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울산에서 마련된다. 고용노동부는 2월 9일 오후 4시, 울산광역시 동구청에서 ‘조선업 르네상스, 함께 만드는 좋은 일자리’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직접 주관한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지난 1월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울산 타운홀미팅의 후속 조치다. 당시 조선업 현장에서는 노동 강도에 비해 임금 수준이 낮고, 이로 인해 내국인 고용이 원활하지 않다는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정부는 이러한 현안에 대해 보다 폭넓고 생생한 현장 의견을 신속히 수렴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삼호 등 조선 4사의 원·하청 노사 관계자를 비롯해, 향후 조선업 숙련인력으로 성장할 마이스터고 학생, 조선업과 지역 경제를 함께 떠받치고 있는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조선업과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 속에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변광용 경남 거제시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도 함께한다. 이와 함께 울산 동구 지역구 김태선 의원, 노사관계 전문가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청년 정책을 범정부 차원에서 점검·조율하는 전용 회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청년 문제를 국정 핵심 의제로 끌어올렸다. 정부는 일자리·주거·교육·문화 전반에 걸친 청년 체감 정책을 강화하고, 여야 협치를 통한 정책 추진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 첫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 개최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번째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는 각 부처의 청년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처 간 이견을 조정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된 범정부 회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13개 부처 장·차관과 여야 청년위원장이 참석해 주요 청년정책을 보고·토론했으며,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 “청년정책 논의 위한 첫 범부처 플랫폼”김 총리는 이번 회의의 의미로 세 가지를 강조했다.첫째, 기존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공식 안건 중심의 회의였다면,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는 현안 중심의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한 최초의 범부처 회의체라는 점이다. 둘째, 여야 청년위원장이 함께 참석함으로써 정부와 정치권이 청년정책 분야에서 협치의 첫 발을 내디뎠다는 점을 들었다. 셋째, 여야 청년위원장과 청년재단 이사장 등 청년 당사자성
정부가 **AI와 로봇을 접목한 ‘초혁신·모두의 AI 농업’**을 통해 농업 현장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농업을 미래 수출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누구나 쉽게, 그리고 전문적으로 농업을 경영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다.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농업 전반에 확산시켜 노동 부담은 줄이고, 생산성과 수익성은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우선 생산성과 수익성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맞춤형 AI 영농처방을 통해 작물 생육 환경과 토양·기후 데이터를 분석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높인다. 또한 반복적이고 힘든 농작업은 AI·로봇이 대신 수행해 농업인의 노동 강도를 완화하고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한다. 여기에 AI 기반 개체별 맞춤 사양관리를 도입해 작물과 가축의 상태를 정밀 관리하고, 질병을 조기에 감지·예방함으로써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 경험에 의존하던 농업을 데이터 중심의 과학 농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이를 발판 삼아 글로벌 농업 시장 선도에도 나선다. 국산 AI 기술을 농업 현장에 확산시키는 동시에, AI팜 패키지 수출을 통해 해외 시장을 선점해 농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월 6일부터 고열량·저영양식품에 대한 방송광고 제한 기준이 일부 완화된다. 이번 조치는 방송 환경 변화와 콘텐츠 다양화를 반영해, 광고 규제를 보다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고열량·저영양식품의 방송광고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제한돼 왔다. 그러나 제도 개선에 따라 앞으로는 같은 시간대라도 ‘어린이 주 시청 대상 프로그램’에 한해 광고 제한이 적용된다. 광고 제한 대상이 되는 어린이 주 시청 프로그램은 ▲어린이 대상 드라마 ▲퀴즈·게임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어린이 교육 및 정보 프로그램 등이다. 즉, 성인을 주요 시청층으로 하는 일반 프로그램의 경우 해당 시간대에도 관련 식품 광고가 가능해진다. 이번 제도 개편은 어린이 보호라는 정책 취지는 유지하면서도, 과도한 규제로 인한 산업·방송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려는 데 의미가 있다. 정부는 앞으로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는 제도 개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규제는 지켜야 할 대상을 분명히 할 때 힘을 갖는다. 이번 조정이 어린이 건강 보호와 미디어 산업의 균형을 함께 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통합 신고·대응 창구가 운영되고 있다. 정부는 국민이 보다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을 중심으로 **신고대응센터(☎1394)**를 운영 중이다. 이 번호 하나로 보이스피싱 피해 상담부터 각종 제보, 관계기관 연계 조치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다. 신고대응센터는 일상 속 금융사기를 예방한다는 의미를 담아 **‘13(일상)을 9(구)하는 4(사)람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 곁에서 상시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센터를 통해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보이스피싱 피해 상담 ▲의심 전화번호·사이트 제보 ▲관계기관과의 신속한 연계 조치 등이다. 특히 피해 발생 직후 신고할 경우, 추가 피해를 막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정부는 앞으로도 금융사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신고 체계를 통해 금융사기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금융사기는 속도가 관건이다. 의심되는 순간, 1394로 전화하는 작은 행동이 더 큰 피해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환급 행사가 열린다.