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공공조달을 통한 혁신제품 확산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우수기관과 유공직원을 선정했다. 조달청은 2025년도 우수제품 및 혁신제품(시범구매사업) 구매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유공직원에게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3명과 조달청장 표창 14명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우수제품 구매 실적과 혁신제품 시범구매 완료보고서의 신뢰성 및 성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선정된 기관은 한국중부발전(주) 등 총 17개 기관이며, 각 기관의 추천을 받아 유공직원이 최종 선정됐다.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조달 물품 공급 실적 33조 원 가운데 5조 3천억 원(16.1%)을 우수·혁신제품 기업이 차지하며, 공공조달이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제품의 핵심 판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앞으로도 혁신제품 구매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공지능(AI) 전용 심사 트랙 신설 ▲융·복합 제품 등 등록상품 다양화 ▲구매 시스템 개선 등이 포함된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혁신제품 거래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공공조달이 기술혁신 제품의 시장 진입을 돕는 핵심 플랫
거창군 장애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거창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선수와 임원, 자원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거창군 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개회식, 종목별 경기, 시상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4년 장애인체육회 설립 이후 기존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분리되어 처음으로 체육회가 주최·주관한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40명 늘어난 142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지역 장애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전종목과 체험종목을 포함한 총 9개 종목으로 확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사각이’와 ‘거복이’ 두 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치며 경쟁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거창군장애인체육회장은 “다름이 다채로움으로 빛나는 순간이었다”며 “승패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장애인체육회는 2024년 4월 사무국 출범 이후 장애인 체육 지도자 채용과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
함양군이 금연 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인력 확보에 나선다. 함양군 보건소는 금연 구역 지도·점검 활동을 수행할 금연 지도원을 4월 1일부터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금연 지도원은 오는 4월 13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활동하며, 상시 근무가 아닌 단속 일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금연 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 지도·단속을 비롯해 금연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과 비흡연자를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자격은 만 30세 이상 65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군민으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한 국가금연지원센터 온라인 교육 사이트에서 금연 지도원 자격 기준 교육과정(4시간 이상)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발자는 금연 구역 지도·계도 활동뿐만 아니라 금연 클리닉 안내, 군민 대상 홍보 등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금연 지도원 채용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익산시가 기존 진료 중심 보건지소를 주민 참여형 건강관리 거점으로 전환한다. 익산시는 황등보건지소를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개편하고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은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 등 지역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단순 진료 중심에서 벗어나 예방과 건강관리 중심으로 기능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황등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총사업비 7억 3,1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건물에 264.34㎡ 규모를 증축하고, 건강증진실과 건강관리실 등을 갖춘 시설로 새롭게 조성됐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민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산소·근력운동 중심 ‘건강 온(ON) 근력운동교실’ △‘다시 봄 건강체조 교실’ △‘슬로우조깅’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혈관교실’ △치매 예방 프로그램 ‘기억지킴이 교실’ 등 질환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황등면 주민으로, 신청은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익산시는 이번 전환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익산시가 중장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갱년기 건강관리교실’을 오는 4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현동·송학동·오산면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4월 7일까지 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갱년기 건강관리교실은 신체 활동과 정서 지원을 병행하는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밸런스워킹PT’는 개인별 신체 특성을 반영해 보행 자세를 교정하고, 균형감각과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신체 기능 향상과 피로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공예활동 프로그램은 소근육을 활용한 창작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성취감을 높이고,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익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신체·정서적 건강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몸과 마음의 균형 회복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활
익산시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금마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6년 제2기 근육짱짱 플러스교실’을 오는 4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4개 반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시간대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 체성분 검사를 통해 자신의 신체 상태를 확인한 뒤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중심의 맞춤형 운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프로그램 전후 근육량과 체지방 변화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어, 운동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익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꾸준한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강 프로그램의 핵심은 ‘지속성’이다. 수치로 변화
밀양시가 출산 가정의 산후 회복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밀양시는 3월 26일부터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산후조리비용 50만 원을 지역화폐 ‘밀양사랑카드’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후조리원 이용뿐 아니라 다양한 산후조리 관련 비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공공산후조리원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가정 방문 서비스나 개별 산후관리 등 다양한 방식의 산후조리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그동안 공공산후조리원 운영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왔지만, 일부 산모들이 이용 제한과 비용 부담을 호소함에 따라 보다 유연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 가정으로, 출생일 기준 180일 이전부터 밀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부모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출산 후 90일 이내 보건소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지원된다. 또한 2026년 1월 1일부터 3월 25일 이전 출산 가정은 오는 6월 30일까지 소급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에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밀양시는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침체된 건설경기 속 근로자 사기 진작과 복지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 소통에 나선다. 공제회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설근로자 소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건축공사 500억 원 이상 ▲토목공사 1,000억 원 이상 ▲일일 평균 인원 300명 이상 대규모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도권을 시작으로 중부·경상·호남권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첫 일정은 3월 27일 인천 건설현장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임직원과 권역별 지사장이 점심시간에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들과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동시에 실질적인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휴대용 응급키트 배부 ▲푸드트럭 간식 제공 ▲이동 쉼터 운영 등이 마련되며, 퇴직공제금 내역 발급과 복지서비스 상담 및 신청도 현장에서 즉시 가능하다. 공제회는 지난해 약 8,200명의 근로자와 소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복지 지원을 한층 확대했다.주요 내용은 ▲자녀 교육비 지원 확대(4,765명→6,000명) ▲대학생 장학금 상향(100만 원→200만 원) ▲결혼 지원금 인상(50만 원→60만 원) 등이다. 특히 학업과 건설업을
