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기술력은 있지만 디자인 경쟁력이 부족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서울시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2026년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품과 서비스의 디자인 개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실제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정된 기업은 디자인 개발비를 비롯해 전문가 상담과 교육, 홍보, 판로 개척 등 전방위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규모는 제품 디자인 개발에 최대 2천만 원, 브랜드 및 사용자경험(UI·UX) 등 서비스 디자인 분야에 최대 1,500만 원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과 디자인 전문회사가 협력하는 컨소시엄 방식으로 추진된다. 양측이 공동으로 제품과 브랜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로보틱스, 헬스테크 등 기술 융합 산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디자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보고, 해당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30개 팀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참여 기업은 매출 증가와 국내외 수상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와 산업 연계를 위한 고등교육 혁신 확대에 나섰다. 양 지자체는 지난 20일 교육부에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변경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은 지방대학이 지역 산업과 연계된 교육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제도로, 지정 시 최대 6년간 특례가 적용된다. 대구·경북은 이미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6개 분야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번 신청을 통해 적용 범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안된 규제특례는 총 14개 분야로, 대학과 기업, 학생, 외국인 인재를 아우르는 통합 혁신 체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비전임 교원 정년 기준 완화와 현장캠퍼스 조성을 위한 규제 완화, 외국인 연구과정 비자 기준 개선, 현장실습 비용 기업 부담 완화 등이 포함됐다. 특히 기업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업 밀집 지역 내 현장 중심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외국인 연구 인력 유입을 활성화해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대구·경북은 이번 특례를 통해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을 긴밀히 연결하는 새로운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화
인제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원예·특작 농가 지원에 나서며 농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제군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원예특작분야 지원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사업 시행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지난 1~2월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관내 원예·특작 재배농가 약 450곳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총사업비는 국·도비를 포함해 39억 원 규모로, 다양한 시설 개선과 생산 기반 확충에 투입된다. 지원 내용은 비닐하우스 신축과 과원 조성 등 30여 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며, 농가별 여건과 재배 품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자재비 상승과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고려해 시설원예와 과수, 환경 대응 분야 지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영농철 이전에 사업을 신속히 완료해 농가가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 지도와 기술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임선미 농업기술과장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
대구시가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대규모 합동 캠페인에 나선다. 대구시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과 예방주간을 맞아 24일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면 결핵 ZERO’를 주제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대구시와 구·군 보건소를 비롯해 감염병관리지원단, 대한결핵협회, 의료기관 등이 참여해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거리 홍보와 함께 이동 검진 차량을 활용한 무료 결핵 검진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기침 예절과 결핵 주요 증상, 검진 필요성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수칙도 집중 안내된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질 수 있다. 그러나 조기 검진과 치료를 통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은 보건소에서 연 1회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어 적극적인 참여가 권장된다. 대구시는 결핵 환자 수가 감소 추세에 있으나, 산발적 발생이 지속되는 만큼
대구 서구가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주민 대상 집중 홍보와 검진에 나선다. 서구보건소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결핵은 전염성이 강한 감염병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확산을 막는 핵심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예방 주간 동안 결핵 관리실을 중심으로 무료 검진과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의심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예방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결핵예방의 날인 24일에는 두류공원에서 현장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동 검진 차량을 활용한 무료 결핵 검진과 판독 서비스가 제공돼 접근성을 높였다. 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결핵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생활화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희 보건소장은 “결핵은 여전히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라며 “주민 모두가 예방과 검진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결핵은 ‘과거의 질병’이 아니다. 조기검진과 꾸준한 관리가 이어질 때만 지역사회 전파를 막을 수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공주시가 아동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돌봄교실 중심의 통합 건강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관내 초등학교 4곳의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3일부터 15주간 진행되며, 식습관과 신체활동, 생활 건강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균형 잡힌 식생활을 배우는 영양교육과 협동 중심의 신체활동 교육이 각각 15회씩 진행된다. 여기에 올바른 양치 습관을 익히는 구강 건강 교육과 흡연 예방 교육도 포함됐다. 공주시는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프로그램 전후로 아동의 비만도와 생활 습관 변화를 분석해 효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 스스로 건강한 행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향후 비만 예방 정책 수립에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공주시 보건소는 아동기부터 형성되는 생활 습관이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아이들이 건강을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동 건
울주군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생활권 중심의 야외 운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울주군보건소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울산 건강 한마당’ 생활 건강운동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원과 광장 등 접근성이 높은 야외 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유산소 댄스와 러닝 등으로 구성되며, 울주군민이면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유산소 댄스는 범서생활체육공원과 온양 남창3교 하부, 청량 지역 수변공원 등에서 운영되며, 러닝 프로그램은 태화강생태관과 서생 해오름아파트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총 4개 지역에서 7개 팀이 운영돼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혹서기에는 안전을 고려해 한 달간 휴강하며, 무더위 속 무리한 운동을 예방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오는 5월부터 맨발 걷기 프로그램도 추가 도입한다. 지역 내 조성된 맨발코스를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건강 활동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생활 가까운 곳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지
양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공급망 변화 속에서 새로운 수출 기회를 모색하는 전략적 행보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멕시코시티와 페루 리마에 ‘중남미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 부족과 비용 부담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현지에서는 K-뷰티와 의료 소비재에 대한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특히 콘택트렌즈와 미용기기 등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샘플 요청을 받으며 실질적인 계약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성과는 전략적 시장 선정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멕시코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며 자동차 부품과 제조업 중심의 산업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페루 역시 안정적인 내수 성장과 함께 프리미엄 소비재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양산시는 산업재와 소비재를 동시에 공략하는 방식으로 시장 다변화를 시도했다. 참여 기업은 자동차 부품과 기계 분야뿐 아니라 의료·미용 소비