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체감 혜택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 환급행사, 5일간 진행‘2026년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전통시장 환급행사’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운영된다. 환급소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1인당 환급 한도는 최대 2만 원이다. 구매 영수증은 기간 내 합산이 가능하지만, 추가·중복 환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 구매 금액별 온누리상품권 환급 기준환급은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 원 환급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2만 원 환급 예산이 소진되거나 부정 환급이 적발될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환급은 이렇게 진행됩니다환급 절차는 비교적 간단하다.먼저 참여 점포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받는다. 이후 점포주가 농축산물 환급 앱에 판매 정보를 입력하면, 구매자는 영수증과 본인 확인용 휴대전화를 지참해 환급소
해외여행이 일상화되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특히 유럽 여행지 가운데 이탈리아는 소매치기와 도난 사고가 빈번한 지역으로 꼽히는 만큼, 출발 전부터 현지 체류 중까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여행 전 반드시 챙겨야 할 준비사항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일정과 이동 경로를 가족이나 지인과 공유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기본이다. 출발 전 여행자 보험 가입도 필수다. 아울러 현지의 최신 치안 상황과 긴급 연락처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앱을 설치하거나, 주밀라노총영사관 안전정보를 이메일로 수신해 두면 도움이 된다. 이탈리아 주요 긴급 연락처 이탈리아 통합 긴급전화 ☎112 경찰 ☎113 / 화재 ☎115 / 응급환자 ☎118 주밀라노총영사관 ☎+39-02-2906-2641 영사안전콜센터(24시간) ☎+82-2-3210-0404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 ☎+82-44-320-0119 ■ 소매치기·도난 사고 이렇게 예방하세요이탈리아 주요 관광지는 혼잡한 곳이 많아 소매치기 위험이 상존한다. 외출 시에는 당일 사용할 최소한의 현금만 소지하고, 여권과 귀중품은 호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새롭게 합류한 결혼 9년 차 배기성♥이은비 부부가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신다. 2월 9일(월)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원진서’ 윤정수의 결혼식에서 축가로 분위기를 달궜던 배기성이 12살 연하 아내 이은비와 함께 새로운 사랑꾼으로 등장해 정식 인사를 전한다. 결혼 9년 차에 접어든 배기성은 “결혼 전에는 무조건 아이부터 낳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결혼해 보니 둘이 사는 시간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아이 없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어 시험관 시술까지 고민했지만, 아내가 겪는 부담을 보며 강요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혀 아내를 향한 배려를 드러낸다. 반면 이은비는 “체력적인 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하면 된다’는 성격”이라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각오를 내비친다. 그러나 이내 분위기는 진지해진다. 그는 “그런 것보다 오빠가 나보다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며 먼 미래의 이별을 떠올리고, 결국 눈시울을 붉힌다. 이은비는 “오빠가 먼저 떠나면 저는 못 살 것 같다. 나중에 아이와 둘만 남겨질까 봐 그게 제일 무섭다”고 말해 깊은 애정을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금타는 금요일’의 초대형 맞대결이 펼쳐진다. 2월 6일 방송되는 금타는 금요일 7회는 ‘영원한 동반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 톱스타 10인이 태진아와 故 송대관의 인생곡을 주제로 데스매치에 돌입하며, 황금별 순위를 둘러싼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번 회차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데스매치 강자’로 불리는 천록담과 현재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략가 춘길의 정면 승부다. 먼저 무대에 오른 춘길은 송대관의 ‘정 때문에’를 선곡해 흔들림 없는 가창으로 안정적인 점수 확보에 나섰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박자가 너무 정확하다”, “AI 같다”며 철저한 계산이 돋보이는 무대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후공에 나선 천록담은 태진아의 ‘옥경이’를 택해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켰다. “아내를 위해 부르겠다”는 진솔한 각오와 함께 사랑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동료들은 “남미풍 ‘옥경이’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원곡자 태진아 역시 “자신만의 색깔로 잘 풀어냈다”고 호평했다. 여기에 승부의 변수를 더할 ‘메기 싱어’ 라운드까지 예고되며 결과는 더욱 예측 불가한 국면으로
SBS 신규 토크 예능 **‘아니 근데 진짜!’**가 한층 더 과감해진 입담과 예측불가 전개로 2회 방송을 예고했다. 오는 2월 9일(월) 공개되는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는 매회 달라지는 설정 속에서 출연진이 캐릭터를 입고 토크를 펼치는 신개념 예능이다. 고정된 형식을 벗어난 자유로운 수다와 상황극이 결합된 구성으로 기존 토크쇼와는 다른 결의 웃음을 만들어내고 있다. MC로는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카이가 나서 각자의 캐릭터를 살린 티키타카로 분위기를 이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미팅 콘셉트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전소민이 솔직한 연애사를 털어놓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소민은 “전 남자친구에게 나를 위해 번호를 바꿔달라며 울면서 부탁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고, 차갑게 거절당했다는 사연에 현장은 술렁였다. 이에 탁재훈이 “연락처를 차단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전소민은 “찾아가서 문만 열어주면 바로 키스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터뜨렸다. 여기에 예상치 못한 배우가 ‘메기남’으로 등장하며 판을 뒤흔들었다. 전소민과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던 탁재훈은 “분위기 좋은데 왜 왔냐”며 노골적인 견제를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미팅 도중 전소민과 메기남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김혜윤의 대리 선행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된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 제작진은 7회 방송을 앞둔 6일, 팔미호를 위해 선행에 나선 은호와 강시열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의문의 노인까지 등장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앞선 방송에서 팔미호는 은호를 다시 구미호로 되돌리고, 강시열과 현우석의 뒤틀린 운명을 바로잡기 위한 방법을 제안했다. 자신이 구미호가 돼 은호와 운명을 바꾸고, 은호가 강시열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는 것. 이를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팔미호가 도력을 쌓아 구미호로 거듭나는 일이었다. 은호는 인간이 된 뒤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던 ‘금호’를 떠올리며 팔미호의 인간화를 끝까지 반대했지만, “나는 내 삶을 살았어”라는 그의 마지막 말을 떠올리며 결국 마음을 바꾼다. 그렇게 은호의 ‘대리 선행’이 시작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은호와 강시열은 햇살 가득한 공간에서 이불을 털고 빨래를 널며 봉사활동에 나선 모습이다. 로맨틱한 분위기와 달리, 은호의 표정은 마지못해 숙제를 하는 아이처럼 뾰로통하다. 팔미호를 대신해 선행을 쌓기 위한 행보다. 그동안 구미호 시절에도 작은
