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가 2026년부터 임산부와 난임부부를 위한 ‘진료 교통비 지원사업’의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정부24를 통해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난임부부가 임신·출산 관련 진료를 위해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진료 1회당 최대 10만 원,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만 신청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정부24에 로그인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하는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진다. 다만, 기존 방문 신청 방식도 그대로 유지돼, 신청인이 편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임산부의 경우 신청 구간이 새롭게 구분됐다. 진료일자를 기준으로 임신 16주~32주: 1구간, 임신 33주~출산일까지: 2구간으로 나뉘며, 각 구간별로 진료 영수증을 모아 총 2회 신청 가능하다. 반면 난임부부는 시술 종료 후 일괄 신청하는 현행 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온라인 신청 서비스 도입으로 임산부와 난임부부의 행정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보건 서비스 혁신을
울산 울주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장려상)**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120일 동안 총 8회의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사업 운영(서비스 신청률, 저소득층 참여율 등) △사업 관리(신청 증가율, 예산집행률 등) 등이며, 울주군은 특히 **서비스 신청자 수 137% 증가(전년 대비)**와 예산집행률 100% 달성 등 사업 관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은 울주군은 정신건강 증진 및 심리상담 지원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포상금 300만 원을 수여받았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울주군민의 마음건강 회복과 심리 지원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신건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복지다. 울주군의 꾸준한 ‘마음투자’는 지역사회가 마음의 건강까지 함께 돌보는 성숙한 복지행정의 좋은
남원시가 감염병 관리 분야에서 예방부터 대응까지 종합적인 성과를 인정받으며 2025년 보건 행정의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남원시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상, 보건복지부의 ‘예방접종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한 C형 간염 항체검사 신규사업 평가에서도 도내 유일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 감염병 예방·대응·방제까지 ‘전방위 관리’ 성과남원시의 이번 성과는 단순한 방역 활동이 아닌, 예방 중심의 지역 보건 행정 체계 구축에 있다. 보건소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의료기관·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했다.특히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추진, **65세 이상 인플루엔자 접종률 85.5%, 코로나19 예방접종률 51%**를 기록하며 국가 목표치를 웃돌았다. ■ 개별 공무원들의 노력도 빛났다남원시보건소 소속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활동도 이번 수상의 밑거름이 됐다. 최유빈 주무관은 신종감염병과 계절성 감염병 예방 홍보 등 감염병 조기 발견·전파
대구 중구가 ‘2025년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분야에서 대구광역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청년정책 추진 성과가 우수한 기초자치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대구시는 2017년 청년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한 이후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중구는 청년 주거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역 정착형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 사업자 임대료 지원,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대구 지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하며, 청년층의 주거 및 창업 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년친화도시 기반을 마련했으며, 청년 교류공간 ‘중구 청년지원센터 잇플(It-ple)’ 개소를 통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중구 청년의 날’ 행사, 청년 팝업 클래스 등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 운영, 2030 청년창업지원센터 및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해 일자리와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썼다. 아울러 중구보건소와 대구행복기숙사 간 ‘청춘 心쿵 프로젝트’ 협약 체결로 청년 정신건강 증진 정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평택시는 서정동에 위치한 ‘서정성세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평택시에는 남부·북부 지역에 각각 1곳씩, 총 2개소의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를 제공해 응급실 이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아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현재 평택시에서는 성세아이들병원이 기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서정성세의원이 추가 지정됨에 따라, 남부지역(성세아이들병원)과 북부지역(서정성세의원) 모두에서 야간·휴일 소아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지역 간 의료 접근성 격차가 해소될 전망이다. 신규 지정된 서정성세의원은 2026년 1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평일 오전 9시~오후 11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소아 환자 진료를 제공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추가 지정으로 평택시 전역에서 균형 있는 소아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 해소와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야간이나 휴일의 갑작스러운 아이 병치레는 부모에게 가장 큰 불안이다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가 12월 30일 지행동 벨루체웨딩홀에서 ‘2025년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새마을가족들의 노고를 함께 기렸다. 