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 부산 동구가 부산항과 부산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일대를 전국 최초의 ‘크루즈 관광특구’로 지정받아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동구는 특구 지정과 동시에 올해 하반기 1차 추가경정예산을 전격 편성하여 브랜딩 구축, 선포식 개최, 관광 수용 태세 개선 등 초기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 동구는 지난 8일 부산광역시로부터 크루즈를 메인 테마로 한 관광특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부산에서 1994년 해운대, 2008년 용두산·자갈치에 이어 18년 만에 결실을 맺은 세 번째 관광특구이자, 대한민국 최초로 '크루즈'를 전면에 내세운 특구 지정 사례다. 이번에 지정된 관광특구 구역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부산역을 관문으로 차이나타운, 초량전통시장, 초량이바구길, 초량천 일원 등 총 1.48㎢ 규모다. 대한민국 해상·육상 교통의 관문 기능과 원도심이 간직한 고유의 역사·문화 자산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점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동구는 이번 관광특구 지정을 계기로 지역 관광의 백년대계를 세우기 위해 지정과 동시에 올해 하반기 1차 추경 예산을 선제적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 부안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복컴랜드 플리마켓&귀신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된 센터를 활용해 가족과 어린이,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고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내 공간을 적극 활용한 몰입형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오는 7일에는 ‘복컴랜드 플리마켓’이 열린다. ‘우리 동네 오프라인 중고장터’를 주제로 지역 주민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중고 생활용품, 장난감, 도서, 의류,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주민 참여형 플리마켓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중고 거래의 편리함과 오프라인 장터의 즐거움을 접목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다. 이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는 여름 시즌 대표 콘텐츠인 ‘복컴랜드 귀신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 익산시가 법정문화도시 지정 이후 지난 5년간 시민들과 함께 일궈온 성과와 미래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6~7일 이틀간 익산시청에서 '문화도시익산 5년 성과공유회'를 전격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익산은 2021년 12월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역사와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문화도시를 구현해 왔다.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본격 추진해 온 익산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의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향후 이어갈 법정 지정 이후 단계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막식은 6일 오후 1시에 열리며, 이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참여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시민과 함께 지난 5년의 여정을 돌아보는 '문화도시 시민투어'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한 일자리 및 수익 창출 사례를 공유하는 '사람이 남았다' 기획 발표가 진행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익산의 특화 자원인 보석을 활용한 '보석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 영양군이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2026 영양고추 H.O.T Festival'을 개최한다.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청정지역 영양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200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영양군 대표 통합마케팅 행사다. 생산자가 소비자를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해마다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영양군은 올해도 엄선된 영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비롯해 지역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생산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직거래 중심의 행사로 운영할 계획이다. 산지에서 갓 출하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생산자는 소비자의 반응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신뢰를 쌓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비롯해 영양고추 테마동산, 문화관광 홍보관, 음식디미방 홍보관, 생태관광 홍보관,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농산물 판매와 함께 영양의 관광·문화자원을 소개해 수도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 구미시는 외부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과 재방문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토)부터 11월 15일까지 하반기 구미관광 스탬프 투어‘구미홀릭’을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구미시민을 제외한 구미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스탬프투어 전용 앱인 'K스탬프투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투어는 총 5개의 테마 코스(23개 관광명소)와 시즌 특별 코스로 구성됐다. 필수 방문지인 금오산, 금리단길, 새마을중앙시장을 비롯해 역사 명소를 둘러보는 '구미에 머물다(역사)', 자연 속 휴식을 즐기는 '구미로 물들다(자연·힐링)', 원도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구미를 거닐다(원도심)',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구미와 노닐다(키즈)' 등 여행 유형과 연령층을 고려한 다양한 코스를 마련해 관광객들이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9월부터 10월까지 시즌 특별 코스인 'Again 라면축제'를 운영한다. 