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길에 올랐다. 이날 이 대통령은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며 용산 대통령실에서의 공식 업무를 마무리했다. 대통령실 이전 이후 약속했던 국정 운영 기조를 되돌아보고, 청와대 복귀 이후의 국정 방향을 점검하는 상징적 행보로 해석된다. 대통령의 이번 마지막 출근은 단순한 공간 이동을 넘어, 국정 운영의 전환점을 알리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진다. 향후 청와대 복귀 이후 국정 시스템과 소통 방식에 어떤 변화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간은 권력을 만들지 않지만, 상징은 메시지를 남긴다. 용산을 떠나는 마지막 출근길은 ‘어디서 일하느냐’보다 ‘어떻게 소통하느냐’를 다시 묻게 한다.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성탄 대축일을 맞아 서울 명동에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성탄 대축일 미사에 참석해 기도하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미사는 성탄절을 맞아 많은 신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이 대통령 부부는 경건한 모습으로 미사에 참여해 국민 모두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했다. 대통령의 이번 행보는 종교를 초월해 연대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성탄의 의미는 화려함보다 겸손과 연대에 있다. 명동대성당에서의 대통령 부부의 기도는 분열보다 화합을 떠올리게 했다.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경기도가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 및 간담회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무원과 시민을 격려했다. 26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긴급복지 위기상담 활성화를 위해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제보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도는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에 접수된 사례의 공적·민간자원 연계율과 복지 집행실적을 바탕으로 도내 31개 시·군을 평가해 ▲하남시 ▲의정부시 ▲시흥시를 우수 시군으로 선정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쓴 공무원 9명과 민간 제보자 27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주요 제보 사례로는 고양경찰서 김진우 경장이 명절 방범근무 중 쓰러진 노인을 구조한 뒤, 거주환경의 열악함을 확인해 긴급의료비와 생활지원으로 연계한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용인시 최정희 씨는 발 부상으로 생계가 막힌 지인을 제보해 주거환경개선과 기초생활수급 지원으로 이어지게 하는 등 지역사회의 온정을 보여줬다. 경기도는 표창 외에도 긴급복지 제보자들에게 감사 서한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는 2022년 8월 개소 이후 2025년 12월까지 총 2만7,429건
울산 중구가 (사)울산장애인부모회와 손잡고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중구는 지난 26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해경 (사)울산장애인부모회 대표, 김경연 부회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자립과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장애 경험이 있는 중증장애인이 ‘동료상담가’로 활동하며 다른 장애인에게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중구는 지난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공개 모집을 진행한 뒤, 장애인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수행기관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울산장애인부모회를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울산장애인부모회는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동료 상담가 선발 및 교육 △참여 장애인 발굴 △상담 활동 및 사례관리 △사회자원 연계 및 사후관리 등 사업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중증장애인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변화의 주체’로 세운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장애인들이 주체적으로 사회 속에서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부산 서구가 겨울철 급증하는 인플루엔자(독감)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독감·코로나19 접종으로 Good Goodbye 감염병’ 캠페인을 펼쳤다. 서구는 지난 24일 서구청 버스 환승센터 및 서구청 앞 사거리 일대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독감 의사환자 수가 급증하고 특히 소아·청소년층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캠페인 현장에는 서구보건소 직원 15명이 배치되어,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침 예절 ▲손 씻기 ▲실내 환기 등 생활 속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배부하고, O·X 퀴즈 이벤트를 통해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양태인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굿굿바이 감염병’ 캠페인은 예방접종과 생활수칙 실천을 통해 감염병을 차단하고 건강한 겨울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
울산 울주군이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의 운영 현실과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26일 울주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군 내 중증장애인거주시설 7개소의 시설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제도적·행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장애인거주시설은 24시간 운영되며 근무 강도가 높지만, 인력과 예산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복지현장의 안정성을 지키기 위해 종사자 처우 개선과 효율적 운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순걸 군수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시설장과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군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을 향후 복지정책에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장애인 복지 행정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장애인 복지의 최전선은 현장이다. 