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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거제시, 경남개발공사와 협력…역세권 개발 속도 낸다

 

거제시가 주요 개발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은 지난 25일 경남개발공사를 방문해 안경원 사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남부내륙철도 거제역세권 개발사업 △거제 소동 휴양콘도미니엄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남부내륙철도 거제역세권 개발사업은 거제시와 경남개발공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이며, 현재 경남개발공사가 사업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동 휴양콘도미니엄 조성사업은 지난해 지역활성화투자 펀드 제6호 프로젝트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거제시는 향후 광역 교통망 확충과 연계해 산업과 관광, 정주 환경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민기식 부시장은 “가덕도신공항과 남부내륙철도 구축으로 거제의 발전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인프라가 바뀌면 도시의 가치도 달라진다. 거제가 ‘관광·산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지 이번 사업 추진 속도가 관건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