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강원도 홍천군을 찾았다. 송 장관은 12월 24일 오전 **농협중앙회 및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과 함께 육군 제3기갑여단(번개부대)**을 방문해 장병들에게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혹한 속에서도 임무 수행에 매진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특히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농번기 일손 돕기 등 농촌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온 부대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장관은 장병들과의 간담회에서 “국민의 안전과 국토를 지키는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식품부는 장병들이 보다 건강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고품질 국내산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송 장관은 “국방의 최전선에서 나라를 지키는 여러분이 농업과 농촌의 든든한 친구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과 농촌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국가 안보와 농촌 현장, 두 영역은 멀리 떨어져 있는 듯하지만 서로를 지탱하는 두 축이다. 장병들의 땀과 헌신에 정부의 세심한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 [비즈데일리
행정안전부는 12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함께 ‘제8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핵심 국정과제의 지방정부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추진방향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AI민주정부 구현을 위한 공공AX 추진계획 ▲공직사회 갑질 근절 및 공직기강 확립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 “사회연대경제, 지역혁신의 핵심 축으로”행정안전부는 사회연대경제를 지역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하여 지역 기반의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확산하고, 각 지방정부에는 전담부서 설치, 조례 정비, 사업 발굴 등 제도적 기반 조성을 요청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역공동체 중심의 사회적경제는 복지·고용·돌봄을 포괄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이라며,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 AI행동계획 및 공공AX 추진…“지방정부가 AI정책 실행 주체로”이날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전략위원회가 마련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안)’**이 발표됐다.정부는 AI 기술을 행정
김민석 국무총리가 12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8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 4건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종합지원대책 ▲개인정보 유출사고 방지 제도개선 ▲민생규제 완화 방안 ▲제4차 어촌·어항 발전 기본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 “업무보고의 긴장감이 실천으로 이어져야”…공직사회 혁신 주문김 총리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 과정이 생중계된 전례 없는 업무보고가 마무리됐다”며 “업무보고의 긴장감이 공직사회의 실천으로 이어져 국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정부는 국민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하며, 결과로 평가받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특별법 전면 개정첫 번째 안건으로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종합지원대책’**이 확정됐다.이는 2024년 6월 대법원이 피해자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한 판결을 토대로, 정부가 공동책임자로서 후속 조치를 마련한 것이다. 정부는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사회적 참사로 명확히 규정하고, 피해자 지원체계를 국가 주도의 배상 중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특별법을 전면 개정한다. 또한 피해
tvN이 선보일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2026년 1월 17일 첫 방송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번 작품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엘리트 증권감독관이 신입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극의 중심에는 30대 증권감독관 홍금보와 20살 말단 사원 ‘홍장미’로 이중생활을 하는 인물이 있다. **박신혜**는 냉철한 커리어우먼과 풋풋한 사회 초년생을 오가는 홍금보 역을 맡아, 또 한 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여기에 **하윤경**이 비서실 최고참 고복희 역으로 합류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복희는 한민증권 기숙사 301호의 ‘왕언니’로, 누구보다 현실적이고 날카로운 촉을 지닌 인물이다. 24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기숙사 301호에서 룸메이트로 함께 생활하는 금보와 복희의 모습이 담겼다. ‘홍장미’라 적힌 체육복을 입고 순수한 표정으로 복희를 바라보는 금보와, 그런 금보를 자연스럽게 챙기는 복희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온도차를 드러낸다. 복희는 금보가 스무 살로 위장 취업한 가짜 막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든든한 언니로 곁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금보는 중요한 자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이 청춘의 사랑과 성장을 담은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그중 여덟 번째 작품 ‘민지 민지 민지’는 오늘 24일 밤 9시 50분 방송되며, 교실에서 발견된 한 줄의 낙서로 시작되는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다. ‘민지야 좋아해-민지가’라는 비밀스러운 낙서를 둘러싸고, 같은 반에 있는 세 명의 ‘민지’가 저마다의 감정과 상황에 놓이게 된다. 같은 이름, 다른 성격을 지닌 세 인물이 만들어내는 미묘한 긴장과 설렘이 극의 중심을 이룬다. 김향기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평범한 학생 김민지로 분해, 10대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우연히 발견된 고백 낙서로 인해 사건의 한가운데에 서게 된 그는 비교와 소외 속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공부, 외모, 운동까지 모두 완벽한 ‘1등 민지’ 윤민지 역은 진호은이 맡았다. 여유로워 보이는 겉모습 뒤에 숨겨진 감정과 삼각관계의 중심에 선 인물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밝고 사랑스러운 ‘예쁜 민지’ 송민지는 권은빈이 연기해 작품에 발랄한 에너지를 더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시무룩한 표정의 김민지와 달리, 편안하고
