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언어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주민 통역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영암군보건소는 지난 21일 보건소에서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외국인주민 감염병 통역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감염병 발생 시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대응이 지연되는 문제를 예방하고, 이주노동자·결혼이주여성·농업계절근로자 등 외국인주민에게 체계적인 통역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센터 소속 통역사의 감염병 역학조사 통역 지원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국어 교육 및 홍보자료 제작 ▲통역 인력 교육과 표준 운영 매뉴얼 구축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영암군보건소는 감염병 발생 시 통역 지원을 총괄하고, 필요 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통역을 요청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는 현장에 적합한 통역 인력을 연계하고, 외국인주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국어 자료 제작을 지원하는 등 역할을 분담해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주민과 영암군민 모두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감염병 관리 체계
임실군보건의료원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지난 1월 15일 관촌면을 시작으로 1월 30일까지 총 12일간,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협력해 운영된다. 이동건강검진은 병·의원 이용이 어려운 읍·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목적이 있다. 1차 건강검진 항목으로는 ▲진찰 및 건강 상담 ▲신체 계측(신장, 체중, 허리둘레, 비만도) ▲시력·청력 검사 ▲혈압 측정 ▲흉부 방사선 검사 ▲혈액·요 검사 ▲구강 검사 등이 포함돼,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동검진 현장에서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의 협진을 통해 위암·자궁경부암·유방암·대장암 등 국가 암 검진도 함께 실시하고 있어, 군민들의 중대 질환 조기 발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검진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이동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보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위해 검진 전날부터 최소 8시간 이상 공복 유지가 권장된다. 이동검진 기간을 놓친 경우에도 전국 지정 건강검진 기관을 통해 연중 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논산시가 몽골 시장을 겨냥한 농식품 수출 확대에 나서며 지속 가능한 해외 판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2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징기스칸 호텔에서 현지 대형 유통 전문기업 6곳과 **‘논산시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논산 농식품의 안정적인 몽골 시장 진출과 중장기 수출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딸기와 포도 등 논산 지역 농식품이 몽골로 수출되며, 전체 협약 규모는 **70만 달러(약 10억 원)**에 이른다. 양측은 신선 농산물뿐 아니라 가공식품 전반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몽골 현지 유통망과 연계한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단기 수출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물량 확대와 공동 마케팅 등 중장기 협력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논산 농식품의 현지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논산 농식품이 몽골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출발점이자 성장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몽골 현지
김용빈이 ‘금타는 금요일’에서 또 한 번 인생 무대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진다. 진(眞) 김용빈과 정서주를 비롯한 10인의 트롯 톱스타가 이미자와 패티김 등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들의 라이벌 구도를 무대 위에서 재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엘레지 여왕’ 이미자의 계보를 잇는 헌정 무대가 연이어 펼쳐진다. 김용빈은 이미자의 데뷔 60주년 기념 앨범 수록곡 ‘내 노래 내 사랑 그대에게’를 선곡해, 섬세한 강약 조절과 깊은 감성으로 무대를 채운다. 녹화 현장에서는 “김용빈의 역대 무대 중 최애가 될 것 같다”는 반응까지 나오며 기대를 모았다. 특히 김용빈은 과거 이미자의 마지막 무대에 함께 섰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이미자 선배님께서 ‘내가 너를 진으로 생각했다’고 말씀해 주셨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레전드로부터 직접 인정받은 ‘진’이라는 상징성이 더해지며, 김용빈의 무대는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정서주 역시 이미자와 얽힌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정서주는 “이미자 선배님의 마지막 공연에 용빈 오빠와
‘미스트롯4’가 시리즈 역사상 손꼽히는 초대형 빅매치를 연이어 쏟아내며 압도적인 화력을 입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는 전국 기준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이는 6주 연속 일일 전 채널 전 프로그램, 동시간대 전 채널, 종편·케이블, 목요 예능, 전 채널 주간 예능(1/16~1/22) 1위를 모두 석권한 기록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까지 치솟으며 ‘미스트롯4’의 독주 체제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졌다. 진 대 진, 전설 대 전설의 대결이 연이어 이어지며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참가자들은 물러설 곳 없는 무대에서 혼신의 열창을 쏟아냈고, 현장은 물론 안방까지 전율로 물들였다. 먼저 음색 강자들의 대결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롯 무용학도 유수비는 황금심의 ‘삼다도 소식’을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하며 이윤나를 16대 1로 꺾었다. 이어 정통 트롯 신동 김수빈과 미얀마 출신 완이화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김수빈은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을 힘 있는 고음으로 채웠고, 완이화는 정서주의 ‘바람 바람아’
