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2013년 구 산업통상자원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이번 개편은 산업자원안보실과 산업인공지능정책관 신설을 핵심으로, 산업안보·공급망·AI 전환 등 국가 핵심 산업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 산업자원안보실 신설…경제안보 컨트롤타워 구축산업부는 분산돼 있던 안보 관련 기능을 통합해 ‘산업자원안보실’을 신설한다.그동안 자원산업(차관직속), 산업공급망(산업정책실), 무역안보(무역투자실) 등으로 흩어져 있던 산업·자원 안보 기능을 한데 모아, 경제안보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미·중 기술패권 경쟁과 희토류 수출 통제 등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 전반의 경제안보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중심축이 될 예정이다. ■ 제조업 AI 대전환(M.AX) 본격화…산업인공지능정책관 신설‘제조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산업인공지능정책관’**을 새로 만든다.이 조직은 제조업 AI 대전환(M.AX) 전략을 전담하며 산업인공지능정책과 제조인공지능전환협력과(자율기구)를 신설해 산업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한다. 또한 기존 기계로봇제조정책과와 바이오
국토교통부가 지반침하 등 지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안전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은 12월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으며, 오는 12월 30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번 시행령 개정의 핵심은 국토부가 수행하던 지반탐사 업무를 전문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반탐사 전문 인력과 장비를 갖춘 기관으로, 이를 통해 조사 품질과 속도 모두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6년부터는 지반침하 이력, 굴착공사, 지질정보 등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현장조사 우선순위를 과학적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정밀한 지하안전 관리 체계가 구축된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반탐사 지원사업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안전격차를 줄이고, 전국적인 지반침하 예방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개정으로 신속한 직권조사와 전문기관 위탁체계가 동시에 마련됐다”며, “전국 어디서나 효과적인 지반침하 예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지하안전 정책을 강화해 국
문화체육관광부가 ‘케이-컬처 300조 원, 케이-관광 3천만 명’ 달성을 목표로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선다. 새로 신설되는 ‘문화미디어산업실’, ‘관광정책실’, 그리고 예술 생태계를 강화할 **‘예술인권리보호과’**를 중심으로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 ‘케이-컬처 300조 원’ 향한 체계적 추진 기반 마련문체부는 콘텐츠산업의 성장세 둔화와 인공지능 기술 확산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문화미디어산업실’**을 신설한다.이 부서는 콘텐츠산업 진흥, 미디어 정책, 저작권 보호, 국제문화교류를 유기적으로 통합 관리하며, ‘케이-콘텐츠’가 패션·푸드·관광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되는 흐름을 전략적으로 뒷받침한다. 과거 ‘문화콘텐츠산업실(2008~2017)’의 역할을 확장한 형태로, 이번에는 국제문화교류 기능을 추가해 ‘케이-컬처’의 세계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특히 콘텐츠정책국과 미디어정책국은 재편되어 문화산업정책관과 콘텐츠미디어산업관으로 이원화된다. 이 구조를 통해 지식재산(IP), 인력, 자금, 연구개발(R&D) 등 콘텐츠산업 4대 기반을 집중 지원하며, 영화·게임·대중음악 등 핵심 산업에 대한 정책 대응 속도를 높
행정안전부가 연말연시를 맞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번화가와 해넘이·해맞이 명소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정부는 지난 12월 23일 국무회의에서 **‘연말연시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하고,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를 *‘연말연시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같은 날 오후 5시를 기점으로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 수준으로 발령해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대책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404개 행사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계획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중 순간 최대 2만 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4개 지역을 ‘중점관리 지역’**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는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안전요원 배치, 비상대응 체계 구축, 통신망 점검 등 실질적인 대비책을 강화한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한파 대비와 인파 밀집 시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0·29 이태원 참사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질서 있는 이동에 협
