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감성적인 로맨스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정이찬과 백서라가 함께한 ‘무릎베개’ 장면이 공개되며 두 인물의 애틋한 감정선이 부각됐다. 극 중 신주신(정이찬 분)과 모모(백서라 분)는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장면은 모모가 신주신의 무릎에 기대 대본을 읽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눈맞춤과 손길이 더해지며 로맨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신주신의 절제된 감정 속에서 드러나는 다정함과 모모의 밝은 미소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방송에서는 천재 의사 신주신이 톱배우 모모와 사랑을 시작했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모모가 의식불명에 빠지는 충격적인 전개가 그려졌다. 이후 모모의 어머니 현란희(송지인 분)의 요청으로 두 사람 간 ‘뇌 체인지’ 수술이 진행되면서 극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이 같은 전개 속에서 공개된 무릎베개 장면은 두 인물의 관계 변화를 암시하는 주요 장면으로 해석되며, 향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작품은 첫 방송 이후 화제성 지수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검색 키워
청주시가 장애인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와 맞춤형 활동 지원을 위한 체험형 공간을 선보였다. 청주시는 20일 흥덕구 신봉동 복지타운에 조성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범석 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시의원, 김종강 천주교 청주교구장, 이용자 등 약 130명이 참석해 시설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는 축복 예식과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는 전국 최초의 장애인 디지털 콘텐츠 체험공간으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일상생활과 직업, 스포츠 등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업에는 총 49억 원이 투입됐다. 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966㎡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디지털 키오스크 훈련과 세차 훈련 시스템 등 직업 체험 공간과 함께, 가상현실 스키와 휠체어 레이싱 등 재활 훈련이 가능한 대근육 트레이닝존이 마련됐다. 또한 전면 스크린 기반 증강현실 체험존에서는 스크린 사격과 3D 모션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2층에는 영유아를 위한 볼풀장과 트램폴린, 3면 스크린 체험 공간이 조성돼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광주 광산구가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 검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현장 중심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산구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앞두고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광주송정역 일원에서 광산구를 비롯해 광주광역시, 5개 구 보건소, 대한결핵협회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별도의 홍보 공간을 마련해 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하고, 결핵 및 잠복 결핵에 대한 정보 안내를 통해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광산구는 이와 함께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나루노인복지관과 주간보호센터, 경로당 등 3개소에서 오는 25일까지 교육을 실시한다. 또 수완지구와 첨단 LC타워 전자게시대, 동 행정복지센터 전광판 등을 활용해 결핵 예방 수칙과 검진 안내를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보건소는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광산구보건소는 유증상자와 65세 이상 어르신,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흉부 엑스
정부가 울산 울주군 일가족 사망 사건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낸다. 정은경 장관은 지난 20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청을 방문해 사건 발생 경위를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상황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울주군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해당 가구에 제공됐던 복지급여, 상담 및 사례관리 과정 등을 상세히 보고했다. 또한 기존 복지 체계 내에 있었음에도 비극이 발생한 원인을 분석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제도적 한계와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조사 결과 해당 가구는 기초생활보장 신청 안내를 받았지만 실제 신청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신청주의’에 기반한 현행 복지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도 공무원이 직권으로 복지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 제도는 존재하지만, 금융실명법과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금융정보 제공 시 본인의 동의가 필수라는 제약이 있다. 정부는 위기 징후가 확인될 경우 당사자의 사전 동의 없이도 직권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해당 공무원에 대해서는 적극행정 차원의 면책을 검토할 방침이다
전주지역 유통업계가 경쟁을 넘어 협력으로 방향을 전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 20일 부시장실에서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과 (사)한국체인스토어협회,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지역 대형유통사와 함께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중소유통과 대형마트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유통 생태계 구축에 뜻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대형마트와 동네슈퍼가 공존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지역상생형 유통생태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전주형 상생유통 플랫폼 2.0’ 정착을 목표로, 대형과 중소 유통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대형마트 내 ‘지역상생존’ 설치를 통한 중소유통 PB상품 입점 및 홍보 ▲대형유통사의 운영 노하우 공유 및 공동 마케팅 추진 ▲지속적인 협력과 성과 관리를 위한 정례 협의체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임숙희 국장은 “지역 유통의 핵심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
