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국민 MC 유재석이 MBC의 밤을 빛냈다.29일 방송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MBC 통산 9번째, 개인 통산 21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MBC 방송연예대상 30주년을 기념해 ‘MBC 원더랜드’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시청률 2049 부문 1위(2부 기준 1.8%)를 기록하며 2025년을 마무리하는 최고의 예능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2025년 안 좋은 일은 ‘Good Goodbye’ 하길”…유재석의 진심 어린 수상소감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점점 어려워지는 방송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예능인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 안 좋았던 일들은 화사 씨 노래처럼 ‘Good Goodbye’ 하시고, 좋은 기억만 간직한 채 2026년을 맞으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놀면 뭐하니?’에서 변함없는 활약으로 대중과의 공감력을 잃지 않는 국민 예능인의 저력을 다시금 증명했다. ■ ‘신인감독 김연경’ 6관왕…예능계 접수한 ‘대세 김연경’김연경은 ‘신인감독 김연경’을 통해 신인상과 올해의 예능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새로운 등대여권 ‘시즌 6, 일출이 멋진 등대여권’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등대여권 도장찍기 여행(스탬프투어)은 역사성과 풍광을 지닌 전국의 등대를 직접 찾아 도장을 모으는 체험형 해양관광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시즌별로 운영돼 왔으며, 지금까지 약 17만 명이 참여해 6,800여 명이 완주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여섯 번째 시즌의 주제는 ‘일출’**이다. 최북단 대진등대부터 울릉도 도동등대까지 동해안 22개 등대를 엄선해, 각 등대에서 바다 위로 떠오르는 장엄한 해돋이를 감상하도록 구성했다. 새해의 시작을 상징하는 풍경과 등대의 상징성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새 등대여권은 병오년 첫날,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울산 간절곶에서 기념행사와 함께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발급 절차와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안내는 등대와 바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성용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등대에서 맞는 일출이 소중한 사람들과의 새해를 더욱 뜻깊게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바다를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남지현과 문상민이 운명처럼 서로에게 스며든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밤과 낮을 넘나드는 로맨스를 예고했다. 오는 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도적과 대군이라는 상반된 운명을 지닌 두 남녀가 만나, 사랑과 정의 사이에서 서로를 구원해 나가는 사극 로맨스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대신들의 곳간을 털어 백성들에게 나눠준 도적 ‘길동’을 둘러싼 풍문으로 시작된다. ‘길 위의 동무’라는 별명과 수수께끼 같은 그림만 남긴 채, 정체를 알 수 없는 길동의 존재는 극의 미스터리를 키운다. 이 가운데 총명함을 숨긴 채 종사관 놀이에만 몰두하던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이 길동 추적에 나서며 이야기는 급물살을 탄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물벼락을 맞아 누더기 신세가 된 이열 앞에, 홍은조(남지현 분)가 백마 탄 공주처럼 등장하며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된다. 강자 앞에서는 당당하고, 약자 앞에서는 한없이 따뜻한 홍은조의 성정은 이열의 마음을 서서히 흔든다. 강렬한 첫 만남 이후, 두 사람은 가랑비에 옷 젖듯 서로에게 스며들지만 홍은조에겐 반드시 숨겨야 할 비
2026년 tvN의 첫 로맨틱 코미디로 출격하는 **스프링 피버**가 코믹·로맨스·힐링을 모두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2026년 1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처럼 냉정한 교사 윤봄과 뜨거운 심장의 소유자 선재규가 만나,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여내는 핫핑크빛 로맨스를 그린다. 정겨운 시골 바닷마을 신수읍을 배경으로, 웃음과 공감을 오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평화로워 보이던 신수읍에 예측불허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불꽃 같은 성격의 선재규(안보현 분)는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의 ‘요주의 인물’로 통하지만, 조카 선한결(조준영 분)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조카 바보 면모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반면 신수고 윤리 교사 윤봄(이주빈 분)은 감정의 파도를 차단한 채 무미건조한 삶을 선택한 인물. 그러나 제자 한결의 삼촌 재규와 얽히며 인생의 변곡점을 맞는다. “내가 오늘도 너한테 말리면 사람이 아니라 오징어다”라는 다짐과 달리, 재규의 직진 애정 공세에 서서히 흔들리는 모습이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자아낸다. “내한테 자기라 했습니까?”, “선 넘을 수 있습니
뮤지컬 전문 매니지먼트사 쇼플레이액터스 소속 배우들이 새 얼굴을 꺼내 들었다. 쇼플레이액터스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남가현, 박선영, 김재한, **김수호**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네 배우는 절제된 카리스마부터 우아하고 화사한 분위기까지, 각자의 결이 또렷한 4인 4색 매력을 선보였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과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지며, 프로필을 넘어 하나의 화보처럼 완성도를 높였다. 남가현은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니진스키 등에서 쌓아온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시크한 블랙 정장을 완벽히 소화하며 도시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절제된 표정 속 깊이감 있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다수의 대학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인 박선영은 등등곡, 긴긴밤 등을 통해 구축한 이미지를 확장했다. 핸섬한 비주얼과 깊은 눈빛이 어우러지며 부드러움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김재한은 조선의 복서, 더 픽션 등을 통해 다져온 존재감에 더해, 뮤지컬 **초록**에서의 1인 2역 도전을 앞두고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여줬다. 단정한 블랙 착장과 또렷한 윤곽이 안정감을 전한다. 