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항공사 최고경영자들과 함께 항공안전 점검에 나서며 선제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3월 20일 한국공항공사에서 12개 항공사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안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동 지역 정세와 하계 운항 스케줄 시작을 앞두고 항공안전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기준 항공 사고와 준사고는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운항 횟수 증가와 항공기 시스템 복잡성 확대, 국제 분쟁 및 기후변화 등으로 새로운 위험 요인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난기류와 화산활동 등 외부 변수까지 더해지면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정부는 활주로 침범, 항공기 결함, 비행 중 지형 충돌, 기내 화재 등 주요 위험 요소를 포함한 8대 안전관리 항목을 중심으로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항공안전감독관을 기존 40명에서 53명으로 확대해 데이터 기반의 취약 현장 중심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항공사들도 안전 강화에 적극 동참한다. 각 항공사는 조종사와 정비사 등 전문 인력 확충과 충분한 정비 시간 확보, 지속적인 안전 투자 확대를 골자로 한 자체
밀양시가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민 대상 집중 홍보에 나선다. 밀양시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 대화 과정에서 발생한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발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다. 이에 시는 예방 주간 동안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방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와 협력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 누리집과 전광판 등을 활용해 핵심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전달한다.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기침·재채기 시 입과 코 가리기’ 등 생활 속 실천 수칙을 중심으로 시민 인식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결핵은 예방과 조기 검진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결핵은 여전히 ‘조용히 퍼지는 질병’이다. 작은 증상을 넘기지 않는 시민들의 인식 변화가 지역
양양군이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구강건강 관리에 나서며 공공보건 서비스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양양군보건소는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년층에게 구강 건강은 단순한 위생 문제를 넘어 음식 섭취와 영양 상태, 나아가 삶의 질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다. 그러나 시설 입소 어르신의 절반 이상이 치아 상실이나 저작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운 현실이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양양군보건소는 전문 인력이 직접 시설을 방문해 실질적인 관리법을 전달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단순 검진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설 종사자 교육을 병행해 눈길을 끈다. 어르신을 가장 가까이에서 돌보는 종사자들의 관리 역량을 높여 일상 속에서도 꾸준한 구강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교육은 노년기 구강 특성 이해와 질환 예방, 올바른 칫솔질과 교체 주기, 틀니 세척 및 보관 방법,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와
강진군이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 건강관리 서비스에 나서며 만성질환 예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알기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진군보건소 주관으로 진행되며, 직장생활 등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청장년층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공복혈당 검사와 혈압·콜레스테롤 측정을 비롯해 결과에 따른 1대1 건강상담, 개인별 생활습관 개선 안내 등 실질적인 건강관리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고혈압과 당뇨병은 더 이상 고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30~40대에서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해당 연령대는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는 ‘인지율 저하’가 주요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강진군은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확인된 혈당 수치 인지율 감소에 대응해 선제적인 관리에 나섰다. 특히 이번 사업은 ‘레드서클 캠페인’과 연계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만성질환으로의 진행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 정책으로 추진된다. 현장에 참여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은 “공복 혈당을
거제시가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서비스 품질 개선에 나섰다.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19일 ‘2026년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내 서비스 제공기관장 및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총 2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407명의 시민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문 상담기관에서 1회당 50분 이상, 총 8회에 걸친 1대1 대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서비스 단가는 1회 기준 1급 유형 8만 원, 2급 유형 7만 원으로 책정되며,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적용된다. 정부지원금은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차등 지원되고, 본인부담금 역시 소득 수준에 따라 면제부터 최대 50%까지 달라진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내 10개 지정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변경된 사업 지침을 공유하고, 사업 홍보 확대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일부 제도 변경 사항이 적용
