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보건소가 2026년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1월 2일부터 예약 접수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접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고령층의 면역력 저하로 인한 대상포진 발병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예방접종 대상은 예방접종일 기준, 2년 이상 함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65세 이상 주민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소 2층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담당을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전화로 예약 신청할 수 있다. 예약은 선착순 35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용되는 백신은 **대상포진 유전자재조합백신(사백신)**으로, 1차 접종 후 2개월 뒤 추가 접종을 시행하는 2회 접종 방식이다. 접종 비용은 1회당 **13만 원(총 26만 원)**으로, 이 중 군이 1회당 5만 원씩 총 10만 원을 지원해 실제 부담액이 경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발병 시 극심한 통증과 장기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질환”이라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께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무료 예방접종, 건강검진, 만성질환 관리사업 등 다
울주군보건소가 오는 1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 순회진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만성 질환 예방과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방 순회진료’는 한의사가 직접 의료취약지역을 찾아가 침 시술, 한약제제 처방, 기초 건강검진,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진료 서비스다. 또한 단순 진료에 그치지 않고 뇌졸중 예방 및 생활습관 개선 등 한의약적 건강 관리 교육을 병행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울주군은 관내 6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2회 방문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고령층 비중이 높은 농·산간 지역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건강 돌봄 서비스 강화 정책의 일환이다. 앞서 울주군보건소는 지난해 1,479명의 지역 주민에게 한방진료를 제공, 근골격계 통증 및 만성 퇴행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한방 순회진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현장형 복지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주민
예산군보건소가 재난심리지원 체계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 이재민 심리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 재난 전 과정에 걸친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2025년 재난관리 및 위기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보건소 중 유일한 수상 사례다. 이번 표창은 예산군보건소가 재난 상황에서 군민의 정신건강 보호와 지역사회 회복력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정책적·현장 중심 활동이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특히 보건소는 ▲지역 간 협업체계 구축 ▲전문인력 확보 및 신속한 응급 개입 ▲이재민 맞춤형 심리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예산군은 최근 증가하는 기후재난 및 사회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대응 가능한 재난심리지원 체계를 마련했으며, 재난 발생 시 24시간 이내 심리지원반을 즉시 가동해 응급 개입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 전략을 추진해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재난관리 및 위기대응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며,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예산군보건소가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예산군보건소는 ▲지역 특화형 재난심리지원 매뉴얼 구축 ▲광역 협력 기반 조성
홍성군보건소가 출산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개선, 산후 회복과 양육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에 따르면, 관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들이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모든 기관이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성과관리 우수사례에 선정됐으며, 이 중 한 기관은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충청남도지사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사회서비스 품질인증기관으로 지정돼 사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홍성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산모가 단축형 또는 표준형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본인부담금의 최대 90%까지 환급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출생 후 신청 기한을 60일로 확대하고 미숙아 출산가정의 지원 등급을 상향 조정하는 등 서비스 접근성도 한층 강화했다. 이러한 정책적 성과는 지역의 인구 구조 변화와도 맞물려 있다.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청년층 유입이 늘면서 홍성군의 합계출산율은 1.046명으로 충남 군(郡) 지역 중 1위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출산가정을 위한 체계적인 산후 관리와 맞춤형 돌봄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
해양수산부가 2026년 ‘패류독소 안전성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1월부터 홍합·미더덕 등을 대상으로 국립수산과학원 및 지방정부와 함께 패류독소 조사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패류독소는 홍합, 굴 등 패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 축적되는 독성물질로, 주로 겨울과 봄 사이 남해안을 중심으로 발생한다. 독소가 함유된 패류를 섭취할 경우 근육 마비,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간 해수부는 패류독소 확산이 활발한 3~6월에는 최대 120개 정점에서 주 1회 이상 집중 조사, 간헐적 발생 시기인 1~2월 및 7~12월에는 최대 101개 정점에서 월 1회 조사를 실시해왔다. 올해는 최근 마비성 패류독소의 조기 발생 사례가 늘어나면서, 해양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사 정점을 101개에서 102개로 확대했다. 특히, 최근 5년간 독소가 조기에 발생했던 부산·경남 10개 정점에서는 1~2월 조사 빈도를 월 1회에서 2회로 강화할 방침이다. 패류독소 조사 결과가 허용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해당 해역은 즉시 ‘패류 채취 금지해역’으로 지정된다. 이 구역에서는 개인의 임의 채취가 금지되며, 생산된 모든 패류는 출하