전주시가 아동 양육 가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수당 지급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전주시는 오는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기존 만 8세 미만에서 만 9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지원 금액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일회성 확대가 아닌 단계적 확대 정책으로, 향후 매년 지급 연령을 1세씩 늘려 2030년에는 만 13세 미만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4월부터는 만 9세 미만 아동이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그동안 지급이 중단됐던 2017년생 아동에게는 올해 1월분부터 소급 적용해 지급된다. 지원 금액도 상향된다. 기존 월 10만 원이던 아동수당은 전주시의 경우 비수도권 적용에 따라 월 10만 5천 원으로 인상된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신규 대상자로 포함된 아동의 보호자는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안내 문자에 회신해 계좌 및 보호자 정보 변경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는 지급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수급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인상된 금액이 자동 적용된다. 전주시 관계자
경주시 시민보건대학이 높은 관심 속에 모집 하루 만에 정원을 채우며 인기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경주시보건소는 제50기 시민보건대학 수강생 모집이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60명이다. 이번 시민보건대학은 지난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민보건대학은 최근 2년간 꾸준히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참여도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건강 정보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자가 건강관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교육 과정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건강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의는 ▲불면·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이해 ▲어깨관절 치료 및 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저속노화 식사법 ▲관절·뼈 건강 ▲만성비염 관리 ▲건강기능식품 정보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한다.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주시보건소는 시민보건대학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건강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진병철 보건소장은 “모집 조기 마감은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거제시보건소가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건소는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도담도담 임신·출산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임신·출산교실의 첫 프로그램으로, 지난 25일 오전 보건소 3층 보건홀에서 임산부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교육은 모자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외부 전문 강사가 진행한 꽃꽂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계절 꽃을 활용해 꽃바구니를 만들며 정서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 중 스트레스 완화는 물론, 참여자 간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 이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거제시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임신 기간 동안의 긍정적인 감정이 태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임산부가 안정적이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임산부 등록 관리, 예비부모 교육, 영유아 성장발달 지원 등 다양한
거제시가 청소년 대상 체험형 건강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에 나섰다. 거제시보건소 둔덕면보건지소는 지난 25일 둔덕중학교와 협력해 ‘우리동네 청소년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둔덕중학교 1학년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치과 및 한의과 공중보건의사 2명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교육은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 등 구강관리 교육과 함께 한의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지압점 찾기와 이침 체험 등을 통해 전통 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한방 인체 모형을 활용한 침 시술 모의 체험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며 한의학 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의료 분야 진로 탐색과 건강관리 관련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학생들이 의료진과 직접 소통하며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거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관리 인식 개선과 지역 보건의료기관에 대한 친밀도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선희 보건과장은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청
거제시가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지역 중심 의료·돌봄 연계 체계 강화에 나섰다.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25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통합돌봄 연계를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장기요양 수급자가 거주지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받는 ‘지역사회 중심 돌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거제시는 재택의료센터를 중심으로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방신통부부한의원, 메디컬밸런스의원 등 재택의료센터 참여기관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 시 통합돌봄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상자 발굴 및 연계 강화 ▲의료·요양·돌봄 간 협력체계 구축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역할 정립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현재 거제시는 시범사업에 선정된 2개 의료기관을 통해 방문진료와 방문간호 등 맞춤형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기요양 수급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거제시는 향후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인천 계양구가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 정책 추진에 나선다. 계양구는 지난 25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구의원, 전문가, 청년단체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기구로, 청년 정책의 방향과 주요 사업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시행계획은 ▲일자리·역량강화 ▲주거·복지 ▲문화여가·소통참여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 23개 중점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계양구는 신규사업을 통해 청년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청년 기업 탐방’과 지역 기반 활동 프로그램인 ‘이을계양컴퍼니’를 운영해 청년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참여와 일상 회복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이와 함께 청년 전용 공간인 ‘계양청년마당’을 중심으로 취업·창업 지원, 마음건강 프로그램, 역량 강화 교육, 문화예술 활동 등을 확대 운영해 청년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계양구는 이번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참여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
양산시가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월세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산시는 ‘2026년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대상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으로, 실질적인 주거비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4세 이하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청년 본인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며, 재산 기준은 청년가구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 4억 7,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경우 ▲주택 소유자 ▲2촌 이내 가족 주택 임차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기존 월세 지원사업 수혜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양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