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2월 31일,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장을 방문해 연말연시 인파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1953년부터 이어져 온 보신각 타종행사는 서울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로, 매년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운집하는 만큼 철저한 인파 안전대책이 필수적이다. 윤 장관은 현장 운영본부에서 서울시·경찰·소방 관계자들로부터 안전관리 계획을 보고받은 뒤, 공연무대와 영상타워 등 행사장 일대를 돌며 보행 동선 및 위험요소를 면밀히 점검했다. 행사장에서는 구역별 안전요원 배치와 안전펜스 설치, 소방·응급의료 인력 투입, 한파 쉼터 운영, 인근 교통 통제 등 다층적 안전관리 체계가 가동되고 있다. 윤 장관은 특히 경찰의 고공관측차량을 통해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확인하는 현장 상황을 직접 살피며, “추운 날씨에도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근무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후 윤 장관은 종각역 역사 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행사 종료 후 대규모 귀가 인파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무정차 통과, 열차 연장 운행 등 사전 대응조치를 철저히 시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경찰·소방 등과 협력해 전국 373개 해넘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월 31일 오후 5시 30분, DDP 아트홀 2에서 열린 ‘2025 서울콘 크리에이티브포스 어워즈’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크리에이티브포스(CreativeForce)’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2017년부터 공동 운영 중인 ‘서울형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로, 서울의 정책과 중소기업 제품·서비스를 홍보하며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1인 미디어 창작자 그룹이다. 이날 행사에서 오 시장은 올해 뛰어난 활동을 펼친 14팀의 크리에이터를 직접 시상했다. ▲올해의 크포인 최우수 부문 1팀, ▲우수 글로벌 크포 2팀, ▲우수 뷰티 크포 5팀, ▲우수 서울 창조PD 6팀 등이다. ‘올해의 크포인 최우수상’은 구독자 수 54만 명에서 205만 명으로 급성장한 **‘어비월드’**에게 돌아갔다. ‘우수 글로벌 크포 부문’에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유튜버이자 2025 서울콘 홍보대사로 활약한 ‘ISSEI TOITA’(총 구독자 8,740만 명)와, 서울 관련 콘텐츠 조회수 약 9천만 회를 기록한 **‘Irene Suwandi’**가 선정됐다. ‘우수 뷰티 크포 부문’에서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아이유와 변우석이 혼인을 준비하는 파격적인 관계로 만난다. 2026년 상반기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가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모든 것을 가졌지만 신분이 평민인 재벌가 여성과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의 운명 개척 로맨스를 그린다. 신분의 벽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서사가 신선한 긴장감을 예고한다. 아이유가 연기하는 성희주는 재벌가의 둘째로 막대한 재력과 능력을 지녔지만, 평민이자 서출이라는 이유로 끊임없는 시선을 감내해야 하는 인물이다. 당당하고 직설적인 성격의 그는 ‘결혼을 통한 신분 상승’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향해 거침없이 돌진한다. 변우석이 맡은 이안대군은 왕의 아들이지만 왕이 될 수 없는 존재다. 그의 존재 자체가 위협이 되는 상황 속에서 대비 윤이랑(공승연)의 견제와 혼례 압박까지 받으며,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아간다. 스페셜 티저 영상은 이런 두 인물의 강렬한 첫 충돌을 담아냈다. 성희주의 예상치 못한 청혼에 이안대군은 선을 긋지만, “보고 싶었어요”라는 직진 멘트와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 오는 2월 2일(월)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제작진은 2025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대본 연습 현장 메이킹 영상을 전격 공개해 2026년 상반기 기대작의 서막을 열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장은 시작부터 뜨거웠다.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등 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단숨에 미스터리 추적극의 세계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로 되살아난 과거와 정면으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출은 박건호 감독, 극본은 박가연 작가가 맡았으며, 기획은 KT스튜디오지니, 제작은 하우픽쳐스가 담당했다. 대본 연습 현장에는 이나영·정은채·이청아를 비롯해 연우진, 서현우, 최영준, 김미숙, 이해영 등이 총출동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건호 감독은 연습에 앞서 “이 여정이 모두의 마음속에 깊게 남을 수 있도록 불광불급의 자세로 임하겠다”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나영은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의 대외적 얼굴이자 셀럽 변호사 ‘윤라영’ 역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려함 뒤에 숨은 냉철함과 피해자의 고통
2025년 한 해 MBC 드라마를 빛낸 배우들의 축제, **‘2025 MBC 연기대상’**이 지난 30일 방송을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판타지 사극부터 블랙 코미디까지 장르를 넘나든 작품들과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2025년을 정리하고 2026년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 대상의 주인공은 서강준영예의 대상은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국정원 요원 정해성을 연기한 **서강준**에게 돌아갔다.서강준은 액션과 로맨스를 오가는 폭넓은 연기로 시청자의 몰입을 이끌었으며, 수상 소감에서 “끝맺는 날까지 대체되고 싶지 않은 배우가 되겠다”며 연기에 대한 진심을 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작품은 대상뿐 아니라 최우수 연기상, 올해의 드라마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을 기록했다. ■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7관왕 저력 과시미니시리즈 부문에서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단연 돋보였다.