이번 대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역 발전에 힘쓴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공식 행사와 2부 화합의 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공식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도자 23명에게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진 2부 화합의 장에서는 지도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수정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도 새마을운동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새마을가족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1년간의 수고를 잊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헌신은 동두천시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라며, “반찬 나눔, 사랑의 집수리, 김장 봉사, 자원 모으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정부가 ‘성과 중심의 공직사회’ 구축을 위해 우수 공무원에 대한 인사상 혜택 강화와 육아친화적 인사제도 개선에 나선다.인사혁신처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현장 중심·성과 중심의 인사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일 잘하는 공무원, 반드시 우대받는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정부 포상을 받은 우수 공무원에 대한 인사상 우대 조치의 ‘의무화’**다. 그동안 기관별 재량에 따라 우수 공무원에게 특별승진, 근속승진 단축, 대우공무원 선발 등의 혜택을 줄 수 있었지만, 법적 근거가 미비해 실제 적용은 제한적이었다. 앞으로는 정부 포상을 받은 공무원에게 반드시 한 가지 이상의 인사상 우대 조치가 부여된다. 이는 ▲개인의 공적, ▲기관의 성과 기여도, ▲인사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성과 중심의 인사운영이 공직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열정과 책임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확실히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재난·민원 등 격무부서 근무자 ‘승진 우대’특히 이번 개정안은 재난·안전·민원 등 격무부서 공무원에 대한 실질적 보상을 강화하는 데 방
인사혁신처가 2026년도 공직자 취업심사대상기관을 2만 6,285개로 확정해 12월 31일 관보에 게시했다. 이는 올해(2만 3,348개)보다 2,937개 증가한 수치로, 건축·건설 분야 기관의 신규 포함이 주요 요인이다. 이번 확정은 ‘공직자윤리법’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연간 외형거래액 10억 원 이상의 건축·건설 설계 및 감리업체를 새롭게 취업심사대상에 추가한 결과다. 이에 따라 건축·건설 분야 신규 지정 기관은 총 3,006개로,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1,947개 ▲건축사사무소 688개 ▲겸업 사업자 371개가 포함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영리 분야 대상기관은 1만 8,910개로 전년 대비 81개 감소했다. 이 중 ▲영리사기업체 1만 8,551개 ▲법무법인 65개 ▲회계법인 82개 ▲세무법인 202개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등 10개가 포함됐다. 비영리 분야 대상기관은 4,141개로 전년보다 8개 증가했으며, ▲공직유관단체 227개 ▲사립학교 등 3,169개 ▲종합병원 532개 ▲사회복지법인 등 199개로 구성됐다. 특정 분야 대상기관은 총 228개로 4개 증가했으며, ▲방위산업 분야 53개 ▲국민안전 분야 175개다. 인사혁신처 관
제주특별자치도가 앞으로 5년간 449억 원을 투입해 노동자의 안전과 권익을 강화하는 ‘제2차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정책 기본계획(2026~2030)’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노동이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 제주”를 비전으로 내세우며, 변화하는 노동환경 속에서 노동자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 “노동이 존중받는 제주” 향한 5년 로드맵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1일 함덕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 개소식에서 새 노동정책 기본계획안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제주도의회와 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 관계자, 노동정책협의회 위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지사는 “혼디쉼팡이 읍·면 지역까지 확대되면서 제주 전역의 이동노동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노동정책의 성과가 쌓여 노동자들이 권리를 보장받고 지역 공동체 발전의 주체로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4대 전략·8대 과제·43개 추진사업으로 구성이번 기본계획은 ① 인구·디지털·기후 위기 대응 노동 대전환 추진, ② 안전한 일터 조성과 협력기반 강화, ③ 노동존중과 차별 없는 일터 구현, ④ 일·가정·삶이 공존하는 행복한 일터 조성 등 4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30일 발표한 **‘항공안전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전국 7개 공항(9개소) 방위각시설 개선사업의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31일 공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여수공항의 방위각시설 개선공사가 12월 31일부로 완료되면서, 현재까지 전국 5개 공항에서 총 5개소의 개선이 완료됐다. 특히 김해공항은 민간용 활주로(36L 방향) 방위각시설 공사를 이미 마무리해, 현재 대부분의 항공기(99% 이상)가 ‘부러지기 쉬운 구조(Frangible Structure)’로 개선된 시설을 이용해 착륙하고 있다. 이는 충돌 시 파손돼 항공기 안전을 보장하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시설이다. 이 외에 김해(군용 활주로)와 사천공항은 각 1개소씩 방위각시설이 남아 있으며, 국토부는 이를 2026년 2월 설 연휴 시작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제주공항은 설계가 완료된 상태로, 2026년 4월~7월 악기상(강풍·해무 등) 기간을 피해 2026년 8월 착공, 9월 철거 완료, 2027년 3월 이전 설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부는 항공사·조종사·관제기관·제주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항공 안전이 확보되는 범위 내에서 조기 추진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다
