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23.5℃
  • 구름많음서울 19.5℃
  • 구름많음대전 21.2℃
  • 구름많음대구 21.1℃
  • 맑음울산 22.0℃
  • 연무광주 20.2℃
  • 맑음부산 19.2℃
  • 흐림고창 20.8℃
  • 흐림제주 18.8℃
  • 구름많음강화 16.9℃
  • 구름많음보은 19.9℃
  • 구름많음금산 22.0℃
  • 구름많음강진군 20.6℃
  • 맑음경주시 22.0℃
  • 맑음거제 20.3℃
기상청 제공

생활

조달청, 우수·혁신제품 구매기관 선정…17개 기관 포상

우수·혁신제품 구매활성화에 기여한 공공기관 구매유공자 17명 선정

 

조달청이 공공조달을 통한 혁신제품 확산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우수기관과 유공직원을 선정했다.

 

조달청은 2025년도 우수제품 및 혁신제품(시범구매사업) 구매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유공직원에게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3명과 조달청장 표창 14명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우수제품 구매 실적과 혁신제품 시범구매 완료보고서의 신뢰성 및 성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선정된 기관은 한국중부발전(주) 등 총 17개 기관이며, 각 기관의 추천을 받아 유공직원이 최종 선정됐다.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조달 물품 공급 실적 33조 원 가운데 5조 3천억 원(16.1%)을 우수·혁신제품 기업이 차지하며, 공공조달이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제품의 핵심 판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앞으로도 혁신제품 구매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공지능(AI) 전용 심사 트랙 신설 ▲융·복합 제품 등 등록상품 다양화 ▲구매 시스템 개선 등이 포함된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혁신제품 거래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공공조달이 기술혁신 제품의 시장 진입을 돕는 핵심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조달은 단순 구매를 넘어 ‘기술 시장 진입 창구’로 진화하고 있다. 제도 개선 속도가 성과를 좌우할 전망이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