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들이 스스로 중소기업 여부를 명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중소기업 범위해설서’**를 발간했다. 11일 중기부는 “중소기업과 지원기관이 제도 적용 과정에서 혼선을 겪지 않도록, 기준을 쉽게 설명한 해설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설서는 기업이 스스로 규모를 판단해 적절한 지원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내용에는 ▲중소기업·소기업·소상공인 범위 기준, ▲적용 기간, ▲확인 방법, ▲자주 묻는 질문(FAQ)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 개정된 매출액 기준 상향과 소상공인 유예 포기 관련 내용 등 핵심 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해 실질적인 참고 자료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김대희 중소기업전략기획관은 “중소기업 판단은 모든 정책지원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해설서가 변화된 기준을 신속히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소기업 정책의 첫걸음은 정확한 기준 이해다. 변화하는 법령 속에서 기업 스스로 판단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이번 해설서는 실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법무부가 급변하는 글로벌 이민 환경에 대응하고 외국인 300만 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11일 오전 11시, 정부과천청사에서는 ‘2025년도 전국 출입국기관장 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23개 출입국·외국인관서 기관장들이 참석해 내년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글로벌 이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국익과 인권을 모두 고려한 능동적 출입국·이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또한 “외국인 정책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정책의 효과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농가의 계절근로자 유치나 지방대학 유학생 비자 발급 지연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기관장이 세심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법무부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현장의 의견과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출입국·이민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외국인 유입이 늘어나는 시대, 행정의 신속성과 인권의 조화가 앞으로의 출입국 정책 성패를 가를 핵심이 될 것이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산림청이 12월 이달의 임산물로 ‘잣’을 선정하고, 국산 임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데 나섰다. 잣은 잣나무에서 얻는 대표적인 임산물로, 예로부터 귀한 식재료이자 고급 영양 식품으로 여겨져 왔다. 잣알이 잣송이 안에서 완전히 여물기까지는 약 2년의 시간이 소요되며, 대부분 나무 꼭대기에 달려 있어 채취 과정 또한 쉽지 않다. 여기에 잣송이를 수확한 뒤 알을 털고 껍질을 벗기는 복잡한 공정을 거쳐야 비로소 식탁에 오를 수 있어, 그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된다. 영양 측면에서도 잣은 겨울철 건강 관리에 제격이다.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체력 보충에 도움이 되며, 특히 올레산과 리놀레산과 같은 고급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염증 완화와 탄력 유지에 기여해 혈압 관리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잣은 역사적으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 식재료다.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귀빈을 맞이할 때 사용되며 환대와 정성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최근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 메뉴에 잣이 활용되며, 세계 각국 정상들에게 한국의 품격 있는 식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과장은 “제철을 맞은 국
농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기술 접목(AX)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농업 정보 플랫폼 **‘농업ON(agrion.kr)’**과 같은 데이터 기반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농업인들에게는 여전히 높은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같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시니어가 시니어를 돕는’ 방식의 현장 지원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지원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세종충북지역본부와 협력해 운영한 **‘2025년 농업ON 시니어 영농닥터 시범사업’**이 그 사례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지역 운영기관을 중심으로 농업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자를 선발해 추진됐다. 총 65명의 시니어 영농닥터는 2025년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농촌 현장을 직접 찾아 고령 농업인의 디지털 활용을 지원했다. 영농닥터들은 주 1회 농가를 방문해 스마트폰 기본 조작부터 농업ON 애플리케이션 사용법까지 1대1로 안내하며 디지털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은 스마트폰으로 영농일지를
정부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을 앞두고 국내 기업 지원을 위한 대응 설명회에 나선다. 정부는 12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위한 2025년도 제6차 정부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 등 관계부처가 참여한다.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과 관계자들도 행사 종료 이후 다시 시청할 수 있도록 공개될 예정이다. EU 탄소국경조정제도는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지만, 수입품의 탄소배출량 산정 방식과 탄소가격 적용 기준 등 핵심 세부 규정의 확정 발표가 지연되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이 제도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최근 제도 추진 동향을 공유하고, 현재까지 EU가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와 기업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경수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과장은 “EU의 세부 규정 발표가 늦어지면서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연수원이 ‘2025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11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사회 전반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 참여형 청렴 확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11년의 청렴발자국, 모두의 미래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생 청렴교육 프로그램 부문’과 ‘청렴 굿즈 디자인 부문’**을 새롭게 신설해, ▲초등학생 청렴교육 프로그램 ▲청렴 굿즈 디자인 ▲청렴 연극·영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작품을 공모했다. 