고창군이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 지원에 나선다. 군은 ‘행복한 고창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의 건강관리와 출산 준비는 물론, 출산 이후 양육 단계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이유식·유아식 교육이 새롭게 포함되며 지원 범위가 육아 단계까지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건강·신체·정서·안전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임신과 출산 전 과정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한다. 임산부 건강교실에서는 출산 준비와 신생아 돌보기, 이유식 조리 실습 등 실제 육아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요가 프로그램은 순산과 산후 회복을 돕는 과정과 함께, 예비 아빠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부 요가 과정도 운영된다. 모유수유 클리닉은 1대1 맞춤 상담 방식으로 진행돼 수유 자세와 유방 관리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도 지원하며,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 대응 능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
고창군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의료·돌봄 연계 체계를 강화하며 통합돌봄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군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곳과 협력해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한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산면과 해리면 등 두 권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현장에는 통합돌봄 담당 부서와 보건소, 읍·면 실무자, 재택의료센터 의료진과 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의 핵심은 재택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통합돌봄 사업을 보다 쉽게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 구축이다. 특히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 서비스 연계 절차를 구체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군은 이번 협의를 통해 의료와 돌봄이 분절되지 않고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서비스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며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통합돌봄 모델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고령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병원이 아닌 삶의 공간’이다. 의료와 돌봄이 현장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결되느냐가
고창군이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 주민 대상 홍보 활동에 나섰다. 고창군보건소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고창전통시장 일원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결핵 인식을 높이고 조기 검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필요’와 ‘65세 이상 연 1회 검진 권장’ 등의 핵심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기침이나 재채기 시 입과 코 가리기, 손 씻기, 실내 환기,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행동을 강조했다. 고창군은 결핵이 조기 발견 시 충분히 치료 가능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방치할 경우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검진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결핵 발생률 감소와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감염병 대응의 핵심은 ‘인식’이다. 작은 증상을 놓치지 않는 생활 습관이
울산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중장기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울산시는 23일 시청에서 ‘제2차 울산광역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열고 향후 5년간 추진할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울산을 ‘AI 기반 스마트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법정 계획으로, 도시 운영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핵심이다. 보고회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들이 참석해 정책 방향과 전략을 공유한다. 주요 논의 내용은 국내외 스마트도시 사례 분석과 울산의 도시 여건 진단, 미래 비전 설정, 분야별 서비스 발굴 등이다. 특히 울산의 산업 구조와 도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모델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제조업 중심 도시 특성을 고려해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운영체계를 도입하고, 교통·환경·안전·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향후 전문가 자문과 시민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최종 계획은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를 거쳐 확정되며, 향후 5년간 울산 스마트도시 정책의 기준이 될 전망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AI와 데이터
울산시가 청년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위한 대규모 정책을 내놓고, 현장 소통을 통해 실효성 강화에 나섰다. 울산시는 23일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울산 청년 온(ON) 미팅’을 열고, 2026년 청년정책 방향을 청년들과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시장과 대학생, 청년정책 네트워크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눈다. 이번 정책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 참여 등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계획으로, 총 1,885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정책 체계를 ‘꿈꾸다·머물다·성장하다·즐기다·이어지다’ 등 5개 분야로 나눠 단계별 지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취·창업 지원과 직무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15개 사업이 추진된다. 청년 재직자를 위한 교육비 지원과 공공·민간 인턴십 확대,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이 포함된다. 주거 분야에는 600억 원 이상이 투입된다. 청년 특화 주택과 일자리 연계형 주거시설을 확충하고, 월세 및 주거비 지원, 기숙사 비용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한다. 교육 분야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 사업과 함께, 생성형
광명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4월 13일까지 관내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국내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시회 참가 비용 부담을 줄이고, 기업들이 신규 거래처 발굴과 시장 확대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규모는 12개 기업 내외로, 기업당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항목은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홍보물 제작비 등이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시는 킨텍스와 협력해 전시마케팅 교육을 분기별로 제공하고, 전시회 종료 후에는 성과 분석과 사후 관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1월 30일까지 국내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광명시에 있는 제조 중소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도내 전시회 참가 기업에는 가산점이 부여되며, 최근 동일 사업 지원을 받지 않은 기업을 우선 선정해 지원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광명시 누리집 또는 킨텍스 공고문을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승원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공예산업 활성화와 우수 작품 발굴을 위한 공예품대전을 개최하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양 기관은 ‘제56회 경기도공예품대전’을 열고, 3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통 공예기술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창의적인 공예품을 발굴하고, 공예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전국 단위 대회인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출품 자격이 주어져 더 큰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총 6개 부문이며, 전통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공예품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공예인과 기업인, 도내 대학(원)생 등으로 제한된다. 접수는 온라인 신청 후 시군 접수처에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물 작품 접수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이뤄진다. 심사는 6월 중순 상품성과 디자인, 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진행되며, 개인상 100점과 단체상 5개 시군이 선정된다. 특선 이상 수상작에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