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19일 퇴촌·남종주민자치센터에서 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찾아가는 시정 현안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사전 온라인 접수 질문과 현장 즉석 질의를 함께 진행하는 열린 토크쇼 형식으로 마련됐다. 주요 주제는 ▲교통 여건 개선 ▲농어촌도로 및 주요 도로망 확충 ▲생활 기반시설 정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들이었다. 특히 교통 및 도로 문제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교통과 도로는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분야인 만큼, 그 구조와 한계를 솔직히 설명드리는 것이 행정의 책임”이라며 “당장 해결이 어려운 사안이라도 대안과 가능성을 끝까지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어촌도로 개설 요청과 관련해 방 시장은 “도로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지역 발전의 핵심 인프라”라며 “지형적 제약이나 예산 문제 등 현실적인 한계는 있지만, 터널 공법이나 공공기여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가장 빠른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답답했던 생활 문제를 직접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 “형식적인 설명회가 아닌 실제 대화의 장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재명 대통령이 남북관계 경색과 관련해 “적대 완화를 위한 인내와 주도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통일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분단국가이기 때문에 통일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남북관계, 진짜 원수가 된 듯한 상황… 인내로 돌파해야”이 대통령은 “요즘 남북관계를 보면 진짜 원수가 된 것 같다. 과거에는 원수인 척했는데, 이제는 정말 원수처럼 돼가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는 “북한과 우리는 민족공동체라는 추상적 가치가 아니더라도, 현실적인 필요만 봐도 굳이 적대적으로 갈 이유가 없다”며 “적대가 강화되면 결국 경제적 손실로 돌아온다”고 말했다.이어 “불필요한 강대강 대치로 인해 상호 증오가 깊어지고 있다”며 남북관계의 악순환을 끊기 위한 현실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삼중 철책·도로 차단, 유례없는 상황”이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동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북한이 전 분계선에 삼중 철책을 치고, 다리와 도로를 끊고, 옹벽까지 쌓는 건 처음 있는 일”이라며 “그만큼 남쪽의 북침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
배우 **서현진**이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를 통해 다시 한번 ‘이름값’을 증명했다. 첫 회부터 웃음과 눈물을 오가는 밀도 높은 연기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붙잡으며 “역시 서현진”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 1~2회는 지독한 상실 속에서도 인생은 멈추지 않는다는 아이러니를 담담하게 풀어냈다. 그 한가운데에는 가족 중에서도 가장 외로운 존재가 되어버린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이 있었다. 서현진은 아무 일 없다는 듯 하루를 버텨내는 표정부터, 무심한 말투 속에 숨겨진 외로움, 상실 이후 밀려드는 죄책감과 슬픔까지 세밀하게 표현해냈다. 여기에 옆집 남자와의 미묘한 설렘까지 더해지며, 멜로·휴먼·코믹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는 평가다. 겉으로는 부족함 없어 보이는 준경의 삶 뒤에는 7년 전 사고로 엄마 김미란(장혜진)을 잃은 후, 책임과 후회 사이에서 가족에게서 도망쳤던 시간이 자리하고 있다. 오랜만에 마주한 가족 앞에서 터져 나온 날 선 말들은 되돌릴 수 없는 마지막 하루가 되고, 이 장면은 ‘러브 미’ 초반부의 밀도를 단숨에 끌어올린 명장면으로 꼽힌다. 특히 가족 식사 장면에서 서현진은 감정을 폭
배우 **이강욱**이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에서 현실감 넘치는 기자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강욱은 극 중 기자 김도훈 역을 맡아 단단한 발성과 안정적인 호흡으로 실제 뉴스 현장을 연상케 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과장되지 않은 톤과 정확한 전달력은 기자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이며 극의 몰입도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렸다. ‘프로보노’는 출세를 인생 목표로 삼던 속물 판사가 뜻하지 않게 공익 변호사가 돼, 초대형 로펌 내 매출 제로의 공익팀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법정극이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의 선택이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이강욱이 연기한 김도훈은 주인공 강다윗(정경호 분)과 인연이 있는 기자로, 극 초반 사건의 물꼬를 트는 핵심 인물이다. 그는 장현배 회장 사건과 관련해 다윗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의 출발점을 만들어낸다. 특히 다윗이 질문을 피해 순댓국 이야기로 얼버무리자, 도훈은 다윗이 들고 있던 소설 『백 년 동안의 고독』을 보고 “징역 100년 선고 아니냐”는 재치 있는 추측을 던진다. 이 장면은 특종을 쫓는 기자의 현실적인 면모를 위트 있게 그려내며 극에 생동감을 더했다. 또한 도훈은 뉴
