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월세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산시는 ‘2026년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대상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으로, 실질적인 주거비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4세 이하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청년 본인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며, 재산 기준은 청년가구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 4억 7,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경우 ▲주택 소유자 ▲2촌 이내 가족 주택 임차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기존 월세 지원사업 수혜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양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경
정읍시가 기업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지난 25일 시청에서 남양부직포㈜와 72억 원 규모의 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채헌병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원활한 사업 추진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남양부직포㈜는 1998년 설립된 부직포 전문 생산기업으로, 필터용 부직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크린앤사이언스㈜ 정읍지점과 ㈜성창오토텍 등과의 거래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기록 중이다. 이번 투자에 따라 기업은 제3일반산업단지 내 기존 부지에 약 3,053.9㎡ 규모의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총 72억 원을 투입해 13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사는 오는 4월 착공해 2029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완공 이후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읍시는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필터용 부직포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투자가 지역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투자 결정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기업
영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영주시는 3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 ‘수출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 역량을 갖춘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총 9개 분야 14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수출보험료 △홍보물 제작 △시제품 제작 △수출 포장 및 물류 △해외규격 인증 획득 △해외 세일즈 출장 △해외 바이어 초청 △해외 전시회 참가 △포장재 디자인 개발 등이다. 시는 총 9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영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주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수출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박미선 기업지원실장은 “기업들이 실제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출 지원은 ‘경험’보다 ‘성
거제시가 주요 개발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은 지난 25일 경남개발공사를 방문해 안경원 사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남부내륙철도 거제역세권 개발사업 △거제 소동 휴양콘도미니엄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남부내륙철도 거제역세권 개발사업은 거제시와 경남개발공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이며, 현재 경남개발공사가 사업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동 휴양콘도미니엄 조성사업은 지난해 지역활성화투자 펀드 제6호 프로젝트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거제시는 향후 광역 교통망 확충과 연계해 산업과 관광, 정주 환경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민기식 부시장은 “가덕도신공항과 남부내륙철도 구축으로 거제의 발전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인프라가 바뀌면 도시의 가치도 달라진다. 거제가 ‘관광·산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지 이번 사업 추진 속
계룡시가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계룡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농산물 활용 음식 상품화 교육’을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과 상품화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관내 카페·베이커리 운영자 등 8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디저트 메뉴 개발뿐 아니라 실제 매장 적용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까지 아우르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메뉴 기획과 운영 전략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특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와의 상생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룡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함께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가공과 상품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겠다”며 “농가와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농산물의 가치는 ‘가공’과 ‘스토리’에서 결정된다. 단순 생산을 넘어 상품화까지 이어지는 구조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이 될
양산시가 창업 초기 제조기업의 투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섰다. 양산시는 지난 25일 IBK기업은행과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중소기업육성자금(시설설비자금) 지원과 연계해 추진되며,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의 설비 투자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산시는 해당 대출에 대해 연 2.5%의 이자를 보전하고, IBK기업은행은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연 1.5%의 추가 금리 감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은 최대 연 4% 수준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게 된다. 양산시는 현재 ▲경영안정자금 800억 원 ▲시설설비자금 150억 원 ▲기술창업기업자금 50억 원 등 총 1,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운용하며 지역 기업의 금융 부담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을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신설하고, 대출 한도를 최대 5억 원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이차보전율도 기존 2.0%에서 3.0%로 상향해 지원을 강화했다. 양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의 설비투자 활성화와 함께 지역 산업 경
국내 최대 스포츠산업 전시회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스포엑스)’이 개막하며 스포츠와 기술이 결합된 미래 산업 흐름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2001년 시작된 스포엑스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3대 스포츠산업 전시회로, 스포츠·기술·산업의 융합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대표 플랫폼이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약 300개 기업이 참가하며, 약 4만 6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단순 전시를 넘어 체험과 비즈니스가 결합된 형태로 운영된다. 헬스·피트니스 장비와 스포츠용품은 물론, 헬스케어 기술, 수중·수상 스포츠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운동처방 시스템과 디지털 체력 측정 솔루션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포츠 서비스가 주목된다. ‘AI+스포테크 특별관’에서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프로스포츠 특별관’에서는 축구·야구 등 종목별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전·현직 프로선수들이 직접 강습에 나선
국내 중소 방산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성과가 가시화됐다. 방위사업청은 26일 독일 방산 센서·전자장비 기업 헨졸트(Hensoldt)와 국내 방산혁신기업 인텔릭스 간 부품 제작 및 수출을 위한 절충교역 가치축적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절충교역 가치축적’ 제도를 활용한 사례로, 해외 방산기업이 국내 기업의 제품을 선구매하거나 협력 실적을 쌓으면 향후 한국 방위사업 참여 시 해당 실적을 인정받는 구조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은 해외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확보하고 자연스럽게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의 수혜 기업인 인텔릭스는 ‘방산혁신기업100’ 사업을 통해 2024년 선정된 중소기업으로, 지능형 데이터 획득 및 분석 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합의에 따라 인텔릭스는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상황인식 시스템 중앙영상처리장치를 독일에 수출하게 되며, 향후 추가 공급 확대 가능성도 기대된다. 방위사업청은 그동안 방산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과 절충교역 설명회, 1대1 수출 상담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례를 계기로 절충교역 제도를 통한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과 중소 방산기업
김제시가 기업 친화 정책과 투자유치 성과를 인정받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김제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기관 표창과 함께 2,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해당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계획 수립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운영 ▲중소기업 제품 구매 실적 ▲기업지원 시책 참여도 ▲기관장 관심도 등 총 17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김제시는 기업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부서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하는 ‘기업전담제’를 운영하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왔다. 또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통해 외국인 인력 유입을 지원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도 힘써왔다. 이와 함께 ▲수출 지원 ▲기숙사 임차료 지원 ▲중소기업 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기업 운영 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투자유치 성과도 두드러졌다. 지평선산단의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연장을 이끌어내 기업 경영 안정성을 높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인력 양성 프로그램
김제시가 청년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창업공간 개선 지원에 나선다. 김제시는 ‘2026년 김제시 청춘 스페이스-업(UP) 프로젝트’ 참여자를 지난 25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부스터-업(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후된 창업 공간을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창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청년 창업기업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김제시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둔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예비)창업자다. 예비 창업자의 경우 협약 체결 전까지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타지역 거주자도 선정 후 1개월 이내 전입이 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으로, 창업 공간의 환경 개선과 소규모 리모델링 비용이 포함된다. 구체적인 지원 분야는 ▲점포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옥외 간판 설치 ▲보안시설 보강 ▲결제 시스템 구축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창업 아이템과 업종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