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격적인 투자유치 전략과 산업 인프라 확충을 통해 미래 혁신성장의 기반을 탄탄히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투자 규모와 일자리 창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김제시는 2022년 민선 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8,63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777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냈다. 이는 민선 7기 대비 약 40% 이상 증가한 수치로, 김제시 투자유치 정책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준다. ■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투자유치 ‘순항’김제시는 국내외 경기 둔화와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두산을 포함한 35개 기업과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역시 ㈜도어코코리아, ㈜한국몰드김제 등 9개 기업과 91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535명의 고용 창출을 예고하며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 기회발전특구·퀵스타트 선정…기업 맞춤형 환경 구축특히 백구·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북 최대 규모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김제시는 모빌리티
평창군이 2026년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 협력에 나섰다. 군은 지난 22일 관내 소모성 농자재 공급업체 31곳과 민간 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평창군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내 농협, 농약사, 종묘사 등 소모성 농자재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체결됐다. 협약에는 농자재 공급과 정산 절차, 사업 홍보 협력 등 사업 전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역할 분담이 담겼다. 평창군은 민선 8기 농업 분야 핵심 정책으로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6년도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14억 1천7백만 원 증액한 97억 5천만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소농 중심 지원을 보완해, 관내 모든 농가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예산은 도비 7억 원과 군비 90억 5천만 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군은 2026년부터 지원 체계를 대폭 개선해 ‘실질적인 반값 지원’을 구현하고, 영농 규모에 따른 형평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상 농가는 약 5,400가구로, 영농 규모에 따라 8개 구간으로 나눠 차등 지원한다. 농가당 지원 상한액도 기존보다 1천만 원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행 확산을 예방하고 군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접종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시에도 중증화와 합병증 위험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 저하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어린이, 청소년,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면역 취약계층의 예방접종이 더욱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소아·청소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발생률이 나타나 학교와 학원 등 단체생활을 통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방학을 앞둔 시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예방접종을 조기에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울주군은 울산 지역 최초로 전 군민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14세부터 64세까지 울주군민도 보건소 및 울주군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방학 기간에는 외부 활동과 가족 간 접촉이 늘어나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어린이와 청
서천군보건소가 AI·IoT 기술을 접목한 어르신 건강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보건소는 지난 18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천군보건소는 2023년부터 해당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특히 농어촌 지역 여건상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2024년에는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 교육을 병행했다. 이 같은 맞춤형 접근이 참여 장벽을 낮추고 사업 접근성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만 65세 이상 스마트폰을 보유한 군민 가운데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거나 건강생활 개선이 요구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손목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계·혈당계 등 건강관리 기기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비대면 건강 상담과 연계된다. 보건소 간호사와의 비대면 상담을 통해 혈압·혈당 관리부터 신체활동, 식생활, 복약 관리까지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되는 점도 특징이다. 단순 측정에 그치지 않고 생활습관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디지털 교육을 병행
파주시가 시민들의 보건의료 접근성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 감염병 예방과 공중보건 강화를 동시에 겨냥한 선제적 조치다. 파주시는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파주시 보건소 수가 조례’ 개정을 통해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수수료 3000원을 전액 면제할 계획이다. 그동안 의료급여 수급자 등 일부 취약계층에 한해 적용되던 감면 혜택을 모든 파주시민으로 확대하고, 관내 식품 제조·가공·조리·운반·판매업 종사자 전체까지 포함시킨 것이 핵심이다. 이번 정책은 단순한 비용 절감 차원을 넘어, 의무 검사 대상이 아닌 일반 시민들까지 자발적으로 검진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감염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파주시의 보건 행정 의지가 반영됐다. 파주시는 검사 접근성을 낮춤으로써 질병 조기 발견율을 높이고, 자발적 검사 참여 확산을 통해 식품 위생과 공중보건 안전망을 한층 촘촘히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위생 정책을 실현하는 적극 행정의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한국도자재단이 경기도 공예주간의 성과를 집약한 기획전을 선보이며 공예의 현재와 미래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재단은 오는 12월 23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1·2전시실에서 기획전 ‘경계 이후, 공예의 층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 공예주간 성과를 한자리에‘경기도 공예주간’은 올해 처음 개최된 경기도 대표 공예문화 축제로, 도 전역의 공예문화를 연결하고 공예인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공예주간의 핵심 행사였던 ‘경기공예페스타 수원·여주’에서 진행된 공예융합워크숍, 국제유리공예워크숍, 시연워크숍의 성과를 중심으로 공예의 다양한 실천과 감각을 하나의 흐름으로 재구성한 성과 기획전이다. ■ 18명 작가 참여…40여 점 작품 전시전시에는 총 18명의 작가가 참여해 도자, 유리, 금속, 섬유, 목공, 가죽, 식공예, 디지털 기반 작업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각 작품은 공예가 지닌 시간성, 물질성, 그리고 장르를 넘나드는 확장성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내며 공예의 폭넓은 가능성을 제시한다. ■ ‘물성–교차–지속’…세 개의 키워드로 구성전시는 공예의 확장 과정을 ‘물성