배우 **지성**의 압도적인 연기가 안방극장을 정조준한다. 정의와 타협 사이에서 흔들리는 판사의 두 번째 인생이 강렬한 몰입감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그늘 아래에서 살아온 판사 이한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선택으로 거악에 맞서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약 2주 앞둔 22일, 제작진은 지성의 다채로운 변신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2035년의 이한영으로 분해, 냉정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판사석에 앉아 있다. 거대 로펌 해날로펌의 뜻에 따라 판결을 내려왔던 ‘머슴 판사’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묵직한 긴장감을 안긴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죄수복을 입은 채 억울함을 토해내는 장면이 포착돼, 그가 맞닥뜨린 비극적인 운명을 짐작게 한다. 이후 불의의 사고를 계기로 2025년으로 회귀한 이한영은 헤어스타일과 안경까지 달라진 외형으로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알린다. 지성은 외적인 변화에 그치지 않고, 두 번째 삶의 기회를 얻은 이한영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권력의 편에 섰던 과거에서 벗어나
배우 남지현, 문상민, 홍민기, **한소은**이 운명처럼 얽힌 관계성으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청춘 사극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각자의 꿈과 비밀을 품은 네 청춘이 인연의 실타래로 엮이며 펼쳐지는 색다른 관계성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남지현은 낮에는 의녀, 밤에는 도적으로 살아가는 홍은조 역을 맡았다. 가난한 이들을 돕기 위해 밤마다 도적이 되는 은조는 우연히 도월대군 이열과 얽히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문상민이 연기하는 이열은 대군이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직진 매력으로 은조에게 다가서며,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감정의 파장이 일기 시작한다. 여기에 세도가 자제 임재이(홍민기 분)가 합류하며 긴장감은 배가된다. 얼녀의 신분임에도 당당한 홍은조에게 흥미를 느낀 임재이는, 그녀를 사이에 두고 이열과 미묘한 대립 구도를 형성한다. 은조를 중심으로 얽힌 두 남자의 신경전은 극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 다른 축은 도월대군 이열을 둘러싼 홍은조와 신해림(한소은 분)의 관계다.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사대부 규수
배우 **박신혜**와 **고경표**가 눈빛만으로도 깊은 서사를 완성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예고했다. 오는 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한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다. 자타공인 흥행퀸 박신혜와 tvN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고경표를 비롯해 하윤경, 조한결 등 탄탄한 배우진이 합류해 극의 밀도를 높인다. 여기에 ‘사내맞선’, ‘기름진 멜로’ 등을 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세기말 감성을 입힌 유쾌한 오피스 코미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2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홍금보와 신정우(고경표 분)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한 사건을 계기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되고, 이후 금보가 한민증권에 위장 잠입하면서 대표로 부임한 정우와 뜻밖의 재회를 하게 된다. 과거를 담은 스틸 속,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 듯한 금보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정우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감춰진 사연
연말을 뜨겁게 달굴 **2025 MBC 연기대상**의 특별한 시상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성경, 채종협, 아이유, 변우석, 신하균, 허성태 등 차세대 MBC 드라마를 이끌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12월 30일(화) 밤 8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작품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배우들의 새로운 조합과 호흡을 시상 무대에서 미리 만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예측 불허의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의 주역 **이성경**과 **채종협**이 시상자로 나선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국내외 팬층을 확보한 두 배우는 이번 연기대상을 통해 첫 공식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026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21세기 대군부인’의 주연 **아이유**와 **변우석**도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음악과 연기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해온 아이유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반열에 오른 변우석의 만남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과 강렬한 카리스마와 반전 매력을 겸비한 **허성태**까지 합류한다. 