2026년 1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판사 이한영이 배우들의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성, 박희순, 원진아는 각자가 맡은 인물을 상징하는 키워드를 직접 전하며 드라마의 몰입 포인트를 짚었다.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그늘 아래에서 살아오던 판사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뒤, 과거와는 다른 선택으로 거대한 악을 심판하는 정의 구현 회귀극이다. 첫 방송을 불과 열흘 앞둔 시점에서 주연 배우들의 설명은 작품의 결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낸다. 먼저 주인공 이한영을 연기한 **지성**은 캐릭터 키워드로 ‘어둠’, ‘연필’, ‘정의의 쾌감’을 꼽았다. 그는 “부패와 타락이라는 어둠 속에서 살며 타인과 자신을 상처 입혔던 인물이 회귀 후 정의라는 새로운 선택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필’은 이한영의 변화된 가치관을 상징하는 도구다. 지성은 “젊은 시절엔 정의를 고민하던 평온한 상징이었고, 타락한 이후엔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위험한 위안이 됐다”며 “회귀 후에는 무엇이 옳은지 집중하게 만드는 성찰의 시간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의 말처럼 연필 하나에도 담긴 감정의 결이 극의 밀도를 높일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신진 역
배우 서지혜가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컴퍼니)에서 연애 코치로 활약하며 극의 중심을 견고히 잡았다. 지난 22일과 23일 방송된 13·14회에서 서지혜는 냉철한 리더십과 인간적인 따뜻함이 공존하는 윤화영 부장 역으로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극 중 윤화영(서지혜 분)은 후배 기자 위정신(임지연 분)의 안색을 걱정하며 “얼굴 상태가 왜 이래?”라고 툭 던지듯 말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츤데레’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임현준(이정재 분)에게는 “확신을 줘야죠. 본인 마음 숨기지 말고, 좋아한다고 말하고 또 말하고.”라며 직진형 연애 코치로 나서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화영의 조언은 냉철하지만 진심 어린 따뜻함으로 묻어나며, 사랑 앞에서도 솔직한 어른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후 화영은 전 연인 이재형(김지훈 분)에게 아들의 유치원 행사에 동행을 부탁하고, 창밖에서 그가 아이와 웃는 모습을 지켜보며 복잡한 감정이 뒤섞인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곧 재형에게 과거의 사고가 그의 형 이대호(김재철 분)의 사주였다는 진실을 털어놓으며 극적인 전환점
연말 예능인의 축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화려한 무대 라인업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29일(월) 밤 8시 50분 방송되는 시상식은 ‘MBC 원더랜드’ 콘셉트로 꾸며지며, 음악·댄스·뮤지컬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축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비트박서 윙(WING)과 히스(Hiss), 댄서 리정과 베이비주, 그리고 뮤지컬 ‘맘마미아!’의 주역 최정원, 홍지민, 김경선이 출연해 각기 다른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비트박서 윙과 히스가 무대에 올라, 글로벌 대회 ‘그랜드 비트박스 배틀 2025(Grand Beatbox Battle 2025)’ 출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압도적인 사운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두 사람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이미 뛰어난 실력과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이어 예능과 무용계를 넘나들며 사랑받는 댄서 리정과 베이비주가 합동 무대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다수의 K-POP 아티스트 안무를 담당한 실력파 안무가로, 폭발적인 에너지와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시상식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
제주특별자치도가 무주택 어르신들의 주거 안정과 돌봄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복지 모델을 선보였다.공공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결합한 **제주 첫 ‘고령자복지주택’**이 24일 입주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집과 돌봄을 한 공간에…제주 첫 ‘고령자복지주택’ 본격 운영‘제주아라 고령자복지주택’은 기존 제주아라LH아파트(영구임대 696세대) 내 유휴 부지에 24세대를 증축해 조성된 복합형 임대주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총사업비 114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으며, 2020년 국토교통부 특화형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2년 착공, 2025년 7월 준공을 거쳐 입주자 모집을 마쳤다. 입주 대상은 65세 이상 무주택 저소득 고령자로,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책정돼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 ■ 공유형 주거+복지시설 결합…‘노년의 삶’ 품은 공간연면적 1,971㎡,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이 주택은 주거와 복지 기능을 층별로 구분한 복합형 구조를 갖췄다. 3~6층(24세대): 고령자 전용 임대주택으로, 한 층에 6세대가 거실·주방을 함께 사용하는 ‘셰어형’ 구조로 설계됐다. 지하1층~2층: 노인복지시설로,
제주특별자치도가 디지털 기반 과학영농 대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해 2026년 농업·축산·식품 분야에 총 2,412억 원을 투자한다.제주도는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자 중심 자율 수급관리체계 구축 ▲그린+푸드테크 산업 육성 ▲스마트축산 전환 등 미래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 농가경제 안정화 및 인력수급 개선에 1,637억 원제주도는 농업경영 안정과 농가부채 경감 등 농가경제 지원에 전체 예산의 약 68%인 1,637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센터 운영 ▲농민수당 확대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농어촌진흥기금 이차보전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개·보수 등이 포함된다. 이밖에 농작업 이동식 화장실·왕진버스·사회적농업 추진사업 등을 통해 농촌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또한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지원, 공공급식 확대, 디지털 소비시장 구축 등 친환경농업 육성에 95억 원을 투자한다. 특히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확대(10개소),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8개소), 후계농업인 육성, 재해보험료 지원 등에 211억 원을 투입해 영농인력 기반을 확충한다. ■ 농식품산업 미래화·푸드테크 육성에 306억