전업주부 제안이 오히려 호감 상승으로 이어지는 예측 불가 전개가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22일 방송된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에서는 엄마들이 숙소를 비운 ‘자유 데이’를 맞아 맞선남녀들의 감정이 본격적으로 요동치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아나운서 조은나래와 변호사 서한결 사이에서 벌어진 반전 상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합숙 맞선’은 결혼을 원하는 싱글 남녀 10명과, 자녀의 결혼을 바라는 어머니 10명이 5박 6일간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연애 과정을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이다.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4회 방송은 최고 시청률 3.1%,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한결이 조은나래에게 “전업주부를 할 수 있느냐”며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불규칙한 수입 구조를 가진 조은나래의 상황을 언급하며, 가사노동의 가치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힌 것이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입 밖에 꺼내는 순간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말”이라며 강하게 반응했고, 김요한 역시 과몰입한 모습으로 안타까
MBC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이 오는 1월 25일(일) 오전 10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3개월간의 재정비 끝에 돌아오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찬원·곽범·박소영 아나운서가 3MC로 호흡을 맞추며, 장수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DNA를 계승한 새로운 미스터리 쇼로 기대를 모은다. ■ 이찬원, 예능 메인 호스트로 변신‘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의 중심에는 가수 이찬원이 있다.그는 메인 MC이자 ‘미스터 LEE’로 변신해 특유의 명석한 기억력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미스터리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촬영 현장에서 **대본에 없는 사건까지 즉석에서 풀어내는 ‘찬또위키급 기억력’**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찬원은 데뷔 후 처음으로 메소드 연기에 도전, 특유의 ‘꿀보이스’와 연기력이 더해진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 곽범·박소영, 웃음과 전달력으로 완성도 높여개그맨 곽범은 이름 그대로 ‘미스터리 박살범(?)’으로 활약하며 예리한 태클과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활기를 더한다. 그의 열정 넘치는 연기는 이찬원과의 케미를 만들어내며 유쾌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 다른 MC인 박소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한 ‘현실 부장’들의 삶과 선택이 안방극장을 통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대기업에 재직하며 서울 자가를 보유한 ‘부장’들의 집을 찾아 나서는 임장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화제의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구성으로, 직장인의 현실과 한국 부동산의 흐름을 함께 조명했다. 이날 임장에는 배우 박호산, 하도권, 그리고 방송인 **김대호**가 각각 박 상무, 하 부장, 김 차장으로 변신해 ‘구해줘! 상사’ 콘셉트를 완성했다. 세 사람은 실제 부장들의 주거 공간을 살펴보며, 직장 생활과 내 집 마련이 맞물린 현실적인 이야기를 풀어냈다. 스튜디오에는 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의 원작자이자 부동산 유튜버인 **송희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14년간의 직장 생활을 거쳐 평범한 회사원에서 인기 드라마 원작자가 되기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부동산 조언과 생생한 뒷이야기를 전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첫 번째 임장지는 강동구에 위치한 복도식 구축 아파트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최 부장’의 집이었다. 해당 아파트는 드라마 속 ‘김낙수 부장’의 집으로 추측되며 화제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이 속도를 낸다.정부는 유아 교육·보육 지원 확대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상향을 통해,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 유아 무상교육·보육비, 4세까지 확대오는 3월부터 유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대상이 4세까지 확대된다.올해는 4~5세, 내년에는 3세까지 단계적으로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부모가 부담하던 유치원·어린이집 평균 비용 수준이 지원되며, 별도 신청 없이 보육료·교육비 납부 금액에서 자동 차감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절차 부담 없이 실질적인 비용 경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상한 인상1월 1일부터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급여 기준금액 상한액도 인상됐다. 주 40시간 근무자가 근로시간을 10시간 줄일 경우, 기존보다 오른 월 최대 62만5천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이는 종전 대비 7만5천 원 인상된 수준이다. 다만 실제 지원 금액은 임금 수준과 단축 시간에 따라 달라지며, 구체적인 금액은 온라인 플랫폼 **고용24**에서 모의 계산이 가능하다. ■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이륙이번 제도 개선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향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출정 준비가 마무리됐다.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 6개 종목, 선수 약 60명, 임원진을 포함해 총 140여 명 규모로 참가하며 본격적인 메달 도전에 나선다. ■ 결단식 열고 본선 준비 돌입대한민국 선수단은 2026년 1월 22일,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공식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이날 결단식은 선수단의 각오를 다지고, 대회 기간 동안 안전하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선수들은 각자의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6개 종목 출전…종합 경쟁력 강화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전통 강세 종목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출전에 나선다.기존 메달 기대 종목은 물론, 세대교체를 이룬 신예 선수들도 대거 포함돼 중·장기적인 전력 강화라는 의미도 함께 담겼다. 