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16.3℃
  • 맑음서울 17.8℃
  • 맑음대전 18.4℃
  • 맑음대구 19.4℃
  • 맑음울산 18.5℃
  • 맑음광주 18.6℃
  • 맑음부산 20.4℃
  • 맑음고창 16.3℃
  • 맑음제주 18.0℃
  • 맑음강화 12.3℃
  • 맑음보은 17.3℃
  • 맑음금산 17.6℃
  • 맑음강진군 19.7℃
  • 맑음경주시 19.6℃
  • 맑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문화/연예

안동시, 경북도민행복대학 입학식 개최…평생학습 본격화

 

안동시가 시민 평생학습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안동시는 지난 3월 24일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 세미나실에서 ‘제6기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차호철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 김녹현 평생교육원장, 신입생 55명 등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의 출발을 함께했다.

 

입학식은 개회사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입학 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환영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심선아 강사의 입학 특강이 마련돼 수강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였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지원하고 가톨릭상지대학교가 운영하는 시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매주 화요일 저녁 2시간씩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지역학,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돼 지역민의 지식 함양과 시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수료를 위해서는 전체 교육의 70% 이상 출석과 함께 5시간 이상의 사회참여활동을 이수해야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가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배움의 공동체’는 지역을 지탱하는 또 하나의 축이 되고 있다. 평생학습이 단순 교육을 넘어 지역 참여와 연결될 때 그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