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가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와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사업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사천시보건소는 책임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병원 퇴원 이후에도 건강관리가 끊기지 않도록 지역 중심의 연계 모델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특히 보건소 인력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퇴원 후 건강상태 점검, 약물 복용 확인, 혈압계 사용 방법 안내 등 맞춤형 사후관리를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 방문 과정에서는 의료기관과 수시로 소통하며 대상자의 상태를 공유하고 필요한 조치를 조율해왔다. 실제로 약물 복용 방법을 잘못 이해하고 있던 퇴원환자를 발견해 의료기관과 협의하고, 외래 진료 일정을 조정해 적절한 처방이 이뤄지도록 지원한 사례도 있었다. 또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등 보건소의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연계, 관리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의료기관과 지역보건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연계 체계를 더욱 촘촘히 다져
한 해의 끝자락과 새해의 시작이 교차하는 이 시기, 여행자는 따뜻한 쉼과 새로운 다짐을 동시에 원한다.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경북 울진은 온천의 온기와 동해의 일출, 그리고 겨울 바다의 미식으로 그 바람을 완벽히 채워주는 곳이다. ■ 천연 온천에서 시작하는 힐링의 시간울진의 겨울은 온천욕으로부터 시작된다.백암온천은 부드럽고 매끄러운 알칼리성 온천수로 오래전부터 피부미용 온천으로 사랑받아왔다.덕구온천은 국내 유일의 자연 용출 온천으로, 계곡에서 솟아오르는 온천수를 그대로 즐길 수 있어 특별하다. 겨울 눈꽃이 피어나는 계곡을 배경으로 즐기는 덕구온천 노천욕은 일상에서 벗어난 진정한 쉼을 선사한다.한 해의 피로를 녹이고, 새해를 맞이하기에 이보다 좋은 시작은 없다. ■ 새해의 첫 아침, 동해 일출로 소망을온천으로 몸을 덥혔다면, 새벽엔 바다로 향하자.울진의 해안선에는 새해 첫 해를 맞이하기 좋은 명소가 곳곳에 자리한다.월송정, 망양정, 등기산 스카이워크, 은어다리 등에서 동해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붉은 해를 마주하는 순간, 자연스레 새로운 다짐이 마음속에 피어난다. 겨울 바다의 고요한 파도와 붉게 물드는 하늘은 한 해의 끝과 시작을 잇는 감정의 경계를 부드럽
경기도 전역에 강력한 한파가 예보되면서, 도가 인명 피해를 막고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초기 대응부터 현장 점검까지 긴장 수위를 끌어올린 모습이다. 경기도는 25일부터 도 전역에 한파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같은 날 오전부터 한파 초기대응 합동전담팀을 운영한다. 상황총괄을 비롯해 복지·상수도·재난 대응 등 7개 반, 12개 부서가 참여하는 비상 체계로, 시군과의 공조 아래 실시간 상황 관리에 돌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밤부터 경기도 다수 시군에 한파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며,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11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이는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으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는 한파특보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취약계층 보호, 시설물 점검, 수도 동파 예방 등 예방 중심의 조치를 강화한다. 특히 독거노인과 노숙인, 저소득층 등 한파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안부 확인과 보호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도내 31개 시군에 특별 지시를 전달하며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