군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이번 간담회가 단순한 대화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쌀전업농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연말을 맞아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200포(10kg, 약 7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호석 한국쌀전업농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회장, 이은영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기탁된 쌀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쌀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농업인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한국쌀전업농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는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도 쌀 소비 촉진과 농촌 공동체의 연대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호석 회장은 “쌀을 재배하는 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담긴 쌀을 기부해주신 전업농 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는 앞으로도 나눔이 일상화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전북특별자치도가 김제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김제호텔과 함께 김제 온천지구 관광숙박시설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26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성주 김제시장, 김해영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김제호텔 대표이사가 참석해 상호 협력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김제시 상동동 김제온천관광지 내 숙박시설용지(9,164㎡)에 총 365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3성급 호텔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호텔은 101개 객실을 갖추고, 연회장·수영장·피트니스센터·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해 비즈니스와 관광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예정이다. 개관 목표 시점은 2028년 3월이다. 협약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는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과 투자보조금 지급을 맡고,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김제호텔은 사업 이행 및 건립 추진을 담당한다. 전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김제 온천지구가 단순 체류형 관광지를 넘어 국제행사 및 대형 이벤트 유치가 가능한 관광 허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클 것으로 내다봤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전주시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전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50% 증액하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지속된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전주형 민생경제 회복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는 셈이다. ■ 전주사랑상품권 3,000억 원 발행…시민 혜택 확대전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은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의 2026년 발행 규모를 2,000억 원에서 3,00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연간 구매 한도도 기존 200만 원 → 300만 원으로 상향한다.월 최대 충전액 50만 원을 기준으로, 최대 6개월간 지역화폐 충전·사용이 가능해진다. 그동안 전주사랑상품권은 매달 초 빠르게 소진될 정도로 시민들의 수요가 높았던 만큼, 발행 증액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관광객도 이용 편하게…결제·앱 시스템 개선전주시는 관광객도 전주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QR 결제 인프라를 확대하고, 앱 편의성을 개선해 노년층과 디지털 취약계층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주
서울시가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 내 핵심 부지인 홍보관(D4) 용지 매각 공고를 12월 26일부터 시행한다.이번 공급은 2023년 DMC 홍보관 운영 종료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민간 매각으로, 서울시는 창의적 개발을 통해 DMC의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 20년 만의 ‘DMC 홍보관 용지’ 첫 민간 공급해당 부지는 지난 12월 4일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를 통해 기존 ‘홍보관’ 지정용도를 폐지하고, 상업·업무·문화 기능 등 다양한 용도를 수용할 수 있도록 용도 제한을 완화했다. 다만, **유흥‧위락시설 및 일부 근린생활시설(안마시술소, 옥외골프연습장 등)**은 입지가 제한된다.시는 “DMC의 공공성과 산업적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는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 중심 입지에 맞춘 ‘도시공간 기여형 건축’ 의무화홍보관 용지는 DMC 문화공원과 인접하고, DMS(Digital Media Street)의 시작점에 위치해 상징성이 크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DMC 기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공간 기여를 위한 건축 기준을 계약 조건에 포함했다. 주요 기준은 다음과 같다. 매봉산로 서측 경
새만금개발청이 연말을 맞아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헌혈 행사를 열었다. 24일 오전 10시, 새만금개발청은 본청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활용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만금개발청이 주관하고 새만금개발공사와 새만금국립간척박물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헌혈은 사전 문진과 건강검진을 거쳐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새만금개발청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난을 겪는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목받은 인물은 헌혈 100회를 달성한 이동규 새만금개발청 청원경찰이다. 대한적십자사 자료에 따르면, 헌혈 100회를 달성한 국민은 전체 인구의 약 0.01% 수준에 불과하다. 이 청원경찰은 2015년부터 꾸준히 헌혈을 이어왔으며, 2019년 은장(30회), 2020년 금장(50회)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명예장’을 수상하게 됐다. 그는 “헌혈 전 건강검진으로 혈압과 혈색소를 꾸준히 관리하면서 오히려 더 건강해졌다”며 “작은 실천으로 타인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
