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기업과의 소통 강화 및 규제 혁신을 위해 두 번째 협의회를 연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 11일 오전 10시 30분,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에서 **‘2025년 제2회 입주기업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주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테크노산단과 에이치티브이(HTV)산단 입주기업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사회가치(ESG) 경영 및 규제개혁 관련 교육 ▲입주기업 지원사업 및 건의사항 처리 현황 보고 ▲현장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개혁 인식 제고와 ESG 경영 실천 방안에 초점을 맞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마련됐다. 에스피디(SPD)능력개발원 이상운 원장이 ‘사회가치(ESG) 경영 교육’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김동립 수석전문위원이 ‘규제개혁 인식 제고’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울산경자청은 입주기업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지원 확대를 위해 지원사업 현황과 기업 건의사항 처리 결과를 공유한다. 이경식 청장은 “이번
경기도가 국제노동기구(ILO) 및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청년, 지방정부 그리고 일의 미래’**를 주제로 한 대규모 국제행사를 연다.오는 **12월 16~17일 이틀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리는 ‘2025 국제노동페스타’**는 기술 변화 시대 속에서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미래 노동정책을 설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 ILO·중앙정부·지방정부 공동 주최 첫 사례이번 행사는 국제노동기구(ILO), 고용노동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최초의 국제 노동 컨퍼런스다.‘AI 등 기술 변화에 따른 지방정부의 역할과 노동정책의 미래’를 핵심 의제로 다루며, 지방정부 차원의 글로벌 노동 거버넌스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ILO가 주관하는 **‘제3회 글로벌 청년고용포럼(GYEF)’**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경기도에서 개최된다.이 포럼은 2012년 스위스 제네바, 2019년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전 세계 청년과 정책결정자들이 청년 고용 해법을 함께 논의하는 세계 최대 청년노동 포럼이다. ■ 김동연 지사·ILO·노사정 대표 한자리에이번 국제노동페스타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이상헌
부산시가 캐나다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박형준 부산시장은 12월 10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필립 라포튠(Philippe Lafortune) 주한캐나다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간 경제·해양·교육 및 기후 대응 등 다방면의 실질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 부산–캐나다, 해양·첨단산업 협력 확대 논의이날 면담에서 박형준 시장은 “캐나다는 부산과 오랜 기간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온 중요한 파트너”라며, “해양·에너지·자원산업은 물론, 양자컴퓨팅·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방문이 양측의 협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캐나다 “FTA 이후 교역 2배 성장… 부산항 역할 더 커질 것”라포튠 대사는 “몬트리올 출신으로서 자매도시 부산을 방문하게 되어 뜻깊다”며, “부산은 한국 제2의 도시이자 세계적인 물류 허브 항만도시”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10년간 양국 간 교역량이 2배로 늘었다”며, “부산항이 양국 교역의 핵심 거점으로서 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부산과 캐나다 간 실질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전 액팅코드연기학원 운영하는 박재정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 했습니다. 120평 오픈 연습실, 누구나 언제든 연습할 수 있는 곳, 배울 수 있는 공간 대전 서구 둔산동에 자리한 **액팅코드연기학원(대표 박재정)**은 ‘연기·뮤지컬·성우’ 전 분야를 아우르는 지역 대표 예술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120평 규모의 넓고 오픈된 연습실은 대전에서 가장 큰 규모로, 학생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연습하고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박재정 대표는 현재 수원과학대학교·배재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현역 교육자다. 그는 “학생들이 가진 개인의 성향과 매력을 어떻게 끌어낼지가 교육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과거의 주입식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MBTI처럼 ‘각자의 개성’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실천하고 있다. 교수진 모두 현역 무대 배우… 1:1 발성·연기 레슨 제공 액팅코드의 가장 큰 강점은 현역 배우들이 직접 가르친다는 점이다. 김경탁·김지은 선생님 :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1:1 발성 레슨 진행 연기 전공 교수인 박재정 대표 직접 연기 수업 진행 성우 수업, 현대무용 등 다양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 진출 현황과 공공 플랫폼의 역할을 분석한 경제 이슈 브리프를 내놨다.10일 발간된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VOL.11」**은 급변하는 디지털 유통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이 직면한 현실적 어려움과 경기도형 공공 플랫폼의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온라인 거래 259조 시대… 경기도, 전국 최고 수준의 플랫폼 거래 비중브리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59조 원으로, 2017년 대비 175% 증가했다. 이 중 **모바일 거래는 198조 원(77%)**에 달하며, 스마트폰 기반 소비가 명실상부한 유통의 주류로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경기도의 온라인 플랫폼 거래 업체 비중은 24.9%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도소매업 분야만 놓고 봐도 26.6%로 서울(23.8%)과 인천(26.1%)을 상회했다.이는 수도권 경제의 중심축으로서 경기도가 디지털 상권의 성장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여전히 높은 수수료·기술 격차…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벽’ 높다반면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 활용률은 여전히 낮다.2024년 기준 **온라인 플