행정안전부가 지방정부의 인사 자율권을 확대하고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행안부는 ‘지방별정직공무원 인사규정’ 및 ‘지방자치단체의 개방형직위 및 공모직위 운영규정’ 일부 개정안이 12월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으며, 오는 12월 3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 지방정부 인사 자율성 강화가 핵심이번 개정은 지방자치단체의 인사 운영 권한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공석 발생 시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인구 100만 명 이상인 특례시의 별정직 부단체장 임용 절차 완화와 병가·질병휴직 시 결원 보충 기준 완화 등이 주요 골자다. ■ 특례시도 ‘별정직 부단체장’ 공고 없이 임용 가능기존에는 광역 시·도에 한해 별정직 부단체장을 시험 공고 없이 임용할 수 있었지만, 특례시는 예외 없이 공고 절차를 거쳐야 했다.개정안이 시행되면 수원·고양·용인·창원·화성 등 5개 특례시도 시험 공고 없이 별정직 부단체장을 임용할 수 있게 된다.이에 따라 지방정부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를 보다 신속하게 등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병가·질병휴직 결원 보충 기준 완화지방별정직공무원은 기존에 질병휴직 6개월 이상일 때만 결원 보충이 가능했지
정부가 출범 2년 차를 맞아 국정과제의 본격적인 추진과 성과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조직과 인력을 대대적으로 보강한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단행된 정부조직개편의 후속 조치로, 각 부처의 하부조직을 재설계하고 인력을 확대하는 ‘수시직제 개정’ 형태로 진행된다. ■ 정부조직 전면 재정비…기능 재배치로 효율성 강화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12월 23일 국무회의에서 31개 부처 직제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어 22개 부처의 직제도 12월 내에 순차적으로 개정할 계획이다. 윤호중 장관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대대적인 정부조직개편과 함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인력 운영체계 구축에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획재정부의 분리 개편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설 등으로 기능이 집중된 구조를 분산하고, 기후변화·AI·산업대전환 등 미래 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정부 구조로 전환했다.지난 10월 개정된 정부조직법 시행 이후에는 부처 간 조직 통합과 인사 형평성 확보, 사무공간 재배치 등을 통해 새 체계의 안정적 정착을 추진 중이다. ■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신설…검찰개혁 조직도 가동2026년 1월 출범 예정인 재정경제부는 경제정책 총괄 기능을 강화하고, 기획예
앞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지방정부 공무원에 대한 보호와 면책 범위가 대폭 확대된다. 적극행정위원회 판단에 따라 업무를 처리한 경우, 기존의 자체 감사는 물론 감사원 감사 단계까지 면책이 추정되며, 재난·안전 분야에서 긴급하게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의 책임 부담도 한층 완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 개정안이 12월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새 정부 국정과제와 ‘재난·안전 분야 조직 역량 강화 방안(9.17)’의 후속 조치로, 중앙부처 운영규정 개정 흐름에 맞춰 추진됐다. 개정안의 핵심은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제도적 보호 강화다. 적극행정 추진 과정에서 징계 소명이나 민·형사상 소송이 발생할 경우, 소속 기관이 보호와 지원을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각 기관에 **‘적극행정 보호관’**을 지정해 공무원 보호 체계를 명확히 한다. 이에 따라 적극행정 공무원은 책임 문제가 발생했을 때 법률 자문, 변호사 선임, 소송 비용 지원, 수사기관에 제출하는 의견서 작성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하나의 변화는 면책 범위 확대다. 지금까지는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에 따라 업무를
