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충북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19일 개최하고, 향후 충북 반도체 산업의 전략적 육성 방향과 클러스터 추진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주재했으며, 산업계·학계·전문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충북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6년 1월 제정 예정인 「반도체 특별법」에 대응하고, 충북의 산업적 강점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충청북도가 충북테크노파크에 의뢰해 추진됐다. 보고서에는 ▲국내외 반도체 산업 현황 및 육성정책 분석 ▲충북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밸류체인 진단 ▲충북형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전략 및 실행 로드맵 ▲AI 반도체 시대 대응 전략 등이 담겼다. 특히 충북은 반도체 종사자 수 전국 2위, 반도체 관련 기업 수 전국 3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HBM(고대역폭 메모리) 생산의 핵심 거점인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이 위치해 있어 반도체 산업의 중추적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충북은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이미 탄탄히 구축된 지역으로, 국가 반도체 전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
철원군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2026년도 본예산’ 6,205억 원 규모를 확정했다. 이는 전년도 본예산(5,670억 원)보다 534억 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철원군은 세외수입 감소와 불확실한 세수 여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 재정 운용과 성과 중심의 전략적 재정관리를 기본 방향으로 예산안을 편성했으며, 12월 19일 철원군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이번 본예산은 ▲일반회계 6,008억 원(전년 대비 +491억 원) ▲특별회계 197억 원(전년 대비 +42억 원)으로 구성됐다. 군은 균형 발전과 군민 체감형 사업 확대에 중점을 두고 각 분야별 예산을 배분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한탄강(송대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거점공간 조성 60억 원 ▲철원역사마을 프로젝트 34억 원 ▲자녀키움수당 21억 원 ▲하천 정비 및 주민숙원사업 34억 원 ▲스포츠마케팅 및 체육대회 운영 27억 원 ▲철원 실내체육관 건립 50억 원 ▲장학사업 40억 원 ▲농업기반시설 정비 60억 원 ▲논농업기계 구입지원 15억 원 ▲접경지역 LPG 생활기반 조성 54억 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43억 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영천시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시군 식량시책 평가’에서 대상(1위)을 수상하며, 식량산업 정책 추진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경상북도 시군 식량시책 평가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쌀 적정생산 추진 ▲식량산업 육성 ▲국비 확보 노력 ▲특수시책 추진 ▲사업비 집행 효율성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영천시는 모든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올해 쌀 생산량 조절과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한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 이를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2억 5천만 원, 하계 조사료 수확작업비 지원에 4천만 원의 시비를 투입해 감축 실적 85%(201ha/목표 235ha)를 달성했다. 또한 농기계 지원, 토양개량제 공급, 농기계 임대사업 등 15개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농업 기반시설 확충과 식량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썼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영천시는 쌀 적정생산 및 식량산업 육성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인정받아 경상북도로부터 포상금 100만 원도 함께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행정과 농업인이 한마음으로
영천시가 ‘2025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투자유치 유공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상식은 19일 경상북도청에서 열렸으며, 도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도내 각 시·군의 투자유치 실적과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영천시는 **㈜카펙발레오와 1,6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대규모 투자유치 실적을 올렸다. 또한 기업지원 행정 강화, 유치기업 사후관리, 일자리 창출 등 지속적인 기업친화 정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천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경북 투자유치대상에서 수상하며,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환경 개선에 있어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영천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자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향후에도 국내외 기업 대상 투자설명회 개최, 산업단지 기반 확충, 인센티브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전략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3년 연속 수상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영천시의 꾸준
충청북도가 19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오창캠퍼스에서 ‘2025년 제2회 충청북도 방사광가속기 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개정된 **「충청북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지원 조례」**에 따라 확대된 위원회의 역할에 맞춰 구성원과 자문 범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 조례에는 ▲방사광가속기 중심의 과학기술·산업 육성 ▲가속기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제3기 지원위원회는 기존 가속기 전문 인력에 더해 AI·양자산업·도시개발 등 다양한 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새로 합류했다. 주요 위원으로는 김현정(서강대), 박성희(고려대), 신현준(충북대) 교수 등 연임 위원 외에도 ▲김미혜 충북대 교수 ▲이순칠 KAIST 교수 ▲김은도 (주)아스트로텍 대표 ▲원희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 새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기존의 가속기 구축·운영 중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산업·연구·경제 생태계를 포괄하는 종합 자문기구로 확대 개편됐다. 이를 통해 향후 가속기 활용 산업의 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K