예산군보건소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 실정에 맞춘 촘촘한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종료 이후까지 이어지는 관리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산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접근성, 운영 내실화, 사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진행됐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민간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해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예방과 관리를 돕는 정책이다. 일상 속 마음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며, 이용자의 선택권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예산군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관내 병·의원,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바우처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 및 신청 절차 교육을 실시하고, 분기별 자체 점검과 보완을 통해 운영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주목받은 대목은 사후관리 모델이다. 사업 종료 이후에도 대상자가 스스로 마음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싱잉볼
홍성군보건소가 2025년 한 해 동안 필수의료 보완부터 감염병 대응, 건강증진, 정신건강 분야까지 고른 성과를 거두며 지역 보건의료의 핵심 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충청남도가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잇달아 선정되며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 중앙·광역 평가서 11개 분야 수상…기획력·현장 실행력 입증홍성군보건소는 2025년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가 실시한 총 11개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지원사업을 비롯해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핵심 공공보건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감염병 대응과 음식문화 개선, 비만 예방 등 생활 밀착형 보건정책에서도 성과를 냈다. 특히 치매관리사업과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역자살예방사업 등 주민 삶과 직결된 사업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현장 중심 보건행정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 개인 표창 잇따라…보건소 행정 기여도 ‘군내 최고’보건소 공무원들의 전문성 역시 빛을 발했다.일차보건의료, 감염병 관리, 식품안전, 공중위생, 결핵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표창이 이어졌으며, 지자체 합동평가(시군평가) 유공 부문에서는 홍성군
정부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앞두고 안전성과 효율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디지털 운용체계를 공개하며 미래 모빌리티 구현에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의 안전한 운항 환경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가상 통합운용 플랫폼(VIPP)’**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미래 운항환경 비행시연을 12월 22일 오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은 UAM 상용화를 위한 디지털 기반 안전 검증 체계를 실제 운항 환경에 가깝게 구현해 확인하는 자리로, 국정과제인 미래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핵심 단계로 평가된다. 특히 관제부터 운항, 버티포트 운영까지 전 과정을 **‘체험형 시뮬레이션’**으로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상 통합운용 플랫폼(VIPP)’은 UAM 운용에 필요한 요소들을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한 시뮬레이션 체계다. 운항자와 관제기관, 버티포트 운영 주체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기상 변화나 지상 상황 등 다양한 운항 지원 정보까지 동시에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토부는 이 플랫폼을 통해 상용 서비스 도입 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전 검증하고, 향후 UAM 실증사업인 그랜드챌
푸드테크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법적 토대가 마련되며,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 국면이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2025년 12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해당 법률은 식품산업에 첨단·혁신기술을 접목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0일 제정됐으며, 농식품부는 법 시행에 맞춰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제정도 완료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법 시행을 기점으로 푸드테크 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이자 농식품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기술 개발 이후 사업화 단계까지 연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국가별 시장 정보 제공을 체계화하고, 수출에 필수적인 현지 인증과 인허가 취득 과정도 적극 지원해 푸드테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농식품부는 푸드테크 10대 핵심 기술 분야별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거점으로 한 **‘푸드테크 혁신클러스터’*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대폭 확대하며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에 나선다. 신청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6년부터 농식품 바우처는 지원 대상·기간·품목·사용 매장 전반이 확대돼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식생활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우선 지원 대상이 크게 넓어진다. 기존에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만 대상이었지만, 2026년부터는 34세 이하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지원 범위에 들어간다. 청년층까지 포괄하면서 사각지대 해소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기간도 늘어난다. 지금까지는 연 10개월이었으나, 내년부터는 12개월 상시 지원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약 16만 가구가 1년 내내 바우처를 통해 신선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사업 규모 역시 대폭 확대된다. 농식품 바우처 예산은 2025년 773억 원에서 2026년 1,544억 원으로 약 두 배 증가해, 정책 지속성과 안정성이 한층 강화된다. 구매 가능한 품목도 다양해진다. 기존의 국산 과일·채소,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에 더해 **밤·잣·호두 등 임산물(
