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화)

  • 흐림동두천 16.3℃
  • 흐림강릉 9.9℃
  • 흐림서울 17.8℃
  • 구름많음대전 18.5℃
  • 흐림대구 15.2℃
  • 흐림울산 13.5℃
  • 구름많음광주 19.1℃
  • 흐림부산 15.7℃
  • 흐림고창 15.1℃
  • 구름많음제주 16.3℃
  • 흐림강화 17.1℃
  • 흐림보은 16.7℃
  • 구름많음금산 17.5℃
  • 구름많음강진군 19.2℃
  • 흐림경주시 13.3℃
  • 흐림거제 15.1℃
기상청 제공

경제

인천항만공사, 항저우 K-푸드 페어 참가…중국 수출 지원

케이푸드(K-푸드) 무역상담회 참가기업 대상 인천항 홍보 및 케이푸드(K-푸드) 우수성 · 인천항 강점 설명으로 수출확대 총력

 

인천항만공사가 중국 시장에서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마케팅에 나섰다.

 

수출기업 지원과 함께 인천항의 물류 경쟁력을 적극 홍보하며 중국 진출 기반을 강화했다.

 

인천항만공사 상해대표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상해지사가 주관한 ‘2026 항저우 K-푸드 페어’에 참가해 현지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항저우 미드타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렸으며, 국내 식품 수출기업 40개사와 중국 바이어 60여 개사가 참여했다.

 

인천항만공사는 행사에서 중국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인천항의 지리적 장점과 다양한 대중국 항로, 물류 인센티브 제도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K-푸드 수출을 계획 중인 기업과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별도의 면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수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공사는 이번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유망 품목을 선정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수출 지원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광현 상해대표부 수석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K-푸드의 브랜드 가치와 인천항의 경쟁력을 동시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식품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향후에도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K-푸드 수출 확대와 항만 물류 경쟁력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K-푸드 경쟁력은 ‘제품’뿐 아니라 ‘물류’에서 완성된다. 인천항이 수출 허브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현지 네트워크 구축이 핵심 과제가 될 것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