청주시가 2026년도 정부예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1,63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미래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이는 전년도 확보액 2조 47억 원보다 1,585억 원(7.9%) 증가한 수치로, 청주시는 2년 연속 2조 원대 국비 확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예산 확보는 정부의 신규사업 억제 기조 속에서도 시가 연초부터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한 결과다. 특히 국회 심사 과정에서 11개 사업, 168억 원이 추가 반영되며 질적·양적 성과를 동시에 이뤄냈다는 평가다. ■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100만 자족도시' 기반 강화청주시는 교통·물류 분야 예산 확보에 집중하며 대규모 기반사업을 추진한다.신규사업으로는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5억 원) △청주 남이 부용외천~양촌(국도17호선) 확장(5억 원)이 포함됐다. 또한 계속사업으로 △세종~청주(동서4축) 고속도로(2,557억 원)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726억 원) △남일 고은~청주 상당(국도25호선) 확장(113억 원) 등이 반영됐다. 특히 시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신설을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비(5억 원)**가 새로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았다. 국무회의 직후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제 상황을 살폈다. 이 대통령은 23일 부산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마친 뒤, 부산진구 부전역 인근에 위치한 **부전시장**을 방문했다. 부전시장은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중대형 전통시장으로, 상가주택 형태가 혼재된 부산 대표 생활 밀착형 시장이다. 예고 없이 이뤄진 대통령의 방문에 시장 골목은 순식간에 활기를 띠었다. 시민과 상인들은 손을 흔들고 박수를 치며 환영의 뜻을 전했고, 이 대통령은 골목 안쪽까지 직접 걸어 들어가며 상인들과 눈을 맞췄다. 이 대통령은 아몬드와 생선은 온누리상품권으로, 고추무침 등 반찬은 현금으로 직접 구매하며 장을 봤다. 장사가 어렵다는 어르신의 말에 발걸음을 멈추고 “춥지 않으시냐”고 안부를 건넨 뒤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를 사며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격려했다. 시장 곳곳에서 이 대통령은 시민들에게 “장 보러 오셨어요?”라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고, 상인들에게는 “요즘 경기가 어떠냐”, “많이 파셨냐”고 묻는 등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상인들은 “부산 경기가
주방에서 매일 사용하는 조리도구와 식기. 익숙하다고 방심하면 안전사고나 유해물질 노출로 이어질 수 있다. 코팅 프라이팬부터 플라스틱 용기까지, 올바른 사용법만 지켜도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일상 속 주방용품 사용 시 꼭 알아야 할 핵심 수칙을 정리했다. ■ 코팅 프라이팬, 손상 막는 사용이 핵심코팅 프라이팬은 표면 손상이 가장 큰 위험 요소다. 날카로운 조리도구는 피하고, 나무·실리콘 재질을 사용한다. 세척 시에는 부드러운 수세미로 코팅을 보호한다. 코팅이 벗겨졌거나 손상됐다면 미련 없이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빈 프라이팬을 오래 가열하지 말 것. 내용물이 없을 경우 짧은 시간에도 고온으로 달궈져 코팅 손상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다. ■ 알루미늄 식기, 산·염분에 약하다알루미늄 식기는 가볍고 열전도율이 좋지만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레몬, 토마토, 김치, 장류 등 산도가 높거나 염분이 많은 음식은 피한다. 이런 식품은 알루미늄의 산화 피막을 손상시켜 용출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양은냄비 등은 부드러운 조리도구와 수세미를 사용하고, 피막이 벗겨지거나 색이 변하고 찌그러진 경우 새 제품으로 교체한다. ■ 유
2026년을 기점으로 국민의 이동 환경이 한층 더 빠르고 편리하게 바뀐다. 출퇴근길 부담을 줄이고, 여행길 선택지를 넓히는 교통 정책들이 본격 시행되면서 ‘이동이 곧 복지’라는 기조가 현실화되고 있다. ■ 무제한 이용 시대 연다…2026년 K-패스 대폭 개편2026년 1월 시행을 목표로 K-패스가 전면 개편된다. 이용자의 부담을 낮추고 혜택 대상을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모두의 카드’ 신설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새롭게 도입된다. 어르신 유형 신설 고령층을 대상으로 **환급률 30%**를 적용해 교통비 부담을 낮춘다. 지방 우대 및 전국 확산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 이용자까지 혜택을 확대한다. ■ GTX 가속화…수도권 출퇴근 혁명 본격화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도 속도를 낸다. GTX-A 노선은 2026년 삼성역 무정차 운행을 시작하고, 2028년 완전 개통을 목표로 한다. GTX-A·B·C 노선 연장은 물론, D~H 신규 노선도 적극 검토돼 수도권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 철도 개혁 시동…코레일-SR 통합 추진국민 편익을 높이기 위한 철도 운영체계 개편도 본격화된다.
