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비수도권 혁신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2026년도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을 위한 후보과제 공모에 나섰다. 공모 대상은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다. 중기부는 6일, 지역 전략산업과 혁신사업의 전주기 실증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광역 간 협력 모델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도입된 규제자유특구 제도의 진화형으로, 단일 지자체의 한계를 넘어 공급망 전반의 ‘덩어리 규제’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그간 규제자유특구는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신기술·신산업의 실증과 규제 특례를 제공해왔다. 중기부는 2025년까지 총 42개 특구를 10차례에 걸쳐 지정하며 재정지원과 제도 개선을 병행, 지역 혁신 기반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새롭게 도입되는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는 2개 이상의 광역자치단체가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는 방식이다. 복수 지자체가 연계해 융합 산업을 대규모로 실증할 수 있어, 개별 단위로는 추진이 어려웠던 복합 프로젝트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중기부는 실질 성과 창출을 위해 규제완화에 그치지 않고 실증 R&D와 관련 인프라 구축, 나아가 실증 결과를 토대로 한 사업화 지원까지 패키지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SBS 예능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에서 대망의 최종 선택이 펼쳐지는 가운데,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대반전이 이어진다. ‘합숙 맞선’은 결혼을 원하는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자녀의 연애를 바로 눈앞에서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이다.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3MC로 호흡을 맞추며 날카로운 분석과 공감, 서로 다른 시선의 티키타카로 몰입도를 끌어올려 왔다. 오늘(5일) 방송되는 최종화에서는 최종 선택과 동시에 ‘합숙 맞선’만의 특별한 룰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맞선남녀가 서로를 선택하더라도 엄마의 찬성을 받아야만 최종 커플이 성사되는 것. 두 배로 쫄리는 최종 선택 룰에 이요원은 “어머 어머, 진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 “커플되기가 정말 쉽지 않겠다”며 걱정을 드러낸다. 여기에 최종 선택을 앞두고, 양가 엄마들이 **자기 자녀를 제외한 한 사람을 직접 지목해 마지막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최후의 면담’**이 진행돼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요원은 “최후의 면담이네요”라며 본인이 더 떨린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K-컬처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산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콘텐츠·플랫폼 산업을 미래 국가 전략 자산으로 키우겠다는 정부의 방향성을 재확인했다. 문화와 기술의 융합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메시지를 현장에서 분명히 한 행보다. ■ K-컬처 릴레이 현장 방문…이번엔 네이버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4일 오후, 네이버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을 찾아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 기술이 결합된 산업 현장을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넥슨, CJ ENM, 하이브 등 K-컬처 대표 기업들을 잇는 릴레이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문화 콘텐츠가 대한민국의 핵심 미래 자산이라는 점을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백범 김구 선생이 꿈꿨던 문화국가의 비전에서 출발해, 이제는 한 단계 진화한 세계 AI 문화선도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모션 스테이지 체험…기술로 확장되는 콘텐츠김 총리는 네이버의 첨단 콘텐츠 제작 공간인 모션 스테이지를 직접 둘러보며 기술 기반 창작 환경을 점검했다. 모션 스테이지는 실제 인물의 움직임을 가상 배경과 결합해 실시간 3D 콘텐츠로 구현하는 스튜디오로, HDR 영상과 이머시브 오디오, 모션캡처 기술 등 네이버의 핵심 기술이
보건복지부가 아동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아동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월 5일, **한국아동단체협의회**의 오준 회장을 비롯한 4개 아동단체 대표자와 5명의 아동위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수립 중인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과 관련해, 그간 자문위원회 등을 통해 의견을 제시해 온 아동단체와 아동위원들에게 정책 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복지부는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을 중심으로 주요 아동정책 방향을 설명했으며, 특히 아동 눈높이에 맞춘 ‘아동용 기본계획 자료’를 제작·배포해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아동단체들이 현장에서 마주하고 있는 주요 이슈와 과제, 아동 권익 증진을 위한 정부–민간 협업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간담회의 가장 큰 특징은 아동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했다는 점이다. 아동위원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과 바라는 정책 변화를 솔직하게 전달했으며, 정 장관은 이들의 발언을 경청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정
행정안전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을 ‘설맞이 자원봉사 집중 기간’**으로 정해 전국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전후해 자원봉사 집중 기간을 운영하며, 명절 분위기 속에서 이웃 간 나눔과 공동체 연대를 확산해 왔다. 지난해 추석에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환경정화 활동과 송편 빚기 봉사 등이 활발히 진행된 바 있다. 올해 설맞이 자원봉사 집중 기간에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명절 특성에 맞춘 다양한 나눔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독거노인·한부모가정·복지시설 등을 찾아가는 방문봉사 ▲설 명절을 맞아 떡국을 만들고 나누는 음식 나눔 활동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족을 위한 명절 나눔 행사 등이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안전한 설 명절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도 병행된다. 