신예 김수호는 베어 더 뮤지컬 제이슨 역으로 데뷔한 뒤 **로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의 김광민 작가가 작품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 **‘선택의 무게’**를 꼽으며 집필 의도를 밝혔다. 2026년 1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그늘 아래에서 살아온 적폐 판사 이한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한 뒤, 과거의 선택을 바로잡으며 거악을 심판하는 회귀 법정 드라마다. 회귀물과 법정극을 결합한 장르적 시도, 그리고 지성, 박희순, 원진아 등 탄탄한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30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광민 작가는 “원작의 팬이기도 했지만, 이야기가 지닌 ‘선택의 무게’가 무엇보다 강렬했다”고 집필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누구나 잘못된 선택을 하고, 후회하며, 다시 기회를 꿈꾼다”며 “이한영이 과거의 선택이 만든 결과와 마주하고, 그에 대한 책임과 속죄를 감당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특히 이 작품이 시청자에게 던지는 질문에 대해 “인생의 두 번째 답안지를 받게 된 이한영의 여정을 통해, 각자의 삶에서도 ‘내가 했던 선택의 무게’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판사 이한영’만의 차별점으로는 주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에서 최수영이 김재영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인물로 본격 부상한다. 제작진은 3화 방송을 앞둔 29일, 맹세나(최수영 분)와 도라익(김재영 분)이 의도치 않게 한집살이를 시작한 이후의 변화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강우성(안우연 분)의 장례식장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의 모습까지 포착되며 궁금증을 키운다. 앞선 방송에서는 과거부터 이어진 맹세나와 도라익의 특별한 인연이 그려졌다. 맹세나에게 도라익은 지옥 같던 시절, 유일한 빛이자 구원이었던 존재. 그러나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마주한 도라익은 그녀가 알던 모습과는 달랐고, 그 낯섦은 혼란을 안겼다. 그럼에도 맹세나는 살인 용의자로 몰려 세상과 단절된 도라익을 끝내 믿기로 선택했다. 변호사와 의뢰인이라는 관계를 넘어, 무죄 입증을 위해 운명을 함께하는 공동체가 된 두 사람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셈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변화의 조짐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먼저 다급한 전화를 받는 맹세나의 표정이 긴박감을 자아낸다. 의뢰인 도라익이 갑작스럽게 자취를 감춘 것. 간신히 한 고비를 넘긴 듯 보였던 도라익의 불안한 행보가 다시 위기를 예고한다. 이어 ‘불청객’이라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가 대망의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 TOP 7에는 규리, 서도, 슬로울리, 김재민, 도라도, 이오욱, 김예찬이 이름을 올리며,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들과 함께하는 ‘신곡 미션’1차 파이널에서는 TOP 7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맞춤형 신곡 무대가 공개된다.김형석, 김도훈, 10CM, 구름, 안신애, 그루비룸, 조원상(LUCY) 등 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서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명곡 리메이크 대신 ‘나만의 신곡’으로 무대에 오르는 만큼, 참가자들의 음악적 개성과 실력이 고스란히 드러날 전망이다. 이해리 심사위원은 “가수로서의 진짜 역량이 보일 무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각 팀의 조합도 화제다. 10CM-규리, 안신애-서도, 김형석-슬로울리, 그루비룸-김재민, 김도훈-도라도, 조원상-이오욱, 구름-김예찬 등 독특한 매칭이 만들어낼 시너지가 궁금증을 더한다. ■ 새 변수 ‘관객 투표 점수 30%’, 예측불가의 승부이번 파이널에는 새로운 투표 시스템이 도입된다. 심사위원 점수(70%)에 더해 관객 투표 점수(30%)가 합산되며, 무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얄미운 사랑**이 공개 고백의 여파부터 권력과 진실의 충돌까지, 끝까지 다이내믹한 전개를 예고했다.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제작진은 15회 방송을 앞둔 29일,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의 깜짝 공개 고백 후일담을 암시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임현준과 이대호(김재철 분) 회장의 아슬아슬한 대면, 권세나(오연서 분)와 함께하는 뉴스 생방송 장면까지 예고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앞선 방송에서 임현준은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 기자간담회 도중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폭탄 고백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고백의 대상은 밝히지 않았지만, 그의 시선은 분명 위정신을 향해 있었고, 자신의 위치와 현실을 의식하던 위정신에게 임현준의 확신 어린 진심은 강한 파장을 남겼다. 공개된 스틸에는 혼돈의 간담회 이후,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한 위정신에게 걸려 온 임현준의 전화가 담겼다. 아직 행사장을 떠나지 않은 임현준과의 은밀한 통화는 설렘을 자극하며, 공개 고백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키운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임현준과 이대호 회장의 날 선 맞대면이다. 황대표(최귀화 분) 해임을 계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 이 베일을 벗었다. 제작진은 29일, 주연 배우 김혜윤과 로몬의 애틋한 눈맞춤을 담은 커플 포스터를 공개하며 설렘 가득한 판타지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 MZ 구미호와 자기애 인간의 “망생구원” 판타지‘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엇갈린 인연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독창적 세계관 위에, 구미호의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선재 업고 튀어’ 이후 1년 8개월 만에 돌아온 로맨스 장인 김혜윤과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글로벌 팬층을 확보한 라이징 스타 로몬의 만남은 벌써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 혐관에서 운명으로…새하얀 구미호 꼬리가 감싸는 커플 포스터공개된 포스터는 서로를 밀어내던 두 사람의 관계가 서서히 변하는 순간을 포착했다.은호(김혜윤)가 강시열(로몬)의 품에 안긴 채, 그들을 감싸는 순백의 구미호 꼬리는 초현실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표정 속 깊은 감정을 숨기던 은호의 눈빛은 이번 포스터에서 달라졌다. 900년 동안 인간이 되지 않고 살아온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