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대규모 관광·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순천시는 13일 전라남도, 제너시스BBQ와 함께 정원워케이션센터에서 특급호텔 건립 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순천시는 글로벌 K-푸드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 그룹과 협력해 지역 경제 구조 전환을 위한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서게 됐다. 제너시스BBQ는 오는 2031년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인근에 500~1,000실 규모의 특급 호텔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제회의가 가능한 컨벤션센터와 워터파크 등 복합 관광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약 1,200명에서 최대 2,500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특히 순천시가 추진 중인 ‘RE100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체류형 관광 기반이 강화되면서 투자 환경 역시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순천시는 이번 호텔 개발을 대형 유통시설과 함께 지역 성장의 양대 축으로 삼아, 전남 동부권을 넘어 남해안권 경제 중심 도시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K-푸드와 K-컬처의
법무부가 미래 법무행정 혁신을 위한 정책 자문 기구를 본격 가동한다. 법무부는 13일 ‘제19기 법무부 정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책위원회는 2003년 1기 출범 이후 약 20년간 법무부 주요 정책 수립 과정에서 방향성을 제시해 온 자문 기구다. 그동안 구속 전 피의자심문 제도와 피의자 조사 시 변호인 참여 제도 등 주요 사법제도 개선에도 기여해 왔다. 이번 19기 위원회는 기존 경험에 더해 미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AI), 젠더 기반 폭력, 의료 분야를 비롯해 언론·학계·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형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역량을 높였다. 법무부는 이를 통해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맞춘 법무행정 혁신과 정책 대응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구 감소에 따른 이민 정책 수립, 교정시설 과밀 문제 해소, 소년범죄 예방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 마련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법무행정 구현이 중요하다”며 “정책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민생 중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의 완성도는 결국 ‘외부 시각’에서 결정
전남 나주시가 사회적 고립 가구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나주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에 선정돼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2일 나주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 가구와 고립·은둔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우체국 집배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문 과정에서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함께 점검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핵심이다. 집배원이 확인한 위기 정보는 즉시 시에 전달되며, 나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통합사례관리와 긴급복지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사업 규모는 총 1,350만 원으로 국비와 시비,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 등이 투입된다. 나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복지 시스템으로 포착하기 어려웠던 고립 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을 연계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한·프랑스 관계가 한층 격상될 전망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4월 2일부터 3일까지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방한은 신정부 출범 이후 유럽 정상으로서는 첫 국빈 방문이자, 마크롱 대통령 취임 이후 첫 한국 방문이다. 또한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은 약 11년 만이다. 양 정상은 4월 3일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회담과 조약 및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 주요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관계를 전략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특히 교역과 투자 확대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양자기술, 우주·항공, 원자력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과 교육·문화, 인적 교류 확대 방안도 폭넓게 논의되며,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 함께 한반도 및 글로벌 현안 대응에 대한 협력도 논의될 예정이다. 프랑스는 유럽연합(EU) 내 주요 교역국 중 하나로, 문화와 예술, 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 영향력을 지닌 국가다. 동시에 우주·항공과 AI, 탈탄소 에너지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국가로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한-인도네시아 협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방한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계기 양자 회담 이후 약 5개월 만에 이뤄지는 재방문이다. 양 정상은 4월 1일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회담과 양해각서(MOU) 서명식, 국빈 오찬 등 주요 일정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회담에서는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협력 방안이 폭넓게 논의된다. 특히 교역·투자 확대와 국방·방산 협력 고도화,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분야 협력 강화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인프라와 조선, 원자력, 에너지 전환, 문화콘텐츠 산업 등 신성장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아세안 내 핵심 파트너로서 지역 협력도 강화한다. 