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계룡시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관내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결핵 예방의 날’은 결핵예방법에 따라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보건소는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사 필요 ▲65세 이상 연 1회 무료 검진 ▲결핵 예방수칙 등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해도를 높이고, 홍보 물품도 함께 배부했다. 이와 함께 발열성 감염병 예방, 에이즈 인식 개선, 금연 홍보 등 다양한 건강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결핵은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으로 감기와 혼동되기 쉬운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여전히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계룡시 보건소는 홍보물 배부와 전광판 송출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결핵 예방과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
함양군이 금연 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인력 확보에 나선다. 함양군 보건소는 금연 구역 지도·점검 활동을 수행할 금연 지도원을 4월 1일부터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금연 지도원은 오는 4월 13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활동하며, 상시 근무가 아닌 단속 일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금연 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 지도·단속을 비롯해 금연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과 비흡연자를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자격은 만 30세 이상 65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군민으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한 국가금연지원센터 온라인 교육 사이트에서 금연 지도원 자격 기준 교육과정(4시간 이상)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발자는 금연 구역 지도·계도 활동뿐만 아니라 금연 클리닉 안내, 군민 대상 홍보 등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금연 지도원 채용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익산시가 기존 진료 중심 보건지소를 주민 참여형 건강관리 거점으로 전환한다. 익산시는 황등보건지소를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개편하고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은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 등 지역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단순 진료 중심에서 벗어나 예방과 건강관리 중심으로 기능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황등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총사업비 7억 3,1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건물에 264.34㎡ 규모를 증축하고, 건강증진실과 건강관리실 등을 갖춘 시설로 새롭게 조성됐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민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산소·근력운동 중심 ‘건강 온(ON) 근력운동교실’ △‘다시 봄 건강체조 교실’ △‘슬로우조깅’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혈관교실’ △치매 예방 프로그램 ‘기억지킴이 교실’ 등 질환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황등면 주민으로, 신청은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익산시는 이번 전환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익산시가 중장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갱년기 건강관리교실’을 오는 4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현동·송학동·오산면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4월 7일까지 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갱년기 건강관리교실은 신체 활동과 정서 지원을 병행하는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밸런스워킹PT’는 개인별 신체 특성을 반영해 보행 자세를 교정하고, 균형감각과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신체 기능 향상과 피로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공예활동 프로그램은 소근육을 활용한 창작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성취감을 높이고,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익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신체·정서적 건강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몸과 마음의 균형 회복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활
익산시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금마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6년 제2기 근육짱짱 플러스교실’을 오는 4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4개 반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시간대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 체성분 검사를 통해 자신의 신체 상태를 확인한 뒤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중심의 맞춤형 운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프로그램 전후 근육량과 체지방 변화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어, 운동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익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꾸준한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강 프로그램의 핵심은 ‘지속성’이다. 수치로 변화
밀양시가 출산 가정의 산후 회복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밀양시는 3월 26일부터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산후조리비용 50만 원을 지역화폐 ‘밀양사랑카드’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후조리원 이용뿐 아니라 다양한 산후조리 관련 비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공공산후조리원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가정 방문 서비스나 개별 산후관리 등 다양한 방식의 산후조리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그동안 공공산후조리원 운영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왔지만, 일부 산모들이 이용 제한과 비용 부담을 호소함에 따라 보다 유연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 가정으로, 출생일 기준 180일 이전부터 밀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부모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출산 후 90일 이내 보건소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지원된다. 또한 2026년 1월 1일부터 3월 25일 이전 출산 가정은 오는 6월 30일까지 소급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에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밀양시는
경주시 시민보건대학이 높은 관심 속에 모집 하루 만에 정원을 채우며 인기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경주시보건소는 제50기 시민보건대학 수강생 모집이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60명이다. 이번 시민보건대학은 지난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민보건대학은 최근 2년간 꾸준히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참여도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건강 정보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자가 건강관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교육 과정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건강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의는 ▲불면·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이해 ▲어깨관절 치료 및 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저속노화 식사법 ▲관절·뼈 건강 ▲만성비염 관리 ▲건강기능식품 정보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한다.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주시보건소는 시민보건대학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건강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진병철 보건소장은 “모집 조기 마감은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거제시보건소가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건소는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도담도담 임신·출산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임신·출산교실의 첫 프로그램으로, 지난 25일 오전 보건소 3층 보건홀에서 임산부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교육은 모자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외부 전문 강사가 진행한 꽃꽂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계절 꽃을 활용해 꽃바구니를 만들며 정서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 중 스트레스 완화는 물론, 참여자 간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 이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거제시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임신 기간 동안의 긍정적인 감정이 태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임산부가 안정적이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임산부 등록 관리, 예비부모 교육, 영유아 성장발달 지원 등 다양한
