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선다. 제주시는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의 실천 과제로, 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 등 농업법인과 협동조합을 포함한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친환경농업의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규모는 최대 3년 이내, 지구당 최대 20억 원까지 가능하다. 재원은 **국비 30%, 지방비 50%**로 구성돼 **총사업비의 최대 80%**를 지원하며, **자부담 비율은 20%**다. 지원 분야는 ▲생산·가공·유통시설과 교육·체험시설 구축 등 하드웨어 분야와 ▲컨설팅, 디자인·상품 개발, 판로 확대 지원 등 소프트웨어 분야로 나뉜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청년농업인의 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지구’를 새롭게 도입했다. 청년농업인이 포함된 지구는 심사·평가 시 가점 부여 등 우대 혜택을 받는다. 또한 기존에 요구되던 최소 참여 면적 기준을 최대 50%까지 완화해 초기 자본과 경험이 부족한 농업인도 참여
제주시가 아동 야간 돌봄 공백 해소와 부모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아동 야간 연장돌봄사업을 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갑작스러운 야근이나 긴급 상황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심야 시간까지 생업에 종사하거나 불시 야근이 발생한 가구, 또는 부모의 질병·부상 등 예기치 못한 사유로 야간 돌봄이 필요한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가정은 돌봄시설에 밤 10시까지 아동을 맡길 수 있다. 제주시는 야간 연장돌봄을 수행할 시설로 ▲한사랑지역아동센터(한림읍) ▲꿈지킴이지역아동센터(애월읍) ▲김녕행복한지역아동센터(구좌읍) 등 총 3개소를 선정했다. 이용 대상은 만 6~12세 아동이며, 보호자는 **이용 2시간 전까지 제주지역콜센터(☎756-5579)**로 신청하면 시설이 배정된다. 배정 후에는 오후 10시까지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다만 아동 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직접 시설 입·퇴소를 책임져야 하며, 별도의 급식이나 간식은 제공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도시락 등 개인 준비물을 지참해야 한다. 한혜정 주민복지과장은 “저녁 시간대 돌봄이 절실했던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집처럼 편안하고
제주시가 저소득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복지 향상을 목표로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보조기기를 제공해 생활 불편을 줄이고,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제주시는 총 5,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110명의 등록 장애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지적·자폐성·언어장애인이다. 지원 품목은 총 46개로, 대상자의 장애 유형과 생활환경에 따라 필요한 보조기기를 직접 지원한다. 1인당 연간 최대 200만 원 범위 내에서 최대 3개 품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 방문 접수는 물론 복지로 온라인 신청도 병행된다. 접수 이후에는 국민연금공단의 서비스지원 종합조사와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의 상담 및 적합성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이를 통해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보조기기만을 선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4,300만 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105명에게 목욕용 미끄럼방지용품, 진동시계 등 22개 품목을 지원하며 현장 체감
제주시가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무주택 독거노인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무주택 노인주거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접수 기간은 2월 2일부터 27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가운데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주거비 부담 완화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제주시는 총 10억 7,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600명의 어르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요건을 충족한 가구에는 연 1회 최대 70만 원까지 주거비가 지급되며, 연 임대료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다만 ▲공공임대주택 ▲매입·전세임대주택 거주자 ▲국가 또는 도 공공사업으로 조성된 임대주택 거주자 ▲부양의무자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주거비 신청서, 임대차계약서, 통장 사본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 확인과 서류 심사를 거쳐 지원금은 4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무주택 노인주거비 지원사업은 1996년부터 이어져 온 장기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0억 3,600만 원을 투