국민권익위는 6월 10일부터 8월 29일까지 접수된 532점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총 40점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국민권익위원장 상장과 총 4,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선정된 수상작은 국민권익위 유튜브 채널 **‘권익비전’**과 청렴콘텐츠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 공개되며, 향후 청렴교육 자료, 공공 캠페인, 홍보 콘텐츠 등 다양한 현장에서
기획재정부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앞두고 우리 국채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성장 기반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 기획재정부–연합인포맥스, ‘제12회 KTB 컨퍼런스’ 개최기획재정부는 12월 11일 오후 3시 콘래드 서울에서 연합인포맥스와 공동으로 **‘제12회 KTB(Korea Treasury Bond)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금융기관, 국제기구, 연구기관 등 국채시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채권시장 환경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구윤철 부총리 “2026년, 선진 국채시장의 원년으로”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영상 개회사를 통해 “내년에도 주요국 통화정책과 통상환경 등 불확실성이 이어질 전망이지만, 2026년 WGBI(세계국채지수) 편입이 본격화되면 우리 국채시장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국채시장 안정과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는 환경 속에서 2026년을 ‘선진 국채시장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 WGBI 편입 대응 및 국채시장 리스크 관리 강화기획재정부는 WGBI 편입에 따른 외국인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삼성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자립지원 사업인 ‘삼성 희망디딤돌’이 10주년을 맞아 인천에서 또 하나의 결실을 맺었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2월 11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삼성 희망디딤돌 10주년 기념식 및 인천광역시 희망디딤돌 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자립준비청년 지원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김교홍·노종면·박선원·배준영·백선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부시장, 삼성전자 임원진, 언론·비영리법인·공공기관 관계자, 학계 및 시민단체 인사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희망디딤돌’ 사업은 2016년부터 삼성 주도로 추진된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주거 제공은 물론 자립교육과 취업 연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동안 약 5만 4천 명이 주거 및 자립교육 혜택을 받았으며, 241명의 자립준비청년은 삼성 관계사를 통해 기술·기능 교육과 취업 컨설팅을 지원받았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국민일보와 협력해 ‘디딤돌 가족’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서적·실질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날 문을 연 인천광역시 희망디딤돌 센터는 ‘희망디딤돌 1.0’ 사업의 마지막 센터다. 센터 입주 청년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민간 고용서비스 품질 향상에 앞장선 기관들을 선정하고, 우수기관 인증을 수여했다.이번 인증은 고용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 일자리 매칭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 ‘2025년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수여식’ 개최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12월 11일 서울 정동 1928아트센터에서 ‘2025년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대상으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한 민간기관을 공식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인증제에는 총 106개 기관이 신청해 63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지난해(118개 신청, 48개 인증) 대비 인증기관이 31% 증가해, 민간고용서비스의 품질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 인증기관에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우수기관으로 인증된 기관은 앞으로 3년간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인증마크 사용권이 부여된다.또한 ▲고용부 민간위탁사업 선정 시 가점 ▲시중은행 금리 우대 ▲직업안정법상 행정처분 감경 ▲지도점검 1년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아울러 국민취업지원제도 민간위탁사업 우선 선발 대상으로 지정되는 등 실질적
인공지능(AI) 기술이 인사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대—정부와 민간이 **‘데이터 기반 인재 확보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 인사혁신처, ‘2025 전략적 핵심 인재 확보 세미나’ 개최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는 11일 서울에서 공공·민간·학계 인사·조직 전문가와 인사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략적 핵심 인재 확보 발표회(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만난 인사, 자료 기반 핵심 인재 확보 및 육성 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 대전환(AX, AI Transformation) 시대에 걸맞은 인사관리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 세션 1: “AI가 바꾸는 채용과 인재관리”첫 번째 세션에서는 자료 기반 채용 트렌드와 AI 인물정보 관리 효율화 전략이 다뤄졌다. 이중학 동국대학교 교수는 ‘자료 기반 채용 경향 및 핵심 인재 확보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AI는 단순 채용 도구가 아니라 데이터 해석을 통해 인재를 ‘정확히 연결하는 기술적 동반자’”라며 인공지능 활용의 중요성과 주의점을 함께 짚었다. 