대한체육계는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체계와 의료·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국민 응원이 가장 큰 힘”선수단은 한목소리로 “국민들의 응원이 경기력 향상의 가장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놓치기 쉬운 공제 항목’을 놓쳐 세금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근로자들이 많다.국세청은 올해도 이를 방지하기 위해 대표적인 감면·공제 항목을 사전 안내하고, 근로자들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혜택중소기업에 근무 중인 근로자는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90%까지 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년 근로자: 취업일부터 5년간 소득세의 90% 감면 60세 이상·장애인·경력단절 근로자: 취업일부터 3년간 소득세의 70% 감면 특히 경력단절 근로자 감면 대상이 올해부터 확대됐다.2025년 3월 14일 이후 재취업해 소득을 받는 경우, 여성뿐 아니라 남성 경력단절 근로자도 소득세 감면 대상에 포함된다. 경력단절 근로자 요건은 다음과 같다.① 1년 이상 근속 후 결혼·임신·출산·육아·자녀교육·가족돌봄 사유로 퇴직② 퇴직일로부터 2년 이상 15년 미만 기간이 지나 재취업한 경우 ■ 육아휴직급여·근로장학금 비과세 항목육아휴직급여나 근로장학금은 비과세 근로소득으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즉, 다른 소득이 없다면 해당 금액과 관계없이 배우자·자녀 기본공제 및 신용카드, 의
울산 동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단기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의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동구는 구비 1억 7,100만 원을 포함해 총 5억 9,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총 10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사업 개시일(3월 9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주민이다. 가구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은 4억 원 이하여야 하며, 이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취업취약계층과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 지원이 시급한 주민이 우선 선발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다만,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중 하나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이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
울산 남구가 제도권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집중 발굴에 나선다.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 기존 제도에서 제외된 사각지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법률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으로 보호 공백이 발생한 청소년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지원 대상은 만 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 포함), 학교 밖 청소년,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가운데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 청소년지도사·상담사, 교원, 사회복지사, 청소년 업무 담당 공무원도 가능하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지원된다. 소득조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생활지원(월 최대 65만 원) ▲건강지원(연 최대 200만 원) ▲학업지원(월 최대 30만 원) ▲상담지원(월 최
김제시가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을 위해 2026년도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한다.시는 창업부터 성장, 위기 극복까지 아우르는 3단계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해 총 1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창업부터 위기 극복까지…10개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김제시는 올해 ‘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빈 점포 창업지원 김제애(愛)마켓’, ‘생애 첫 창업 지원금’,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소상공인 위기 극복사업’, ‘1인 점포 안심벨 지원사업’ 등 6개 핵심사업에 대한 신청을 1월 26일부터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생애 주기에 맞춘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현장 중심 소통으로 정책 실효성 높인다앞서 김제시는 지난 16일 관내 소상공인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 내용과 신청 절차를 안내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도 개선과 실무 절차 간소화에 대한 의견도 적극 수렴했다. ■ 주요 사업별 지원 내용 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예비 창업자 대상 경영환경 개선, 임차료 지원 및 경영 컨설팅 제공 빈 점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배치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2일 관계자 40여 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복무 규정, 급여 관련 서류 작성·제출 절차 등 실무 중심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배치기관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제도 개선과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협업 체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복지관은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핵심 방향을 **‘양적 확대’보다 ‘질적 성장’**에 두고 있다. 참여자의 근무 태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해 일자리 안정성 확보와 직무 적응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복지관은 전년보다 20명이 늘어난 총 176명 규모의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 중이다. 총 26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일반형(행정도우미) 54명 ▲참여형(복지일자리) 87명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9명 ▲최중증 공공일자리 26명 등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 배치기관 관계자는 “사업 운영에 꼭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