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영업비밀 보호를 위한 행정 절차가 한층 간편해졌다. 지식재산처가 원본증명 서비스 발급 방식을 개선해 기업 편의성을 높였다. 지식재산처는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 이용 기업을 위해 전자문서 발급과 영문 증명서 발급을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는 기업이 보유한 영업비밀의 원본 전자파일 고유값을 등록해, 향후 분쟁 발생 시 해당 정보의 존재 여부와 보유 시점을 입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그동안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원본증명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온라인을 통한 전자문서 발급이 가능해지면서 기업의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본증명서가 아포스티유 대상 문서에 포함됨에 따라, 통일된 영문 양식도 함께 도입됐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도 원본증명서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지식재산처는 이번 조치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기업들이 보다 쉽게 영업비밀 보호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진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은 “영업비밀 유출 시 원본증명은 중요한 입증 자료가 된다”며 “기업들이 제도를 적극 활용해 권리를 보호하길 바란다”고
정부가 수산물 할인 행사를 통해 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중동 정세에 따른 물가 상승 부담을 완화하고 제철 수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19일간 전국 56개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소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품목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과 김, 전복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수산물이다. 특히 최근 가격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고등어를 위해 ‘국민 실속 고등어’ 상품을 별도로 구성했다. 300g 내외의 소포장 제품으로 가격 부담을 낮춰 소비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양수산부는 행사 기간 동안 할인율이 제대로 적용되는지 점검하는 등 가격 관리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수산물 소비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리 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수산물
고흥군이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 참여 확대를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현장형 캠페인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고흥군은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 집중 홍보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간 동안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수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추진된다. 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차량 이동이 많은 주요 거점 3곳에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를 강화했다. 또한 전광판을 활용해 ‘함께해요, 결핵 제로’, ‘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 치료는 야호’ 등 메시지를 송출하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했다. 특히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대응도 병행한다.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결핵 검진과 예방 교육을 통해 잠복 결핵 감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기 발견을 유도할 계획이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다만 고령층의 경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경로당 등 밀집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진안군이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민 밀집 지역에서 직접 홍보에 나서며 질병 인식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진안군은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진안고원시장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활 속 예방수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결핵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35.2명 수준이며, 연간 약 1만 7천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도 1,300명 이상으로 감염병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가래, 발열, 체중 감소 등이 있으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이날 보건소는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기침 예절과 검진 필요성 등을 안내했다. 특히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조기 검진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문민수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화순군이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현장 중심 캠페인에 나섰다.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질병 인식을 높이고 검진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화순군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화순고인돌전통시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침=신호, 검진=보호’를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조기 발견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결핵은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감염성 호흡기 질환으로, 여전히 높은 사망률과 전파력을 가진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조기 검진과 예방 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순군은 캠페인에 이어 24일부터 26일까지 보건소 1층 로비에서 ‘결핵 바로알기’ 교육 부스를 운영한다. OX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결핵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검진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일상 속 예방수칙 실천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가 중국 시장에서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마케팅에 나섰다. 수출기업 지원과 함께 인천항의 물류 경쟁력을 적극 홍보하며 중국 진출 기반을 강화했다. 인천항만공사 상해대표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상해지사가 주관한 ‘2026 항저우 K-푸드 페어’에 참가해 현지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항저우 미드타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렸으며, 국내 식품 수출기업 40개사와 중국 바이어 60여 개사가 참여했다. 인천항만공사는 행사에서 중국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인천항의 지리적 장점과 다양한 대중국 항로, 물류 인센티브 제도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K-푸드 수출을 계획 중인 기업과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별도의 면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수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공사는 이번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유망 품목을 선정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수출 지원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광현 상해대표부 수석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K-푸드의 브랜드 가치와 인천항의 경쟁력을 동시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식품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향후에도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K-푸드
의정부시가 장애인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의정부시는 지난 3월 20일 시청 직곡홀에서 15개 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복지업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 정책과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실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에서는 장애인행정서비스헌장의 주요 내용과 이행 기준을 공유하며, 서비스의 일관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해 사업별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정책과 현장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보다 실효성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담당자의 전문성이 곧 서비스 품질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복지 서비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동두천시가 고령화에 대응하고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통합돌봄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의료와 요양, 생활 지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형 돌봄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동두천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쇠나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분야는 총 6개로, 가사지원과 식사지원, 이동지원, 방문목욕, 방문이미용, 주거지원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포함된다. 선정된 기관은 시 통합돌봄 전담 조직과 협력해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존에 분절적으로 제공되던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통합돌봄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세부 요건과 제출 서류는 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고령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서비스”라며 “역량 있는 기관의 참여를 통해 시민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
