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외국인 인력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비자 취득 후 1개월 이상 실제 거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접수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정착지원금 사업은 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산업 현장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2025년 신규로 ▲지역특화형 비자(F-2-R) ▲외국국적동포(F-4-R) ▲숙련기능인력(E-7-4R)을 취득하고, 김제시에 거주 요건을 충족한 외국인이다. 특히 김제시는 외국인 인력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소 거주 요건을 기존 3개월에서 1개월로 대폭 완화했다. 이를 통해 지원 문턱을 낮추고, 장기 체류와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정책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숙련기능인력(E-7-4·E-7-4R) 109명, 지역특화 우수인재(F-2-R) 74명을 추천해 도내 최고 수준의 외국인 인구 유입 성과를 기록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20일 오후 2시, 속초 센텀마크 1층(구 롯데시네마)에서 **‘속초 미식주간’ 후속 프로그램 ‘모두의 식탁’**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속초의 음식문화를 시민과 함께 이어가고, ‘음식문화도시 속초’ 브랜드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 ‘속초 미식주간’의 열기, 시민 참여로 잇는다‘모두의 식탁’은 속초의 음식문화와 지역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자리다.속초의 음식에 담긴 세대 간 이야기와 지역의 역사, 그리고 중식대가 여경래 셰프의 창의적 해석이 결합해 ‘새로운 속초의 맛’을 제시한다. ■ 3부 구성…전통·창의·시민참여로 풀어내는 속초의 맛행사는 세 가지 파트로 진행된다. **1부 ‘속초 음식의 유산’**에서는 속초의 음식문화가 어떻게 세대를 이어왔는지, 지역민이 바라보는 음식의 의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2부 ‘속초 음식의 재해석’**에서는 ‘흑백요리사’로 알려진 여경래 셰프가 속초의 대표 음식들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강연과 요리 시연을 선보인다. 3부 시민참여 프로그램에서는 각 동(洞)을 대표하는 음식과 그 속에 담긴 사연을 시민들이 직접 나누며, 지역 공동체의 미식 문화
경북 청도군이 12월 18일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아이쿱생협)**와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 발판이 될 전망이다. ■ 총 6,000억 원 규모 투자…청도 대형 산업단지 조성 본격화이번 협약에 따라 청도군은 3,5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아이쿱생협은 2,5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산업단지 내 핵심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아이쿱생협은 농산물 가공·물류시설 15개소를 비롯해 병원, 항암연구소, 호텔, 영화관, 스포츠센터 등 복합문화시설을 단계적으로 건립할 계획이다.투자 기간은 산업단지 조성 완료 이후 5년 이내이며, 지역 농업과 연계한 친환경 6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한다. ■ 29만㎡ 규모 산업단지…1,000명 인구 유입·700명 고용 기대‘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는 청도군 매전면 덕산리·두곡리 일원 약 29만㎡ 부지에 조성된다.이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1,000명 이상의 인구 유입과 약 700명 규모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또한 지역 농산물의 가공 및
충북 괴산군이 올해 발생한 농업재해 피해조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총 17억7천만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 올해 6건 농업재해, 피해 농가 1,458명괴산군에 따르면 올해 대설 피해를 포함한 6건의 농업재해로 총 701.6ha 면적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1,458명의 농업인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이 중 15억3,600만 원을 올해 안에 지급 완료했으며, 잔여금 약 2억4,000만 원은 2026년 2월까지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이상기후 대응 위한 재해예방 강화괴산군은 반복되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 중심의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올해는 과수 기능성 자재(저온·일소 피해 방지) 지원사업에 4억6천만 원, 폭염 및 가뭄 대응 지원에 2억6천만 원을 투입했다. 또한 과수, 인삼 등 주요 작물의 재해방지 사업을 포함해 총 1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농가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 농작물재해보험 부담률 완화 추진괴산군은 내년부터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농업인 부담률을 기존 7.5%에서 5%로 인하할 방침이다.이는 기후위기 시대에 대비해 농가
경상북도가 19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2025 경북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연구 장비 성과공유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기업인과 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전략산업 발전 현황을 공유하고 공동연구 장비 활용을 통한 기술 성과를 발표했다. ■ 경북, 전국 최다 지역기업 R&D 선정경상북도의 지역전략산업은 경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핵심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다.올해 진행된 ‘지역 혁신 선도기업 육성 R&D 공모사업’에서는 전국 12개 지역 중 경북이 가장 많은 12개 중소기업이 최종 선정되며, 국비 67억2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 연구 장비 공동 활용으로 기술력 강화공동연구 장비 활용 사업은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고가 장비를 중소기업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유공자 도지사 표창 수여, 우수 기업 성과 발표, 정부의 지역산업 정책 소개 등이 이어졌다. 올해 지역산업 발전에 공헌
