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BTS 광화문 컴백 공연을 앞두고, 안전한 관람을 위한 주의사항이 강조되고 있다.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 개개인의 안전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환풍구 위 ‘절대 금지’…추락 위험공연 현장 주변 지하철 환풍구는 특히 주의해야 할 구역이다. 환풍구 덮개 위에 많은 인원이 동시에 올라갈 경우 구조물 붕괴로 이어질 수 있어, 큰 사고로 연결될 위험이 있다. 안전 확보를 위해 해당 구역에는 절대 올라가지 않아야 한다. 건물·고지대 무단 진입 금지더 넓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주변 건물이나 높은 곳에 올라가는 행위도 위험 요소다. 공연 당일에는 안전을 위해 인근 건물 출입이 통제될 예정이며, 무단 진입 시 안전사고는 물론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인파 밀집 시 ‘즉시 대피’가 최우선공연 중 가장 주의해야 할 상황은 인파 밀집이다. 군중에 떠밀리는 느낌이 들 경우 즉시 해당 구역을 벗어나야 하며, 위험 상황 발생 시 112 또는 119로 신속히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 수칙 준수가 즐거운 공연 만든다이번 공연은 많은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형 이벤트인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기본적인 안
농촌 환경 개선과 주민 참여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클린농촌 만들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민이 직접 만드는 깨끗한 농촌‘클린농촌 만들기’는 농로와 하천변, 마을회관 주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정비하는 사업이다. 단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안전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마을 단위의 협력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140개 농촌 지역 대상사업은 농업식품기본법에 따른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총 140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이 가운데 인구감소지역 84개 시·군이 우선 지원 대상이며, 나머지 56개 농어촌 지역은 예산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농촌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참여 대상은 해당 시·군에 거주하는 농촌 주민이다. 주민들은 ‘클린농촌반’으로 구성돼 다양한 환경 정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쓰레기 수거부터 분리 작업까지참여자들은 ▲방치 쓰레기 수거 및 집하장 운반 ▲폐비닐·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 분리·선별 ▲집하장 내 정리 및 청소 ▲
정읍시가 지역 교육기관과 손잡고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나섰다. 정읍시는 지난 19일 전북과학대학교와 관내 직업계고 3곳과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전북과학대학교 RISE사업단을 비롯해 글로벌학산고등학교, 정읍제일고등학교, 칠보고등학교 등 지역 주요 직업계고가 참여했다. 협약은 지자체와 대학, 고등학교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정주형 인재를 육성하고 RISE 사업의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대학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직업계고까지 연계한 교육 모델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지역 인재 양성 체계를 한층 확장한 사례로 평가된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공동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공유, 성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공동 운영협의체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읍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직업교육과 대학 교육을 연계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성시가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전과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 안성시는 지난 3월 19일 한경국립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에서 ‘2026년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상반기 정규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생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으며, 현장은 배움에 대한 기대감과 활기로 가득 찼다. 입학식은 교육생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공연을 통해 참여자들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 의지를 표현했으며, 자연스럽게 교류와 소통이 이뤄지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상반기 정규과정은 입문 강연을 포함해 총 10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민자치 퍼실리테이터 과정과 찬품조리 전문가 과정, 인생 이모작 아카데미, 생성형 AI 활용 기초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중장년층의 역량 강화와 재도약을 지원한다. 김용곤 부총장은 “행복캠퍼스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삶의 방향을 설계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희 평생교육원장도 “중장년 세대가 새로운 배움과 도전을 이어갈
양평군이 문화와 접목한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사회 윤리 의식 강화에 나섰다. 양평군은 지난 19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 및 청렴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반부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과 공연이 결합된 복합 프로그램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는 공직자 대표의 청렴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청렴선포식이 진행됐다. 이어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공직자의 책임 의식을 강조했다. 특히 군수와 공무원노조, 직원 대표가 함께 참여해 퍼포먼스를 완성하며 조직 전체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상징적 장면을 연출했다. 이후 청렴 전문 강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퀴즈 형식의 ‘청렴 골든벨’을 통해 직원 참여도를 높이며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팝페라와 뮤지컬 갈라 공연이 이어지며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이자 신뢰의 출발