한-아세안 관계 발전은 물론, 중동과 한반도 등 주요 지역 정세와 글로벌 현안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 규모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아세안 최대 경제권을 형성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한미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김 총리는 12일(현지시간) 밴스 부통령과의 회담에 이어 앤디 김 상원의원을 면담하고,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먼저 앤디 김 의원과의 면담에서는 최근 한국 국회에서 통과된 대미투자 특별법과 구글 지도 반출 승인 등 양국 간 경제 협력 진전을 설명하고, 조선·바이오·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김 총리는 대미 투자 확대에 따른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비자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 전문 인력의 안정적인 체류를 위한 비자 쿼터 신설을 담은 ‘한국 동반자 법안(Partner with Korea Act)’의 통과를 위한 협조도 요청했다. 이에 앤디 김 의원은 한미 협력에 대한 미 의회 내 초당적 지지를 언급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또한 한국 기업들이 다수 진출한 뉴저지를 기반으로 양국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서 김 총리는 워싱턴 D.C. 지역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LG, 한화, 포스코)과 공공기
미국이 강제노동 관련 무역조사에 착수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교역국과의 통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12일(현지시간) 무역법 제301조에 근거해 한국을 비롯한 중국, 유럽연합(EU), 일본, 영국 등 총 60개 교역상대국을 대상으로 강제노동 관련 정책과 관행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각국이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상품의 수입을 금지하지 않는 행위가 불공정하거나 차별적인지, 그리고 미국 상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진행된다. 조사 대상에는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주요 교역국이 대거 포함됐다. USTR은 조사 개시와 동시에 각국에 협의를 요청했으며, 우리 정부 역시 관련 요청을 접수한 상태다. 이해관계자의 서면 의견은 4월 15일까지 제출받으며, 이후 4월 28일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다. 필요 시 일정은 5월 1일까지 연장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미국이 기존 관세 정책을 복원하려는 흐름과도 맞물려 있다. 미국 정부는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관련 판결 이후 무역법 122조와 301조 등을 활용해 통상 압박 수단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정부는 한미 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코미디언들의 유쾌한 입담과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는 15일 방송에서는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허경환과 선배 코미디언들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된다. 이날 허경환은 이성미, 김수용, 조혜련, 신봉선 등 코미디계 레전드들과 한자리에 모인다. 선배들은 만남과 동시에 “요즘 많이 들떠 있다”, “예전과 달라졌다”는 등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들은 허경환이 초심을 잃지 않도록 돕겠다며 ‘들뜸 방지 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봉선은 허경환의 유행어를 두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가스라이팅”이라고 표현하며 즉석에서 유행어 배틀을 벌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각 코미디언들의 롱런 비결도 공개된다. 조혜련과 이성미, 신봉선 등 각자의 개성을 대표하는 입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수용은 최근 겪은 급성 심근경색 경험을 털어놓으며 긴장감을 더했다. 그는 응급 수술 이후 눈을 뜬 순간의 상황을 회상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뒤늦게 합류한 유민상과 신봉선 사이에서는 묘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과거 연애 콘텐츠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한때 결혼설까지 제기
SBS 예능 ‘런닝맨’이 역대급 배신과 심리전이 난무하는 레이스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는 15일 방송에서는 ‘활력 충전도 스피드인가 봄’ 레이스가 펼쳐지며,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번 녹화에는 대한민국 쇼트트랙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 기록을 세운 최민정을 비롯해 노도희, 이준서, 이정민, 신동민 등 국가대표 5인이 함께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끝으로 올림픽 은퇴를 선언한 최민정이 예능 출연을 결심하게 된 배경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레이스는 봄 분위기를 담은 먹방 힐링 코스로 진행되지만, 미션 결과에 따라 벌칙공이 차등 지급되면서 상황은 치열하게 전개된다. 멤버들은 벌칙을 피하기 위해 팀 이동까지 감행하는 전략을 펼치고, 서로를 향한 의심과 배신이 이어지며 긴장감 넘치는 두뇌 싸움이 펼쳐진다. 녹화 내내 이어진 치밀한 심리전은 마치 쇼트트랙 경기 못지않은 박진감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최종 벌칙을 피하고 승리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런닝맨’은 1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예능에서도 결국 승부를 가
색다른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 지예은과 정상훈이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등장과 동시에 이수지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며 시작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독특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지예은은 탁재훈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그는 “탁재훈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과거 전화 통화 중 의문의 여성과 연결됐던 상황을 전했다. 지예은은 당시 상대 여성으로부터 “누군지 아느냐”는 추궁까지 받았다고 밝혔고, 이후 그 여성의 정체를 알게 되며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인물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지예은은 이수지와의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과거 이수지가 전세 사기를 겪던 당시 상황을 알게 된 뒤, 자신의 재산 일부를 선뜻 내어주려 했던 사연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차인 적은 없다. 나는 진국 스타일”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부부가 공동명의로 생애 최초 주택을 취득한 경우에도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법제처 해석이 나왔다. 