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이 출연한 SBS **틈만 나면,**이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요 예능 최강자 면모를 과시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화) 방송된 ‘틈만 나면,’은 최고 시청률 6.1%, 가구 시청률 5.8%, 2049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이는 가구 기준 전 시즌을 통틀어 자체 최고 기록으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2049 시청률 역시 화요 방송 전 장르 전체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화제성과 파급력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을 공략해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이날 방송에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이 출격해 강동구 일대에서 짜릿한 도파민 서사를 완성했다. 이날 세 배우는 등장과 동시에 근황 토크와 야구 이야기로 분위기를 달궜다. 조인성은 “재석이 형이 게임 슬럼프라면 나는 입스다”라며 실전 약체(?)를 자처했고, 박해준 역시 “게임은 별로 못 한다”며 소심하게 합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박정민은 “내가 승부욕의 화신”이라며 정반대의 결의를 다져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첫
결혼 25년 차 윤유선·이성호 부부의 첫 동반 예능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 화요일 편성 이동 후 첫 방송부터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동상이몽2’는 편성 이동 후 첫 회 만에 2049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화요 예능 전체에서는 SBS **틈만 나면,**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화요일 밤 SBS 예능 라인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5%,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은 화요 예능으로 새롭게 출발한 ‘동상이몽2’의 포문을 여는 회차로, 배우 **윤유선**과 전 판사이자 현 법조인 이성호 부부가 첫 운명 부부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데뷔 52년 차를 맞은 윤유선과 결혼 25년 차 이성호는 결혼 이후 처음으로 예능에 동반 출연하며 연애부터 결혼, 부부 갈등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부부는 첫 예능 동반 출연에 대해 다소 어색한 기색을 드러냈다. 윤유선은 “결혼 후 인터뷰 요청이 많았지만 남편이 공직자 신분이라 고사해왔다.
MBC PD수첩 PD들이 연출한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서울의 밤**이 2026년 제55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Rotterdam, IFFR) 하버(Harbour) 섹션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관객상 경쟁에서 2위까지 오르며 수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서울의 밤’(영제: The Seoul Guardians)은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을 뒤흔든 비상계엄 선포부터 해제까지, 국회에서 6시간 동안 벌어진 긴박한 상황을 기록한 장편 다큐멘터리다. 연출은 김종우, 김신완, 조철영 감독이 맡았다. 영화제 개막 전부터 집행위원장 바냐 칼루제르치치는 “한국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과정을 스릴러 스타일로 담아낸 작품으로, 역사의 현장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의 힘을 보여준다”며 주목할 작품으로 언급했다. 지난 1월 30일 열린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는 현지 관객은 물론 다수의 영화 산업 관계자들이 몰렸고, 상영 직후 기립박수가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토론토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지오바나 풀비는 “한국의 계엄 사태를 깊이 이해하게 된 계기였다”며 “민주주의를 향한 한국 시민들의 열망에 감화됐다”고 평했다
부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통합고시’**를 통해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1단계 산업용지 일부(37만1천 평)**를 기회발전특구로 신규 지정 받았다.이로써 부산시는 2024년 두 차례의 지정에 이어 광역시 최초로 세 번째 기회발전특구를 확보하게 됐다. ■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산업·에너지 융합 특구’로 성장 이번 지정은 에코델타시티가 가진 대규모 전력공급 능력과 스마트시티 기반 첨단산업 육성 여건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부산시는 기업 수요조사, 기반시설 검토, 관계부처 협의 등 절차를 거쳐 특구 지정을 추진했으며, 특히 데이터·모빌리티·로봇 등 미래 신산업 중심의 성장 전략이 큰 호응을 얻었다. 에코델타시티 기회발전특구에는 총 14개 기업이 5조3,615억 원을 투자하고 965명 고용 창출을 계획 중이다.이 지역은 데이터 산업용지와 R&D 특구가 연계된 복합 인프라형 스마트시티로,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모빌리티·로봇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 분산에너지특구와 연계… 최적의 기업 입지로 주목에코델타시티는 이미 **전국 최초 ‘분산에너지특구’**로 지정된 지역이다.이 덕분에 데이터센터 등 대규
경상남도가 도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목표로 2026년 복지여성국의 6대 중점 추진 시책을 발표했다.도는 “제도 중심의 복지를 넘어, 현장 중심의 체감 복지로 전환하겠다”는 방침 아래, 위기 지원부터 돌봄·노인·장애인·여성·가족 분야 전반의 정책을 강화한다. ■ 지난해 복지성과 ‘따뜻한 경남’ 기반 다졌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돌봄 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고,희망지원금 **1,858명(13억5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전 시군 읍·면·동에 통합돌봄창구 305개소를 설치했다. 특히 ‘경남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표준화하고 찾아가는 통합돌봄버스 사업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어르신 복지 분야에서는 경로당 5,739개소에 행복식탁 설치, 노인 일자리 확대 등으로 고령층 삶의 질을 높였다. 여성과 가족 정책에서도 ▲새일센터 취·창업 지원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개소 ▲공공산후조리원 확충 등으로 출산·육아 부담 완화에 힘썼다. ■ “더 촘촘한 지원, 더 든든한 경남” 2026 복지 비전 제시경상남도는 올해 복지 슬로건을 **“더 촘촘한 지원으로 더 든든한 경남”**으로 정하고,
