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성장은 ‘사람과 신뢰’에서 시작된다의료기관의 경쟁력이 단순히 의료진의 진료 역량에만 머무르지 않는 시대다. 병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만들며, 내부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보이지 않는 리더십’ 역시 병원 성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더노블 천안한방병원 김주환 대외협력본부장은 행정, 협력사 모집, 대외 홍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병원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천안김안과·삼성미라클안과를 거친 검증된 병원행정 전문가김주환 본부장은 과거 천안김안과 행정부원장, 삼성미라클안과 행정부원장을 역임하며 병원 운영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병원 행정은 단순한 관리 업무가 아닌, 의료진과 직원, 환자, 협력사,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하는 일이다. 김 본부장은 이 과정에서 탁월한 추진력과 조율 능력을 발휘하며 병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장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그는 병원 내부 시스템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외부 협력사와의 관계를 전략적으로 구축해 병원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강점을 보여왔다. 의료서비스의 질은 물론
충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식품이 시장에 본격 출시됐다. 충북농업기술원은 16일 ‘흑도라지 아린 맛 제거’ 기술과 단양 특산물 수수를 접목한 ‘약선수수 흑도라지청’이 상용화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술원이 식품가공업체 ‘온전식품’에 이전한 ‘아린 맛이 제거된 흑도라지청 제조방법(특허 제10-2104178호)’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기술 이전에 그치지 않고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해 상용화를 앞당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품에는 기술원이 육성해 단양과 제천 일대 약 700헥타르에 보급된 ‘청풍찰수수’가 핵심 원료로 사용됐다. 특히 흑도라지 가공 공법을 통해 도라지 특유의 아린 맛을 줄이고, 가마솥 방식으로 만든 수수조청의 깊은 풍미와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영양 측면에서도 기능성을 강화했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과 수수에 풍부한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이 결합돼 환절기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품은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15g 스틱형 액상으로 제작됐다. 생산을 맡은 온전식품은 HACCP 및 6차산업 인증을 보유한 강소농 기업으로,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산시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고용 확대를 위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에 나선다. 부산시는 16일 총 50억 원(국·시비 포함)을 투입하는 ‘2026년 지역특화 일자리창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마이스(MICE)와 제조업 등 부산의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과 고용 확대가 선순환하는 일자리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총 10개 세부 사업을 통해 약 82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기존 중앙정부 중심으로 운영되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일부가 지자체로 이관되면서, 지역 특성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추진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관광·마이스 분야에서는 청년 인력 유입과 근로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청년 유입 및 정착 지원 사업’을 통해 관련 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1인당 300만 원의 정착금과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한 ‘3UP 프로젝트’와 ‘그로우업(Grow-Up) 지원 사업’을 통해 근로환경 개선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3UP 프로젝트’는 재직자 복지 및 역량 강화를 위해 1인당 450만 원(기업당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하며, ‘그로우업 사업’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 사건과 관련해 관계 당국의 대응 부실을 강하게 질타하고 엄정한 조치를 지시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피해자가 신변보호 대상자로 스마트워치를 지급받고 있었고, 범행 직전 112 신고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속히 집행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특히 이번 사건에 대해 “관계 당국의 대응이 더뎠고 국민의 눈높이에 한참 못 미쳤다”며 강한 유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희생자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는 한편, 사건에 책임이 있는 관계자들에 대해 감찰을 실시한 뒤 엄정하게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스토킹 및 교제폭력 피해자 보호 체계를 전면적으로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구체적으로 ▲가해자와 피해자의 신속한 분리 ▲가해자 위치정보 실시간 파악 ▲전자발찌와 스마트워치 연동 시스템 구축 등 보다 실효성 있는 보호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청와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스토킹 범죄 대응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제도는 있었지만 작동하지
제천시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석유 유통 점검을 강화한다. 제천시는 16일 관내 주유소와 일반판매소를 대상으로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와 합동 지도·점검을 오는 5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유류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정부 고시 최고가격 대비 가격 변동 여부를 비롯해 ▲정량 미달 판매 ▲품질 부적합 석유 유통 여부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시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유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2026년 3월 2주 기준 제천시 평균 판매 가격은 휘발유 1,928.22원, 경유 1,945.63원으로 나타났다. 제천시는 이번 점검과 함께 충북도 주관 ‘중동사태 대응 비상경제대책반(TF)’ 운영에도 참여해 민생 물가와 에너지 수급, 기업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류 유통 질서를 바로잡고 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나서겠다”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가가 흔들리면