서울시가 글로벌 첨단산업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미국과 유럽의 AI·양자기업 유치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 상하이·항저우 현지에서 바이오·금융·로봇 산업 중심의 투자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글로벌 투자 허브 도시’로서 입지를 넓혔다. ■ 서울시, 중국 현지서 ‘바이오·금융·로봇’ 글로벌 투자 행보서울시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상하이와 항저우를 방문해 주요 투자기관 및 첨단기업과 연쇄 회담을 가졌다. 이번 출장에서 서울시는 바이오·헬스케어 투자사 ‘하이라이트캐피탈(Highlight Capital)’과 5천만 달러 규모 투자협약 체결, 중국 최초 합자 투자은행 ‘CICC 인터내셔널’과 핀테크·디지털금융 협력 구축, 알리바바·앤트그룹·유니트리로보틱스 등 첨단기업과 로봇·AI 협력 논의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 하이라이트캐피탈, 서울 바이오기업에 5천만 달러 투자서울시는 9일(현지시간)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과 스티브 왕(Steve Wang) 하이라이트캐피탈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투자 및 서울지사 설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이라이트캐피탈은 38억 달러(약 5조 원) 규모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서울시와 신용회복위원회가 채무로 인해 신용불량 상태에 놓인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숙인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신용회복 상담창구를 주 1회 운영하기로 했다. ■ “신용 회복이 자립의 첫걸음”… 노숙인 전용 상담창구 개설서울시와 신용회복위원회는 12월 10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서울중앙 및 관악지부에서 ‘주거취약계층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상담창구에서는 개인별 상황에 맞는 채무조정제도 안내, 서민금융 상품 및 복지제도 연계, 그리고 통장 압류 해제 및 내년 2월 시행 예정인 ‘생계비 계좌(월 250만 원 한도)’ 활용법까지 지원한다. 상담은 노숙인 시설을 통해 접수되며, 전화나 앱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를 고려해 현장 중심의 접근 방식을 택했다. 첫 상담은 **12월 18일(목)**부터 진행된다. ■ 부채에 짓눌린 주거취약계층… “신용 회복이 삶의 의지로”보건복지부가 지난 6월 발표한 **‘2024년도 노숙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숙인의 26.6%가 부채를 보유, 이 중 71.3%는 금융채무불이행자(신용불
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 보고회에서 **“반도체 산업의 성장은 국가 경제의 핵심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산업 생태계 전반의 균형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기여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2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AI 시대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국가 정책을 총괄하는 입장에서 전체 파이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성과가 더 많은 기업과 국민에게 고르게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 “전체 파이를 키워 모두가 성장하는 산업으로”이 대통령은 “우물을 좁고 얕게 파면 금방 물이 나오지만, 깊이 파기 어렵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산업의 기반을 넓고 깊게 다지는 길로 가야 한다”고 비유했다. 이어 “이런 방향이 장기적으로는 개별 기업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업 전반의 동반 성장을 정책 기조로 삼겠다고 밝혔다. ■ “반도체는 대한민국의 핵심 동력”… 정부 전폭 지원 약속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잠시의 혼란을 벗어나 다시 도약해야 하며, 그 중심에는 산업경제 발전이 있고, 특히 반도체는 우리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분야”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반도체 산업 발전에 모든 정책적 역량을
이재명 대통령이 12월 10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단을 접견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성장 등 공동 현안에 대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접견은 제6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각국 대표단과의 만남으로, 양측은 외교·경제·환경 전반에 걸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 15개국 외교대표단 참석… “반세기 우호 협력 이어가자”이날 접견에는 △나우루 △니우에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연방 △바누아투 △사모아 △솔로몬제도 △쿡제도 △통가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팔라우 △피지 △뉴칼레도니아 △프렌치폴리네시아 등 총 15개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회원국의 정상 및 외교장관, 그리고 바론 왕가 PIF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태평양도서국이 지난 반세기 동안 쌓아온 신뢰와 협력의 토대 위에서 앞으로도 어업·광물·에너지 등 실질 협력 분야를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각국 대표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기후위기 공동 대응”… 지속가능 성장 위한 연대 강조이 대통령은 태평양도서국들이 직면한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 등 생존 문제를 언급
김민석 국무총리가 12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며, AI·디지털 신기술 부작용 대응부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겨울철 감염병,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까지 주요 현안을 종합 점검했다. ■ “AI 악용 허위광고 차단”… 시장질서 바로잡는다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AI 등을 활용한 시장질서 교란 허위·과장광고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최근 생성형 AI를 이용한 허위광고와 과장정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AI 생성물 표시의무제 도입 등 사전 차단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24시간 이내 서면심의 제도와 패스트트랙 심의 확대를 통해 불법 광고를 신속히 차단하고,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과징금 상향 및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도 도입할 계획이다. 김 총리는 “AI 기술 발전이 시장의 신뢰를 해치는 방향으로 흘러서는 안 된다”며, 정부 차원의 선제적 규제 및 소비자 보호 강화를 주문했다.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심각한 수준”… 재발 방지책 논의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쿠팡 고객정보 유출사고 대응현황도 집중 논의됐다.3천만 명 이상 고객정보가 유출된 이번 사고와 관련해, 정부는 **민관 합동 조사단(11.