**대구 수성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여수환)**가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공동 주최한 **‘2025년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치매환자 및 보호자 지원’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상담·등록 관리 ▲맞춤형 사례 관리 ▲치매환자 및 보호자 지원 등 분야별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으며, 전국에서 총 18개 기관이 선정됐다. 수성구 치매안심센터는 **특화사업 ‘독도수호 프로젝트: 독거 치매 도망쳐, 건강수호대가 간다!’**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독거 치매환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분야별 건강관리 교육과 일상생활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형 모델을 구현한 점이 주목받았다. 특히 간호대학 동아리와 지역사회 기관이 함께 참여해 ▲안부 전화 ▲생활습관 관리 ▲심리적 안정 지원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운영, 그 결과 **노인 우울 척도(SGDS-K)**와 일상생활 수행능력(K-IADL) 지표가 모두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참여자 만족도 또한 전반적으로 향상됐다. 여수환 수성구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독거 치매환
강원 고성군 치매안심센터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치매 예방용 ‘지역특화 맞춤형 컬러링 북’을 제작·배부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컬러링 북은 단순한 색칠 교재를 넘어, **고성군의 관광·문화·자연자원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지역특화형 인지훈련 콘텐츠’**로 제작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간 고성군 치매안심센터와 강원일보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이번 컬러링 북은, 지역의 풍경 사진과 일상 소재를 바탕으로 기억 회상 활동을 유도해 인지기능 향상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동시에 고성군의 아름다움을 담아 관광 홍보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컬러링 북은 두 가지 콘셉트로 제작됐다. ‘기억 올리GO’는 어르신들의 인지력 개선을 위해 회상 중심의 특화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고성 알리GO’는 고성군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를 소개하는 홍보 중심 버전으로 제작돼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각 컬러링 북은 색연필 세트와 함께 제공되며, 치매안심센터·경로당·요양시설 등 어르신 이용시설에서 인지훈련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관광용 버전은 고성군 관광과를 통해 홍보 자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고성군 치
울주군보건소가 2026년부터 임산부와 난임부부를 위한 ‘진료 교통비 지원사업’의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정부24를 통해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난임부부가 임신·출산 관련 진료를 위해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진료 1회당 최대 10만 원,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만 신청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정부24에 로그인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하는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진다. 다만, 기존 방문 신청 방식도 그대로 유지돼, 신청인이 편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임산부의 경우 신청 구간이 새롭게 구분됐다. 진료일자를 기준으로 임신 16주~32주: 1구간, 임신 33주~출산일까지: 2구간으로 나뉘며, 각 구간별로 진료 영수증을 모아 총 2회 신청 가능하다. 반면 난임부부는 시술 종료 후 일괄 신청하는 현행 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온라인 신청 서비스 도입으로 임산부와 난임부부의 행정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보건 서비스 혁신을
울산 울주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장려상)**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120일 동안 총 8회의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사업 운영(서비스 신청률, 저소득층 참여율 등) △사업 관리(신청 증가율, 예산집행률 등) 등이며, 울주군은 특히 **서비스 신청자 수 137% 증가(전년 대비)**와 예산집행률 100% 달성 등 사업 관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은 울주군은 정신건강 증진 및 심리상담 지원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포상금 300만 원을 수여받았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울주군민의 마음건강 회복과 심리 지원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신건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복지다. 울주군의 꾸준한 ‘마음투자’는 지역사회가 마음의 건강까지 함께 돌보는 성숙한 복지행정의 좋은
남원시가 감염병 관리 분야에서 예방부터 대응까지 종합적인 성과를 인정받으며 2025년 보건 행정의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남원시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상, 보건복지부의 ‘예방접종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한 C형 간염 항체검사 신규사업 평가에서도 도내 유일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 감염병 예방·대응·방제까지 ‘전방위 관리’ 성과남원시의 이번 성과는 단순한 방역 활동이 아닌, 예방 중심의 지역 보건 행정 체계 구축에 있다. 보건소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의료기관·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했다.특히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추진, **65세 이상 인플루엔자 접종률 85.5%, 코로나19 예방접종률 51%**를 기록하며 국가 목표치를 웃돌았다. ■ 개별 공무원들의 노력도 빛났다남원시보건소 소속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활동도 이번 수상의 밑거름이 됐다. 최유빈 주무관은 신종감염병과 계절성 감염병 예방 홍보 등 감염병 조기 발견·전파
