새로운 수출 인프라로 육성하고, 국내 소비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산업부는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K-뷰티, K-푸드 등 K-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통관·인증·물류 등 수출 전 과정에서의 부담으로 독자적인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통기업 역시 해외 진출 시 초기 투자비용과 운영 리스크 부담이 크고, 온라인 역직구 유통망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아 해외 소비자 접근성이 낮다는 점도 개선 과제로 꼽혔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올해부터 매년 유통기업 8개사와 온라인 역직구 관련 기업 5개사를 선정해 ▲해외 현지조사 ▲마케팅 지원 ▲물류체계 구축 등 맞춤형 종합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유통기업과 중소·중견 소비재 기업의 동반 진출을 유도해 상호 성장(Win-Win)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역직구 시장 규모는 2020년 11.9억
산업통상자원부가 2월 11일 ‘2026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총 1조2,91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1조1,780억원) 대비 9.6% 증가한 규모로, 계속 과제 1조1,704억원, 신규 과제 1,206억원이 포함됐다. ■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 4,706억 투입산업부는 첨단전략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해 ▲반도체 1,454억원 ▲디스플레이 883억원 ▲이차전지 1,257억원 ▲바이오 1,112억원 등 총 4,706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기계금속 3,085억원 ▲자동차 902억원 ▲화학 1,470억원 등 주력산업 고부가가치화와 친환경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재 개발에 나선다. 이와 함께 ▲우주·항공 694억원 ▲수소 245억원 등 미래 유망산업 선점을 위한 투자도 병행해 총 8,20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 철강·석유화학 고부가 전환 220억 지원이번 신규 공고를 통해 철강·석유화학 산업의 고부가 전환을 위한 30개 과제에 220억원을 지원한다. 철강 분야는 초심도 시추환경용 초내부식 강관 등 고부가 특수탄소강 개발을, 석유화학 분야는 소형 전장부품용 초고순도·초박막 폴리프로필렌 필름 등 스페셜티 화학 소재 개발을 중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과 여행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교통혼잡 완화와 안전 강화를 위한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2,780만 명 이동…설 당일 615만 대 통행 예상이번 연휴 기간 총 2,78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 평균 이동 인원은 834만 명(중복 이동 포함) 수준이다. 총 이동 인원은 지난해보다 13.3% 감소했지만, 연휴 기간이 짧아 일 평균 이동 인원은 오히려 9.3%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동 수단은 승용차 이용이 86.1%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 일 평균 통행량은 525만 대로 전년 대비 14.1%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설 당일인 2월 17일에는 귀성·귀경 및 성묘객이 몰리며 615만 대가 통행할 것으로 예측됐다. ■ 혼잡 구간 집중 관리…갓길차로 69개 구간 운영정부는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고속·일반국도 242개 구간(1,847km)을 집중 관리하고, 고속도로 갓길차로 69개 구간(294km)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고속·일반국도 21개
고용노동부는 2월 10일 ‘2026년 중장년고용네트워크 제1차 워크숍’을 열고, 중장년 일자리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고용센터 취업지원부서와 중장년내일센터 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맞춤형 중장년 고용서비스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 ‘사례관리형’ 고용서비스…전국 40개로 확대‘중장년고용네트워크’는 고용센터와 중장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폴리텍, 여성새일센터 등 다양한 취업지원기관이 참여하는 지역 일자리 협의체다.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례 관리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5년 15개 고용센터에서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전국 40개 내외로 확대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 서울관악, G-Valley 중심 ‘Fit 고용네트워크’서울관악고용센터는 구로·금천구 산업단지(G-Valley)의 IT·스마트제조업과 관악·동작구의 보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중장년 Fit 고용네트워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자 도약보장패키지, 중장년 경력지원제, 생애경력설계, 내일배움카드 등을 연계 지원한다. 기업에는 구인 발굴, 각종 고용장려금, 컨설팅을 통합 제공해 인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유망기업 스텝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단편적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의 성장 수준에 맞춰 단계별로 체계화한 맞춤형 지원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 디딤돌–도약–성숙기…생애주기별 지원체계 구축‘유망기업 스텝업’은 사회적기업의 성장 단계를 ▲디딤돌 ▲도약 ▲성숙기로 구분해 생애주기별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이 경영 기반을 다지고,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며, 궁극적으로는 자립형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 디딤돌 단계…기초 경영관리 역량 강화디딤돌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인사·노무·회계 등 기본 경영관리 전반을 지원한다. 권역별 성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육·멘토링·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2026년에는 약 1,100개 내외의 창업팀과 (예비)사회적기업이 지원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각 센터별 프로그램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 도약 단계…SVI 우수기업에 최대 4천만원도약 지원사업은 사회적가치지표(SVI) 평가에서 ‘탁월·우수·양호’ 등급을 받은 (예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혁신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형 국제 사업(K-글로벌 프로젝트)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스타트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정부와 민간의 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상담 부스를 찾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 흩어진 지원사업 한데 묶은 ‘통합 플랫폼’‘한국형 국제 사업(K-글로벌 프로젝트)’은 정부와 민간에 분산돼 있던 인공지능·디지털 혁신기업 지원사업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한 플랫폼이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창업 초기 단계부터 스케일업, 해외 진출까지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2025년 해당 사업 참여 기업(285개사 응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분기까지 투자유치액이 전년 대비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수는 3.1%, 특허 출원은 4.7% 늘어 실질적 성장 효과도 확인됐다. ■ 2026년 31개 사업·1,441억 원 규모 지원과기정통부는 2026년 K-글로벌 프로젝트를 총 31개 사업, 1,441억 원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멘토링과 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월 1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해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기관의 운영 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응급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의 준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서울아산병원은 서울 동남권역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된 기간 동안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 내 응급환자 치료의 핵심 거점 역할을 맡아왔다. 