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고령화에 대응하고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통합돌봄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의료와 요양, 생활 지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형 돌봄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동두천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쇠나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분야는 총 6개로, 가사지원과 식사지원, 이동지원, 방문목욕, 방문이미용, 주거지원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포함된다.
선정된 기관은 시 통합돌봄 전담 조직과 협력해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존에 분절적으로 제공되던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통합돌봄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세부 요건과 제출 서류는 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고령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서비스”라며 “역량 있는 기관의 참여를 통해 시민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돌봄 모델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돌봄 정책의 핵심은 ‘연결’과 ‘현장성’이다. 다양한 서비스가 실제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을지, 이번 사업의 실행력이 중요해 보인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