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2026년을 ‘K-씨푸드 수출 도약의 해’로 정하고, 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이를 위해 올해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사업’ 예산을 전년보다 236억 원 증액한 791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3일 밝혔다. ■ 수출바우처·유망상품화·선도조직 등 지원 확대해양수산부는 수출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수출바우처 지원 대상 기업을 기존 100개사에서 158개사로 확대한다.이를 통해 수출 경험이 없는 내수기업부터 성장 단계별 수출기업까지 ‘성장사다리형 지원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용 수산식품의 상품화 지원 대상을 34개사에서 68개사로 두 배 확대하고, 수출 품목 다변화와 현지 유통 확대를 위한 선도조직도 12개 조직으로 확대 지원한다. ■ 한류와 연계한 ‘K-씨푸드 글로벌 마케팅’ 강화정부는 한류 콘텐츠와 결합한 K-씨푸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한다.유명 인플루언서와 셀럽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면세점 마케팅을 추진한다. 특히 수출 효자 품목인 김(海苔) 의 ‘한국산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GIM’ 브랜드 홍보를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유통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3주간 축산물 유통업체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명절 성수기를 틈탄 축산물 부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지방자치단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점검으로 진행된다. 단속 대상은 도축업체, 식육포장처리업체, 식육판매업체, 즉석판매가공업체,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체 등 축산물이력제 적용 대상 축산물을 취급하는 유통업체 전반이다. 현장 점검에서는 축산물 거래 내역과 이력번호 표시 여부를 비롯해 등급 표시와 원산지 표시의 적정성도 함께 확인한다. 특히 허위 표시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DNA 동일성 검사 등을 병행해 위반 여부를 정밀하게 판별한다.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벌금이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적발 업체는 향후 1년간 반복 단속 대상이 된다. 또한 1년 이내 2회 이상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업체명과 위반 내용이 인터넷에 공개된다.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단속 범위를 유통 단계에 국한하지 않고, 농장 등 생산 단계와 가축시장까지 축산물이력제 점검을 확대해 보
농림축산식품부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농식품 바우처 제도의 법적 근거를 담은 개정 법령이 1월 2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으로 제도 운영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은 농식품 바우처 제도를 법률에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지난해 7월 22일 개정됐으며, 법 시행에 맞춰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도 완료됐다. 그동안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되던 바우처 제도가 제도권 안착의 토대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이번 법 개정으로 농식품 바우처 제도는 명확한 법적 지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사업의 지속성과 운영 일관성이 강화되고, 대상자와 현장 집행기관 모두에게 보다 안정적인 제도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 바우처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영유아·아동·청년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국산 농식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다.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안정적으로 이용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시행령·시행규칙에는 ▲바우처 지급 대상과 신청·지급 절차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무 전담기관의 지정 요건과 수행 업무 등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그리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우수기업·기관 68개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30%(16개사) 증가한 수치로, 농어촌과 기업 간의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민관협력형 지속가능 모델로 정착‘농어촌 ESG 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기금 활성화를 목표로 2022년 시범 도입된 제도다.2024년에는 평가 지표를 개선하고, 기존의 농촌사회공헌인증제와 통합해 제도를 확대 개편했다. 올해 심사는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접수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등 3개 부문, 33개 세부 지표를 종합 평가해 농어촌 ESG 심의위원회 및 상생기금운영위원회 심의(12월 18일)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 롯데케미칼·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우수사례 선정올해 선정된 68개 기업·기관 중 롯데케미칼은 사회(S)와 거버넌스(G)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이 회사는 약 5억 원 상당의 벼를 수매해 복지단체와 자매마을, 봉사단체 등에 기증했으며, 농어촌 지원 계
