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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울산 중구보건소, 어르신 비만 예방 ‘근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울산 중구보건소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비만 예방과 신체활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산 중구보건소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광역시지부와 협력해 ‘뱃살은 줄이고! 근육은 올리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어르신 대상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노년층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3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20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울산광역시 상이군경복지회관 강당에서 시설 이용자 6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근력 강화 운동 △낙상 예방 운동 △치매 예방 운동 △실버 체조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의 신체 기능 유지와 건강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교육 전후로 허리와 종아리 둘레, 악력 등을 측정해 참여자들의 신체 변화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노년기에는 근육량 감소가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만큼 꾸준한 신체활동이 건강 유지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화 시대의 건강 정책은 치료보다 ‘예방’에 있다. 작은 운동 습관 하나가 노년의 삶의 질을 크게 바꿀 수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