드라마 ‘오십프로’에서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의 설렘 가득한 호흡을 엿볼 수 있는 tvN 새 드라마 스프링 피버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2026년 1월 5일 첫 방송되는 ‘스프링 피버’는 차가운 현실 속에서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온 교사 윤봄과, 뜨거운 에너지로 직진하는 남자 선재규가 만나 서로의 일상에 봄을 불러오는 핫핑크빛 로맨틱 코미디다. 연출은 박원국 감독, 극본은 김아정 작가가 맡았다. 22일 공개된 포스터 메이킹 영상에서는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담겼다. 촬영이 시작되면 단숨에 캐릭터에 몰입해 설렘 가득한 눈빛을 주고받다가도, 컷 소리와 함께 웃음이 터져 나오는 화기애애한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보현은 불도저처럼 거침없는 매력의 선재규에 완벽히 녹아들어 동선과 시선 하나까지 세심하게 점검하며 촬영을 이끌었다. 이주빈 역시 상처를 지닌 윤봄의 복합적인 감정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두 배우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호흡으로 현장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함께 모니터를 확인하며 장난 섞인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에서는 실제
영화 **동창: 최후의 만찬**이 오는 2월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창회라는 익숙한 자리가 한순간에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코믹하게 풀어낸 설정이 기대감을 키운다. 이 작품은 오랜만에 모인 동창들이 부동산, 연봉, 유학, 브랜드 등으로 서로를 재단하며 **한국 사회의 민낯을 드러내는 ‘최후의 만찬’**으로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우정 붕괴 코미디다. 웃음으로 시작한 동창회가 점차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는 전개는 현실 공감을 자극한다. 캐스팅 역시 화려하다. 다양한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온 **장희진**을 중심으로, 정수환, 이정현, 장용원, 조수연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각기 다른 현실 캐릭터를 선보인다. 여기에 가수 산이와 배우 홍석천, 백성현의 특별 출연 소식까지 더해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출을 맡은 배세웅 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장편 상업영화 데뷔에 나선다. 뉴욕에서 영화를 전공한 그는 단편 ‘두만강 저 너머’로 전 세계 다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바 있어, 신선한 시선의 연출을 예고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연상시키는 구도로 시선을 사
오는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나는 갱년기다**가 갱년기 인식 개선을 위한 특별 상영회 개최를 목표로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갱년기를 둘러싼 사회적 편견을 허물고, 누구나 겪는 삶의 변화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영화는 박수현 작가의 동명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장편 성장 드라마다. 갱년기를 맞이한 세 친구가 신체적·정서적 변화를 겪으며 스스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보듬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작품은 ‘영원한 소녀’라 불리던 이들의 두 번째 사춘기를 통해 갱년기를 삶의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으로 조명한다. 이번에 공개된 ‘여전히 사랑스러운 나는 갱년기다’ 텀블벅 프로젝트는 갱년기가 특정 성별이나 나이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변화라는 점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초경에 대한 교육은 익숙하지만, 정작 갱년기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에 질문을 던지는 셈이다. 특히 펀딩을 통해 마련될 특별 상영회에는 조연진 감독이 직접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영 후에는 영화를 매개로 갱년기에 대한 경험과 감정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공감과 이해의 장이 될 것으