보건복지부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정신요양시설 입소자의 안전과 건강 관리 강화에 나섰다. 복지부는 1월 22일, 전국 16개 시·도 담당자와 함께 ‘정신요양시설 한파 대비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열고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기온 급강하와 한파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마련됐다. 복지부는 회의를 통해 정신요양시설의 난방시설 운영 상태, 급식 및 보온 관리, 응급상황 대응체계, 한파 취약 입소자 보호 조치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난방시설 정상 가동 여부와 비상 대응 계획 ▲전기·가스 등 에너지 사용에 대한 안전관리 ▲입소자 건강상태 모니터링 체계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지도 현황 등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복지부는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한파 취약 입소자에 대한 맞춤형 보호 조치 강화를 강조했다. 한파 특보가 발효될 경우 시설별로 비상근무 체계를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선영 정신건강정책관은 “정신요양시설 입소자는 외부 환경 변화에 특히 취약한 만큼, 한파 대응은 무엇보다 선제적이고 촘촘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겨울
관세청이 지난해 12월 개최된 ‘2025년 제8회 관세품목분류위원회’에서 총 9건의 품목분류를 심의·결정하고, 이를 반영한 ‘수출입물품 등에 대한 품목분류 변경고시’ 개정안을 1월 22일 관보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수산물부터 IT부품까지 다양한 품목의 분류 기준을 명확히 함으로써, 수출입 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국제적 기준과의 정합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주꾸미는 여전히 주꾸미”… 학명 변경에도 분류 유지위원회는 먼저 ‘절단·냉동 주꾸미’의 품목 분류 문제를 다뤘다.주꾸미는 기존에 **옥토퍼스(Octopus)속(HS코드 0307.52-3000, FTA 0%)**으로 분류되어 왔으나, 최근 학명이 **암피옥토퍼스(Amphioctopus)**로 변경되면서 분류 체계 수정 여부가 논의됐다. 심의 결과, 학명 변경은 단순한 명칭 수정일 뿐 품목분류 체계 변경 사유가 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내려졌다.이에 따라 주꾸미는 문어·낙지 등과의 형태적 유사성을 고려해 기존과 동일하게 ‘옥토퍼스(Octopus)속 주꾸미’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관세청은 “이번 결정은 수산물 품목분류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수출입 업계의 혼선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담양군이 교통 여건으로 치매안심센터 이용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안심택시’ 운영에 나선다. 교통 접근성을 높여 치매 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담양군은 지난 21일 관내 택시업체인 **창평택시**와 **선경택시**와 함께 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군과 민간이 협력해 돌봄 접근성을 강화하는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교통취약지역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치매안심센터의 상담·검진·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택시회사는 치매안심센터 이용 대상자를 위한 송영 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고,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교통 환경 조성에도 적극 동참한다. 담양군은 서비스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치매안심택시 운영으로 이동 부담을 덜어 서비스 이용의 문턱을 낮추겠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담양군을 만들어 가겠