주택 취득 시점과 소유 여부 판단 기준에 대한 혼선이 있었던 가운데, 이번 해석으로 실무 적용 기준이 보다 명확해질 전망이다. “공동명의면 감면 안 되는 것 아니냐” 오해그동안 일부에서는 부부 공동명의로 주택을 취득할 경우, 한 배우자의 지분 취득이 다른 배우자의 주택 보유로 간주돼 감면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 아니냐는 혼선이 있었다. 특히 법령에서 ‘주택 취득일 기준 본인 또는 배우자가 주택을 소유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명시하고 있어 해석에 혼란이 이어져 왔다. 법제처 “같은 날 취득…감면 대상 해당”이에 대해 법제처는 부부가 공동명의로 동일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감면 대상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과 「지방세법 시행령」은 주택 취득일을 ‘계약상 잔금 지급일’로 규정하고 있다. 부부 공동명의의 경우 동일 주택에 대한 지분을 같은 날 취득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한쪽이 먼저 주택을 소유했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생애 최초 주택 취득 혜택 적용 가능결과적으로 부부 모두 무주택 상태에서 공동명의로 주택을 취득했다면, 생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못한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체납 세금의 납부의무를 면제해주는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정부는 실질적으로 징수가 어려운 체납액을 정리하고, 생계형 체납자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체납액 납부의무 소멸 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제적 곤란 인정 시 체납 세금 면제이 제도는 실태조사를 통해 납부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일정 요건을 충족한 체납자에게 국세 납부의무를 소멸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 발생한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가산세 및 강제징수비 등으로, 아직 소멸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체납액이다. 체납액 5천만 원 이하 등 요건 충족해야납부의무 소멸을 신청하려면 다음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우선 실태조사 이전에 모든 사업을 폐업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곤란하다고 인정돼야 한다. 또한 체납액은 5천만 원 이하여야 하며, 폐업 연도를 포함한 최근 3년간 사업소득 평균 수입이 15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이와 함께 최근 5년 내 조세범 처벌 이력이 없고, 현재 관련 조사도 진행 중이 아니어야 한다. 홈택스 또는 세무서 방문 신청 가능신청은 관할 세무서를 직접
전남 장흥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2028 글로벌 축제 육성 공모사업’에서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며 세계적 축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관광축제 및 명예 문화관광축제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축제를 선별해 국제적인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평가는 글로벌 및 인바운드 경쟁력, 콘텐츠 완성도, 지역관광 활성화 기여도,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됐다. 그 결과 글로벌 축제 3개와 예비 글로벌 축제 4개가 선정됐으며,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예비 글로벌 축제에 포함됐다. 이번 선정으로 축제는 2026년 국비 2억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전문가 컨설팅 등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탐진강의 깨끗한 수자원을 활용한 참여형 물놀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특히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대규모 물싸움 행사, 장흥 워터비트 공연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예비 글로벌축제’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2026~2027 문화관광축제’와 ‘2026~2027 로컬100’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예비 글로벌축제에도 포함되며 대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문화관광축제 및 명예문화관광축제 45개를 대상으로 전문가 서면평가, 해외 인지도 조사, 발표평가 등을 종합해 글로벌축제 3개와 예비 글로벌축제 4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국비 2억5000만원을 추가 지원받게 됐다. 이를 통해 향후 정식 글로벌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과 협력해 해외 관광객 유치 전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시스템 도입, 국제 교류 및 글로벌 홍보 네트워크 구축 등에 나설 방침이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2013년 처음 시작됐다. 대구의 여름철 무더위와 어울리는 맥주, 그리고 지역의 닭고기 산업
경상남도가 우주항공 산업 육성을 위한 중앙정부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경남도는 13일 우주항공청에서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오태석 청장을 만나 우주항공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대한민국이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기반 산업 육성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지사는 오태석 청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과거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과 누리호 발사 관리 경험 등을 언급하며 향후 정책 추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경남도는 이날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경남 설립 ▲항공 분야 예산 확대 ▲우주항공청 청사 조기 건립 및 집적화 ▲사천에어쇼 협력 ▲주요 국비사업 지원 등 5대 핵심 과제를 건의했다. 특히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경남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산업 현장과 정책이 긴밀히 연결되기 위해서는 전담 기관이 우주항공청과 물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주 분야 대비 상대적으로 부족한 항공 분야 예산 확대를 요청하며, 항공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 필요성도 제기했다. 경남도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사천에어쇼 우주항공방위산업전’에 대한 협력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