인파가 몰리는 지역에서의 교통정리 지원, 설 연휴 기간 중 안전 점검과 사전 예찰 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특히 올해는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인 만큼, 이를 알리고 평소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서울시가 영유아 건강관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한발 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방문 건강관리 대상을 **‘100인 미만 전체 어린이집’**으로 전면 확대하며, 소규모 시설까지 공공이 직접 책임지는 건강관리 체계를 완성한다. ■ 50인 미만에서 100인 미만까지…대상 ‘전면 확대’서울특별시는 그동안 50인 미만 어린이집에 한해 제공하던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2026년부터 100인 미만 모든 어린이집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3,753개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들이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법적으로 간호사 배치 의무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집까지 공공이 직접 건강을 살피는 구조로, ‘서울형 영유아 건강관리 공공모델’이 사실상 완성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 병원 가기 전 단계에서 ‘조기 발견’어린이집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는 전문 간호사가 정기적으로 시설을 찾아가 영유아의 신체·발달 상태를 살피고,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병원 방문 이전 단계에서 전문적인 관찰과 상담이 이뤄져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부모·보육교사·의료기관을
서울시가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와 체류형 비즈니스 관광 확대를 축으로 ‘글로벌 넘버원(No.1) 마이스(MICE) 도시’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세계 최고 마이스 도시로 11년 연속 인정받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총 85억 원을 투입해 산업 고도화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 ■ 85억 투입…‘2026 서울 마이스 산업 육성계획’ 가동서울특별시는 대형 국제행사 유치와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2026년 서울 마이스 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서울에서는 국제머신러닝컨퍼런스(약 1만2천 명), 세계폐암학회 총회(약 8천 명) 등 초대형 국제회의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는 단순 개최 도시를 넘어,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는 ‘성과형 마이스 도시’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 국제회의·인센티브 관광 유치 총력서울은 국제협회연합(UIA) 기준 2024년 국제회의 개최도시 세계 3위에 오르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를 토대로 의학·공학·과학·경제 등 서울의 전략 산업과 연계한 대형 국제회의와 인센티브 관광 유치에 집중한다. 회의 유치부터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고, 행사 규모와 파급력에 따라 최대 2억8
서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건강동아리’ 모집 및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 스스로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걷기·운동·영양 관리·비만 예방 등 건강을 주제로 한 동아리라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5명 내외로 동아리를 구성해 서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건강 실천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신규 동아리 모집과 함께 기존 동아리의 추가 회원 모집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추가 회원을 모집 중인 동아리는 ▲줍깅걷깅 ▲나(Na)의 건강한 식탁이다. 줍깅걷깅 동아리는 천천히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해 걷기 운동과 환경 보호를 함께 실천하는 모임이다. 나(Na)의 건강한 식탁 동아리는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목표로 요리법과 식단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산시는 건강동아리 모집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며, 동아리의 목적과 특성에 맞춰 건강관리 서비스, 교육, 활동 공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참여 동아리는 월 1회 이
서산시가 지역사회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2026년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이번 재활프로그램은 주 2회 정기 참여 방식으로 운영되며, 정신질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기능 회복을 지원해 지역사회 내 자립과 적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특성과 회복 단계에 맞춰 ▲중증정신질환자 대상 주간재활프로그램 ▲불안·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 대상 우울증 재활프로그램 등 두 가지로 구성돼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간재활프로그램은 중증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공예 활동 ▲원예치료 ▲음악활동 ▲전래놀이 등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기능 유지와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우울증 재활프로그램은 불안과 우울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예 ▲필라테스 ▲음악활동 ▲다과교실 등을 운영해 정서 안정과 활력 회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재활은 단기간 개입이 아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효과가 나타난다”며 “대상자의 회복 수준에 맞춘 단계적 재활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정신
오산시가 지역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하고 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오산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지난 4일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오산경찰서·오산소방서, 지역 의사회·약사회, 그리고 오산한국병원, 조은오산병원, 서울어린이병원 등 응급·소아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총 8개 기관이 머리를 맞댔다. 오산시는 2023년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구성한 이후 정기 회의를 통해 응급의료 자원의 효율적 운영과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지속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기반을 단계적으로 다져오고 있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응급의료 전달체계 전반 점검 ▲중증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 현황 ▲지역 협력병원 간 역할 분담 ▲재난 발생 시 응급대응 체계 구축 방안 등 핵심 현안이 논의됐다. 