대구광역시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가속화하기 위해 정치권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시는 지난 1월 22일 국회에서 대구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 및 통합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 “행정통합,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날 회의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대구·경북 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배경을 설명하며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행은 “대구경북 통합은 수도권 중심의 성장구조를 지방 중심으로 전환시키는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전략”이라며, 국회의 적극적인 이해와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광주·전남, 대전·충남 등 타 권역에서도 유사한 통합 논의가 병행되고 있는 만큼, “국회 차원의 연계 입법과 통과 추진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정부, 통합 추진 지역에 최대 20조원 지원 약속앞서 정부는 지난 1월 16일 국무총리 브리핑을 통해 행정통합 추진 시 최대 20조원 규모의 재정 지원과 2차 공공기관 이전 우선 고려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구시는 “대구·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통합 논의를 시작하고 사회적 공론화를 이끌어온 만큼, 정부
주말까지 강력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일상 속 한파 대비 요령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기온 급강하와 강풍이 겹칠 경우 저체온증·동상·빙판길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외출 전 기본 수칙…“체온 유지가 최우선” 한파 속 외출 시에는 내복, 목도리, 모자 등 방한용품을 반드시 착용해 체온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특히 머리와 목은 체온이 쉽게 빠져나가는 부위인 만큼,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핵심이다. ■ 몸에 이상 느껴지면 즉시 조치 심한 오한이 멈추지 않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등 발음 이상이 나타날 경우 저체온증을 의심해야 한다.이때는 지체하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동상이 의심될 경우 환부를 비비지 말고, 미지근한 온수에 담가 서서히 녹인 뒤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2차 손상을 막을 수 있다. ■ 빙판길·운전 안전수칙 꼭 지키세요 눈이나 결빙 구간에서는 보폭을 평소보다 줄여 천천히 걷는 것이 낙상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운전 시에는 급출발·급제동을 피하고 저속 운행을 유지해야 한다. ■ 한파쉼터 적극 활용…“추울 땐 쉬어가세요” 장시간 외부 활동이 어렵다면 ‘한파쉼터’와 같은 따뜻한
대한민국 가요사의 전설적인 라이벌 구도가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오는 1월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5회는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져, 나훈아 대 남진, 이미자 대 패티김이라는 역사적 대결 구도가 트롯 톱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되살아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가요계 최초로 ‘라이벌 시대’를 연 **나훈아와 남진**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소환된다. MC 김성주는 “나훈아냐 남진이냐에 따라 한반도가 반으로 나뉠 정도였다”고 회상하며, 당시의 치열했던 경쟁 구도를 생생하게 전해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이미자와 패티김 역시 가요계를 함께 걸어온 동반자이자 숙명의 라이벌로 소개된다. 서로 다른 색깔과 음악 세계로 당대를 풍미했던 네 명의 레전드가 만들어온 라이벌 서사는, 후배 트롯 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재조명된다. 이날 ‘세기의 라이벌’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각각 나훈아, 남진, 이미자, 패티김의 곡을 선택해 정면 승부에 나선다. 레전드의 이름을 등에 업고 펼쳐지는 무대인 만큼, 단 한 소절도 물러설 수 없는 불꽃 튀는 데스매치가 예고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는 승자가 황금별 2개를 획득하는 파격적인 룰이
월드 클래스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무대 밖에서 처음으로 꺼낸 속마음은 화려함과 거리가 멀었다. 집에서는 늘 ‘찬밥 신세’라는 고백이었다. 21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세계적인 팝페라 거장 임형주가 소속사 대표이자 어머니인 헬렌 킴과 함께 출연해,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모자(母子) 간의 복잡한 관계를 처음 공개했다. 방송은 전국 시청률 3.9%, 분당 최고 시청률 4.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종편·케이블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임형주는 “저와 엄마의 관계는 특별하다. 불혹을 넘긴 지금, 보낼 시간보다 보낸 시간이 더 많다는 생각에 응어리를 풀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어머니는 제 가장 든든한 아군이자 영원한 내 편”이라고 말했지만, 이 말 뒤에 숨겨진 서운함은 쉽게 가려지지 않았다. 데뷔 29년 차인 임형주는 최연소 카네기홀 데뷔, UN 평화 메달 한국인 최초 수상, 역대 대통령 11명 앞 공연이라는 전무후무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이런 화려한 경력 뒤에는 무대를 총괄 지휘하는 ‘소속사 대표’ 어머니 헬렌 킴의 존재가 있었다. 올 블랙 차림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헬렌 킴은 카