강태오와 김세정이 나란히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고, 베스트 커플상·베스트 캐릭터상·조연상·신인상까지 휩쓸며 총 7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故 이순재 공로상… 모두를 울린 헌정의 순간연예계의 큰 어른이었던 **이순재**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2025 KBS 연기대상이 오늘 본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올 한 해 KBS 드라마의 성과를 총정리하는 동시에, 2026년 KBS 안방극장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31일) 저녁 7시 1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은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배우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며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 구도를 예고했다.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에서 인간의 욕망과 선택의 무게를 묵직하게 표현한 이영애와 김영광,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견인한 안재욱과 엄지원은 올해 KBS 드라마를 대표하는 얼굴로 꼽힌다. 또한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극을 이끈 나영희,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로 세대 공감을 이끈 천호진과 이태란 역시 대상 후보로 거론되며 트로피의 향방에 궁금증을 더한다. 시상자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으로 지난해 대상의 주인공이 된 최수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더불어 ‘2024 KBS 연기대상’ 수상자인 지현우, 임수향, 한지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의 연출을 맡은 이재진 감독이 작품에 담긴 방향성과 메시지를 직접 밝혔다. 오는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되는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그늘 아래서 살아오던 판사 이한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과거와는 다른 선택으로 거악을 심판하는 회귀 법정 드라마다. 회귀물과 법정물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장르적 시도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성, 박희순, 원진아 등 탄탄한 배우진의 합류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첫 방송을 이틀 앞둔 31일, 이재진 감독은 작품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사 이한영’은 드라마화 과정에서 섬세한 고민이 필요했다. 이 감독은 “회귀한 주인공이 자신의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면 시청자들이 캐릭터에 더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사법부에 대해 사람들이 바라는 정의가 무엇인지, 그 갈증을 해소하는 통쾌함을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10년이라는 시간 간극 속에서 변화하는 인물들을 그려내는 만큼 배우들의 연기력은 핵심 요소다. 이재진 감독은 이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배우 **하윤경**이 새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을 통해 선보일 캐릭터의 매력과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오는 2026년 1월 17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20대 신입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극은 **박신혜**를 중심으로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등 탄탄한 배우진이 합류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사내맞선’, ‘기름진 멜로’ 등을 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색다른 세기말 감성을 예고한다. 하윤경은 극 중 한민증권 비서 ‘고복희’ 역을 맡았다. 그는 작품의 첫인상에 대해 “전개가 빠르고 인물들이 모두 개성이 살아 있어 대본을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전했다. 고복희 캐릭터에 대해서는 “회사에서는 자본주의 미소를 장착한 똑 부러진 비서지만, 기숙사에서는 새침하고 얄미운 왕언니다. 겉모습은 까칠해 보여도 속은 따뜻한,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왕언니’, ‘자본주의 미소’를 키워드로 꼽으며 “사회생활에서는 누구보다 능숙하지만, 인간적인 허점도 있는 다층적인 캐
배우 **오창석**이 묵직한 연기 내공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오창석은 지난 30일,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25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로 일일 드라마 단막 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아온 배우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순간이었다. 오창석은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한 재벌가 법무팀장 김선재 역을 맡아, 절제된 감정 속에서도 인물의 욕망과 불안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과장되지 않은 악역 연기로 극 전반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오창석은 “13년 전 이 자리에서 신인상을 받고, 그 다음으로 받는 첫 상이라 감회가 새롭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악역을 이해하려 해도 본능이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카메라 앞에서 자유롭게 연기하며 시청자분들의 질타까지 포함해 큰 희열을 느꼈다”고 진솔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또 김진형 감독과 설경은 작가,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1년 동안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끝까지 힘낼 수 있었
배우 **서지혜**가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깊은 여운을 남기는 해피엔딩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 29일과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15회와 최종회에서 서지혜는 최연소 연예부 부장 윤화영 역을 맡아, 사랑과 정의 실현이라는 두 축을 모두 완성한 입체적인 캐릭터 서사를 선보였다. 냉철한 판단력과 따뜻한 인간미가 공존하는 윤화영의 성장 서사는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극 중 화영은 ‘스포츠은성’을 매개로 이재형(김지훈 분)이 형 이대호(김재철 분)의 실체를 세상에 알리겠다고 하자 안도와 고마움을 드러냈다. 과거의 상처를 남긴 재형에게 솔직한 사과를 건네는 한편, 아들의 친부에 대한 질문 앞에서도 담담한 태도를 보여 감정의 파동을 자아냈다. 또한 화영은 위정신(임지연 분), 재형과 손잡고 이대호의 비리를 폭로하기 위한 치밀한 작전을 펼쳤다. 한번 결심한 일은 끝까지 밀어붙이는 집념으로, 후배 기자 정신과 함께 대호의 악행을 세상에 드러내며 기자로서의 사명감과 정의감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후 화영은 연예부를 떠나 해외로 파견된 정신과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에 “빨리 나아서 돌아