구미라면축제 메뉴를 판매하는 업소 12곳을 방문해 식사 영수증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이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경주 황리단길 마켓이야기(경주시 사정로 53)에서 ‘2026 울주 관광 팝업스토어 in 경주’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홍보관은 여름 휴가철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황리단길 방문객을 대상으로 울주의 대표 관광자원을 소개해 실제 울주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국적인 관광 명소인 황리단길에서 울주의 매력을 직접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홍보관을 운영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여행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팝업홍보관은 ‘황리단길에서 만나는 울주 여행’을 핵심 콘셉트로, 마치 울주를 직접 여행하는 듯한 공간을 조성했다. 놀이동산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관광명소와 축제, 주요 관광사업 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장은 △울주 관광 홍보존 △진하해수욕장 포토존 △인생네컷 촬영 공간 △관광기념품 전시존 △지역 특산품 전시·판매존 △체험존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펜꾸(볼펜 꾸미기)’와 ‘키캡 만들기’ 체험을 운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 수원특례시가 1~2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7학년도 수시전형 대학입시박람회'를 열고,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입시 정보와 진학 전략을 제공했다. 박람회는 ▲1대1 맞춤형 입시컨설팅 ▲대학상담부스 ▲학과 정보 부스 ▲수험생 특별부스 ▲성적별 입시전략 특강 등으로 운영됐다. 현직 진로전담교사가 참여한 1대1 입시컨설팅을 비롯해 67개 대학이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입학전형과 지원 전략을 안내했고, 수원 소재 신산업·융합·보건계열 대학생들은 수험생과 대화하며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진학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 추경호 대구시장은 8월 1일 주말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대구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을 잇달아 방문해 전시 운영 상황과 시민 관람 여건을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대구간송미술관을 처음 방문한 추 시장은 전인건 관장으로부터 미술관 운영 현황과 주요 전시를 안내받았다. 전인건 관장은 “상설전시관 등을 통해 간송 전형필 선생의 소장품을 많은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대구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추 시장은 “대구간송미술관이 단순한 전시공간이 아닌 시민들의 일상 속 쉼과 여가를 위한 문화공간으로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지난 7월부터 혜원 신윤복의 대표작 '미인도'를 단독 전시실에서 상설 전시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추 시장은 대구미술관으로 이동해 지역 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다티스트(DArtist) 2026’ 선정작가 심윤의 개인전 '심윤: 회색극장'과 열린수장고 등 주요 전시공간을 둘러봤다. 전시를 관람 중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 관계자들과는 지역 작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 서울의 새로운 밤이 ‘한강’에서 시작된다. 서울시는 민선 9기 핵심 화두인 ‘야간경제 활성화’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한강 밤핑(Night+Camping)’을 8월 1일 여의도·뚝섬한강공원에서 개장한다. 한강 밤핑은 시민들이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하룻밤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도심 속 임시 야영장이다.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잔디밭과 뚝섬한강공원 한강플플 잔디밭에서 8월 한 달간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운영된다. '이동·레저·공연·야영·배달·상권 잇는 ‘24시간 체류형 한강’ 모델 첫 가동' 한강 밤핑은 단순히 한강에 텐트를 설치하는 행사를 넘어, 한강버스와 자전거를 이용해 한강을 찾고 수영장과 공연·축제를 즐긴 뒤 배달음식과 인근 전통시장 먹거리를 맛보고 야영까지 이어가는 ‘24시간 체류형 한강’ 모델의 출발점이다. 서울시는 이동부터 레저·물놀이·공연·영화·먹거리·야영까지 한강의 기존 자원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해 시민과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한강에서 생긴 활력과 소비가 주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까지 확산되는 서울형 야간경제 모델을 선보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 '금타는 금요일' 천록담이 록과 트롯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무대로 모두를 사로잡는다. 7월 31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10인의 트롯 톱스타들이 골든 스타 정수라의 인생곡을 각자의 개성과 색깔로 재해석한다. 장르의 경계를 허문 무대부터 관객과 하나 된 흥겨운 퍼포먼스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진다. 먼저 미(美) 천록담은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로 승부수를 던진다. 고등학교 시절 밴드 활동을 했다는 그는 "록 스피릿을 끌어 올려 보겠다"는 각오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무대가 끝나자 남승민은 "형이 '금금'에서 부른 노래 중 최고였다"라고 극찬하고, 춘길 역시 "천록담만 할 수 있는 장르를 보여줬다. '알앤뽕'의 정수를 보여준 무대"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록 감성과 트롯의 매력을 절묘하게 녹여낸 천록담의 활약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천록담과 맞붙는 추혁진은 정수라의 대표곡 '환희'를 선곡한다. 올림픽 응원가로도 사랑받아 온 곡에 추혁진 특유의 에너지와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현장은 순식간에 축제 분위기로 물든다. 급기야 한 관객이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