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신을 지울 수 있다’는 일부 화장품 광고가 확산되면서 소비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문신을 제거하는 화장품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잘못된 정보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고 있다.
화장품, 피부에 바르는 제품일 뿐
화장품은 피부에 바르거나 문지르거나 뿌리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즉, 피부 내부에 주사하는 방식은 화장품의 사용 범위를 벗어난 행위다.
특히 이를 피부에 주입할 경우 감염이나 염증, 심한 경우 흉터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잘못된 사용, 돌이킬 수 없는 결과
일부에서 유통되는 ‘주사형 화장품’ 또는 ‘문신 제거 화장품’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제품을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피부 손상뿐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의심스러운 제품은 구매와 사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화장품 사용 시에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사용 중 피부 발진이나 가려움 등의 이상 반응이 나타날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또한 제품에 기재된 ‘사용 시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기한을 지켜야 한다.
무엇보다 ‘피부에 주사하는 화장품은 없다’는 점을 명확히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소비자의 올바른 인식과 주의가 피부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현혹되기보다 안전한 사용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간편한 해결책’처럼 보이는 광고일수록 더 의심해야 한다. 피부 건강에는 지름길이 없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