울산 동구가 맞벌이 가정과 지역 아동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새로운 가족친화형 돌봄시설을 선보였다. 동구청은 12월 24일 오전 10시 30분, 화진4가길 20에서 ‘화정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화정다함께돌봄센터는 방어·화정 지역의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마련된 맞춤형 돌봄 공간으로,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12세)을 대상으로 방과 후와 방학 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모든 아동이 이용 가능해 포용적 아동 돌봄 정책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이곳은 **주말에도 문을 여는 ‘가족 개방형 돌봄센터’**로 운영된다. 평일에는 돌봄 중심의 일과 프로그램을, 주말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놀이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가족 여가 공간 제공이라는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현대자동차와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의 사회공헌기금 3억 원을 기반으로 조성됐다. 지역 기업과 노동조합이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화정다함께돌
거제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시력 건강 증진을 위해 ‘백내장 수술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시는 12월 26일, 기존 복지부 및 경상남도 지원사업에서 제외됐던 의료 사각지대 어르신들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실질적인 의료 복지 향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노인 시력찾아드리기’ 및 보건복지부 ‘노인실명예방’ 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거제시 자체 확대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거제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 중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로, 지난해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만을 대상으로 했던 기준보다 크게 완화됐다. 지원 범위는 백내장 수술에 필요한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 등으로, **양안 기준 최대 48만 원(1인당 24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실손보험 또는 타 기관에서 동일 항목을 지원받은 경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의료기관에서 백내장 수술 소견서를 발급받은 후,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제시 보건소를 방문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강미정 거제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적기에 안질환 치료를 받을 수 있
정읍시가 취약계층 자립 지원과 맞춤형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9월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시(市)까지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리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해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 항목은 ▲자활근로 활성화 ▲자산형성사업 지원 ▲자활기금 및 자활기업 육성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로 구성되어 종합적이고 엄격하게 이뤄졌다. 정읍시는 지역 내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과 연계한 새로운 일자리 자원 발굴, 그리고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자활사업단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대량 세탁물을 처리하는 ‘신화세탁사업단’, 공공기관과 하나로마트 내에 입점한 ‘카페보네사업단’, 정읍 특산품 쌍화차 재료를 활용한 ‘전처리사업단’ 등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를 통해 정읍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실현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또한 시는 자활 참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인프라 확충에도 힘썼다. 옛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정읍지역자활센터 단독시설로 제공했으며, 시 자체 자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본사를 둔 VMS재단 산하 빅토리아거래소(Victoria Exchange, 대표이사 앤디 박) 가 지난 10월 말 워싱턴주 금융당국으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은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 이 거래소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 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를 운영하던 H씨로부터 인수해, 법인명을 변경하고 미국 아마존(AWS) 서버 48대를 이전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앤디 박 대표는 2023년 7월 4일 취임 이후 거래소의 글로벌화를 추진해왔다. ■ 내부자 불법 출금·VMC 불법매도 사건이 촉발한 금융당국 제재빅토리아 거래소는 MSB 라이선스 취득을 준비하던 중, 내부 직원과 그 지인에 의해 1비트코인(BTC)이 불법 출금되고, 자체 발행한 VMC코인이 무단 매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거래소는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이 일시 중단되는 조치를 받았다. 앤디 박 대표는 “사건 직후부터 복구를 위해 전력을 다했으나, 금융당국의 조치를 완전히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전했다. ■ 대표 개인 자산 318 BTC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의 업무보고를 끝으로 생중계 방식의 부처 업무보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국민과 함께하는 공개형 보고’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해 개청식을 여는 날이자, 올해 마지막 업무보고를 하는 날”이라며 “업무보고를 공개 방식으로 진행한 것은 국민이 국정 운영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취지였다. 비판도 있었지만, 국민의 관심을 끌어냈다는 점은 분명한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생중계 업무보고의 취지에 대해 “국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국정의 주체인 국민에게 직접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조직이 활력 있게 움직이면 국민의 삶과 국가 전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공직자의 자세를 언급하며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느냐에 따라 세상이 흥할 수도, 망할 수도 있다”며 “공직자는 본질적으로 국민의 머슴이다. 주인인 국민에게 일하는 과정을 투명하게 보여드려야 하며, 우리가 당당하다면 숨길 이유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약 6개월 후 다시 업무보고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지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