경상북도는 12월 19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경상북도 제조 AX 대전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조 AI 전문가를 비롯해 관계기관, 대학, 기업, 협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제조업 혁신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을 제조 현장에 접목해 생산성과 효율성, 혁신을 극대화하고,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산업 생태계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경상북도의 **‘제조 AI 대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주영섭 서울대학교 교수의 ‘대한민국 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제조 AI 대전환 전략’, ▲지역기업 DX 솔루션 보급 우수 사례 발표, ▲장영재 카이스트 교수의 ‘AI 기반 무인화 공장 전환을 위한 모두의 AI공장’, ▲김재성 인터엑스 CBO의 ‘AX 기반 산업안전 강화 전략’ 등 AI 기술을 실제 제조 현장에 적용한 다양한 성공 사례가 공유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AI 솔루션 기업의 전시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제조 AX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제조
대구시가 에스토니아와의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2월 18일 오후 4시, 대구시청을 방문한 타넬 셉 주한에스토니아대사와 면담을 갖고 문화예술과 미래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타넬 셉 대사는 “사아레마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대구 오페라 공연을 관람하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문화예술이 강한 도시 대구를 직접 방문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스타트업 육성과 혁신 산업을 중심으로 대구시와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김정기 권한대행은 “대구는 오페라와 스포츠를 비롯해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로봇, 전자정부, 스타트업 등 미래 성장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도시”라며 “특히 유니콘 기업 육성 경험이 풍부한 에스토니아와의 협력은 대구의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양측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문화·체육 분야는 물론, 스타트업과 디지털 행정 등 실질적인 협력 분야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문화예술에서 스타트업까지 이어지는 대구의 도시 전략이 유럽의 혁신 강국 에스토니아와 만나 새로운
시흥시가 겨울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집중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12월 17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를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실업, 난방비 부담 증가, 외부 활동 감소로 인한 사회적 고립 등 겨울철에 특히 심화되는 위기 요인에 선제 대응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위기 신호 탐지를 통해 단전·단수, 공과금 체납 등 위험 징후가 포착된 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긴급복지지원과 연계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장애인·아동 등 생애주기별 취약 가구에 대한 보호·돌봄 서비스도 강화한다. 또한 긴급복지, 노숙인 보호, 주거취약가구 지원, 일자리 연계 등 생활 안정 중심의 지원을 추진하고, 관내 493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난방·전기·가스 안전 점검과 제설 도구 점검을 실시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방문 건강관리와 독감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건강 관리도 집중 추진한다.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주민 참여형 인적 안전망도
시흥시가 2026년부터 출생가정 지원금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나선다. 이에 따라 2026년 이후 시흥시에서 출생하는 가정은 첫째아 90만 원부터 넷째아 840만 원까지 출산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조치는 민선 8기 공약인 산후조리 공공서비스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이미 지난 2024년부터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4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고 있으며,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는 출생축하금을 추가 지급해 단계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왔다. 2026년에는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시흥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한다. 개정 조례에 따라 첫째아 가정에는 기존 산후조리비(40만 원)에 출생축하금 50만 원을 추가해 총 90만 원이 지급된다. 둘째아와 셋째아의 출생축하금은 각각 100만 원, 200만 원으로 인상되며, 넷째아는 산후조리비와 축하금을 합쳐 총 84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개정 조례는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아부터 적용되며, 조례 공포 전(2026년 3월 예정) 출생한 가정에는 현행 기준으로 우선 지급 후 인상분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출생신고 시
홍성군보건소가 전국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열린 **‘2025년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맞춤형 사례관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실천한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홍성군보건소는 치매환자의 건강상태, 생활환경, 돌봄 여건 등을 종합 분석한 맞춤형 사례관리 체계 구축, 그리고 보건·복지·주거·행정 자원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지원체계를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례의 대상자는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치매를 동시에 앓으며 낙상 위험이 높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던 어르신이었다. 홍성군치매안심센터는 이 사례를 중심으로 장기요양서비스 연계를 통한 방문요양 제공, 영구임대주택 입주 지원, 생활물품 지원 등 단계별 맞춤 개입을 추진했다. 특히 ▲재가노인요양센터 방문요양 서비스 연계,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단 이사지원,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한 가전·생필품 지원, ▲보건소 중고 가전 제공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실질적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군청 허가건축과와 은하면 맞춤형복지팀 등 행정 부서와의 협업으로, 70년 된 노후 주택의 낙상위험과 냉난방 문제 해결을 위한 임대주택 연계 및 폐기물