안성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체력 측정 행사를 마련했다. 안성시보건소는 ‘안성 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3일 시민 체력 측정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안성시 여성비전센터에서 진행되며, 체력 측정과 함께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 신체활동, 금연, 구강관리 등 건강 인식 향상을 위한 부스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종합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력 측정은 약 30분 동안 진행되며, 혈압 측정과 체격 검사, 근력 및 심폐지구력 평가 등으로 구성된다. 65세 이상 참여자의 경우 협응력 검사로 대체된다. 측정 이후에는 개인별 결과지를 제공하고 1대1 맞춤형 건강 상담도 함께 진행해 실질적인 건강관리 방향을 제시한다. 참여는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청은 QR코드 또는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지만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안전을 위해 행사 당일 혈압이 일정 기준 이상일 경우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
김민석 국무총리가 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외국인 방문 증가에 대비한 공항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총리는 3월 19일 미국과 스위스 순방을 마치고 귀국 직후 인천공항을 방문해 입국장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BTS 공연으로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입국 절차의 원활한 운영과 안전 확보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총리는 입국심사장 혼잡 상황과 자동입국심사 시스템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로부터 준비 상황을 보고받았다. 특히 “인천공항 입국장은 외국인에게 대한민국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공간”이라며 신속하면서도 철저한 입국심사를 주문했다. 이를 위해 가용 인력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것을 지시했다. 입국심사 직원들에게는 연장근무에 대한 격려와 함께 “국가의 최일선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 총리는 행사 기간 동안 입국 순간부터 관람객이 완전히 해산할 때까지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관계부처와 지방정부 간 협력 체계 구축도 주문했다. 특히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대규모 인파 밀집 상황을 고려해 테러 등 각종 위험 요인에 대한 철저한
정부가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댄 카츠 IMF 수석부총재와 면담을 갖고 최근 중동 상황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카츠 수석부총재는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에너지 가격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세계경제의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성장 둔화와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에 국제통화기금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점검해 오는 4월 발표 예정인 세계경제전망(WEO)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윤철 부총리는 “대외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범정부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해 에너지 수급과 금융·실물경제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석유제품 가격 안정 조치와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포함해 재정·금융·산업 정책을 총동원해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카츠 수석부총재는 한국이 그간 다양한 경제 충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 상황에서도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와
새마을금고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건전성 지표를 개선하며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1,251개 새마을금고의 2025년 영업실적(잠정)을 발표하고 주요 재무 및 건전성 지표가 점진적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총자산은 286조 7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0.7% 감소했고, 총수신 역시 255조 3천억 원으로 1.2% 줄었다. 대출 규모는 183조 1천억 원으로 소폭 감소했으며, 기업대출은 줄어든 반면 가계대출은 증가하는 구조를 보였다. 건전성 측면에서는 개선 흐름이 뚜렷하다. 연체율은 5.08%로 전년 말보다 1.73%포인트 하락했고, 상반기 대비로는 3%포인트 이상 개선되며 2023년 수준을 회복했다. 수익성도 일부 회복세를 나타냈다. 연간 순손실은 1조 2,658억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년 대비 손실 규모는 약 4,700억 원 줄어들었다. 하반기에는 소폭 흑자를 기록하며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자본적정성을 나타내는 순자본비율은 7.91%로 전년보다 다소 낮아졌지만, 상반기 대비 상승하며 규제 기준(4%)을 안정적으로 상회하고 있다. 이 같은 개선은 부실채권 정리와 조직 개편 등 구조조정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새마을금고는 자산관
조달청이 공공조달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조달청은 ‘2026년 공공조달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6월 1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연간 225조 원 규모의 공공조달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창업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창의적 아이디어 부문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아이디어 부문은 기획서를 통해 창의성을 평가하며, 제품·서비스 부문은 시연 가능한 시제품을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7월 중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부문별 4팀씩 총 8팀이 선정된다. 수상팀에는 조달청장상과 함께 총 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각 부문 1위 팀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져 후속 성장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접수 마감일인 6월 1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지욱 디지털공정조달국장은 “공공조달데이터와 AI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것이