또한 2016년부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소아 응급환자 진료도 담당하고 있다. 이형훈 차관은 응급실을 직접 둘러보며 근무 중인 의료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연휴에도 묵묵히 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진의 헌신 덕분에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보호되고 있다”며 “빈틈없는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형훈 차관은 오는 2월 12일 오후 5시 10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응급진료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달청은 10일 대전에 위치한 혁신제품 지정 기업 ㈜네스앤텍을 방문해 드론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혁신조달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네스앤텍은 드론 전문 생산기업으로, 소규모 인력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임무용 소형 드론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2020년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후 조달청 시범구매사업의 지원을 받아 한국공항공사, 충청북도 등에서 시범 운용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이 회사는 **‘드론을 활용한 항공등화시설 자동점검 시스템’**을 후속 개발해 2023년 다시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며, 드론 기반 공공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조달청 관계자들은 드론 제조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생산 공정과 품질 관리 과정을 점검하는 한편, 국내 드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 방안에 대해 기업 관계자들과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강희훈 조달청 혁신조달기획관은 “혁신제품 제도는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시장 진입을 돕는 중요한 제도”라며 “조달청은 현장의 작은 불편과 제도적 장벽을 지속적으로 해소해 기업이 혁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혁신의 씨앗은 현장에서 싹튼다. 조달청
조달청은 지난 2월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약 80명의 구매계약업무 담당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구매사업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직 내부의 소통 강화와 업무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2026년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구매업무 규정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계약관리 개선방안과 비효율적 업무 관행 개선(일명 ‘가짜일 버리기’)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행사는 백호성 구매사업국장의 브리핑으로 시작됐다. 그는 주요 개정 내용과 개선 정책을 설명한 뒤,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현장 토론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토론에서는 사전에 받은 무기명 메모(포스트잇) 의견을 소개하며 실무자들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한 열린 토론이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과 현장 중심의 실행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백호성 국장은 “이번 타운홀 미팅을 시작으로 공공조달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관행적인 업무 방식을 과감히 혁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 중심의 공공조달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직의
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데이터처의 2월 5일자 발표에 따르면, 산지쌀값이 전 순기 대비 0.4%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쌀값 상승세가 이어지며 상승 폭 또한 확대됨에 따라 정부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정부양곡 공급 방안을 신속히 검토 중이다. 우선 산지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금주 내로 실시하고, 조사 결과와 현장 재고량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공급 물량을 결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쌀값 상승이 장기화될 경우 소비자 물가와 가계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쌀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시장 가격 안정화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쌀값 상승세가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장 상황에 맞춘 정부양곡 공급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할 것”이라며 “쌀 수급 안정화를 통해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균형 있는 시장 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쌀 한 톨의 가격은 농가의 땀과 소비자의 장바구니를 동시에 반영한다. 시장의 균형을 지키는 정부의 신속한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전남 광양시가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여유롭고 품격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광양에 와야 하는 7가지 이유’를 소개했다. 백운산과 섬진강이 빚어낸 고요한 풍경 속에서 매화의 생동감, 문학의 깊이, 예술적 감성, 그리고 지역 미식이 어우러져 명절 여행의 특별함을 더한다는 설명이다. ① 봄을 가장 먼저 만나는 곳, 소학정 매화 광양 설 여행의 출발점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소학정 매화다. 한겨울 매서운 바람 속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매화는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에게 설렘과 함께 봄의 기운을 전한다. 명절의 시작을 알리기에 더없이 상징적인 장소다. ② 문학의 숨결 따라 걷는 망덕포구·배알도 섬 정원 망덕포구에는 윤동주 시인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정병욱 가옥이 자리한다. 문학적 기억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2월 16일은 윤동주 시인 순국 81주기로, 그의 삶과 작품을 되새기며 방문하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인근 배알도 섬 정원은 바다와 섬이 어우러진 산책 명소로, 겨울 끝자락의 바람을 맞으며 조용히 걷기 좋다. ③ 고요한 사색의 숲, 옥룡사 동백나무숲옥룡사 동백나무숲은 천년 고찰의 흔적을 간직한 공간이다. 동백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