전 세계 누적 60억 뷰를 기록한 인기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정글비트2**가 오는 1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글비트2’는 환상의 매직홀을 통해 쥬라기 시대로 떨어진 단짝 코끼리 트렁크를 찾기 위해 원숭이 먼키가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펼치는 시공간 점프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정글과 쥬라기, 나아가 우주까지 아우르는 확장된 세계관이 특징이다. 이번 작품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60억 뷰, 구독자 1,28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인기 시리즈 **‘정글비트’**의 극장판으로, ‘코코’, ‘인크레더블 2’ 제작진이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완성도를 예고한다. 특히 ‘정글비트2’는 국내 윤선생 영어교실 유아 영어 프로그램 교재로도 활용되며, 교육성과 오락성을 동시에 갖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학습 요소를 녹여낸 점이 가족 관객의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환하게 빛나는 매직홀을 중심으로 쥬라기 세계와 정글이 한 화면에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직홀 앞에 선 먼키와 트렁크는 막 새로운 모험의 문턱에 선 듯한 모습으로, 영화의 출발점
KBS2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의 스페셜 티저가 공개되며, MC **이준영**과 **장원영**의 압도적인 비주얼 케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이준영과 장원영의 진행 아래 약 200분간 펼쳐진다. 본 공연은 지난 13~14일 이틀간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렸으며, 현장을 가득 메운 12만여 명의 글로벌 팬이 K-POP의 열기를 함께했다. KBS Kpop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스페셜 티저에는, 두 MC가 선보이는 로맨틱 판타지 콘셉트와 함께 K-POP의 위상을 증명하겠다는 자신감이 담겼다. 장원영은 화이트 드레스와 왕관으로 ‘원영 공주’로 변신해, 4년 연속 KBS 연말 가요 축제 MC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준영은 올블랙 착장과 로브로 신비로운 매력을 더하며 판타지 세계관을 완성했다. 두 MC는 K-POP이 걸어온 ‘골든 로드’ 위를 당당히 걷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다시 한번 펼쳐질 K-POP 골든 로드”라는 장원영의 내레이션과 “같이 걸을까?”라는 이준영의 멘트가 더해져 글로벌 팬들을 향한 초대장을 완성했다. 이어 “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서로 다른 사랑의 온도를 품은 세 커플 스틸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2026년 1월 31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간 악연으로 얽혀온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23일 공개된 스틸에는 각기 다른 서사와 감정선을 지닌 세 커플의 관계성이 담기며 작품의 폭넓은 매력을 예고했다. 먼저 **박기웅**과 **진세연**은 각각 태한그룹 패션사업부 총괄이사 양현빈과 의류 디자이너 공주아로 분해, ‘원수 집안의 아들과 딸’이라는 설정 속에서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아슬아슬한 케미를 선보인다.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이들의 투 샷은 로맨스 서사의 중심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김승수**와 **유호정**은 겉보기엔 완벽한 가정을 꾸린 부부로 등장한다. 공명정대한 의원의 대표원장 공정한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성미는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부부지만, 신념과 현실의 균열 속에서 ‘쇼윈도 부부’라는 오해에 직면한다. 흔들리는 믿음 앞에서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할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이정재**가 **임지연**에게 더 이상 숨기지 않는 진심을 전하며 로맨스의 변곡점을 맞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얄미운 사랑’ 13회에서 임현준(이정재 분)은 위정신(임지연 분)에게 확신을 주기 위한 돌직구 고백으로 감정의 문을 두드렸다. 그간 한발 물러서 있던 위정신 역시 그의 진심과 꾸준한 노력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두 사람 사이에는 설렘의 기류가 감지됐다. 하지만 달콤함은 오래가지 않았다. 방송 말미, 임현준과 거대 비리 사건의 결정적 증거를 손에 넣은 위정신 앞에 정체불명의 차량이 위협적으로 돌진하며, 두 사람이 위험의 한가운데에 놓였음을 암시했다. 로맨스와 스릴이 동시에 치닫는 전개가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4.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4.8%**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위정신은 임현준 곁에서 느낀 안정감에도 불구하고, 연예인과 일반인의 관계가 결국 파국으로 끝날 수 있다는 불안에 마음을 숨긴 채 자리를 피했다. 과거 윤화영(서지혜 분)의 말이 머릿속을 맴도는 가