트롯 오디션 역사에 남을 초대형 맞대결이 성사됐다. 유미와 적우, 두 레전드가 데스매치에서 정면 충돌한다. 오는 1월 22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에서는 본선 2차 관문인 1:1 데스매치가 펼쳐지며, 단 한 명만 살아남는 잔혹한 승부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참가자가 직접 대결 상대를 지목하는 1:1 데스매치는 시작과 동시에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5주 연속 일일 전 채널 전 프로그램 1위,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1/9~1/15)를 기록하며 흥행 독주 중인 ‘미스트롯4’는 지난주 데스매치 돌입 이후 열기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주 가장 뜨거운 빅매치는 단연 왕년부 유미와 적우의 맞대결이다. 두 사람의 투 샷이 공개되는 순간, 현장은 숨조차 쉬기 힘든 긴장감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유미는 “적우 언니를 이쯤에서 보내드리는 게 아름다울 것 같다”고 담담히 말했고, 적우는 “난 항상 이긴다”며 물러섬 없는 자신감을 드러내, 모든 것을 건 승부를 예고했다. 무대는 말 그대로 ‘차원이 달랐다’. 유미와 적우는 각각 정통 트롯의 깊이를 담은 대곡과 국민적 사랑을 받은 히트곡을 선택해 첫 소절부터 현장을 압도했다. 두 사람의 노래가
맞선 현장이 한순간에 얼어붙었다.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에서 서한결의 한마디가 조은나래와의 관계는 물론, 시청자들의 가치관까지 흔들며 파란을 일으켰다. ‘합숙 맞선’은 결혼을 원하는 싱글 남녀 10명과, 자녀의 결혼을 바라는 어머니 10명이 5박 6일간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연애 과정을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이다.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3MC로 함께하며, ‘한국 넷플릭스 톱 시리즈’ 2위(1월 10일 기준)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맞선남녀들의 어머니들이 숙소를 비운 뒤, 비로소 자녀들만의 시간이 시작된다. 그동안 이어지던 ‘엄마의 시선’이 사라지자, 출연자들은 호감을 느낀 상대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서며 애정 전선에 큰 변화를 맞는다. 그 중심에는 서한결과 조은나래의 데이트가 있다. 변호사인 서한결은 프리랜서 아나운서 조은나래가 7살 연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이성적 끌림과 현실적인 조건 사이에서 깊은 고민을 이어왔다. 여기에 조은나래가 빠른 결혼과 출산을 원하고,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는 점까지 더해지며 그의 고민은 더욱 복잡해진 상황이다. 결정적 장면은 데이트
서울에 자가를 마련한 ‘현실 부장’들의 삶을 통해 부동산의 흐름과 인생의 선택을 조명하는 특별한 임장이 펼쳐진다. **오늘(22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뮤지컬 캐빈에 출연 중인 배우 박호산, 하도권, 그리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서울 자가를 이룬 ‘부장’들의 집을 찾아 나선다. 이날 세 사람은 각각 박 상무, 하 부장, 김 차장으로 변신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콘셉트로 임장에 나선다. 이들은 서울 자가를 이룬 직장인들의 주거 공간과 그 선택의 순간 속에 담긴 한국 부동산의 흐름을 함께 살펴본다. 스튜디오에는 해당 작품의 원작자이자 부동산 유튜버로 활동 중인 송희구 작가가 출연해 작품 비하인드와 함께 현실적인 부동산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첫 임장지는 은평구의 산세권 아파트. 이곳의 집주인은 S전자 영업마케팅부에서 **30년 근속 후 은퇴한 ‘현실판 김낙수’**로, “평생 직장이라 믿었지만 어느 날 제 자리가 사라졌다”며 퇴직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현재는 은퇴 전문 컨설턴트로 강의를 다니고 단편영화에도 출연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그는
사천시보건소가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오는 26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적·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노인과 시설 노숙인 등 의료취약계층에게 직접 검진 기회를 제공해,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검진은 총 20개 시설, 약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에는 대한결핵협회의 이동검진 장비를 활용해 흉부 X선 촬영 검사가 실시된다. 이동검진 과정에서 결핵 의심 증상이 있거나 흉부 X선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확인될 경우에는 가래검사를 추가로 시행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진행한다. 특히 결핵 확진자는 즉시 치료와 관리 체계로 연계되며, 유소견자는 6개월 이내 추후 검진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천시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결핵검진을 권고하고, 손 씻기·기침 예절·실내 환기 등 감염병 예방 교육도 병행해 결핵 예방과 인식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의 경우 결핵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