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개인의 체력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우리 동네 운동코칭 : PT with U’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은 단기 다이어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 형성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 동네 운동코칭 : PT with U’는 1대1 개인운동지도(Personal Train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문 운동처방사가 참여자의 신체 상태를 분석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설계·지도하며, 요요 없는 건강 관리와 생활 속 운동 실천에 초점을 맞췄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합천군민 또는 합천 지역 내 직장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합천군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구성되며, 2월부터 11월까지 회기당 2개월씩 운영된다. 모든 수업은 예약제로 진행되며, 주중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인당 50분씩 총 10회의 운동지도를 받게 된다. 또한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전·후로 혈압, 당화혈색소 등 기본 건강검사와 체성분 측정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대상자에게는 성과 물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1기 모집 기간은 1월 26일부터 1월 30
아나운서 **최희**가 **1,208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희는 KBS N SPORTS ‘아이 러브 베이스볼’, KBS 2TV ‘야구가 좋다’ 등을 통해 스포츠 전문 진행자로 얼굴을 알렸다. 야구를 비롯한 스포츠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진행은 시청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어왔다. 이후에도 최희는 KBS Joy ‘뷰티 라이브’, ‘픽미트립 인 발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와 출연자로 활약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현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진행 역량과 자연스러운 소통 능력으로, 스포츠와 예능을 넘나드는 방송 커리어를 꾸준히 쌓고 있다. 방송 활동과 함께 선행도 이어왔다. 세이브더칠드런 라오스 보건소 개선 사업에 기부해 보건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의 환경 개선을 도왔으며, 2020년 4월 결혼 당시에는 피로연과 신혼여행 비용을 절감해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기부했다. 또한 딸의 첫돌을 맞아 국내 무연고아동지원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둔 최희는 “나눔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
설 특집으로 돌아온 MBC 전국1등이 박하선·문세윤·김대호라는 새로운 3MC 조합으로 명절 안방을 찾는다. 지난 추석 특집 당시 각 지역 특산물을 둘러싼 유쾌한 대결과 농민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명절에 보기 딱 좋은 예능”, “배부르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은 ‘전국1등’은, 이번 설을 맞아 한층 커진 스케일과 탄탄해진 조합으로 돌아왔다. 이번 설 특집의 가장 큰 변화는 배우 박하선의 합류다. 박하선은 음식과 사람을 바라보는 감각적인 시선으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결을 더할 예정이다. 평소 뛰어난 요리 솜씨로도 알려진 그는 단순히 ‘먹는 예능’을 넘어, 현장의 분위기와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끌어내며 공감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지난 추석 특집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먹잘알 듀오’ 문세윤과 김대호도 다시 출격한다. 특산물 앞에서는 누구보다 진심이 되는 문세윤의 에너지와, 과하지 않은 리액션으로 중심을 잡는 김대호의 안정감 있는 진행은 이번 설 특집에서도 프로그램의 균형을 단단히 지켜줄 전망이다.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템포와 케미스트리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 기존의 유쾌한 먹방 케미에 박하선의
1승이 절실한 ‘히든FC’가 벼랑 끝 승부에 나선다. 24일(토) 오후 4시 방송되는 TV CHOSUN 히든FC: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이하 ‘히든FC’)에서는 서프컵 조별리그 3차전에 나서는 ‘히든FC’의 운명적인 한 판이 펼쳐진다. 캐스터 김성주는 “미국&캐나다 팀도 무너질 수 있다”며 희망 섞인 예언을 건네 기대감을 높였다. ‘히든FC’는 전 세계 축구 유망주들이 출전하는 유소년 월드컵 성격의 국제 대회 ‘서프컵’에 참가해 독일, 아르헨티나, 미국&캐나다 연합팀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앞선 두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를 기록한 ‘히든FC’는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에서 ‘2024년 실버컵’ 준우승 경력을 지닌 강호 미국&캐나다 연합팀을 상대로 16강 진출의 희망을 건 승부를 펼친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 속에서 선수들은 “오늘 경기에서 꼭 1승을 가져가겠다”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감독 이근호 역시 “현재까지 2패를 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멸망전’이 될 수 있다”며 물러설 곳 없는 상황임을 강조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양 팀은 1승을 향한 치열한 몸싸움과 공방전을 펼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미국&캐나다 연합팀
완주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인이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융자 지원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 자금 최대 7,500만 원이며, 연이율 2.0%에 5년 거치 10년 원리금 분할 상환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농업창업자금은 농지 구입, 비닐하우스·버섯재배사 신축, 농기계 구입, 축사 부지 확보 등 영농 기반 조성에 활용할 수 있다. 주택 구입 자금은 대지 구입을 포함해 주택 구입과 신축, 증·개축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하(196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중 1인이다.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6년이 지나지 않은 예비 귀농인이 해당된다. 