보험은 가입할 때보다 실제로 돈을 돌려받거나 보상을 청구하는 순간 그 가치가 더욱 분명해진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제대로 알지 못해, 정당한 환급금이나 보험금을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한국보험금융 김미나 지사장이 보험환급금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청구보험금, 해지환급금, 못받은 보험금 등 소비자들이 놓치기 쉬운 영역을 꼼꼼히 점검하고 안내하는 전문 컨설팅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미나 지사장은 단순히 보험 상품을 설명하거나 가입을 돕는 역할에 머무르지 않는다. 오히려 보험 가입 이후 소비자가 제대로 돌려받아야 할 금액, 청구 가능하지만 미처 확인하지 못한 보험금, 그리고 해지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환급금까지 세밀하게 살펴보는 데 강점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보험은 계약 내용이 복잡하고 담보 구조가 다양해,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떤 항목이 환급 대상인지, 어떤 보험금이 청구 가능한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김 지사장이 강조하는 부분은 ‘몰라서 못 받는 보험금’에 대한 점검이다. 가입자가 치료를 받았음에도 청구를 하지 않아 그대로 남아 있는 미청구보험금, 보험 해지 시 정확한
해운대구가 경계선지능(느린학습자)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에 나섰다. 해운대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나브로 배움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나브로 배움터’는 경계선지능 청소년이 또래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관계 기술을 익히고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과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운영하며, 보다 체계적인 교육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청소년 중심 프로그램에서 확대해 부모 교육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부모 대상 양육 코칭을 통해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 내 지원 환경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또한 ‘AI를 활용한 스토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신설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창의적인 이야기를 구성하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빵 교실, 보드게임, 스크린 파크골프,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또래 관계 형성과 사회성 향상, 자기조절 능력 강화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경계선지능 중학생 10명과 보호자 10명이며, 상담 및 사전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참가 신청은 오
제천시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의 이동 편의 지원에 나섰다. 제천시는 16일 ‘2026년 노인 성인용 보행기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련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시행되고 있는 노인복지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중 장기요양 등급 외(A·B)에 해당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성인용 보행기 구매 비용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금액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지원 절차는 대상자가 보행기를 구매한 뒤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비용을 지급받는 방식이다. 지원은 1인당 1대, 5년 주기로 제공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가족이 대신 신청할 수도 있다. 제천시는 읍면동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해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외출과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
중소벤처기업부가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물류비 급등에 대응해 수출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중기부는 16일 총 105억 원 규모의 ‘긴급 물류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월 2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최근 홍해와 호르무즈 해협 등 주요 해상 물류 거점의 운항 차질로 해상 운임이 급등하고 전쟁위험 할증료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하면서 수출 중소기업의 부담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이에 중기부는 중동 지역에 수출 중이거나 계약을 체결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50만 원까지 물류비를 지원한다. 정부 보조율은 70%다. 특히 이번 지원에는 ▲전쟁위험 할증료(WRS) ▲물류 반송 비용 ▲현지 지체료 ▲우회 운송비 등 현장에서 요구된 항목들이 새롭게 포함됐다. 또 기존 수출바우처 사업에 선정된 기업도 중동 수출 실적이 확인될 경우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유연하게 운영한다. 아울러 ‘신속심사제’를 도입해 신청 후 3일 이내 지원 여부를 확정하는 등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적시에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3월 20일부터 수출바우처 전용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순배 글
법무부가 외국인 입국 절차 간소화를 위해 자동입국심사대 이용 대상 국가를 대폭 확대했다. 법무부는 3월 16일부터 유럽연합(EU)과 솅겐 협정 국가, 캐나다 등 총 42개 국가(지역) 국민이 자동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동입국심사 이용 가능 국가는 18개국에 한정됐으나, 이번 조치로 대상 국가가 크게 늘어나 외국인 입국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새롭게 추가된 국가는 유럽연합 19개국과 비EU 솅겐 협정국 4개국, 캐나다 등 총 24개국이다. 이번 확대는 상호주의 원칙을 반영한 것으로, EU 및 솅겐 국가와는 자동심사 상호 이용 가능성을 고려했으며, 캐나다는 한국인이 입국 시 간소화된 절차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반영됐다. 자동입국심사대는 사전 등록된 여권 정보를 바탕으로 출입국 심사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절차를 간편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법무부는 이번 조치가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편의를 높여 재방문율 증가와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출입국 절차를 개선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완성하며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도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확산단지2) 사업’이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추가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시범단지(0.4GW)와 확산단지1(1GW)에 이어 확산단지2(1GW)가 포함되면서 총 2.4GW 규모 전체 사업이 집적화단지 체계에 편입됐다.