경상남도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특산품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 주관으로 ‘경남관광기념품점 설 기획전’을 오는 2월 2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설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도내 18개 시·군의 우수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지역 상품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 ‘경남의 하루’ 설 선물세트 첫 선기획전 기간에는 ‘경남의 하루’를 주제로 한 특별 기획 선물 세트 4종이 처음 공개된다.식탁·프리미엄·케어·휴식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세트는 각 지역의 대표 상품을 엄선해 경남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해당 선물 세트는 개별 구매 대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총 20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됐다. ■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한 4가지 테마선물 세트는 △‘경남의 하루-식탁’ 통영 육수명장, 고성 참기름 등 식재료 중심 구성 △‘경남의 하루-프리미엄’ 사천 프로폴리스, 함양 와인세트 등 고급 상품 △‘경남의 하루-케어’ 거제 워시바, 하동 마스크팩 등 힐링 제품 △‘경남의 하루-휴식’ 창원 국화꽃차, 산청 명차 등 티타임 제품으로 구성됐다. ■ 할인·사은품 혜택도 풍성기획전
정부가 전기차 화재 사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보험 제도를 도입한다.이제부터는 전기차 화재로 인한 손해가 기존 보험 보상한도를 초과하더라도, 최대 100억 원까지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전기차 화재 배상책임 보험 도입기존에는 전기차 충전 중이나 주차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일반 자동차 보험의 보상한도 내에서만 보상이 이뤄졌다.하지만 앞으로는 ‘전기차 화재 배상책임 보험’이 새롭게 도입되어, 보상한도를 넘어서는 피해가 발생해도 사고당 최대 100억 원까지 초과 보상이 가능하다. ■ 보상 사각지대 해소 기대이번 제도 도입으로 대형 화재나 인명 피해 등 고액 손해가 발생했을 때의 보상 공백이 해소될 전망이다.특히,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와 함께 늘어난 화재 위험에 대한 국민 불안감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안전과 신뢰, 두 마리 토끼 잡는다정부는 이 제도를 통해 전기차 이용자의 신뢰를 높이고, 피해 발생 시 실질적 구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이는 친환경차 확대 정책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전기차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면서, 화재 사고에 대한 현실적 보상체계 마련은 필수적이다.
정부가 자원순환 강화를 위해 모든 폐전기·전자제품을 무료 수거 대상으로 전환한다.이제부터는 냉장고나 세탁기 같은 대형 가전뿐 아니라 소형 가전까지도 무상으로 수거 및 재활용이 가능해진다. ■ 전자제품 회수·재활용 의무 대폭 확대그동안은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폐가전 50종만 생산자·판매자에게 회수 및 재활용 의무가 부여됐다.그러나 앞으로는 모든 폐전기·전자제품으로 그 범위가 확대된다. 즉, 제품의 크기나 종류에 관계없이 전자제품이라면 누구나 무료 배출 및 회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무상배출 품목 전면 확대이번 조치로 인해 무상배출 대상 품목이 전 품목으로 확대되며, 소형 가전제품이나 IT기기 등도 동일하게 무료 방문수거가 가능하다. 폐가전 수거를 원할 경우 전국 어디서나 1599-0903으로 전화하면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정부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불법 투기나 방치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여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정책은 단순한 수거 확대가 아닌, 국민이 참여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시스템으로의 전환점이다. 편리한 무상수거 서비스가 정착된다면, 가정 내