제주시는 저소득 장년층 1인가구의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2월 4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방접종비 부담으로 접종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 장년층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국제로타리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솜다리로타리클럽과 (의)한라의료재단 제주한라병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시는 사업 홍보 및 대상자 신청·접수 지원, ▲신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은 사업 기획·예산 지원 및 진행 관리, ▲제주한라병원은 예방접종 시행과 사후 관리를 각각 담당한다. 신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은 사업비로 총 6,000만 원을 지원하며, 선정된 저소득 장년층 1인가구에는 1인당 18만 원의 대상포진 예방접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자는 추후 추천·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협력에 참여해주신 신제주로타리클럽, 솜다리로타리클럽, 제주한라병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사업이 경제적 여건으로 예방접종을 받지 못했던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건강 격차를 줄이는 지역 돌봄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은 모두가 누려야 할 기본
제주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생활체육시설 ‘삼양반다비 체육센터’의 개관식을 오는 2월 10일 오전 10시 개최한다. 삼양반다비 체육센터(제주시 원당북로 47)는 연면적 2,997.63㎡,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25m×6레인 수영장, ▲수중운동실, ▲헬스장, ▲GX룸, ▲다목적실 등 다양한 운동 공간이 마련돼 있다. 개관식은 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리며, 각계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운영은 제주시장애인체육회가 위탁받아 맡는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월 11일부터 4월 14일까지 약 두 달간 시범운영 기간을 운영, 시설 안전성과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이용객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정식 개관 전까지 시설을 완벽히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정식 개장일은 4월 15일로 예정돼 있으며, 이후에는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수영 강습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
정부가 **국토교통 분야 새싹기업(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 기술이 실제 사업과 서비스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세계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들이 성장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제도적 뒷받침에 나선다. ■ CES 2026 참가 기업과 간담회… “현장 목소리 직접 듣는다”국토교통부는 2월 5일 오전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CES 2026’ 참가 새싹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연구개발(R&D)부터 실증·사업화로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했던 국토교통 분야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해외 현장에서 느낀 제도적 한계와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정책 개선과 후속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 “대기업 중심 구조 탈피”… 새싹기업 위한 맞춤 지원 요청 봇물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소규모 연구개발 과제 발굴 확대,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 R&D 사업 평가 기준 개선, ▲실증·인증·사업화로 이어지는 단계형 지원 체계 구축, ▲금융·투자 지원 확대 등을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했다. 특히, 현행 기술과제 선정이 대
해양수산부가 암모니아 추진선박 시대를 대비해 국내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한 2026년도 민관 협의체 착수회의를 2월 5일 경기도 성남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친환경 선박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선제적으로 국제 논의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 암모니아 추진선박, 차세대 무탄소 해운의 핵심으로 부상 전 세계 해운업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안 연료로 ‘암모니아’를 주목하고 있다.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무탄소 연료로 분류되지만, 연료 사용 과정에서 **독성물질이 포함된 암모니아 오수(폐수)**가 다량 발생하는 점이 과제로 꼽힌다. 이에 따라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는 오는 2월 9일부터 암모니아 오수의 해양배출 및 관리기준 마련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 민관 협의체 중심으로 국제표준 선점 나서해양수산부는 이러한 국제 논의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한국선급,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그리고 국내 조선 3사(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과 함께 민관 협의체를 지난해 6월부터 운영 중이다. 협의체는 △암모니아 오수 처리
해양수산부가 우리 수산식품 수출기업의 해외 인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수출인증 취득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 5일부터 3월 6일까지다. ‘수출인증 취득 지원사업’은 비건, 할랄, 윤리경영 등 해외 시장에서 요구되는 국제 인증을 취득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국의 수입 규제나 바이어 요구 조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 국내 수산식품 기업의 비관세장벽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지원 인증 종류: 48종 → 50종으로 확대 지원 대상 기업: 157개사 → 225개사로 증가 지원 한도: 인증 종류별로 최대 1억 원 지원 이번에 지원하는 인증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해외 식품 규격 인증(34종) –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등 국가별 수출 요건 충족을 위한 인증 수출 전략 인증(16종) – 코스트코 등 해외 대형 유통업체가 요구하는 시장 접근용 인증 지원 대상은 현재 수산식품을 수출 중이거나 수출을 준비 중인 국내 수산식품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6일까지 ‘수산식품 수출지원 플랫폼’(www.fishtrad
