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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여주시 월세 지원사업 시행

24개월간 월 최대 20만원씩 총 480만원 지원

 

여주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한시 사업에서 정규 사업으로 전환되며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여주시는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최대 24개월 동안 매월 20만 원씩, 총 4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 한시적 지원사업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매년 대상자를 선정하는 계속사업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2026년 선정자는 2028년 12월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다. 다만 원가구와 청년가구의 소득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기존 사업에서 24개월 지원을 모두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는 방법도 마련됐다.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5월분 월세부터 소급 지원된다.

 

여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 정책의 핵심은 ‘지속성’이다. 이번 사업이 일회성 지원을 넘어 장기적인 주거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정책의 실효성이 중요한 시점이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