경상남도가 대규모 디지털 투자에 나서며 ‘디지털혁신수도’ 구현에 속도를 낸다. 경남도는 20일 도청에서 지능정보화위원회를 열고 ‘2026년 지능정보화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도민과 함께 뛰는 디지털혁신수도, 경남’을 목표로 산업경제, 도민안전, 문화복지, 스마트행정 등 4개 분야 244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총 사업비는 3,3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4.8% 증가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경제 분야에는 2,466억 원이 투입된다. 기계·조선·방산 등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첨단로봇 기반 구축, 우주항공 분야 인공지능 기술 개발, 초거대 제조 AI 서비스 실증 등이 추진된다. 도민안전 분야에는 182억 원이 배정돼 AI 기반 영상관제 시스템과 지능형 CCTV 확대, 재난 대응 플랫폼 구축 등 안전 인프라 강화 사업이 진행된다. 문화복지 분야에는 529억 원이 투입된다. 스마트경로당과 디지털 교육 확대, AI 기반 복지 플랫폼 구축,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등으로 디지털 접근성과 복지 서비스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스마트행정 분야에는 147억 원을 투입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 서비스 개선과 데이터 기반 행정
방탄소년단(BTS) 복귀 공연을 앞두고 정부가 대규모 인파 안전관리 점검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3월 20일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 현장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상황관리본부를 찾아 준비 상황과 안전 대응 체계를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대형 행사에 대비해 인파 밀집, 무대 시설 안전, 위기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에 최대 26만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장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문체부는 3월 21일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서울 중구와 종로구 일대에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다. 공연을 대상으로 위기경보가 내려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장관은 경복궁 월대와 광화문 공연장을 차례로 방문해 인파 관리 계획과 암표 방지 대책, 무대 설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상황관리본부를 찾아 위기 발생 시 보고·지휘 체계와 관계기관 협력 시스템을 확인했다. 정부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관광 활성화에도 나선다. 광화문 일대 전광판을 통한 홍보영상 송출과 환대 현수막 설치, 체험형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해 한국
경상남도가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해 수산식품 수출 전략을 고도화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경남도는 ‘2026년 수산식품 수출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수출액 2억 6,627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약 9% 증가한 2억 9,0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단순 물량 확대를 넘어 가공식품과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수출 구조 전환에 정책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수산식품 시장은 가정간편식(HMR)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위생과 안전 기준도 강화되는 추세다. 이에 경남도는 생산부터 가공, 품질, 수출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수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굴과 가리비를 핵심 전략 품목으로 집중 육성한다. 굴은 미국과 일본 중심에서 유럽과 오세아니아 등 신규 시장으로 확대하고, 가리비는 동남아를 넘어 중국과 유럽연합 진출을 강화해 특정 시장 의존도를 낮출 계획이다. 또한 냉동·원물 중심 수출에서 벗어나 밀키트와 간편식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확대하고, 친환경·기능성 제품을 중심으로 수출 품목을 다변화한다. 해외 바이어 초청
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정부가 관련 고용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낸다. 고용노동부는 3월 20일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수요 조사 결과와 함께 서비스 운영 성과, 향후 확대 계획을 공개했다. 현재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는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기준 총 17만 2천 명이 해당 서비스를 통해 취업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66% 증가한 수치다. 또한 AI 추천 일자리에 지원해 실제 취업까지 이어진 인원도 2만 1천 명으로 61% 늘어났다. 서비스를 이용한 구직자들은 더 다양한 직종에 지원하고 취업 후 임금 수준도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구직자들이 원하는 AI 서비스는 경력 설계와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계획 수립 지원 등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40대가 취업 서류 컨설팅을, 50대는 생애주기별 경력 설계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했다. 기업 역시 AI 기반 채용 지원 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인재 추천과 채용 확률 분석, 기업 지원금 추천 등 채용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기능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이
국방부가 병사부터 전역 간부까지 군 구성원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안내서 발간을 통해 복지와 적응 지원 강화에 나섰다. 국방부는 병, 초급간부, 전역 및 전역 예정 간부를 대상으로 한 신분별 맞춤형 길라잡이 3종 제작을 완료하고 각 부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약 4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됐으며, 20일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에서 활용된다. 먼저 ‘병 복지 길라잡이’는 군 복무 중 필요한 복지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아 병사들의 원활한 군 생활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생활 편의, 진료 지원, 문화·체육 혜택, 학습 기회, 취업·창업 지원 등 총 6개 분야 43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나라사랑포털 AI 챗봇 기능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장병e음 플랫폼 이용 안내와 군 복무 크레딧 제도 등 신규 정책 정보도 추가됐다. ‘초급간부 길라잡이’는 임관 초기 적응을 돕기 위한 안내서로, 인사제도와 근무, 복지 등 4개 분야 26개 콘텐츠로 구성됐다. 급여 및 수당 인상, 장기복무 관련 금융 지원, 휴가 제도 등 최신 정책이 반영됐으며, 상담 지원 체계 안내도 새롭게 포함됐다.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