전주시가 감염병 예방과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질병관리청과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주관한 ‘2025년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감염병 예방 및 조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결핵 조기검진과 신속한 역학조사로 전파 차단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전주시보건소는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 구축과 실행력 면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보였다. 특히 전주시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결핵 예방과 치료 △감염병 위기 대비 및 대응 △역학조사와 예측·분석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획득했다. 또한, 지난달 열린 *‘2025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는 전주시보건소 김혜경 감염병대응팀장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오현순 전문관(전주시 제1호 역학조사관, 내년 3월 수료 예정) 은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며 기관의 전문성과 성과를 입증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
전주시가 추진 중인 ‘함께라서(書)’ 프로젝트는 단순한 독서 장려를 넘어, 책을 매개로 한 나눔과 상생의 복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도시 전략이다.시는 시민과 기업, 지역서점, 도서관이 함께 참여하는 책 나눔 운동을 통해 **“책값이 없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는 전주”**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 ‘함께’로 완성되는 전주형 복지모델민선8기 전주시 복지정책은 모두 ‘함께’라는 단어로 집약된다.‘함께라면’, ‘함께라떼’, ‘함께 힘 피자’, ‘함께장터’ 등으로 이어진 ‘전주 함께 시리즈’는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 모델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먼저 시작된 ‘함께라면’ 사업은 ‘누구나 놓고, 누구나 먹는 공유공간’으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촘촘히 발굴·지원하는 전주형 나눔 사업이다.이어진 **‘함께라떼&북카페’**는 차와 책을 함께 나누는 문화공간으로, **‘세대를 잇(EAT)다, 함께 힘 피자’**는 어르신이 만든 간식을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하며 세대 간 정을 잇는 프로젝트다. 이들 사업은 시민 9만7,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211건의 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로 연결되는 등 실질적 복지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책의 도시’ 전주시가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을 위한 ‘함께라서(書)’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이 사업은 독서 소외계층과 청소년, 일반 시민 누구나 책을 통해 교류하고 나눌 수 있는 전주형 독서 상생 모델로, 책을 매개로 한 지역사회 복지와 문화산업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 책의 도시 전주, ‘함께 시리즈’에 새로운 바람우범기 전주시장은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라서(書)’는 전주시의 대표 복지정책 브랜드 ‘함께 시리즈’의 일환으로, 책을 통해 나눔과 공감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전국적인 독서 복지 모델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전주시는 ‘책이 삶이 되는 도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개방형 창의도서관 조성 ▲특성화도서관 확충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전주독서대전·전주책쾌 등 3대 책문화 축제 정착 ▲출판산업 지원 플랫폼 ‘책쿵20’ 운영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책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해왔다. ■ ‘함께라서(書)’ 프로젝트 3대 전략, 8대 과제전주시는 지금까지의 책문화 인프라를 토대로 **‘책 드림(나눔의 시작)’·‘책 나눔(가치의 실천)’·‘책 누림(문화의 확장)’**이라는 3대 전략 아래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잇는 ‘김천~구미~동구미~신공항’ 철도 노선의 조기 추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구미시는 지난 12월 22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신공항 배후도시를 향한 구미~신공항 철도 신설 정책토론회’를 열고, 해당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강력히 건의했다 ■ “산업과 공항을 잇는 철도망, 지금이 적기”이번 토론회는 구미시 주최, 구미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기업 CEO와 경제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구미가 지난 반세기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도시임에도, 1905년 경부선 개통 이후 120년 넘게 신규 철도사업이 없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국가산단에서 불과 10㎞ 거리의 통합신공항을 연결하는 철도망이야말로 “산업과 물류, 인재가 연결되는 성장의 동맥”이라고 입을 모았다. ■ 구미~신공항 철도, “경제성·효율성 모두 확보”구미시가 제안한 ‘김천~구미~동구미~신공항’ 노선은 기존 경부선과 ‘서대구~신공항~의성’ 노선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구조다.특히 동구미~신공항 구간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