특히 초기 대응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방서–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 강화와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연휴나 의료공백 우려 상황에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지역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경기도 고액체납자 가운데 체납액 규모가 가장 큰 최은순 씨 소유의 서울 강동구 부동산이 공개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지방세 체납에 대한 강제 징수가 현실화되면서 조세정의 실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 캠코 온비드 공매 개시…80억 원대 부동산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4일 오후 공매 전자입찰 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최은순 씨 명의의 서울 강동구 암사동 502-22번지 건물과 토지에 대한 공매를 공고했다. 해당 자산은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암사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건물이다. 대지면적은 368.3㎡, 연면적은 1,247㎡이며 토지 용도는 제1종 근린생활시설이다. 감정가는 80억 676만 9천 원으로 산정됐다. 최 씨는 이 부동산을 2016년 11월 약 43억 원에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체납 25억 원…자진 납부 불발로 강제처분경기도와 성남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15일까지 체납 지방세 25억 원에 대한 자진 납부 기한을 부여했으나, 납부가 이뤄지지 않자 강제처분 절차로 전환했다. 성남시는 같은 달 16일 캠코에 공개 매각을 의뢰했고, 이에 따라 이번 공매가 진행되게 됐다. ■ 입찰은 3월 말…최고가 방식입찰 기간은 3월 30일 오
경상남도가 글로벌 화학기업의 핵심 반도체 소재 공장을 유치하며 첨단 소재 산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도는 5일 양산시 어곡공단에서 글로벌 화학 기업 **한국이콜랩(유)**의 반도체 실리카 제조공장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국이콜랩 류양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성수영 경남도 투자유치과장,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 이콜랩 수석 부회장, 양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장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양산공장 준공은 글로벌 기업 이콜랩이 반도체 핵심 소재인 ‘콜로이드 실리카’를 생산하기 위해 구축한 첫 해외 생산기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2023년 투자협약 체결 이후 경남도와 양산시가 제공한 원스톱 투자지원의 결실로, 총 700억 원 규모의 투자와 14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이콜랩(유)은 1990년 설립된 화학제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이번 공장 증설을 통해 **반도체 연마제의 핵심 원료인 고순도 콜로이드 실리카(나노입자)**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투자가 단순한 생산시설 확대를 넘어, 경남 반도체 소재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경상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종합 대책 마련에 나섰다. 체감물가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춰 가격 관리부터 공급 확대, 소비자 보호까지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설 앞두고 소비자정책위원회 개최경상남도는 5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설 명절 대비 물가 동향과 안정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10개 소비자단체 대표를 비롯해 동남지방통계청, 한국은행 경남본부,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경상남도교육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물가 상황을 공유했다. ■ “지표는 안정, 체감물가는 여전”회의는 한국은행 경남본부의 경제전망·물가동향 보고를 시작으로, 경남도의 설 물가 및 민생경제 안정대책, 농축산물·수산물 가격 안정 방안, 식품위생 대책, 학원비 안정화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둔화되고 있지만, 통계와 체감물가 간 괴리가 여전히 크다”며 “성수품 가격과 할인행사 정보를 소비자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명절 기간 가격 표시 위반과 부당 인상 행위에 대한 점검 강화 필요성에도 공감대가 형성됐다. ■ 물가 상승률 둔화에도 부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월 5일,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신산업을 이끄는 핵심 기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기술 자립과 제조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압전단결정 소재 생산 기업인 아이블포토닉스**와 **로봇 솔루션 설계·표준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브릴스**를 찾아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첫 방문지인 아이블포토닉스에서는 의료·방산용 센서의 핵심 소재인 압전단결정의 국산화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압전단결정은 압력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초고성능 센서 소재로, 초음파 진단기기와 소나 등 첨단 장비의 핵심 부품으로 활용된다. 구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원천기술 자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가 지난해 말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방산 장비 자체 개발 목적의 관련 기술과 시설을 신성장·원천기술로 추가 지정, 투자금액의 최대 40%까지 세액공제를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문한 브릴스에서는 로봇 공정을 규격화한 ‘표준화 플랫폼’과 다중 로봇 정밀 제어 기술 시연을 참관하며, 제조업 **AX(AI 전환)**의 미래 가능성을 점검했다. 정부는 AI 대전환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 휴머노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정책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2026 해양수산부 공식 영상 협력 제작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19일까지다. 이번 모집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해양수산부는 2024년부터 총 6개 팀의 공식 영상 협력 제작자와 함께 60편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정책 홍보의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 왔다. 2026년에는 협업 범위를 한층 넓힌다. 기존의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 이상 규모 협력 제작자 2팀에 더해, 구독자 1만 명 이상~10만 명 미만의 ‘새싹 공식 협력 제작자’ 2팀을 새롭게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새싹 협력 제작자는 신선한 시각과 자유로운 형식의 콘텐츠로 해양수산 정책을 보다 다채롭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 국민으로, 해양수산 정책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 운영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해양수산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모집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공식 영상 협력 제작자는 2026년 12월까지 활동하며, 콘텐츠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