또한 농촌에 1년 이상 거주한 기존 재촌인이라도 영농을 시작한 날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시행 연도에 완주군으로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도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완주군이 겨울철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동시 유행에 대비해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두 백신의 동시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최근 질병관리청은 B형 인플루엔자가 예년보다 이르게 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는 고령자와 기저질환자에게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아직 접종을 마치지 않은 군민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완주군은 접종 편의성과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같은 날 동시접종하는 방안을 권장하고 있다. 동시접종은 서로 다른 부위에 접종하며, 안정성과 면역 형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어린이이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접종을 원하는 군민은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사전 확인하면 된다. 이와 함께 완주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지자체 예방접종도 운영 중이다. 대상포진,
산업통상자원부 박정성 통상차관보가 1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알리 무르토포 심볼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통상·디지털경제 차관과 만나 한–인도네시아 간 경제·통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양국 산업·통상 수장 간 회담의 후속 조치 성격으로 마련됐다. 양측은 투자 협력 강화와 함께,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 해소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양국은 전기차, 배터리, 철강, 화학 등 핵심 산업 전반에서 2,300여 개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현지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 차관보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한국 기업들의 건의 사항을 전달하며, 인도네시아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박 차관보는 지난해 장관급 회담에서 제기됐으나 아직 해결되지 않은 SNI 인증제도 개편 문제와 한국 기업의 수력발전 프로젝트 수주 관련 애로사항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대해 알리 차관은 “관련 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약품 제조 강소기업인 ㈜한국비엠아이와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3일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비엠아이는 2028년까지 제주 첨단과학단지 내에 총 450억 원을 투자해 신공장을 증축하고 제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2010년 본사를 제주로 이전한 이후 축적된 성장 성과를 토대로 한 대규모 재투자로, 지역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비엠아이는 그동안 제주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대표적인 이전기업 사례로 평가받아 왔다. 현재 제주 본사에는 2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에는 당초 고용 계획을 초과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비 10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기도 했다. 이번 추가 투자로 2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정돼 있어, 지역 일자리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 제주도는 한국비엠아이가 연구개발과 제조 기능을 동시에 갖춘 고부가가치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도는 투자 단계별로 인허가 및 행정 지원을 밀착 제공하고, 지역 내 바이오산업 생태계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이 4·3 유해발굴 및 유전자 감식 사업을 통해 7명의 행방불명 희생자 신원을 새롭게 확인했다.이번 성과는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진 유족들의 간절한 참여와 과학적 분석의 결실로, 4·3 희생자 신원 확인 작업의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 대전·경산·제주공항 등서 7명 신원 확인이번에 신원이 밝혀진 희생자는 △도외 형무소 수감 후 행방불명된 5명 △도내 행방불명된 2명 등 총 7명이다.특히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 3명, 경산 코발트광산에서 2명, 제주공항 발굴 유해에서 2명의 신원이 새롭게 확인됐다.경산 코발트광산 유해에서 신원이 밝혀진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 가족의 증언과 과학의 힘이 밝혀낸 70년의 진실신원 확인된 희생자들은 대부분 1948~1950년 사이 경찰에 연행되거나 형무소로 이송된 뒤 소식이 끊긴 인물들이다. 제주읍 이호리 출신 김사림(당시 25세), 도련리 출신 양달효(26세), 연동리 출신 **강두남(25세)**은 모두 대전형무소 수감 기록이 확인됐으며, 이후 산내 골령골 집단학살 현장에서 희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애월면 소길리 출신 **임태훈(20세)**과 서귀면 동홍리 출신 **송두선(29세)
거제시가 2024년부터 운영해 온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2026년부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해 지속 추진한다.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적기에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자살 예방과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올해 1월부터 시작돼 예산 소진 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심리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의뢰서나 소견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증빙서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학교·가족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발급한 의뢰서 또는 ▲국가건강검진 정신건강검사(PHQ-9) 결과에서 중간 이상 우울이 확인된 결과서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10개 심리상담 제공기관 중 원하는 곳을 직접 선택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최대 8회까지 제공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64만 원 상당의 상담비를 정부가 지원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무료 또는 최소한의 본인부담금만으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거제시는 상담 수요 증가에
