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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장애인고용 전문인력 양성 확대…실무 중심 교육 강화

장애인직업생활상담원, 근로지원인, 직무지도원, 장애인직업능력평가사 등 양성

 

장애인 고용 지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인력 양성 사업이 확대된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026년 장애인고용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장애인의 취업과 고용 유지 지원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지난해에는 10개 과정을 통해 2,800여 명의 인력을 배출한 바 있다.

 

올해는 교육 콘텐츠를 전면 개편해 최신 제도와 법령을 반영하고, 다양한 현장 사례를 추가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근로지원인 양성과 보수교육,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특별교육 과정이 강화됐으며, 교육 영상의 구성과 화질 개선을 통해 전달력도 향상됐다.

 

또한 중증장애인 현장훈련을 지원하는 ‘직무지도원’과 사업장 내 상담 역할을 수행하는 ‘장애인직업생활상담원’ 양성 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교육은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사례 기반 학습과 의사소통 방법, 장애 감수성, 안전교육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면 교육 비중을 확대해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위해서는 현장 전문 인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장애인 고용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고용의 핵심은 ‘사람을 돕는 사람’이다. 전문 인력의 역량이 곧 고용의 질을 결정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