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상생페이백’ 사업이 12월 소비 증가분까지 환급 대상으로 포함되면서, 아직 신청하지 않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필요해지고 있다. ■ 12월 31일까지 신청…최대 3만 원 환급상생페이백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특히 12월 소비 증가분도 환급 대상에 포함돼, 연말 카드 사용이 많았던 소비자라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상생페이백이란상생페이백은 올해 9~12월 월별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소비액보다 증가한 경우, 그 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다. 환급 한도는 12월 기준 최대 3만 원이다. ■ 12월 첫 신청자도 기회는 있다12월에 처음 상생페이백을 신청한 경우라도 9~11월 소비 증가분에 대한 환급 가능성은 남아 있다.다만 이 경우에는 잔여 예산 상황에 따라 지급 여부가 결정되므로, 빠른 신청이 유리하다. ■ 연말 소비 혜택, 놓치지 말아야상생페이백은 단순한 캐시백이 아닌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소비를 유도하는 정책형 환급 제도다.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는 만큼, 향후 사용처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연말 소비가 불가피한
장흥군보건소가 전라남도 주관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회진고려의원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일선 의원 단계에서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신속한 연계를 통해 상담·치료·사후관리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지역 맞춤형 협력 프로그램이다. 장흥군은 이 사업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체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발견된 대상자가 ‘마음주치의’ 상담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이 지역 주민들이 정신건강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고 조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사업 운영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동네의원과 연계를 확대해 주민들이 마음건강 돌봄을 꾸준히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역 의료기관과 공공보건이 협력하는 모델이야말로 진정한 ‘마음건강 돌봄’의 출발점이다. 장흥군의 사례가 전
함양군보건소는 겨울철을 맞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군민들에게 개인위생과 식생활 관리 등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 주로 유행하는 급성 위장관 감염증으로, 감염 시 구토·설사·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염력이 매우 강해 소규모 접촉만으로도 집단 감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올해 초 지역 내에서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유사 증상 환자가 다수 발생한 사례가 확인되면서, 보다 철저한 예방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함양군은 지하수 사용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오염된 물을 통한 감염 가능성이 있으며,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소량의 바이러스로도 감염이 가능한 만큼 일상 속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을회관·경로당·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생활 공간은 감염에 특히 취약해, 단 한 명의 감염만으로도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함양군보건소는 지하수나 마을상수도를 사용하는 가구와 집단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노로바이러스 예방 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 화장실 이용 후 손 씻기 철저 △ 물은 반드시 끓여서 섭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고양관광정보센터 1층 영상관에서 **‘고양콘 특별전’**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2025년 고양에서 열린 글로벌 아티스트 콘서트들을 기념하고, 고양관광특구를 문화 콘텐츠 중심으로 특화·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사인이 담긴 콘서트 포스터, 핸드프린팅, 콘서트 한정 굿즈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이 공연 당시의 열기와 감동을 다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관 첫날인 22일에는 중부대학교 중국인 유학생 32명을 초청해 개관 행사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드래곤과 BTS 사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블랙핑크의 핸드프린팅을 직접 체험하며 K-팝과 한류 콘텐츠를 오감으로 즐겼다. 이날 환영 인사에 나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콘은 이제 하나의 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고양을 찾을 예정인 만큼, 한국에 머무는 동안 고양콘의 성장 과정을 함께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과 공연·문화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고양관광특구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고양만의 차별화된 문
거제시의 변광용 시장은 고용노동부의 조선업 전용 E-9 쿼터 폐지 결정과 관련해 “이번 조치가 조선업 인력 구조 정상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22일 밝혔다. 변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적정 수준의 외국인 노동자를 유지하면서 내국인 정규직 채용이 확대된다면, 조선업 인력 구조가 보다 균형 있게 개선되고 지역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동안 조선업 현장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며 저숙련 인력 중심의 고용구조가 고착화되고, 이로 인해 기술 전승 단절과 산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변 시장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지난 11월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과의 면담을 비롯해 여러 공식·비공식 채널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 쿼터 축소와 내국인 정규직 채용 확대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또 그는 “조선업은 국가전략산업으로 경제와 안보에 직결되는 분야”라며 “중장기적인 인력 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조선업 전용 E-9 쿼터는 폐지됐지만, E-7 비자 외국인 쿼터를 현행 30%에서 20%로 정상화하는