거제시가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한다. 거제시보건소 동부면 보건지소는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거제면 일대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구강건강관리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2회씩 진행되며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생활 중심의 구강관리 교육과 상담이 제공된다. ‘찾아가는 구강건강관리실’은 공중치과의사 복무 만료와 신규 배치 사이 발생하는 진료 공백 기간을 활용해 기획된 사업이다. 치과위생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구강건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공백을 최소화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 틀니 사용 및 관리 요령,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구강관리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돼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이를 통해 구강질환 예방은 물론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김선희 보건과장은 “경로당 방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
의왕시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사랑채 노인대학’의 새 출발을 알렸다. 의왕시는 지난 3월 19일 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사랑채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종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김학기 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이번 입학식에는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6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밝은 표정과 설렘 속에서 배움의 첫걸음을 내딛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사랑채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 참여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건강, 교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통해 노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기찬 일상 형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학생들은 앞으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과 교양을 동시에 키우고, 또래 간 소통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노후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장은 “사랑채 노인대학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평생학습 기
가평군이 올 하반기 열리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홍보전에 돌입했다. 가평군은 지난 19일 음악역 1939에서 ‘2026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민간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추진단 운영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군의회 의장, 임광현 경기도의원, 체육회 관계자, 6개 읍·면 추진단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행사 하이라이트로 진행된 성공 기원 퍼포먼스에서는 참석자들이 한뜻으로 대회의 성공을 염원하며 축제의 출발을 알렸다. 가평군은 앞서 지난 2월까지 6개 읍·면 민간추진단 조직을 재정비하며 준비를 마쳤다. 기존 경기도체육대회에 참여했던 단원들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구성해 경험과 결속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대회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발대식을 기점으로 민간추진단은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지역 내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현장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외식 및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대회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군은 ‘군민과 함께 만드는 체육대회’를 핵심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이 골든컵을 눈앞에 두고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 오는 3월 20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골든컵 레이스의 판도를 뒤흔들 빅매치가 예고됐다. 현재 황금별 1위를 기록 중인 진(眞) 김용빈과 그 뒤를 바짝 추격하는 미(美) 오유진이 맞붙으며, 여기에 정체불명의 ‘메기 싱어’까지 가세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김용빈에게 이번 무대는 결코 가볍지 않다. 특히 메기 싱어 라운드는 그에게 유독 까다로운 관문이었다.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황금별 획득에 번번이 실패했던 만큼, 이번 대결에서 흐름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오유진의 상승세 역시 만만치 않다. 최근 연이어 고득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키운 그는, 다리 부상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무대에 오르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특히 과거 ‘세기의 라이벌전’ 특집에서 김용빈에게 패했던 기억이 더해지며, 이번 맞대결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설욕전의 의미까지 담게 됐다. 이날 오유진은 진성의 ‘소금꽃’을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 아버지를 향한 진심 어린 감정을 담아낸 공연에 관객들 사이에서는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원곡자 진성은 “맑은 음
‘닥터신’이 핵심 인물의 본격 등장과 함께 서사 확장을 예고했다. 닥터신은 최근 방송 이후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시청자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지영산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극의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이 작품은 천재 의사와 기억을 잃어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메디컬 스릴러로, 방송 초반부터 강렬한 전개와 인물 관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장면에서는 금바라(주세빈), 현란희(송지인), 폴 김(지영산)이 전시회에서 처음 마주하는 ‘쓰리샷’이 포착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극 중 금바라는 기자로서 호기심을 드러내며 폴 김에게 접근하고, 현란희 역시 미묘한 감정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형성한다. 반면 폴 김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등장해 세 인물 간 관계 변화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다. 배우 주세빈, 송지인, 지영산은 각기 다른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제작진은 “지영산의 합류로 이야기 흐름이 크게 요동칠 것”이라며 “세 인물의 관계 변화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신’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며,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드라마의 승부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국가산업단지 조성 예정지의 투기 방지를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연장 지정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후보지와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각각 2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으며, 3월 26일부터 적용돼 2028년 3월 25일까지 효력이 유지된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후보지는 면적이 일부 조정됐다. 