고용노동부가 과태료 조회·납부 서비스를 모바일과 웹으로 간소화하며 국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제 알림 메시지를 받은 즉시 납부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조회부터 납부 이력 확인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 모바일 전자고지로 ‘바로 납부’모바일 전자고지는 카카오톡 또는 MMS 알림으로 고지서를 받아 곧바로 납부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용 절차 수신 동의 및 본인 인증 고지서 조회 계좌이체·카드로 납부 ※ 모바일 전자고지를 열람하지 않거나 수신을 거부한 경우에는 우편 종이고지서가 발송된다. ■ 홈페이지에서도 간편 조회·납부모바일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도 고용노동부 대표 홈페이지에서 동일하게 처리할 수 있다. 경로 및 절차 대표홈페이지 → 민원 → 과태료 조회·납부 본인 인증 고지서 조회 및 출력 계좌이체·카드 납부 납부 이력 조회 ■ 문의는 관할 고용노동관서로과태료 부과 내용이나 납부 관련 세부 문의는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 고용관리과(지역협력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과태료 납부는 늦을수록 불이익이 커진다. 모바일 전자고지와 온라인 납부를 활용하면 번거로운 절차를 줄이고 기한 내 처리가 가능하다. 작은 편의가
충청북도가 **중부고속도로(증평~호법)**와 경부고속도로(회덕~청주) 확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두 노선은 중부권 핵심 교통축으로, 이번 선정으로 장기간 이어진 교통 혼잡 해소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예비타당성조사는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대형 재정사업의 필요성과 경제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제도다. 일반적으로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 국가 재정지원 300억 원 이상인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돼, 재정 낭비를 막고 합리적 재정 운용을 도모한다. 중부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는 개통 이후 교통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인접 지역의 산업단지 확대로 산업 물동량과 대형 화물차 통행이 크게 늘어나 상습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청주공항의 민간공항 기능 확대와 이용객 증가가 더해지며, 두 노선은 중부권 관문공항과의 접근성을 책임지는 핵심 간선축으로서 역할이 한층 커졌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으로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할 간선도로망 확충의 발판이 마련됐고, 도민들이 오랫동안 기대해온 숙원사업이 가시권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이재덕 충북도 도로과장은 “이번 선정은 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도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
경상북도는 23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2025 경상북도 일자리 대상 및 제8회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의 날’ 행사를 열고, 한 해 동안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재 육성에 기여한 시·군과 기업, 개인의 성과를 공유했다. ■ 일자리·인재 성과 한자리에…총 40여 점 표창이번 행사는 경북도의 일자리 정책 성과를 높이는 데 협력한 주체들을 발굴·포상하고, 지역 인적자원개발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 한국산업인력공단 감사패, 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장 표창 등 총 40여 점의 상과 표창이 수여됐다. 경북도는 2015년부터 매년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을 선정해 시상하며, 성과 공유와 현장 사기 진작을 이어오고 있다. ■ 영천시 ‘대상’…포항·칠곡 ‘최우수’올해 종합실적 부문 대상은 영천시가 차지했다. 영천시는 자동차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전환과 인재 양성 정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인정받았다.최우수상은 포항시와 칠곡군이 수상했다. 포항시는 수소·이차전지 등 에너지 산업 기반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칠곡군은 중소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과 청년·중장년 취·창업 지원에서 높은 평
해양심층수를 기반으로 한 강원 고성군의 미래 산업 구상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강원 고성군**은 12월 23일, 죽왕면 인정리 일원에서 **‘고성 제2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착공식’**을 열고 해양심층수 산업 활성화의 첫 삽을 떴다. 이날 착공식에는 도·군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되며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고성 제2특화농공단지는 **해양수산부 지역특화사업인 ‘해양심층수 융·복합 클러스터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산업단지다. 이미 조성돼 운영 중인 해양심층수 고성진흥원과 전용 농공단지와 연계 가능한 입지에 들어서, 해양심층수 취수·가공·활용 전 과정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산업 기반을 갖추게 된다. 단지는 총 12만9,578㎡ 규모로 조성되며, ▲산업시설용지 8만2,731㎡ ▲지원시설용지 3,025㎡ ▲공공시설용지 4만3,822㎡로 구성된다. 유치 대상은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식음료·화장품·바이오·헬스케어 산업과 농업 융복합 분야로,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심으로 한 신산업 발굴과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가 목표다. 고성군은 이