거제시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맞춤형 보건서비스 강화를 위해 **‘2026년 보건지소·보건진료소 특성화사업 강사풀(pool)’**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요가, 신체활동, 요리 등 총 10개 분야에서 27명의 전문 강사를 선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종 선정된 강사들은 보건지소·보건진료소와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되는 각종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2026년 한 해 동안 거제시보건소 보건과 인력 강사풀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 공고는 2026년 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접수는 1월 26일부터 1월 28일까지다. 접수 서류에 대한 심사 결과는 1월 30일 발표되고, 최종 합격자는 2월 6일 확정될 예정이다. 김선희 보건과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집 분야와 자격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건과 보건행정팀에 문의하면 된다. 지역 건강정책의 성패는 결국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에 달려 있다. 이번 강사풀 모집이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실질적 보건서비스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
화순군이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한 단계 끌어올려, 2026년부터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건강관리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건강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인별 맞춤형 건강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만성질환 관리 교육은 물론 폭염·한파 대비 안전 확인까지 포함해 어르신 일상 전반을 살피는 현장 중심 건강관리 역할을 해왔다. 화순군은 2026년부터 이 사업과 연계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노쇠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손목시계형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계·혈당계 등 ICT 기반 측정기기를 대여하는 방식이다. 측정된 건강 정보는 **전용 앱 ‘오늘건강’**을 통해 전송되며, 보건소 전문 인력이 이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이상 징후가 포착될 경우 전화·방문 상담과 의료 연계가 신속히 이뤄져, 기존 정기 방문 방식의 한계를 보완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으로 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상자 스스로 건
부천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 ‘2026년 제1차 부천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초생활보장과 긴급복지, 의료급여, 자활사업과 관련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복지시설 관계자, 공무원 등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제도권 밖에 놓이기 쉬운 위기가구를 어떻게 발굴·지원할지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이어갔다. 심의 안건은 ▲2026년 기초생활보장 연간 조사 및 자활 지원 추진계획 ▲부양의무자 가족관계 단절 등 5개 유형의 개별 안건 ▲긴급복지지원 연장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등으로, 총 1,350여 건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와 의결이 이뤄졌다. 특히 회의에서는 법정 기준만으로는 보호가 어려웠던 실제 위기가구 사례도 함께 다뤄졌다. 장기간 노숙과 잦은 병원 입·퇴원으로 생계가 불안정한 71세 남성, 지적장애 자녀를 홀로 부양하는 44세 남성, 질병으로 근로가 불가능한 60세 남성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사례가 논의됐으며, 시는 이들이 지속 가능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
전주시가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숙박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주시는 23일,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숙박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주를 방문해 숙박을 포함한 관광 패키지를 운영하는 여행업체의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로, 전주시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고 숙박이 포함된 관광상품을 운영하는 업체다. 구체적으로는 ▲내국인 10명 이상 또는 외국인 5명 이상이 ▲숙박 1일 ▲관광지 1곳 ▲음식점 1곳 이상을 이용할 경우 1인당 숙박비 2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2박 일정의 경우에는 ▲숙박 2일 ▲관광지 1곳 ▲음식점 2곳 이상 이용 시 1인당 3만 원의 숙박비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여기에 ▲한복체험 ▲비빔밥체험 ▲부채 만들기 체험 등 전주의 유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1인당 5,000원의 추가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 신청을 위해서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20일 이내에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노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신청 절차나 소득 기준 없이 즉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먹거리 기본보장)’ 시범사업을 운영한 결과, 시행 두 달 만에 1,591명이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이번 사업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운영 지역과 지원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 신청 없이 즉시 지원…‘그냥드림’ 이용자 1,591명 돌파‘그냥드림’은 복지제도 접근이 어려운 도민 누구나 문턱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현장 중심형 긴급지원 사업이다.이용자는 이름과 연락처 등 최소한의 정보만 확인하면 곧바로 물품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이나 소득 증빙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 현재 전주, 익산, 정읍, 김제, 진안, 무주, 부안 등 7개 시·군 푸드마켓·푸드뱅크에서 운영 중이며, 오는 5월부터는 군산과 남원이 추가돼 총 9개 시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먹거리+상담’ 복지 연계…제도권 보호로 이어지는 구조‘그냥드림’은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위기 가구 조기 발굴 기능을 함께 수행한다.2회 이상 재방문하는 이용자에게는 결식 우려 여부뿐 아니라 주거·채무·건강 문제 등 복합 위기 요인을 상담을 통해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