평택시는 서정동에 위치한 ‘서정성세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평택시에는 남부·북부 지역에 각각 1곳씩, 총 2개소의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를 제공해 응급실 이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아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현재 평택시에서는 성세아이들병원이 기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서정성세의원이 추가 지정됨에 따라, 남부지역(성세아이들병원)과 북부지역(서정성세의원) 모두에서 야간·휴일 소아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지역 간 의료 접근성 격차가 해소될 전망이다. 신규 지정된 서정성세의원은 2026년 1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평일 오전 9시~오후 11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소아 환자 진료를 제공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추가 지정으로 평택시 전역에서 균형 있는 소아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 해소와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야간이나 휴일의 갑작스러운 아이 병치레는 부모에게 가장 큰 불안이다
대전 중구보건소가 2026년도 하절기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화조 유충구제 사업’을 오는 1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보건소가 중구청 기후환경과 및 정화조 청소업체 2개소와 협업하여 15,000여 개소의 정화조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정화조 청소 후 즉시 모기 유충구제 약품을 투입함으로써 유충 단계에서부터 모기 발생을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화조는 모기 유충의 대표적인 서식지로, 내부 유충을 제거하면 성충 500~700마리의 번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효율적인 방제 수단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여름철 감염병의 주요 원인인 위생해충의 번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구보건소 방역기동반은 공중화장실, 하천변, 경로당, 공공기관 등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연중 유충구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제적 방역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황효숙 중구보건소장은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정화조 청소 시 유충구제제를 투입한 결과 모기 감소 효과와 현장 만족도가 높았다”라며, “2026년에는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해 구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도군이 전라남도 장애인체력증진센터와 협력해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이동이 어렵거나 의료기관 이용이 제한적인 장애인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현장형 의료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동형 건강버스를 활용해 진도군 장애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한 이번 활동에서는 복지관 이용자 34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체지방·골밀도 검사 ▲구강검진 ▲한방진료 ▲보조기 수리 ▲복약지도 등 생활 밀착형 맞춤 진료 서비스가 제공됐다. 또한 복지관 내에는 간식을 즐기며 대기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돼, 의료서비스를 받는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이동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 힘들었는데, 복지관으로 직접 찾아와 세심하게 진료해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는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건강 불평등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누구나 건강관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건강권은 모든 이의 권리다. 진도군의 이번
경산시보건소가 2025년 한 해 동안 보건의료 분야 13관왕을 달성하며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행복 도시’라는 비전을 실현했다.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 등 주요 기관의 평가에서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0건, 장려상 1건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보건정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실행, 성과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점이 주목된다. 중장기 보건의료 종합계획인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년)**은 2023년 최우수, 2024·202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효율적 자원 활용과 체계적 정책 추진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아토피·천식, 심뇌혈관질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공중위생 등 다양한 보건사업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공모전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보건복지부 주관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수립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확대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보건진료소에서는 인지·건강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 중심의 실천형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보건의 날 기념 시책
신안군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야간 의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나선다. 군은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흑산면 소재 ‘녹십자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판매뿐 아니라 복약지도 및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연중무휴로 문을 연다. 흑산면은 신안군의 대표적인 원거리 도서지역으로, 병원과 약국 접근이 어려워 주민과 관광객이 심야 시간대 응급 의약품을 구하기 힘든 지역이었다. 이번 지정으로 이러한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흑산도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홍어 등 특산물로 유명해 최근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의료 및 약국 서비스 수요도 함께 늘고 있는 상황이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365일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 지정으로 흑산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보건의료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신안군이 추진하는 도서지역 의료 격차 해소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정책의 일환으로, 섬 지역 보건복지 서비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