광주 광산구가 장애인복지시설의 투명한 운영과 인권 감수성 강화를 위해 맞춤형 부정수급 예방 및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광산구는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45개소의 시설장과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복지시설 맞춤형 예방교육 및 인권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지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수급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점검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장애인 권리 존중과 인권 감수성 제고를 목표로 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6년 장애인복지시설 운영지침 및 변경사항 안내 ▲부정수급 주요 유형 및 실제 사례 소개 ▲회계·인력·운영 관리의 투명성 확보 방안 ▲장애인의 존엄성과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인권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 종료 후에는 시설 운영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광산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인권 친화적인 복지 환경 조성을 통해 장애인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고흥군이 겨울철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동절기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하며, 군민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을 독려한다. 군은 오는 2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협력해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고흥군청, 도양읍사무소(오전), 고흥종합병원(오후) 등 3곳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추운 날씨와 독감 등 호흡기 질환 유행으로 헌혈 참여율이 급감해 혈액 보유량이 줄어드는 시기다. 하지만 수술, 사고, 응급환자 치료에 필요한 혈액은 꾸준히 필요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헌혈 참여가 절실하다. 헌혈 희망자는 현장에서 간단한 건강 상태 확인과 문진 절차를 거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헌혈증서가 제공된다. 고흥군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혈액 부족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헌혈이 응급환자에게는 생명을 잇는 희망이 된다는 점을 기억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헌혈은 만 16세부터 64세까지 조건을 충족한 건강한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헌혈 전날에는 충분한 수면과 당일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한 자산운용 금융 생태계를 앞세워, 정부에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공식 요청하며 본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 금융중심지 도전… 전북, 공식 지정 요청전북도는 4일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를 방문해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공식 요청했다.현재 국내 금융중심지는 **서울(여의도)**과 부산(문현동) 두 곳뿐이다. 만약 **전북(혁신도시 및 만성지구 일원)**이 추가로 지정된다면, 국내 금융지도의 새로운 균형축이 탄생하게 된다. 이번 면담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함께 참석했으며, 지난 1월 29일 전북도가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위원회에 개발계획을 공식 제출한 이후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후속 행보로 평가된다. ■ “국민연금 중심 자산운용 허브, 전북이 최적지” 김관영 지사는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대통령 지역공약에 **‘전북 금융특화도시 조성’**과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이 세 차례 반영된 점을 강조하며, “국가 정책 차원의 추진 의지가 이미 확인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북에는 세계 3대
인제군이 오는 2028년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을 앞두고, 지역의 공간 구조와 경제 지형을 새롭게 그리는 대규모 역세권 개발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번 사업은 철도 개통이 가져올 변화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7만 군민의 행복’과 ‘1000만 관광도시 실현’을 이루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추진된다. ■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 ‘대폭 향상’철도가 개통되면 서울(용산)에서 속초까지 이동 시간이 1시간 39분으로 단축된다.이에 따라 인제군은 단순한 경유지가 아닌 ‘체류형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2030년까지 총 38개 사업에 8,376억 원을 투입하는 역세권 중심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인제(원통)역, ‘압축도시(Compact City)’로 재탄생 사업의 중심에는 인제(원통)역이 있다. 인제군은 원통 시가지와 인제읍 덕산리, 인제 시가지를 하나의 도시권으로 묶어 정주 인구 3만 명 규모의 통합 압축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덕산리에는 주거형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하고, 도로 확장과 주거·일자리·문화·복지시설이 융합된 농촌활력 촉진지구를 구축한다. 또한 원통역 인근에 관광정보센터를 겸한 환승시설과 만남의 광장을 조성해 교통·관광을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순창군과 장수군 주민 10명 중 9명이 신청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4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순창군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1월 30일까지 전체 군민의 87%(2만4천여 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장수군은 1월 7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91%(1만9천여 명)**이 신청했다. 두 지역을 합한 평균 신청률은 89%로, 사실상 전 군민이 참여하는 수준이다. 짧은 기간에도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데에는 도와 두 군의 긴밀한 협력과 현장 대응 강화가 주효했다. 각 읍·면 담당자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접수 인력을 확충해 초기 혼선을 최소화했다. 또한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신청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신청자는 2월 2일부터 서류 검토와 실거주 확인 절차를 거친 뒤 기본소득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다.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 군민은 1인당 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게 되며, 첫 지급은 2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두 군은 전담 조사반을 운영해 실거주 여부를 상시 점검한다. 위장전입이나 상품권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