양천구가 2026년도 예산을 총 1조 103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6% 증가한 수치로, 양천구 본예산이 사상 처음 1조 원을 돌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예산의 가장 큰 특징은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다. 전체 예산의 약 60%에 해당하는 6,051억 원이 사회복지 분야에 편성되며, 저출산·고령화 대응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방점이 찍혔다. 보육 분야에서는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 등에 36억 원을 투입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노인복지 강화를 위해서는 청목어르신복지센터 신축, 돌봄 통합지원 운영,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확대 등에 14억 원을 반영했다. 장애인 복지 예산도 확대됐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처우개선비 5억 400만 원을 신규 편성하고, 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지원 확대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취약한 계층을 보다 두텁게 보호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가 눈에 띈다. Y교육박람회 운영에 12억 8천만 원, 권역별 미래교육센터 운영에 10억 6천만 원을 편성했다. 또한 내년 5억 원을 추가 출연해 총 40억 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조성하며 청소년 지원
세종시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과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조치원 문화예술복합공간’**이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3일 이곳에서 열린 **‘문화예술인의 집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지역 예술인들과 소통하며 공간의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설명회에는 한국예총 세종시연합회, 한국민예총 세종시지회, 문학진흥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예술단체 인사들이 함께했다. 조치원 문화예술복합공간은 지난달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기존 조치원 행정복합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연면적 1,719㎡, 지상 4층 규모의 공간에는 대형 전시실, 대회의실, 행사공간, 옥상정원 등이 마련되어 있다. 예술인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시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날 최 시장은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공간을 둘러보며 “우리 시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새로운 터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계와 긴밀히 협력해 이곳이 세종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는 현장설명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조치원 문화예술복합공간을 **‘문화예술인의
전주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산업 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을 폭넓게 추진하며, ‘강한 경제 전주’ 실현을 위한 토대를 공고히 다졌다. 시는 수소·탄소·드론 산업을 중심으로 한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도시·AI·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기반 확장과 함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현장 대책을 병행했다고 23일 밝혔다. ■ 수소·탄소·드론 3대 주력 산업, 지역 성장의 견인차로전주시는 올해 수소산업 분야에서 예비수소기업 6개를 발굴하고, 3개 기업을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에 입주시켰다. 또한 전미·상림 수소충전소 준공으로 도심 내 수소 인프라를 확충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소경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탄소산업 분야에서는 탄소소재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를 본격 가동해 2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67건의 시제품 제작과 시험평가를 지원했다. 아울러 대형 수소저장용기 시험·인증센터 준공 및 8종의 핵심 시험장비를 구축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2건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드론산업도 가파르게 성장했다. 드론기술개발지원센터를 통해 56개 기업에 8,600시간이 넘는 시험 및 평가를 지
4차 산업혁명, 기후 위기,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소규모·영세농 중심의 구조 속에서 인력 부족과 생산성 한계, 소득 정체가 이어지며 농촌 공동체의 존립이 흔들리고 있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청도군은 ‘농업대전환’이라는 근본적 해법을 선택했다. 단순한 보조 정책이 아닌, 농업 구조 자체를 바꾸는 전략적 전환이다. ■ “농업 구조를 바꾸자”… 청도군의 농업대전환 선언청도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기존의 농정 방향을 과감히 전환하며 **‘농업대전환으로 청도농업을 새롭게 디자인하다’**라는 비전을 선포했다.핵심 과제로는 ▲공동영농을 통한 규모화 ▲친환경 농업 확대 ▲스마트·첨단농업 도입 ▲청년농업인 육성 ▲가공·유통·수출 중심의 고부가가치 창출 등을 내세웠다. ■ 청도형 공동영농 모델, ‘혁신농업타운’ 출범이 비전의 중심에는 **‘혁신농업타운’**이 있다. 이 모델은 마을 단위의 농지를 하나의 법인처럼 운영하는 공동영농 시스템으로, 청년농업인이 주도하고 고령농은 농지를 맡겨 참여하는 구조다.이를 통해 생산의 효율성과 소득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청도군은 2024년 경북도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9억 원의 사업비로
서울 양천구가 준공 30년이 지난 ‘한두경로당’을 새롭게 단장하고, 22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재정비는 노후화로 이용 불편이 컸던 기존 경로당을 완전히 철거한 뒤, 현대적 시설로 재건축한 것이다. 새 건물은 지상 3층, 연면적 147.33㎡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주방과 프로그램실을 겸한 어울림방, 2층에는 할머니방, 3층에는 할아버지방이 마련됐다. 또한 승강기를 설치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서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산타 복장을 하고 참석해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르신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이 구청장은 “한두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새로운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공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2022년부터 노후 경로당 13곳을 대상으로 증·개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한두경로당을 비롯해 신곡경로당(신월2동), 경복경로당(신월3동)이 새 단장을 마쳤으며, 당곡·금실·양목·나말·청솔 경로당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금, 어르신들의 일상 공간인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변화가