간척지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농촌진흥청**의 이승돈 청장은 12월 23일, **김제시**에 위치한 **간척지농업연구센터**를 방문해 간척지 농업 연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기술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이 청장은 약 100헥타르 규모의 시험 재배지와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간척지 적합 식량작물 재배기술 ▲염해·습해 등 재해 경감 연구 ▲토양·수질 환경 모니터링 ▲무인기(드론)와 자율주행 농기계 등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 실증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 점검 이후에는 연구센터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센터 운영 현안과 연구 수행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실증 확대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연구 인력·장비 확충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간척지농업연구센터는 국내 유일의 간척지 농업 전문 연구부서로, 척박한 간척 농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0년 국립식량과학원 산하에 신설됐다. 이후 2025년 11월 김제시 광활면으로 이전해 간척지 적합 작물 선발과 재배기술 개발, 농업환경 개선 연구, 스마트농업·첨단 수출농업 단지 기반 기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정부는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과
외교부가 제11차 공공외교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공공외교 종합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따라 추진 중인 ‘공공외교 5개년 기본계획(2026~2030)’의 실행 기반을 마련한 자리로,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함께 참여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오후 외교부 청사 서희홀에서 열린 회의에는 조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위원 12명, 민간위원 4명, 그리고 옵서버 자격으로 3개 기관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복합적 위기와 불확실성이 교차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공공외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K-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해 각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역량을 결집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8개 정부 부처와 17개 지자체가 수립한 ‘2026년도 공공외교 종합시행계획’**이 심의·의결됐다. 또한 K-푸드의 글로벌 확산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CJ제일제당·세종특별자치시·수원특례시 등이 참여해 민관 협력 중심의 공공외교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외교부는 2025년 각 기관이 추진한 사업 중 10건의 공공외교 우수사례를 선정·발표했다. 해당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그리고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각각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입법은 지난 18일 정부가 발표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이하 벤처대책)**의 핵심 후속 조치로, 벤처투자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 정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모태펀드 장기 운용 근거 마련…‘딥테크·AI’ 등 장기투자 확대벤처투자법 개정으로 **벤처투자 모태조합(모태펀드)**의 존속기간을 조합원 총회 승인 하에 10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이는 회수 기간이 긴 AI·딥테크·첨단소재 등 전략 분야 투자 환경을 안정화하기 위한 조치로, 장기적 관점에서의 벤처투자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모태펀드의 회수 재원 운용 내역 및 계정 간 이전 현황을 국회에 정기 보고하도록 의무화하여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중기부는 추가로 **‘모태펀드 운용위원회’**를 신설해 체계적인 관리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벤처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법정기금의 범위도 기존 일부에 한정됐던 출자 근거를 ‘국가재정법상 모
중소벤처기업부가 규제자유특구 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특화발전특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한다.정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 규제부처의 ‘과도한 부가조건’ 개선…사업자 부담 완화‘규제자유특구’는 지역 내 신기술을 활용한 제품·서비스 실증을 위해 기존 규제를 완화하는 제도다.그러나 그동안 일부 규제부처가 안전성 확보 등을 이유로 과도한 조건을 부과하면서 실증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번 개정으로 규제부처가 조건 부과를 요청할 때, 그 필요성과 적정성을 입증해야 하는 조항이 신설됐다.이를 통해 실증특례 및 임시허가 사업자의 불필요한 행정 부담이 줄고, 신속한 신기술 실증과 사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외국어 의료광고 허용…지역특화발전특구 활성화법 개정안에는 외국인 의료관광 유치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도 포함됐다.앞으로 지역특화발전특구 내에서는 외국어 표기의 의료광고가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중기부는 이를 통해 최근 성장세를 보이는 지역 의료관광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특구 내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 사후관리·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