이어 김정길 사람인 AI 실험실(LAB) 실장은 ‘인공지능 활용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연구원과 한인국제통계학회가 국제 학술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연구원(원장 김 진)은 2025년 12월 11일 대전 통계센터에서 한인국제통계학회(회장 김미옥)와 국제학술대회 공동 개최 및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매년 북미통계학회(JSM)**에서 한인국제통계학회(KISS)와 함께 공동 특별세션을 운영하고, 국가데이터처의 통계·데이터 혁신 사례를 국제무대에 공유해 국가 통계의 글로벌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최신 통계 및 데이터 분석 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학술 교류와 정보 교환을 정례화하고, 이를 통해 연구 인력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 진 국가통계연구원장은 “통계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 가치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갖춘 한인국제통계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데이터 기반 통계 연구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옥 한인국제통계학회 회장 역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그 이론적 토대인 통계학의 역할이 더
국민통합위원회가 사회 각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통합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국민통합위원회·경인사연, ‘국민통합 경청포럼 2026’ 개최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지난 11일 JW메리어트 서울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인사연)와 공동으로 ‘국민통합의 길, 국민에게 듣다’를 주제로 ‘국민통합 경청포럼 2026’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통합위가 주관하는 세 번째 대규모 컨퍼런스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정책적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 “국민의 목소리, 통합의 출발점”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은 개회사에서 “통합위원회가 ‘모두의 공론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통합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저출생, 고령화, 지역격차, 세대갈등 등으로 국가의 에너지가 분산되는 만큼 국민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를 통해 “통합위와 경인사연이 경청과 소통을 통해 국민통합이라는 희망찬 미래를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이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식품기업들과 손잡고 제주산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공동개발에 나섰다.이번 협력은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수급 안정화, 그리고 푸드테크 산업 고도화를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 제주도–국내 식품기업, 농산물 공동개발 협약 체결제주도는 11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국내 주요 식품기업 초청 워크숍’**을 열고, 제주산 농산물의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행사는 제주도와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주도, 광동제약, 농협식품R&D연구소,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사)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제주 농산물 활용 제품 공동개발 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가공·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을, 광동제약과 농협식품R&D연구소는 제품 개발을 담당한다.농협중앙회 제주본부와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는 안정적인 원료 공급 체계 구축을 맡는다. ■ 주요 식품기업 참여…농산물 활용 아이디어 활발이날 행사에는 ▲한화아워홈 ▲동원홈푸드 ▲CJ프레시웨이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 개최 예정인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종합 의료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도는 이번 체전을 통해 ‘안전이 최우선인 스포츠 축제’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 “선수단 안전이 최우선”…제주형 응급의료체계 기반 구축제주도는 도내 의료 인프라와 응급 구조 역량을 바탕으로 체전 전 기간 의료지원체계를 전면 가동한다.특히 최근 각종 재난과 응급상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제주형 응급의료체계’**를 중심으로, 경기장별 맞춤형 의료지원과 응급환자 대응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유관기관 협력회의 열고 지원 방향 논의지난 10일 열린 **‘전국(장애인)체전 의료지원 협력회의’**에는 보건정책과, 소방안전본부, 제주도의사회, 대한약사회 제주지부 등 관련 기관과 단체가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의료지원 준비 현황 점검 △경기장 의료·안전 관리체계 구축 △응급환자 이송 및 병원 연계 방안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 등 의료지원 전반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뤄졌다. ■ 응급의료기관·119구급대 긴밀 연계제주도는 대회 기간 4만 명 이상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의료기
경상남도가 지역 수출 성장을 이끌어온 기업과 유공자들을 격려하며 경남 경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제31회 경남무역인 상 시상식’ 및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경상남도는 1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제31회 경남무역인 상 시상식’ 및 ‘제62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박인 도의회 부의장,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정영식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부회장, 노은식 경남기업협의회장 등 수출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수출을 이어온 기업인들의 노력 덕분에 경남 경제가 버티고 있다”며 “도는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수출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남 제조업, 다시 도약의 기회 맞아”박 지사는 “최근 각종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경남 제조업이 오랜만에 호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공급망 재편, 보호무역 강화 등 세계 통상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경남 기업인들의 창의적 도전정신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인들의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