국토교통부가 코레일의 ITX-마음 철도차량 납품 지연 사태와 관련해, 제작사 다원시스의 계약 위반 정황을 확인하고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이번 조사는 철도차량 납품이 수년째 지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원시스가 추가 수주를 이어가며 논란이 확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 선급금 ‘목적 외 사용’·생산라인 증설 불이행 확인국토교통부는 2025년 10월 국정감사와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ITX-마음 납품 지연 및 추가 수주 의혹’과 관련해 2025년 11월부터 코레일과 다원시스 간 계약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해 왔다. 조사 결과, 다원시스는 코레일과의 1·2차 계약에서 선급금 일부를 부적절하게 사용하고, 계약 당시 약속했던 생산라인 증설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 1·2차 계약, 납품 2년 이상 지연코레일은 ITX-마음 신규 차량 도입을 위해 다원시스와 총 474량(약 9,149억 원) 규모의 계약을 세 차례에 걸쳐 체결했다. 그러나 2018~2019년에 체결된 **1·2차 계약(358량)**의 경우, 납품기한이 이미 2년 이상 지연된 상태로 현재까지 218량이 미납품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2024년 4월 체결된 **3차 계약(116량)**
법무부가 검찰의 보완수사를 통해 실체적 진실을 규명한 대표 사례들을 담은 **‘보완수사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에는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사건 중심으로, 검찰의 수사 역량과 국민 보호 의지를 보여주는 내용이 담겼다. 사례집에는 총 77건의 보완수사 사례가 수록됐다. 특히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던 ▲세종 집단 성폭행 사건 ▲부산 돌려차기 사건 등 실제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검찰 수사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당사자들의 편지도 함께 실렸다. 이를 통해 피해자 보호와 실체 규명 과정에서 검찰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발간사에서 “국민의 관점에서 범죄자는 반드시 처벌받게 하고, 억울한 피해자는 결코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검찰의 존재 이유이자 최종 역할”이라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정의로운 형사사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수사·기소 분리’ 원칙에 따른 검찰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면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검찰 제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의는 결국 ‘사람의 이야기’에서 완성된다. 피해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법무부의 이번 사례집이 형사 정의의 방향
산업통상자원부가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0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을 열고,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포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신학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위정환 매일경제 대표이사,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유통업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한국유통대상은 유통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해 온 기업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정부포상 행사다. 특히 올해는 ▲해외시장 개척 ▲디지털 전환 ▲상생·협력 문화 확산 등 유통산업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조명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통산업 발전 유공자 43명에게 산업훈장과 대통령표창, 장관표창 등이 수여됐다. 유통대상 부문에서는 ㈜지에스리테일 정춘호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정 부사장은 해외시장 개척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유통 서비스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생·협력 부문에서는 ㈜페이퍼플레인키즈 등 5개사가, 가격표시제 부문에서는 육거리 연금매장 김요섭 대표 등 2명이 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부문에서는 내수 활성화에 기여한 동서식품㈜ 김광수 대표이사 등 22명이 장관표창을 받았다. 문신학 산업부
전주시가 치매 예방부터 치료, 돌봄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치매 지원체계를 강화하며 모든 시민이 건강한 정신을 지킬 수 있는 **‘대한민국 정신건강 으뜸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 치매 예방부터 돌봄까지, 전주형 원스톱 서비스 구축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예방·치료·돌봄 전 단계를 통합한 **‘치매 지원사업’**을 확대한 결과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특히 ▲지원 대상자 확대 ▲온라인 신청 간소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사례관리 강화 등 제도 개선과 예산 확충을 통해 시민 누구나 시기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60세 이상 전 시민 무료 치매검진전주시는 자체 재원을 투입해 치매 선별·진단·감별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특히 지난해부터는 소득 제한을 전면 폐지해 6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전주시 치매검진 대상자의 약 34%가 검진 혜택을 받고 있으며, 시는 향후 전 시민 조기검진 체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전 시민 대상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전주시는 2023년부터 총 25억 2천만 원의 자체 재원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