외교부가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 이후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외교부는 12월 10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일본 내 10개 재외공관과 본부가 참여한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일본에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12월 8일 밤, 일본 동북부 해역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일본 정부는 9일 ‘후발지진 주의 정보’를 발령하고 향후 일주일간 여진 및 추가 대규모 지진 가능성에 주의를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일본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재외공관별 긴급 연락망 운영과 안전공지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주센다이총영사관과 주삿포로총영사관을 비롯한 현지 공관들은 실시간으로 우리 국민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며, 체류 및 방문 중인 교민과 여행객들에게 안전 공지를 신속히 전달하고 있다. 또한 유사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일본 정부 및 현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 중이다. 외교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일본의 지진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농촌진흥청이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농촌지도 서비스 혁신을 이끈 기관들을 선정했다.지난 12월 4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회 애즈티스(ASTIS) 데이터 연계 활용 경진대회’**에서, 올 한 해 동안 농업 데이터 활용과 서비스 혁신 성과가 뛰어난 기관들을 시상했다. ■ 농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 ‘애즈티스(ASTIS)’란?‘애즈티스(ASTIS, Agricultural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는 과학영농 서비스 정보, 농촌지도 교육·훈련 정보, 영농상담 및 현장기술 지원, 농업기술 자료 등 농촌지도사업 전반의 데이터를 연계해 농업인 맞춤형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는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뿐만 아니라, 일반 농업인들도 현장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 우수기관 ‘전남농업기술원·청주시농업기술센터’ 선정‘애즈티스 활용 우수기관’ 대상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수상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전국 최초로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 농업인들이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신청한 과학영농 서비스를 자동으로 애즈티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쿠팡㈜의 개인정보 처리 및 이용약관 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 법 위반 소지가 있는 여러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 “면책 조항 부적절”… 쿠팡 약관에 개선 요구12월 10일 열린 제26회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위는 쿠팡이 지난 11월 개정한 이용약관(제38조)에 ‘서버에 대한 제3자의 불법적 접속 등으로 발생하는 손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는 면책 조항을 신설한 사실을 확인했다. 현행 개인정보보호법 제29조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필요한 안전조치를 해야 함을 규정하고 있으며, 위반으로 인한 손해가 발생할 경우 고의·과실이 없음을 사업자가 입증해야 한다(제39조). 이에 개인정보위는 쿠팡의 약관이 고의·과실로 인한 손해에 대한 회사의 책임을 불명확하게 만들어 법의 취지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용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며 약관의 개선을 요구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도 관련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회원탈퇴 어렵게 만들어”… 보호법 제38조 위반 소지개인정보위는 쿠팡이 회원탈퇴 절차를 불필요하게 복잡하게 구성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료 서비스인 ‘와우 멤버십’ 가입자의
외교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외교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외교부는 2025년 12월 10일 조현 외교부 장관 주재로 ‘외교 AI 외부 전문가 자문단 발대식’을 열고,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 협력체계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에 출범한 외교 AI 자문단은 차상균 서울대학교 특임교수를 단장으로 하며, 학계와 산업계의 AI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자문단은 올해부터 3년간 진행되는 ‘외교 AI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략적 조언과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현 장관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외교 인프라에도 첨단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전략적 외교의 폭을 넓히기 위한 자문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교부의 ‘외교 특화 AI 구축 추진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신뢰성 있는 AI 외교 시스템 구현을 위한 세부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외교부는 이번 자문단 출범을 계기로 정부의 축적된 외교 경험과 민간의 기술 전문성을 결합해, 대한민국 외교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AI 기반 외교 혁신’을 지속 추
최근 태국과 캄보디아 접경 지역에서 군사적 충돌이 재발하면서, **외교부가 해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현지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긴급 조치다. ■ 태국-캄보디아 국경 충돌 재점화…외교부, 여행경보 ‘철수권고’외교부는 한국시간 12월 10일 오후 5시부로 태국과 캄보디아의 접경 지역에 **여행경보 3단계(철수권고)**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양국 군대 간 무력 충돌이 재발하면서 현지 안전 상황이 급격히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7월 양국 접경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으며, 이번에 국경으로부터 50km 이내 지역을 대상으로 경보 단계를 한층 높였다. ■ 태국 지역별 여행경보 세부 조정 3단계(출국권고): 송클라 주 남부 말레이시아 접경 지역, 파타니 주, 나라티왓 주, 얄라 주, 태국–캄보디아 국경 50km 이내 특별여행주의보: 치앙센 국경검문소, 매싸이 국경검문소 2단계(여행자제): 딱 주 1단계(여행유의): 상기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 캄보디아 지역별 여행경보 세부 조정 4단계(여행금지): 캄폿 주 보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