정부가 국민의 식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적용 대상을 집단급식소로 확대하기로 했다.이는 기존의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중심에서 대규모 급식이 이루어지는 학교·사업장·병원 등 집단급식소로 제도 범위를 넓히는 조치다. ■ 집단급식소 위생등급제, 2026년 조기 시행당초 2028년 시행 예정이던 ‘집단(위탁)급식소 위생등급제’가 적극행정을 통해 2026년으로 2년 앞당겨 도입된다.정부는 이를 통해 국민이 일상에서 더 안전하게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전국 4만6천여 급식소 대상 평가새로운 제도 아래에서는 전국 약 4만 6천여 개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을 정밀하게 평가한다.평가 결과 우수한 급식소는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되며, 이를 통해 국민 약 1천만 명이 매일 이용하는 급식 환경의 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민이 체감하는 ‘급식의 기준’ 변화이번 조치는 단순한 제도 변경을 넘어, **“2026년 급식의 기준이 달라진다”**는 정부의 의지를 담고 있다.위생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든 국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급식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다. 학교나 공공기관
정부가 국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모두의 카드’(K-패스) 제도를 구체화했다.이번 제도는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교통 이용 패턴에 따라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자동 환급이 적용된다. ■ ‘모두의 카드’ 주요 내용‘모두의 카드’는 ▲기본형(정률 환급, 일반 유형 20%) ▲일반형 ▲플러스형 등 총 3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사용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시스템이 알아서 가장 높은 혜택이 적용되는 유형으로 환급을 받는다. ■ 지역별 지원 금액 수도권: 일반형 6.2만 원 / 플러스형 10만 원 일반 지방권: 일반형 5.5만 원 / 플러스형 9.5만 원 우대 지원지역: 일반형 5만 원 / 플러스형 9만 원 특별 지원지역: 일반형 4.5만 원 / 플러스형 8.5만 원 ▷ 일반형: 1회 교통 이용요금(환승 포함) 3,000원 미만 ▷ 플러스형: 1회 교통 이용요금 3,000원 이상 포함 시 적용 ■ 이용 방법‘모두의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K-패스 전용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카드 등록이 필수다.이후 교통 이용 내역이 자동 집계돼 환급이 이뤄진다. 교통비 부담이 꾸준히 오르는 상황에서 ‘모두의 카드’는 실
히든FC: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가 첫 국제 대회 여정을 아쉬움 속에 마무리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 CHOSUN ‘히든FC’에서는 대한민국 유소년 대표 프로젝트 ‘히든FC’가 유소년 월드컵 성격의 대회 ‘서프컵’ 16강에서 스코틀랜드팀과 맞붙는 모습이 공개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히든FC’는 0대 8로 패하며 탈락했지만, 값진 국제 무대 경험을 남기며 깊은 여운을 전했다. 16강전을 하루 앞두고 감독 이근호와 매니저 송해나는 선수들을 위한 가족 응원 영상을 깜짝 선물로 준비했다. 화면 속 가족들의 모습에 선수들은 환하게 웃다가도, 정승유와 주훤 등 일부 선수들은 “기분이 이상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근호는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밝게, 다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며 선수들의 마음을 다잡았다. 상대인 스코틀랜드팀은 스코틀랜드 리그 최다 우승(55회)을 기록한 150년 전통의 강팀. 해설위원 현영민은 “결승에서나 만날 팀”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냈고, 이근호는 “주고 뛰는 플레이가 강한 팀이다. 이런 경기는 한 발 더 뛰어야 이긴다”며 투지를 강조했다. 평균 175cm에 달하는 압도적인 피지컬 앞에 ‘히든FC’ 선수들은 시작부터 거센 압박에
미스트롯4의 열기가 미공개 스페셜에서도 멈추지 않는다. 본방송보다 더 화려한 퍼포먼스가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TV CHOSUN ‘미스트롯4’는 7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주간 전 채널 예능, 일일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트롯 오디션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매 회차 “아직도 이렇게 노래 잘하는 사람이 남아 있었나”라는 감탄이 쏟아질 정도로, 참가자들의 실력은 물론 무대 완성도 역시 압도적이라는 평가다. 이 같은 열기 속에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본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참가자들의 숨겨진 무대와 마스터들의 솔직한 심사평, 무대 뒤 리얼한 순간들이 공개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넷플릭스 ‘솔로지옥3’ 출연자 유시은 등의 무대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2월 3일 방송되는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1:1 데스매치의 미공개 무대가 전파를 탄다. 패배 즉시 탈락 후보가 되는 잔혹한 룰 속에서 참가자들은 생존을 위해 사력을 다한 무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김혜윤이 이시우를 위해 본격적인 ‘선행 쌓기’에 돌입하며 로맨스와 서사가 동시에 깊어졌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6회에서는 팔미호(이시우 분)가 은호(김혜윤 분)를 다시 구미호로 되돌리고, 강시열(로몬 분)의 운명을 바로잡을 방법을 제시하며 극의 전환점을 맞았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팔미호가 제안한 방법은 자신이 구미호가 되어 은호와 운명을 바꾼 뒤, 은호가 다시 강시열과 현우석(장동주 분)의 뒤바뀐 운명을 되돌리는 것. 과거 ‘금호’에 대한 아픈 기억 때문에 은호는 팔미호가 인간이 되는 선택을 반대했지만, “나는 내 삶을 살았어”라는 금호의 마지막 말을 떠올리며 결국 마음이 흔들렸다. 팔미호의 등장 이후 은호, 강시열, 현우석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현우석이 은호에게 구미호로 돌아가지 못할 가능성을 묻자, 은호는 날 선 반응을 보이며 그의 기억을 지우게 했다. 강시열은 과하다고 느꼈지만, 은호는 현우석의 위험한 욕망을 경계했다. 이후 은호와 강시열은 팔미호를 데리고 인간 세상을 체험하게 한다. 은호는 경찰서를, 강시열은 호텔 뷔페를 보