경기도가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실질적 지원체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는 19일 경기복지재단에서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공기관·전문가·장애인단체 등과 함께 자립주거 지원사업의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첫 회의에 이어 열린 두 번째 공식 회의로, 경기도가 추진 중인 자립주택·체험홈 등 자립주거 지원사업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경기복지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주거서비스 제공기관 등 주거분야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자립주거 지원사업’은 혼자 독립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공간과 주거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경기도의 핵심 복지정책이다. 도는 이를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하며 이웃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안정성과 생활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 주택 공급 및 확보방안 ▲주거서비스 품질 향상과 격차 해소 방안 ▲공동 커뮤니티 공간 설치 필요성 ▲편의시설 확충 및 사업비 지원 기준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또한 자립주택과 체험홈 운영기관의 실제 사례 발표를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공공주택 커뮤니티 모델 ‘경기 유니티’를 새롭게 선보였다. 19일 남양주 다산지금 A5 경기행복주택 단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용진 GH 사장,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와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 전국 최초 민·관 협력형 공공주택 커뮤니티‘경기 유니티’는 공공임대주택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 사업이다. 민간 전문기관이 운영을 맡아 아이돌봄 서비스, 건강교실, 여가 프로그램 등을 상시 제공하며 공공과 민간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남양주 다산지금 A5 행복주택은 2022년 6월 입주가 시작된 단지로, 이번에 개소한 ‘경기 유니티’는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956㎡(1~2층)에 조성됐다. ■ 세대 맞춤형 공간 구성…아동부터 고령자까지 함께1층은 아이 성장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놀이·체험 존과 가족 라운지를 마련해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2층은 고령자와 성인 중심의 건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2025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골목상권의 자립적 성장 모델을 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19일 그랜드호텔 대구에서 상인회, 상권기획자, 골목경제권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 전국 최초 골목경제권 모델, 4년 만에 확고한 기반 마련‘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은 대구시가 2021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상인회를 중심으로 한 골목상권 공동체의 조직화·역량 강화를 핵심 목표로 한다. 그동안 시는 상권의 성장단계별 특성에 따라 ▲신규 조직화 89곳 ▲안정화 49곳 ▲특성화 8곳을 육성하며 지역 상권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만들어왔다. 올해에도 상인동 먹자골목, 교동연합골목, 동성로 로데오골목 등 3개 신규 골목상권이 추가로 조직화됐고, 희망첫걸음(8곳), 회복지원(6곳), 활력지원(4곳), 축제운영(4곳), 민간협력(2곳), 상권 서포터즈 운영(10곳) 등 총 38개 상권에서 다양한 활성화 사업이 추진됐다. ■ 남산동악기점골목 ‘대상’ 수상…“문화와 상권의 결합”성과공유회에서는 올해 우수 골목상권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
달성군이 대구신용보증재단 및 13개 금융기관과 손잡고 관내 중소기업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처음 시행된 **‘달성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은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1일 열린 협약식에는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금융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대출이자 보전율은 2.5%로 결정됐다. 또한, 19일 확정된 달성군의 2026년도 본예산에 따라 사업 규모는 720억 원으로 확대됐다. 이는 전년 대비 20% 늘어난 수준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금융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달성군 내에서 5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지원 제외 업종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융자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은 2026년도분 기준 내년 1월 5일부터 선(先)예약제로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AI), 자동차, 에너지 등 미래 핵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유망기업 7곳과 **총 809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는 1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핵심 전략산업 투자유치협약식’**을 열고 산업별 첨단 기술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미래 전략산업 투자 확대…351개 일자리 창출 기대이번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 그리고 투자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참여 기업은 ▲엠피닉스㈜ ▲㈜효광 ▲㈜시스콘로보틱스 ▲㈜데이터투에너지 ▲㈜폴미 ▲㈜시스피아 ▲㈜에이치에이치에스 등 7곳이다. 이들 기업은 광주 내 산업단지와 AI융복합지구,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 등에 생산·연구시설을 신·증설하며, 이를 통해 351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다. 광주시는 투자기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조세 감면, 보조금, 행정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상시적으로 청취하는 기업친화적 행정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산업별 투자기업 핵심 내용 엠피닉스㈜(광주) 초소형 광학렌즈 및 자율주행 라이다 핵심부품 제조기업으로, 첨단산단 내에 약 550억 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