경주의 하늘과 땅이 동시에 열린다.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김세훈, 파트너 이기영)**와 손잡고, 헬륨기구·전국 맛집대전·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 경주, 천년 고도에서 미래형 관광 비즈니스 도시로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을 넘어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주는 이미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연간 1,200만~1,400만 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특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 인지도와 외국인 방문객 비율(10% 이상)**이 빠르게 상승 중이다. 전문가들은 “경주의 ‘가장 한국적인 도시’ 이미지가 K-콘텐츠와 체험형 관광 트렌드와 결합하면서 단기 유행이 아닌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 ‘헬륨기구+맛집대전+광고대전’ 3대 수익 엔진 가동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3개의 수익 구조가 동시에 작동하는 모델이다. ① 하늘을 여는 랜드마크, ‘계류식 헬륨기구
중소벤처기업부가 **‘K-관광·문화와 연계한 글로컬 상권 조성’**을 주제로 소상공인 성장 중심의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정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상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했다. ■ 전주에서 열린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 시즌2’ 4차 회의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8일 전주 한옥태조궁호텔에서 ‘K-관광·문화와 접목된 글로컬 상권 조성’을 주제로 제4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10월 진행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간담회 시즌1’에 이어 11월부터 시작된 **‘성장 중심 릴레이 간담회 시즌2’**의 네 번째 순서다. 행사에는 소상공인 대표 9명, 상권 전문가, 학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이 주재했다. ■ “K-관광·문화+지역상권”…글로컬 브랜드 확산 논의이번 간담회의 핵심 주제는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글로컬 상권’ 육성이었다.‘글로컬 상권’은 **지역 고유의 특색(로컬)**에 **세계적 소비 트렌드(글로벌)**를 결합해 지역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기부의 핵심 전략이다. 간담회에 앞서 이병권 차관은 전주 글로컬 상권 내 벌
국토교통부는 12월 18일 오후 1시 22분경,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4-2공구 여의도정거장 지하 터널 구간에서 철근망 낙하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지하 터널 내 작업 인원은 모두 지상으로 구조 및 대피됐으며, 이번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현장을 직접 찾아 사고 수습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국토부는 “사고 원인 및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합동으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조사 결과 안전관리 소홀 등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토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신안산선 전 구간에 대한 안전 점검을 긴급 실시하고, 현장 관리체계와 작업자 안전조치 사항을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필요 시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단행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철저히 방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형 인프라 사업의 안전은 속도보다 생명이 우선돼야 한다. 반복되는 현장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정착돼야 한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들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의 개념과 혜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 소책자를 제작·배포한다. 이번에 발간된 소책자의 제목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제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분산에너지 정책이 도민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소책자는 ‘전기를 멀리서 끌어오는 대신 우리 동네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식’이라는 직관적인 문장으로 분산에너지의 개념을 소개한다. 또한 도민 눈높이에 맞춰 분산에너지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풀어내, 복잡한 기술 용어 대신 실생활 변화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 가상발전소(VPP), ▲ 에너지저장장치(ESS), ▲ 전기차-전력망 연계(V2G), ▲ 전력 전환 기술(P2X) 등 분산에너지의 핵심 기술 개념을 시각자료와 함께 정리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안내 자료로 제작됐다. 아울러 도민이 단순한 전기 소비자에서 벗어나 직접 전기를 생산하고 남는 전력을 판매하는 ‘에너지 프로슈머(Prosumer)’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설명하고, 제주가 지향하는 참여형 에너지 체계 전환 방향도 담았다. 소책자는 도청 민원실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되며, 제주도청 누리집(소통·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1호 투자기업인 **㈜케이알에스(KRS)**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전략기술 테마별 프로젝트(DCP, Deeptech Challenge Project)’**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케이알에스는 약 10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및 민간투자 연계 지원을 받게 된다. ■ 고위험·고성과 기술개발 국가 프로젝트에 제주기업 ‘첫 발’DCP 사업은 민간 투자와 연계한 대규모 국가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미래 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고위험·고성과형(High-risk High-return)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케이알에스는 이번 사업에서 ‘소형·경량 Ka-대역 고출력증폭기(SSPA)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위성통신 및 방산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SSPA는 고주파·고출력 신호를 안정적으로 증폭시키는 첨단 기술로, 차세대 위성통신·레이다·국방체계 등 전략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기술이다. 이번 선정으로 케이알에스는 민간 선투자 + 정부 출연 R&D + 지분투자가 결합된 형태로 총 약 10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확보한다. ■ “기술력 입증…제주 혁신산업의 대표 사례 될 것”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케이알에스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