부산 북구보건소가 영유아 양육 가정을 위한 정서적 지원과 실질적인 육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구보건소는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엄마모임’을 마련하고,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8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되며, 12가족이 참여하는 소규모 모임 형태로 구성된다. 참여자 간 소통과 공감을 중심으로 한 자조모임과 다양한 건강교육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회차별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필요한 육아 정보 중심으로 구성됐다. ▲1회차는 자기소개와 모임 규칙 설정, 영유아 구강관리 교육 ▲2회차는 엄마로서의 변화 이해와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3회차는 관계 형성과 아동학대 예방교육 ▲4회차는 신체발달 공놀이와 이유식 교육 ▲5회차는 아이에게 편지쓰기와 산후우울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보건소 전문 인력을 비롯해 소방서, 아동보호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유정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육아 정보 제공뿐 아니라 부모 간 정서적 지지망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 환경 조성에
진주시가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현장 중심 캠페인에 나섰다. 진주시 보건소는 ‘제19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지난 20일 논개시장 일원에서 암 예방 및 건강검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앙동 건강위원회와 진주시 상인연합회, 중앙동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방문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 증진 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는 통합건강체험관이 운영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건강서비스가 제공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암 예방 교육 및 국가암검진 안내 ▲혈압 측정을 통한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 구강 보건교육 ▲금연 클리닉 안내 ▲치매 예방 교육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상담 안내 등이 포함됐다. 시는 전통시장이라는 생활 밀착형 공간에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검진 참여를 유도하고, 일상 속 건강관리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정기적인 검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은 병원보다
울산 중구보건소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비만 예방과 신체활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산 중구보건소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광역시지부와 협력해 ‘뱃살은 줄이고! 근육은 올리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어르신 대상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노년층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3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20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울산광역시 상이군경복지회관 강당에서 시설 이용자 6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근력 강화 운동 △낙상 예방 운동 △치매 예방 운동 △실버 체조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의 신체 기능 유지와 건강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교육 전후로 허리와 종아리 둘레, 악력 등을 측정해 참여자들의 신체 변화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노년기에는 근육량 감소가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만큼 꾸준한 신체활동이 건강 유지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화 시대의 건강 정책은 치료보다 ‘예방’에 있다. 작은 운동 습관
서울 동대문구가 흩어져 있던 일자리 정책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동대문형 일자리 모델’ 마련에 나섰다. 동대문구는 지난 19일 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 ‘2026년 제1차 동대문구 일자리협의체 회의’를 열고, 청년·여성·중장년·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통합 일자리 정책 논의를 시작했다. 이번 협의체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일자리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구성됐다. 회의에는 구청 관련 부서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협의체 운영 방향과 함께 사업 간 연계 방안, 지역 맞춤형 특화 일자리 발굴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동대문구는 이미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캠퍼스와 청년창업 지원공간 운영,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노인 일자리사업 등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도 병행하고 있지만, 사업 간 연계가 부족해 체감도가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협의체는 단순 사업 나열을 넘어 정책 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청년 취·창
서대문구가 홍은15구역 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을 인가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대문구는 지난 20일 홍은15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한 조합설립을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역은 조합설립에 필요한 주민 동의율 75%를 단 27일 만에 확보하며 전국 최단 기록을 세웠다. 이는 서대문구 공공지원 방식이 적용된 첫 정비사업 사례로, 빠른 사업 추진의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 방식을 통해 추진위원회 단계를 생략하고 곧바로 조합 설립으로 이어졌다. 또한 조합설립 이전까지 필요한 비용은 구비와 시비가 각각 50%씩 부담해 토지 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조합설립 인가는 지난해 9월 주민협의체 구성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뤄졌으며, 지난 2월 28일 열린 창립총회 이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승인되는 등 빠른 진행 속도를 보였다. 홍은15구역은 홍은동 8-400번지 일대 약 8만7,976㎡ 규모로 추진되는 재개발 사업지다. 2009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2013년 해제되는 등 사업이 한차례 중단된 바 있다. 이후 신속통합기획 도입을 통해 재추진되며 2021년 12월 서울시 후보지로 선정됐다.