광주 광산구가 19일 우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거점형 이동복지관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추진해 온 주민 중심 복지정책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 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의 한걸음이 우리의 도약이 되는 성장’**을 주제로, 거점형 이동복지관 사업의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4개 종합사회복지관과 21개 동 복지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경험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거점형 이동복지관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된 광산구의 신규 복지정책으로, 복지관이 없는 지역에 복지 거점을 구축해 주민들이 더 쉽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복지관별로 권역을 나누어 운영됐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수완·비아·신가·신창동,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수완동 국민임대아파트 1~5단지,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은 우산동과 송정1·2동,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은 월곡2동·임곡·본량동을 각각 담당했다. 이를 통해 광산구는 복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고립·청장년층을 포함한 주민들에게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간 복지 불균형 해소와 생활권 중심의 복지체계 구
담양군농업기술센터가 18일 담빛농업관에서 ‘2025년 농촌진흥사업 종합 평가회’를 개최, 올 한 해 추진한 농촌진흥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지역 농업인 200여 명이 참석해 농업기술센터의 ▲일반 현황 ▲신기술 보급사업 ▲연구개발 사업 등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전반적인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성공 사례는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업은 개선 방향을 모색해 2026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이번 평가회는 기존의 단순 보고 중심 형식을 벗어나, 센터에서 직접 개발·지원한 현장 중심 기술과 신품종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시 품목으로는 ▲브로콜리 새싹을 활용한 설포라판 제품화 상품 ▲기능성 토마토 ‘루비벨’ ▲고품질 ‘죽향 딸기’ 등이 소개돼 농업인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곧 지역의 행복지수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담양 농업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담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농촌지도기반조성 분야 우수상’
서울 마포구가 지역 중심 복지망을 한층 강화한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19일 오후 3시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신촌로20길 15)’ 개소식에 참석, 지역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복합문화복지공간의 출범을 축하했다.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는 기존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 세대 통합형 복지공간으로 탈바꿈한 시설이다. 시설 노후화와 원아 모집 감소로 운영이 종료된 어린이집 건물을 새롭게 단장해, 어린이부터 청소년·부모·어르신까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복지시설로 재탄생했다. 총 연면적 306.18㎡(지상 3층) 규모의 복지센터는 ▲1층 어르신을 위한 ‘효도밥상 경로당’, ▲2층 부모 교류공간인 ‘맘카페·빠카페’, ▲3층 청소년 전용 ‘스터디카페’로 구성됐다. 세대별 맞춤 공간을 한 건물에 집약해, 세대 간 교류와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복지 허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번 노고산센터는 마포구가 조성한 **열네 번째 ‘실뿌리복지센터’**로, 구는 내년까지 모든 동으로 설치를 확대해 생활권 중심의 촘촘한 복지체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실뿌리복지센터의 지역사회적 의미를 공유하고, 주민과 함께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박강수 구청
창원특례시가 제조 중심 도시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산업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내놓았다.시는 18일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특례시 인공지능 종합계획(2026~2028)’ 최종보고회를 열고, 산업·행정·도시 전반에 AI 기술을 본격 적용하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 AI 중심 도시로의 대전환…3년간 중점 추진 전략 제시이번 보고회는 창원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AI 산업 발전 방향과 스마트 행정 구현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올해 5월 착수보고회와 11월 중간보고회를 거치며 산·학·연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했다. ‘창원 인공지능 종합계획’에는 ▲AI 기술 선도 ▲인재 육성 ▲제도 정비 ▲산업 혁신 ▲스마트 행정 ▲AI 클러스터 구축 등 6대 핵심 전략과 30개 세부 실행 과제가 포함됐다.주요 과제로는 ▲경남·창원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설립 ▲산업별 피지컬 AX 실증 지원 ▲AI 행정 고도화 플랫폼 구축 ▲AI 혁신산단 조성 등이 추진된다. ■ “피지컬 AI” 기반 글로벌 제조혁신 도시 도약창원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단순한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가 기계·생산설비 등 물리적 산업 현장과 결합하는 ‘피지컬 AI(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17일 서울 여의도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본사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열고, 외국계 투자기업의 세무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KOFA GCEO)**가 주관했으며, 조영빈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대표(KOFA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전임회장), 정하중 지멘스코리아 대표, 강석원 오스람코리아 대표 등 외국계 기업 CEO 18명이 참석했다. ■ 외국계 기업의 세정환경 개선 논의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외국인투자기업의 세정 지원 방안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세무상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 중인 ▲투자 확대 기업 대상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될 글로벌 최저한세 제도 ▲해외금융계좌 신고 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관련 주요 제도를 안내하며 외국계 기업의 실질적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참석한 외국계 기업 대표들은 “국제조세와 내국법인 과세 부서가 분리되어 있어 업무 문의와 대응 과정에서 혼란이 발생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