기존 약 206만㎡에서 약 173만㎡로 축소됐으며, 사업성 검토와 주민 재산권 보호 등을 고려해 일부 지역이 제외됐다. 반면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는 기존 165만㎡ 규모를 유지한 채 연장됐다. 이는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후속 절차에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반영한 조치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 때 지자체장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는 투기성 거래를 억제하고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도 관계자는 “이번 연장 지정으로 투기 수요를 사전에 차단하고 산업단지 조성 기반을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이 있는 곳엔 항상 투기가 따라온다. 결국 핵심은 ‘속도’와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국내 여행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 정부와 관련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이 본격 시작되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체험 프로그램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4~5월 집중 지원…‘여행가는 봄’이란?‘여행가는 봄’은 4월과 5월,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에 맞춰 국민들의 국내 여행을 장려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철도와 항공 할인부터 숙박, 여행상품, 체험형 이벤트까지 폭넓은 혜택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철도 할인 ▲항공 할인 ▲숙박세일페스타 ▲여행상품 할인 ▲지역사랑 휴가지원 ▲5월 바다가는 달 ▲근로자 휴가지원 ▲취향 맞춤 여행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교통부터 숙박까지…여행비 부담 확 낮춘다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비용 절감’이다. 이동과 숙박 등 여행 필수 요소 전반에 걸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철도 부문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방문 시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테마열차 일부 노선은 최대 50% 할인된다. ‘내일로 패스’ 역시 2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항공 이용객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국내선 항공권 구매 시 최대 2만 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돼 실질적인 비
‘구해줘! 홈즈’가 리얼한 부동산 임장기를 통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구해줘! 홈즈는 19일 방송에서 ‘무모한 임장’ 특집을 선보이며 수도권 가구 시청률 3%를 기록, 올해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또한 2049 시청률 1.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 기준 2.7%로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미디언 임우일이 후배의 의뢰를 받아 리얼 임장에 나섰다. 김대호, 엄지윤과 함께 사전 섭외 없이 직접 매물을 찾아다니며 현실적인 부동산 상황을 전달했다. 의뢰인은 2025년 KBS 공채 코미디언 안현우로,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50만 원 조건의 마포구 투룸을 희망했다. 하지만 실제 임장에서는 “해당 조건의 매물은 없다”는 답변이 이어지며 현실의 벽이 드러났다. 상수동과 창전동 등에서 다양한 매물을 확인했지만 조건에 맞는 집은 찾기 어려웠고, 성산동에서는 독특한 구조의 저가 매물이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보증금 300만 원, 월세 40만 원의 옥탑방 원룸을 확인하는 장면은 ‘최고의 1분’으로 꼽히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방송은 청년층 주거 현실과 소비 습관, 주거비 부담 문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재미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본격적인 전개에 돌입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배우 유연석이 맡은 신이랑이 ‘귀신 전문 변호사’로 한층 진화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피하려 해도 소용없다…더 강력해진 ‘귀신 체질’앞선 방송에서 신이랑은 또다시 망자를 마주하며 절규하는 엔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평범한 변호사를 꿈꾸며 고군분투했지만, 그의 노력은 다소 엉뚱한 방향으로 향했다. 사무실 곳곳에 팥을 뿌리고, 마늘을 걸어두며, 심지어 십자가까지 동원했지만 귀신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공중에 떠 있는 여학생 귀신과 마주한 그는 “나한테 왜 이래!”라며 좌절한다.이 장면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그의 상황을 코믹하면서도 씁쓸하게 보여줬다. “위험 감수하겠다”…결국 귀신 의뢰까지 맡는다3회에서는 신이랑의 결정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더 이상 도망칠 수 없다고 판단한 그는 귀신을 ‘의뢰인’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한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귀신에게 계약서를 내밀며 변호를 제안한다. 하지만 이내 마음이 약해져 스스로 안전 조항을 삭제하고 “위험을 감수하겠다”고 선언한다.타인의 고통을 외면하지 못하는 그의 성격이 결국 ‘귀신 전문 변호
‘미스트롯4 갈라쇼’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미스트롯4 갈라쇼는 3월 19일 첫 방송에서 전국 기준 시청률 6.9%(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6%까지 치솟았다. 이는 본 경연과 토크 콘서트에 이어 갈라쇼까지 이어지는 흥행 흐름으로, 트롯 예능의 강세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이번 방송에서는 TOP9(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길려원, 윤태화, 윤윤서, 염유리, 김산하, 유미)가 시청자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오프닝 무대 ‘황진이’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어 ‘분홍 립스틱’, ‘만남’ 등 단체 무대에서는 흥과 감성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개인 무대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소나의 ‘울고 넘는 박달재’를 비롯해 허찬미, 홍성윤, 윤태화 등 TOP9의 대표 무대들이 이어지며 ‘귀호강’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미스터트롯3 TOP7과의 협업 무대와 양지은, 모니카 등 특별 게스트의 참여가 더해져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예능 요소도 돋보였다. TOP9은 무대뿐 아니라 토크와 개인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