해양수산부가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공모 결과 최종 사업대상지로 전라남도 고흥군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첨단 수산업 혁신 프로젝트로, 전통적인 수산업을 미래형 산업으로 전환하는 핵심 정책으로 추진된다. 공모는 지난 11월 5일부터 한 달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서류심사와 현장검증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쳤다. 고흥군은 육지와 해상을 아우르는 33만㎡(약 10만 평) 규모의 부지를 제안하고, 적극적인 투자계획과 연관 산업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는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의 초혁신경제 15대 과제 중 하나로, AI 기반 스마트 기술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며 청년층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정부는 **수산분야 최초로 민·관 합동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AI 기업, 어업인, 해양수산부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혁신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스마트 아쿠아팜 테스트베드 구축, ▲해상 데이터 집적 거점 마련, ▲AI 특화 인력 양성, ▲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분야 세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12월 2일)하고, 국무회의 의결(12월 23일)을 거쳐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농업인과 농업법인의 세제 부담을 완화하고, 농업 경영 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업인이 농지를 농업법인에 출자할 때 양도소득세 이월과세가 적용되도록 제도를 개선한 점이 눈에 띈다. 기존에는 농업인이 법인에 농지(또는 초지)를 출자할 경우, 연 1억 원·5년 내 2억 원을 초과하면 초과 금액에 대한 양도세를 즉시 납부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한도 제한 없이 이월과세 방식으로 전환되어 공동영농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농업용 기자재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영농자녀에 대한 농지 증여세 면제, 농협·산림조합 조합원 예탁금 및 출자금 비과세 혜택 등 14건의 농업 분야 조세특례 일몰 기한이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 연장됐다. 이 가운데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 대한 예탁금(3,000만 원 한도) 이자소득과 출자금(2,000만 원 한도) 배당소득 비과세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다만 총급여 7,000만 원(또는
경상남도는 ‘투르 드 경남 2026(Tour de Gyeongnam 2026)’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는 국제경기대회 중 경쟁력과 파급효과가 높은 대회를 선정해 최대 18억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하는 문체부 공모사업이다. 문체부는 대회 유치 계획, 개최 역량, 지역경제 효과 등을 종합 심사해 ‘투르 드 경남 2026’을 포함한 13개 시도 23개 대회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투르 드 경남 2025’를 첫 대회로 준비하며 공모에 도전했으나, 첫 개최라는 점에서 미선정된 바 있다. 그러나 올해는 성공적인 첫 대회 개최 경험과 종목 다양화, 지역 관광 연계 효과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투르 드 경남 2026’은 2026년 6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통영·거제·사천·남해·창원 등 남해안 5개 시군 약 600km 구간에서 열린다. 해외 20여 팀을 포함한 총 25개 팀이 참가해 아름다운 남해안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국제 도로사이클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투르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 하원동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조성 중인 ‘하원테크노캠퍼스’를 산업단지로 지정·고시(12월 31일)**하며, 민간 주도형 우주산업 육성의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제주도는 2024년 6월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이후, 산업단지 총량 규제 예외 특례를 적용받아 신속히 행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번 지정·고시는 주민공람, 경관심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도시계획심의 등 법정 절차를 모두 마치며 이뤄졌다. 하원테크노캠퍼스는 30만 2,901㎡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연구–제조–운영’이 결합된 우주산업 허브로 조성된다. 이곳은 국내 최초의 민간 위성 제조시설인 **‘한화제주우주센터’**가 들어서며, 우주항공청과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지상시스템 구축 협약’**도 체결돼 있다. 현재까지 22개 우주·첨단기술 기업이 입주 의향을 밝힌 상태로, 제주가 본격적인 **‘우주경제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마련됐다. 제주도는 내년 초 실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2026년 말 실시계획 승인, 2027년 부지 조성공사 착공, 2029년 기업 입주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위성 제조–지상국 운영–
대전 중구보건소가 2026년도 하절기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화조 유충구제 사업’을 오는 1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보건소가 중구청 기후환경과 및 정화조 청소업체 2개소와 협업하여 15,000여 개소의 정화조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정화조 청소 후 즉시 모기 유충구제 약품을 투입함으로써 유충 단계에서부터 모기 발생을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화조는 모기 유충의 대표적인 서식지로, 내부 유충을 제거하면 성충 500~700마리의 번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효율적인 방제 수단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여름철 감염병의 주요 원인인 위생해충의 번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구보건소 방역기동반은 공중화장실, 하천변, 경로당, 공공기관 등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연중 유충구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제적 방역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황효숙 중구보건소장은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정화조 청소 시 유충구제제를 투입한 결과 모기 감소 효과와 현장 만족도가 높았다”라며, “2026년에는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해 구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