충북 오송이 국가 바이오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충북도와 KAIST, 청주시가 협력해 바이오·AI 융합 연구와 창업을 이끌 전초기지를 공식 출범시키며, K-바이오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충북 오송에 ‘KAIST 바이오 스퀘어’ 문 열다충북도와 KAIST, 청주시는 6일 충북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KAIST 바이오 스퀘어’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광형 KAIST 총장을 비롯해 이연희 국회의원, 김대수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장, 김용진 서울대병원 연구부원장, 한상배 충북대 약학대학장, 이규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전략본부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산·학·연·병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K-바이오 스퀘어 핵심 거점…융합 연구 플랫폼 구축KAIST 바이오 스퀘어는 ‘K-바이오 스퀘어’ 조성의 핵심 거점으로, 바이오 기술을 중심에 두고 AI, 물리, 기계 등 다양한 학문을 융합하는 연구·교육 플랫폼이다. 단일 전공의 한계를 넘어서는 융합 연구를 통해 차세대 바이오 혁신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KAIST는 이 공간을 전초기지로 삼아 서울대병원, 충북대, 충북대병원,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0일부터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도민의 구매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정책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도의 올해 전기차 보급 목표는 총 6,351대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4,998대, 화물차 1,337대, 승합차 16대이며, 이 가운데 상반기에만 4,000대를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활성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일 공고와 동시에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도는 생업과 민생경제 지원, 복지 강화를 위해 기존 취약계층 대상 보조금 제도를 그대로 유지한다. 이를 통해 전기차 구매 시 체감 부담을 낮추는 한편,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한 보조금 지원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다자녀 가구, 장애인, 소상공인, 1차 산업 종사자에 대해서는 2025년과 동일하게 추가 보조금이 지원된다. 여기에 분산에너지 특구 V2G(차량-전력망 연계)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차종을 구입할 경우에도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하거나 매매한 뒤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역시 추가 보조금 대상에 포함된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국비 보조금 지침 변경으로 도비
나주시가 2026년 설 명절 연휴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전방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나주시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재난·사고 예방, 응급 의료 공백 해소, 교통 혼잡 완화, 생활 불편 최소화, 물가 안정 등 15개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연휴 기간 동안 시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분야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각종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소방·전기·가스 등 화재 취약 요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강화한다. 아울러 재난과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 근무 체계도 유지한다. 의료·방역 분야에서는 설 연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요일별 당직 의료기관과 심야약국을 지정·운영한다. 동시에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대책도 병행 추진해 농축산 분야의 피해 예방에 나선다. 교통 분야에서는 귀성객과 방문객 이동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나주역과 나주목사
해남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해남고구마를 활용한 새로운 떡 브랜드 **‘해남꿀구마떡’**을 선보이며 고구마 가공상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해남꿀구마떡은 지난해 해남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가공상품으로, 소를 채운 인절미 형태의 오쟁이떡이다. 찹쌀 반죽에 해남고구마를 아낌없이 넣어 고구마 특유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오는 9일부터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과 해남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해남미소를 통해 판매된다. 소비자가는 6개입 1박스 기준 1만5,000원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한시적으로 1만2,000원에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12~13일 양일간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해남꿀구마떡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홍보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명절 선물과 간식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현장 체험형 마케팅이다. 해남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고구마 가공상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지난해에는 고구마끝순갠떡, 고구마오쟁이떡, 고구마꿀떡 등 3종의 고구마 떡 제품을 개발하며 가공상품 다양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앞으로 떡류에 국한하지 않고, 고구마칩과 고구마 페이스트를 활용한 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