서울시 대표 교육사다리 사업인 서울런이 겨울방학을 맞아 학습과 진로 체험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방학 중 학습 공백 없이 새 학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AI 기반 진로 설계부터 대학 현장 체험, 교과 기초 학습까지 입체적인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서울런 3.0’ 비전에 맞춰 이번 겨울방학 동안 회원들의 학습 흐름을 이어주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 교과 넘어 진로까지…‘서울런 3.0’ 본격 가동서울시는 지난 10월, 서울런을 기존의 교과 학습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AI 기술을 활용한 종합 학습·진로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서울런 3.0’을 발표한 바 있다.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그 첫 실행 단계로, 학습과 진로를 동시에 설계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선보인다. ■ AI가 돕는 맞춤형 진로 설계…‘진로·진학 AI 코치’ 시범 운영복잡해진 입시 환경 속에서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서울런 진로·진학 AI 코치’**가 겨울방학 동안 시범 운영된다.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대입 제도 변화에 대응해, AI 분석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 방향을 점검하고 진학 준비 과정을 체계적으로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공개 논의에 나선다.양 기관은 23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가덕도신공항 미래상 구현을 위한 전략 포럼’**을 열고, 남부권을 대표할 차세대 관문 공항의 방향성을 공유한다. 이번 포럼은 가덕도신공항을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닌 국가 균형발전과 남부권 신성장의 핵심 인프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 산·학·연·관 150여 명 참여…미래 공항 비전 논의포럼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부산·울산·경남 지자체, 학계, 건축·디자인·스마트 기술 분야 전문가 등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동안 정부와 공단은 전문가 자문회의와 내부 공모를 통해 가덕도신공항이 지향해야 할 모습과 설계 전략을 검토해 왔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그 논의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 “누구나 편리한 공항”…이용자 중심 설계 강화가덕도신공항은 직관적인 동선과 안내 체계를 갖춘 이용자 친화형 공항으로 조성된다.유니버설 디자인(UD)을 적극 도입해 교통약자와 고령자, 외국인 등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지역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대학교(한농대)가 졸업생들의 영농·영어 정착 성공 사례를 담은 사례집 **‘상상 그 이상, 꿈은 이루어진다’**를 23일 발간했다.이번 사례집은 청년 농어업인이 농촌 현장에서 어떻게 자립하고 성장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 졸업생 15명 선정…현장 정착 과정과 경영 전략 담아한농대는 2001년 이후 매년 졸업생들의 우수 농어업 사례를 발굴해 사례집으로 제작해 오고 있다.이번 사례집에는 4개 학부의 추천과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졸업생 15명의 영농·영어 정착 과정, 경영 성과, 향후 계획이 담겼다. 각 사례는 단순한 성공담이 아닌, 창업 초기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해 나간 전략, 지역과 함께 성장한 과정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 창업농부터 6차 산업까지…다양한 성공 모델 제시사례집에 소개된 졸업생들은 품목과 지역, 경영 방식이 각기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전문화·차별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구축했다. **버섯학과 졸업생(2021년)**은 전북 김제에서 현수 재배 방식으로 고품질 목이버섯과 콩을 생산하며, 가공식품(두유·두부과자) 개발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한우학과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이 일본과 중국을 무대로 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사업단은 최근 ‘2025 DINO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과 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직접 연계하고, 현지 기업·투자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 일본 프로그램…대기업·VC와 실질 협력 성과일본 프로그램인 **‘DINO 글로벌 스케일업(JAPAN)’**은 지난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 5개사가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일본 시장 이해를 높이기 위한 현지 대응 교육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재팬 2025(Startup JAPAN FUNDeal 2025)’ 참가, 대기업·벤처캐피털과의 매칭, 현지 유통사 및 파트너 발굴을 위한 1대1 비즈니스 미팅 등에 참여했다. 특히 FUNDeal 세션에서는 일본 주요 대기업 및 투자기관과의 집중 미팅을 통해 총 66건의 비즈니스 밋업, 기밀유지협약(NDA) 2건, 테스트 판매 협의 3건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 중국 프로그램…제조·하이테크 협력 교두보 마련중국 프로그램인
대전시는 대덕구 연축동에서 신탄진 용정초교를 연결하는 **‘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사업’**이 지난 22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대전시는 내년 1~2월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 조사 착수에 이어, 2026년 하반기 조사 완료를 목표로 본격적인 후속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국비 확보는 물론 기본·실시설계 등 사업 추진의 실질적인 전환점을 맞게 된다. 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사업은 총 연장 7.4km, 폭 20m, 왕복 4차로 규모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2,033억 원이다. 대전시는 2035년 준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한 차례 고비를 넘은 바 있다. 지난 2017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 부족(B/C 0.85, AHP 0.431)으로 추진이 중단됐지만, 이후 교통 여건 변화와 지역 개발 수요를 반영해 2025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을 재수립하며 사업성을 보완했다. 특히 연축지구 개발과 산업·주거 수요 증가로 교통 수요가 급증하면서 도로 신설 필요성이 다시 부각된 것이 재추진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도로가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