정부가 공직사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를 적극 영입한다. 인사혁신처는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장 등 총 16개 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직 내외부에서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해 정부 조직의 혁신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추진된다. ■ 15개 부처, 실·국장급 9개·과장급 7개 직위 공모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외교부 등 15개 부처가 참여한다. 이 가운데 실·국장급 9개, 과장급 7개 직위가 공개 모집 대상이다. 특히 ▲국방부 국방홍보원장 ▲국방일보 부장 ▲국가보훈부 제대군인국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책연구위원 등 4개 직위는 민간인만 지원 가능하다. 이는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외부 인재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 고위공무원단 직위, 각 부처별 핵심 역할 맡는다실·국장급 직위에는 ▲문체부 국립국악원장 ▲과기정통부 국립과천과학관장 ▲외교부 주러시아연방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문화원장 ▲국방부 국방홍보원장 등 9개 직위가 포함된다. 국립국악원장은 국악의 보존·전승과 공연 제작·정책 연구를 총괄하며, 국악공연·예술
국가데이터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의 민생안정대책 수립에 필요한 물가 정보를 신속히 확보하기 위해 **‘설 명절 일일물가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월 2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쇠고기·조기 등 설 성수품을 비롯해 석유류·외식 등 35개 주요 품목의 가격 변동을 점검한다. 서울, 부산 등 7개 특·광역시에서 현장 방문(면접)과 온라인 조사를 병행해 진행되며, 결과는 관계 부처에 매일 전달돼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조사를 앞둔 지난 1월 29일 서울 수유시장을 찾아 사과·배 등 과일류를 포함한 주요 성수품 가격을 직접 살폈다. 그는 “일일물가조사를 통해 파악한 주요 품목의 가격 동향은 설 성수품 수급 안정과 물가정책의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며, “국가데이터처는 앞으로도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통계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사에 협조 중인 상점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조사 담당자들에게는 현장 여건 속에서도 정확한 조사 수행을 당부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설 명절은 물가와 민생이 직결되는 시기다. 국가데이터처의 일일물가조사는 단순한 가격 조사 이상
서울문화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인상하고, 올해 발급 및 사용을 시작했다. 재단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지원금을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1만 원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된 문화복지 지원으로, 생활 여건에 상관없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취지다. ‘문화누리카드’는 서울시·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운영하는 대표 문화복지 사업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경제 취약계층에게 공연·영화·도서·여행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총 사업 규모는 670억 원으로,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대상이다. 1인당 연 15만 원의 기본 지원금이 지급되며, **특정 연령대(2008~2013년생, 1962~1966년생)**는 생애주기별 문화 향유 지원 차원에서 1만 원을 추가 지원받아 최대 16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문화누리카드 공식 누리집·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할 수 있으며, 올해 11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미 카드를 보유하고 지난해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