경산시가 청년 정책의 거점이 될 전용 공간을 마련하며 청년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섰다. 경산시는 지난 19일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할 ‘경산시 청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청년단체 대표,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청년센터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개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출범 퍼포먼스, 현판식,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 다문화, 대학, 농업,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여한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출범’ 퍼포먼스는 청년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새로운 거버넌스 체계의 시작을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경산시는 청년정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경상북도 청년센터,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 경산상공회의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산문화관광재단, 영남대학교 다문화통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청년 대상 통합 지원 시스템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경산시 청년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383.25㎡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오픈스튜디오와 카페테리아, 회의실, 상담실, 공유 작업실, 스터디룸 등 청년 맞
사천시가 지역에서 확보한 토착 미생물 기술을 기반으로 축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재)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지난 20일 사천축산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사천축협, 군산바이오와 함께 ‘축산용 미생물제제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단이 보유한 미생물 기술을 활용해 축산용 미생물제제를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해 지역 축산농가에 보급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재단은 그동안 사천 지역의 토양, 발효사료, 퇴비 환경 등에서 유용 미생물을 분리·선발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실험실 평가와 현장 실증시험을 거쳐 발효사료 품질 개선, 장내 미생물 균형 강화, 축산 악취 저감, 퇴비 부숙 기간 단축 등의 효과가 입증된 총 6종의 우수 균주를 확보했다. 해당 기술은 2025년 12월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2026년 상반기 내 특허 등록이 예상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단은 핵심 미생물 기술 제공과 연구 지원을 맡고, 사천축협은 제품 사업화와 농가 보급을 담당한다. 군산바이오는 OEM 방식으로 미생물제제의 대량 생산을 맡아 상용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향후 세 기관은 기술 이전과 생산 체계 구축을 통해 축산용 미생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교육에 나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전예방 체계 구축’ 등 주요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위원장을 포함한 간부진은 물론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계정 운영, 콘텐츠 공유, 팔로워 관리 등 실제 업무에 활용 가능한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돼 실효성을 높였다. 강의는 IT·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활동 중인 디지털거북이컴퍼니 지현이 대표가 맡았다. 지현이 대표는 ‘디지털거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인공지능(AI) 리터러시 강사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2025년에는 개인정보위와 협업해 지우개 서비스,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사전적정성 검토제 등 주요 정책 홍보를 지원한 바 있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개개인이 국민과 정책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정책이 전문성이 높은 분야인
해남군이 치매환자의 실종 사고를 예방하고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위치추적 기능이 탑재된 배회감지기 지원에 나섰다. 해남군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손목형 배회감지기(GPS형) 60대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배회감지기는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설정된 안심 구역을 벗어날 경우 보호자의 휴대전화로 즉시 알림이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의 배회 및 실종을 사전에 방지하고,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 중 배회 또는 실종 경험이 있는 주민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사전 문의 후 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해당 기기는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신청 시 보호자가 스마트폰을 지참하고 대상자와 함께 방문해야 한다. 해남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배회감지기 보급을 비롯해 다양한 치매 안전관리 정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회감지기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보건소 치매관리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치매 관리의 핵심은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사천시보건소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통합 서비스를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천시보건소는 지난 20일 신수경로당 일원에서 ‘시민 행복 더드림 버스’를 운영하고, 약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민 행복 더드림 버스’는 의료 취약지역과 교통 불편 지역을 직접 방문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의료·행정·복지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현장 중심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만성질환 상담 ▲한방 및 구강 진료 ▲치매 조기검진 등 기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는 물론 ▲법률·세무·복지 상담 ▲농기계 수리 ▲이·미용 봉사(커트) 등 생활 밀착형 지원까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사천시보건소는 ‘마음안심버스’를 추가로 배치해 정신건강 검사와 상담까지 확대 제공하며 주민들의 건강 전반을 세심하게 살폈다. 이번 3월 운영에서는 ▲청년도전지원사업 홍보 ▲시군역량강화사업 홍보관 등 신규 프로그램이 포함되면서 총 7개 분야, 14개 서비스로 확대 운영됐다. 이는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더드림 버스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연계 가능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