여주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한시 사업에서 정규 사업으로 전환되며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여주시는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최대 24개월 동안 매월 20만 원씩, 총 4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 한시적 지원사업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매년 대상자를 선정하는 계속사업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2026년 선정자는 2028년 12월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다. 다만 원가구와 청년가구의 소득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기존 사업에서 24개월 지원을 모두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는 방법도 마련됐다.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5월분 월세부터 소급 지원된다. 여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층
양주시가 봄철 관광 수요에 맞춰 시티투어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에서 출발해 하루 동안 양주의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양주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6년 양주시 시티투어’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역사·문화·자연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코스는 총 8개로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회암사지, 양주목 관아지, 온릉 등 역사 유적과 함께 문화예술 공간이 연계된다. 또한 장욱진미술관, 필룩스 조명박물관, 송암스페이스센터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도 포함돼 관광의 폭을 넓혔다. 올해는 특히 체험형 관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농촌마을을 연계한 신규 코스를 통해 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등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지역의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자연을 즐기는 관광객을 위한 산행 프로그램도 확대됐다. 천보산, 불곡산, 북한산을 잇는 코스는 숲길과 능선을 따라 걷는 힐링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양주 5일장과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하는 일정도 포함돼 지역 먹거리와 농산물을 체험할 수 있다. 계절별 축제와 연계한 테마형 코스도 마련됐다. 오는 4월
제65회 3·1민속문화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남지읍 동부추진위원회가 해단식을 열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행사를 위해 힘쓴 위원들과 주민들의 노고를 함께 돌아보는 자리였다. 동부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남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위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추진위원장 인사말,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도 함께해 그간의 수고를 격려했다. 위원회는 이번 제65회 3·1민속문화제에서 동부진영을 맡아 주요 전통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국가무형유산인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하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지역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진철 추진위원장은 “행사를 위해 헌신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선경 남지읍장은 “위원회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지읍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
대구 북구가 체계적인 암 검진 관리와 적극적인 홍보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암 예방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3월 20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암검진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암 사망률 감소와 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정책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북구보건소는 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미수검자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검진 대상자의 누락을 최소화했다. 또한 시니어클럽과 연계한 전담 인력을 활용해 1:1 전화 안내를 실시하는 등 맞춤형 홍보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우편과 전광판, QR코드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검진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안내를 병행해 주민 편의를 높였다. 이 같은 노력은 주민들의 검진 참여율을 끌어올리고, 조기 발견을 통한 암 예방 효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암은 조기 발견이 생존율을 좌우하는 만큼 지속적인 검진 독려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을 위한 촘촘한 관리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북구는 향후에
영천시가 고령화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 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분절된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전담 조직을 통해 실질적인 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영천시보건소는 지난 23일 ‘통합보건 TF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은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TF팀 신설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영천시는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의료와 요양, 주거, 생활 지원까지 통합적으로 제공받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통합보건 TF팀은 대상자 발굴과 신청 안내를 비롯해 재택치료 서비스, 방문형 지원사업, 보건소 내 사업 연계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병원 퇴원 환자와 장기요양 진입 직전의 위기가구를 중심으로 집중 관리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고령층 돌봄은 의료와 복지 서비스가 분리돼 제공되면서 대상자가 직접 서비스를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한 의료 분야의 전문성 문제로 재가 서비스 확대에도 한계가 있었다. 영천시는 이번 TF팀 운영을
양산의 대표 봄 축제인 물금벚꽃축제가 올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며 지역 대표 관광 축제로 도약을 노린다. 양산시와 양산문화재단은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황산공원 일대에서 ‘2026 물금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물금, 벚꽃이 피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테마 공간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벚꽃 터널과 주제 테마존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는 어린이합창단과 지역 예술인 공연, 가족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며, 물금읍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개막일인 4월 4일에는 김용빈, 양지원, 유민지, 별사랑이 무대에 오르고, 5일 폐막 공연에는 황가람, 최전설, 하하&스컬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 편의를 위해 황산공원 내 주요 공간을 오가는 전기카트 ‘벚꽃타요’가 운영된다. 안전 관리도 강화된다. 4월 1일부터 6일까지 낙동로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축제 기간에는 메인무대 주변 도로도 추가 통제된다.
광주 서구가 청년 구직자 지원을 위한 체험형 취업 행사를 마련했다. 취업 준비부터 심리 회복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실질적인 도움을 끌어내겠다는 취지다. 광주 서구는 ‘청춘발산공작소’ 개소 8주년을 맞아 ‘청년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날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최신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실전형 교육으로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날에는 취업박람회 ‘내일을 잡(Job)아라’가 열린다. 지역 기업 5개사가 참여해 현장 상담과 채용 기회를 제공하며, 구직자와 기업 간 직접 연결을 지원한다. 마지막 날에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구직 활동에 지친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힐링을 돕는다. 참여 희망자는 서구 일자리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춘발산공작소는 2018년 조성된 광주 지역 최초의 청년 취업지원센터로, 취업 지원과 휴식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