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은 고창~부안 해역에 약 14조 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국내 최대 해상풍력 프로젝트로, 원전 약 2.4기에 해당하는 발전 용량을 갖추게 된다. 집적화단지로 지정되면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추가 확보와 전력계통 선투자, 사업시행자 선정 권한 등 다양한 정책적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지정은 전북도가 입지 발굴과 주민·어업인 협의 등 수용성 확보를 위해 추진해온 노력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전북도는 이를 계기로 해상풍력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부품 제조·설치·유지보수 등 연관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30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그린에너지 산업 벨트 구
화성특례시가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민생 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다. 화성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생안정 대응 당정 정책간담회’를 열고 물가 상승과 고유가 등 대외 변수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민생 안정 대책 ▲소상공인 및 기업 지원 ▲교통·에너지 대응 ▲농축수산 분야 대책 ▲취약계층 보호 등 다양한 분야별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화성시는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 부서 합동 TF를 운영하며, 물가와 물류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또한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월 500억 원으로 확대하고 난방비 및 물류비 긴급 지원 등 체감형 정책을 추진해 경제 위기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총 1,902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내용은 복지 및 민생 대응 165억 원, 3기 신도시 관련 출자 400억 원, 시민 건의사업 80억 원 등이다.
충청남도가 철강산업 위기 대응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충남도는 16일 당진상공회의소에서 ‘제2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열고 철강산업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기업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해 당진 철강산업의 현황과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도는 현재 당진 지역을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다음 달 최종 지정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해당 지역이 지정되면 투자 보조금 확대와 금융 지원 등 다양한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업 경영 안정과 고용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이와 함께 철강 및 연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확대 등 금융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 구조 전환을 위해 노후화된 부곡지구를 피지컬 AI 기반 산업단지로 전환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서도 철강기업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연구개발과 시제품 제작 지원, 전기료 부담 완화를 위한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추진과 태양광 설비 지원 등 다각적인 대책을 병행한다. 충남도는 이날 제기된 기업
서울 강서구의 대표 축제인 ‘허준축제’가 올해 더욱 확장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는다. 강서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4회 허준축제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축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허준축제는 지난해 약 18만 명이 방문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으며, 구는 이를 바탕으로 전국 대표 의료·건강 문화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식물원과 마곡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 기간에는 마곡중앙로 일부 구간도 통제해 일대를 축제 공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 관람형에서 벗어나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축제는 전통과 미래를 결합한 6개 테마로 구성되며, 마곡산업단지 입주 기업과 협력해 인공지능(AI) 체험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된다. 또한 축제 첫날에는 서울식물원에서 한강변까지 이어지는 러닝 행사 ‘허준런’이 열려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한다. 강서구는 의료·건강·첨단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축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허준축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
강원 고성군이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과 지역 기업의 고용 안정을 동시에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고성군은 ‘2026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3년간 적금을 납입하면 기업과 지자체가 추가 지원금을 더해 만기 시 두 배 이상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구체적으로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기업이 5만 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고성군이 각각 2만 5천 원씩을 추가 지원해 총 20만 원이 적립된다. 이에 따라 3년 만기 시 청년은 본인 납입액 360만 원의 두 배인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에 거주하면서 강원도 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신청 전 기업이 먼저 사업 참여를 신청하고 군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후 청년이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고성군의 신규 모집 인원은 10명으로, 대상자는 4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중소기업 장기근속을 동시에 유도하는 정책”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