거제시가 청소년 대상 체험형 건강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에 나섰다. 거제시보건소 둔덕면보건지소는 지난 25일 둔덕중학교와 협력해 ‘우리동네 청소년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둔덕중학교 1학년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치과 및 한의과 공중보건의사 2명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교육은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 등 구강관리 교육과 함께 한의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지압점 찾기와 이침 체험 등을 통해 전통 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한방 인체 모형을 활용한 침 시술 모의 체험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며 한의학 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의료 분야 진로 탐색과 건강관리 관련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학생들이 의료진과 직접 소통하며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거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관리 인식 개선과 지역 보건의료기관에 대한 친밀도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선희 보건과장은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청
거제시가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지역 중심 의료·돌봄 연계 체계 강화에 나섰다.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25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통합돌봄 연계를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장기요양 수급자가 거주지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받는 ‘지역사회 중심 돌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거제시는 재택의료센터를 중심으로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방신통부부한의원, 메디컬밸런스의원 등 재택의료센터 참여기관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 시 통합돌봄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상자 발굴 및 연계 강화 ▲의료·요양·돌봄 간 협력체계 구축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역할 정립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현재 거제시는 시범사업에 선정된 2개 의료기관을 통해 방문진료와 방문간호 등 맞춤형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기요양 수급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거제시는 향후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영주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걷기 보상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4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약 100일간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걸음 모아 건강, 적립 모아 보람’을 주제로, 걷기 활동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지역화폐로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유도하고 일상 속 건강관리 실천을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자는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100보당 1원이 지급되며, 하루 5,000보 이상 걸을 경우 50원이 적립된다. 하루 최대 인정 걸음 수는 12,500보로, 최대 125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누적 포인트가 1만 원에 도달하면 영주사랑상품권 1만 원권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혜택은 선착순 400명에게 제공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 후 영주시 공식 커뮤니티 ‘건강으로 가는 가벼운 발걸음’에 가입하고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이후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응모 절차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영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걷기 생활화를 유도하는 동시에 지역화폐 사용 확대
사천시가 평일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주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천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함께 대사증후군 예방 프로그램 ‘하루의 변화, 대사증후군 OUT!’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토요일에 운영되며, 분기별 1회씩 연간 총 4회 진행된다. 참여자는 주말을 활용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기초 건강검진부터 맞춤형 상담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로 구성된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중, 허리둘레 등을 측정한 뒤 결과에 따라 전문가의 1대1 상담이 제공된다. 특히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홈케어 패키지’가 제공되는 점이 눈길을 끈다. 패키지에는 건강관리 자료와 식단 안내, 저염·저당 식단 도시락, 건강 레시피 등이 포함된다. 또한 단순 검사에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까지 연계된다. 위험군과 관리군을 대상으로 3개월 후 재검사를 실시해 건강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모바일 헬스케어와 금연 클리닉,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
경상북도가 전통 증류주 안동소주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대만 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북도는 지난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일원에서 안동시, 안동소주협회, 경북통상㈜와 함께 안동소주 홍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증류주 소비 기반이 형성된 대만 시장에서 한국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해, 안동소주의 현지 인지도를 높이고 아시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현지 한국식품 전문점 ‘징용코리안푸드’에서 열렸으며, 안동소주 공동브랜드와 도지사 품질 인증 제품을 중심으로 전시와 시음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시음과 함께 안동소주의 역사와 제조 방식, 풍미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현지 주류 전문가와 유통업체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생산 공정과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는 별도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안동소주의 깔끔한 맛과 제품별 개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전통 증류 방식에서 오는 차별화된 풍미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대만 주류 전문가 유굉림 씨는 “곡물 향과 은은한 단맛의 조화가 뚜렷해 현지 소비자에게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고성군이 결핵 예방 인식 제고와 조기 검진 유도를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고성군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전국적으로 다양한 홍보와 교육 활동이 진행된다. 군 보건소는 이번 기간 동안 보건소와 읍보건지소에 홍보관을 설치해 ▲결핵 바로알기 ▲기침 예절 ▲검진 방법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에는 노인대학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해 고령층 맞춤형 예방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고령층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어르신의 경우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매년 1회 정기 검진이 권장된다. 결핵이 의심될 경우 고성군민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흉부 엑스레이 검사와 객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확진 시에는 건강보험 산정특례가 적용돼 본인 부담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고성군은 이번 예방주간 운영을 통해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 내 감염 확산
통영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위생업소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숙박업 194개소, 목욕장업 29개소, 세탁업 51개소 등 총 274개 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진행되며, 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과 서비스 품질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공중위생 서비스 전반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평가는 담당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이 함께 업소를 직접 방문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시설·설비 위생 상태 ▲영업신고증 게시 여부 ▲서비스 제공의 적정성 등으로, 관련 법령 기준에 따라 세부적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시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업소를 별도로 선정·공표해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반면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와 개선 권고를 병행하고, 이후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통영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위생 수준 향상과 서비스 질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업소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