연말을 장식해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가 다시 한 번 화려한 피날레를 예고했다.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이 오늘(31일) 오후 8시 50분 방송을 시작하며, 2025년의 마지막 페이지를 ‘멋’으로 채운다. 20주년을 맞은 올해 가요대제전은 라인업, 무대, 연출까지 한층 확장된 스케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는 관람 포인트를 짚어봤다. ■ ‘멋’짐 장착 완료…MC와 아티스트 라인업이번 가요대제전은 MC부터 남다르다.3년 연속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여온 민호, 데뷔 후 첫 MC 도전에 나선 ALLDAY PROJECT 애니, 2년 만에 돌아온 황민현이 호흡을 맞추며 각기 다른 색깔의 ‘멋’을 완성한다. 무대를 채울 아티스트 라인업도 압도적이다.aespa, ATEEZ, BOYNEXTDOOR, ITZY, IVE, LE SSERAFIM, NCT DREAM, RIIZE, Stray Kids, TREASURE, ZEROBASEONE 등 올 한 해 K-POP을 빛낸 최정상 그룹은 물론, YB·LUCY·PLAVE·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밴드와 퍼포먼스형 아티스트까지 총출동해 연말 축제의 무게감을 더한다. ■ 스페셜 무대의 정수
판타지 액션 대작 **레드 소냐**가 오늘(31일) IPTV와 OTT 서비스를 시작하며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마블 코믹스에서 탄생한 전설의 여전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작품은, 검투장과 전장을 넘나드는 강렬한 액션과 거대한 세계관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수입·배급: ㈜더콘텐츠온 | 감독: 마이클 J. 버세트 | 출연: 마틸다 루츠, 로버트 시한, 월리스 데이 외] #1. 초강력 IP마블이 창조한 전설의 여전사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마블 코믹스에서 출발한 상징적 IP라는 점이다. ‘레드 소냐’는 코믹스를 시작으로 영화·드라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되며 전 세계적인 팬층을 형성해왔다.제국의 침략으로 모든 것을 잃은 소녀가 검을 들고 각성해 나가는 서사는, 단순한 액션을 넘어 강인한 여성 서사의 정수를 보여준다. 오랜 시간 ‘여전사 아이콘’으로 자리 잡아온 캐릭터의 세계관이 이번 영화에서 한층 밀도 있게 구현됐다. #2. 액션 장인베테랑 제작진이 완성한 아레나 액션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검투장을 무대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이다. ‘사일런트 힐’로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킨 마이클 J. 버세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넷플릭스 시리즈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가 12월 30일 지행동 벨루체웨딩홀에서 ‘2025년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새마을가족들의 노고를 함께 기렸다. 이번 대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역 발전에 힘쓴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공식 행사와 2부 화합의 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공식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도자 23명에게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진 2부 화합의 장에서는 지도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수정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도 새마을운동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새마을가족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1년간의 수고를 잊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헌신은 동두천시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라며, “반찬 나눔, 사랑의 집수리, 김장 봉사, 자원 모으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크루즈 관광객 75만 명 유치에 성공하며 아시아 대표 크루즈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이는 지난해 64만 명 대비 17%(11만 명)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넘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 크루즈 관광, 제주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제주 크루즈 관광은 2023년 10만 명에서 2024년 64만 명으로 급등한 데 이어, 올해 75만 명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5월과 10월에는 하루 1만 명이 넘는 크루즈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해, **‘일일 1만 명 시대’**를 열었다. 제주도는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준모항 운영 ▲해외 마케팅 강화 ▲크루즈 수용 태세 개선 등을 꼽았다.크루즈 전용 무인 자동심사대와 선석 배정시스템 도입으로 입출국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관광객의 이동 효율성과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 ‘준모항 운영’으로 체류형 관광 전환제주도는 올해 5월부터 ‘기항지’에서 ‘출발지’로 기능이 확대된 준모항 시스템을 본격 운용했다.이로 인해 크루즈 관광객의 제주 체류시간이 늘고 숙박·식음료·교통 등 소비지출이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러브 미에서 얼어붙어 있던 서현진의 마음이 조금씩 녹아내리고 있다. 외로움도, 사랑도 애써 외면해 왔던 인물 서준경이 스스로를 마주하며 변화의 문턱에 들어선 것. 다시 시작된 연애가 과연 온전히 이어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는 겉보기엔 부족함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내면에는 깊은 공허를 품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현진이 연기하는 준경은 ‘워너비 인생’이라는 가면 뒤에서 외로움에 잠식된 인물이다. 7년 전 어머니 김미란(장혜진)의 사고 이후, 죄책감과 후회 속에서 가족과의 관계를 스스로 끊어낸 준경은 누구와도 깊은 인연을 맺지 못한 채 살아왔다. 괜찮은 척, 혼자인 게 편한 척하며 자신을 고립시켰지만, 엄마의 죽음을 계기로 삶은 서서히 균열을 맞기 시작했다. 그 상처를 가장 먼저 알아본 이는 옆집 남자 주도현(장률)이었다. 다가오는 도현을 본능적으로 밀어내던 준경은, 결국 혼자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랑을 부정해 왔던 마음을 인정하게 된다. 그렇게 그는 다시 사랑해 보겠다는 용기를 낸다. 도현과 함께한 일상은 준경의 삶을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