제천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으며 총 4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소비 진작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제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및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쿠폰 분야에서 1억 5천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분야에서 2억 5천만 원 등 총 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 먼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기초로 나눠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소비쿠폰 지급 실적 ▲사용률 및 사용처 확대 ▲신청·지급 편의성 ▲홍보 성과 ▲우수사례 발굴 등으로, 정량·정성 평가를 종합해 등급이 매겨졌다. 제천시는 이 가운데 ‘나’ 등급을 받아 집행 역량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제천시는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12만 6,876명에게 지급해 **99.4%**의 높은 지급률을 기록했다. 이어 2차 소비쿠폰 역시 11만 9,737명에게 지급하며 **98.5%**의 지급률을 달성, 충북 도내 2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사랑상품권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전국 19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
제천시의 생활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나며, 체류형 방문객을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회복 가능성이 뚜렷해지고 있다. **제천시**는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2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를 인용해, 올해 5월 기준 제천의 생활인구가 60만 4,467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가운데 체류인구는 47만 2,670명으로, 주민등록인구(약 12만 8천 명)의 3.7배에 달하며 전체 생활인구의 **78%**를 차지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제천시가 전국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체류인구 규모 9위, 충북 도내에서는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특히 2025년 1분기 평균 체류인구(30만 2,124명)와 비교하면 약 17만 명 증가한 것으로, 단기간 내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제천시는 3년 연속 관광객 1천만 명 돌파라는 성과와 함께 체류형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점을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체류인구의 1인당 카드 사용액은 17만 4,000원으로, 인구감소지역 평균(11만 7,000원)을 크게 웃돌며 소비력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체류인구 증가 배경에는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스포츠마케팅, 벚꽃축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등 지역 축제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주말인 지난 20일 하루 동안 지역 곳곳에서 열린 문화·예술 행사를 잇달아 찾으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말을 맞아 이어지는 다양한 시민 행사에 참여해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데 주력했다. ■ 청소년 문화축제로 주말 일정 시작이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5회 용인특례시 청소년 문화축제’ 시상식에 참석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용인시학원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학생과 학부모, 관계자 등 약 400여 명이 함께했다. 청소년 문화축제는 ▲디자인씽킹 ▲숏츠 영상 ▲음악 경연 ▲미술 사생대회 ▲영어 스피치 등 5개 분야로 진행돼, 학생들이 창의력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상식에서는 총 100여 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용인특례시장상) 20명을 비롯해 최우수상 20명, 우수상 36명, 특별상 24명이 각각 선정됐다. 이 시장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펼칠 기회를 만들어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 그리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 경험이 여러분의 미래를 여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
고립·은둔 상태에 놓인 청년들을 위한 주거 지원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사회 복귀를 돕는 공공지원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경기도 지원주택 공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임창휘 경기도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개정 조례의 핵심은 지원주택 입주 대상에 ‘고립·은둔 청년’을 공식 포함한 점이다. 그동안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명확한 법적 정의가 없어 체계적인 주거 지원에 제약이 있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제도권 지원이 가능해졌다. 조례에서 규정한 고립·은둔 청년은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타인과의 교류가 거의 없거나, 상당 기간 제한된 거주공간에서만 생활해 일상 유지가 어려운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말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임대주택 일부를 활용해,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지원주택 공급과 운영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도는 이를 통해 청년들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내년 3월 「가족돌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