거대한 악을 향한 **지성**의 거침없는 질주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정의를 되찾기 위한 판사의 두 번째 인생이 안방극장을 강타할 준비를 마쳤다. 오는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그늘 아래에서 살아온 판사 이한영이 10년 전으로 돌아가, 과거와는 다른 선택으로 적폐 세력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첫 방송을 열흘 앞둔 23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회귀 이후 정의를 사수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이한영의 투혼이 담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회귀 전 한영은 해날로펌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머슴 판사’로, 피해자보다는 자신의 안위를 우선시하는 냉혹한 인물이었다. 이러한 선택은 어머니 신남숙(황영희 분)마저 등을 돌리게 만들며 그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몬다. 결국 한영은 장인이자 해날로펌 실권자인 유선철(안내상 분)에게 “이제 거래는 끝입니다”라고 선언하며 스스로 족쇄를 끊는다. 하지만 이 선택은 곧 생명의 위협으로 이어지고, 비 내리는 날 쓰러진 그는 정확히 10년 전인 2025년으로 회귀하게 된다. 두 번째 삶의 기회를 얻은 한영은 “다시 바로잡아야 한다”는 결연한 다짐과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고경표**와 **조한결**이 비밀 작전에 나선 박신혜 앞에 예상치 못한 변수로 등장하며 극의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예고했다. 오는 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되는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 흐름을 쫓아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박신혜와 tvN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고경표·하윤경·조한결 등 탄탄한 배우진이 합류하며 시너지를 더했다. 여기에 ‘사내맞선’, ‘기름진 멜로’ 등을 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세기말 감성을 살린 유쾌한 오피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3일 공개된 **‘대환장 오피스 포스터’**와 티저 영상에는 위장 잠입한 홍금보와 그녀 앞을 가로막는 두 남자, 신정우(고경표 분)와 알벗 오(조한결 분)의 아슬아슬한 첫 조우가 담겼다. 비자금 회계 장부를 확보하기 위해 한민증권에 잠입한 홍금보의 작전이 시작부터 삐걱거릴 것을 암시한다. 포스터 속에는 같은 회사에서 얽히고설킬 세 남녀의 관계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상큼한 단발과 앳된 스타일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에서 **서현진**과 **장률**이 그려내는 관계의 변화가 잔잔하지만 깊은 설렘을 안기고 있다. 조심스러운 접근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감정선은, 예상 밖의 전개로 어른 멜로의 진한 여운을 남겼다. ■ “천천히”라는 말 뒤에 숨은 반전지난 방송에서 서준경(서현진)과 주도현(장률)은 “천천히 알아가자”는 말과 달리, 단숨에 관계의 온도를 끌어올리는 하룻밤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드렸다. 담담한 감정 묘사 속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온 전개는,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상실의 시간을 견디던 준경에게 스며든 설렘은 어른 멜로 특유의 깊이로 확장되고 있다. 속도 차이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를 되짚어본다. #1. 편의점에서 마주한 최악의 첫인상준경에게 도현의 첫 등장은 스릴러에 가까웠다. 편의점에서부터 자신을 훔쳐보는 듯한 남자, 집 근처까지 이어진 수상한 동선에 경계심은 극에 달했다. 옆집 이웃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뒤에도 “이건 따라가는 게 아니라 같이 가는 거죠”라는 거리감 없는 한마디는 준경을 더욱 굳어지게 했다. 그렇게 도현은 ‘신박한 미친놈’이라는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2. “작정하고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현금 거래 비중이 높은 일부 업종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으로 새롭게 지정된다. 해당 업종에서는 건당 10만 원 이상 현금 거래 시 소비자 요청이 없어도 현금영수증을 반드시 발급해야 한다. ■ 2026년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 확대국세청은 2026년부터 현금 사용이 잦은 4개 업종을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으로 추가 지정했다. 제도 확대를 통해 현금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성실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2026년 신규 의무발행업종은 다음과 같다. 기념품·관광 민예품 및 장식용품 소매업 사진 처리업 낚시장 운영업 기타 수상오락 서비스업 국세청은 해당 업종 사업자에게 발급의무 안내문을 발송하고, 안내 책자 배포 등을 통해 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 의무발행업종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핵심 사항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해당하는 사업자는 다음 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발급 의무 건당 10만 원 이상 현금 거래 시 의무 발급 소비자 인적사항을 모를 경우, 거래일로부터 **5일 이내 국세청 지정번호(010-000-1234)**로 무기명 발급 현금영수증 발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