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한파로 인한 건강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만성질환자와 어르신, 어린이 등 건강 취약계층은 작은 부주의가 사고나 질환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파는 혈관 수축과 면역력 저하를 유발해 심·뇌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고, 빙판길 낙상 사고 등 2차 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한파 대비 건강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만성질환자, 무리한 활동은 금물고혈압·당뇨·심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추위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외출이나 야외 운동은 가급적 줄이고, 실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체온 유지를 위해 과음은 피하고 절주하는 것이 필요하다. ■ 어르신·어린이, 한파 땐 외출 자제어르신과 어린이는 체온 조절 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해 한파에 더 취약하다.한파 특보가 발효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외출 시에는 방한복·장갑·모자 착용 등 보온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 빙판길 낙상 사고 주의눈이나 비가 내린 뒤에는 도로와 보행로가 얼어붙어 낙상 사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만성질환자와 노인, 영유아
정부가 2026년을 앞두고 부동산 세제 혜택과 금융지원 제도를 손질하며 주거비 부담 완화에 나선다. 이번 개편은 이주 세입자 지원 확대, 월세 세액공제 대상 확대, 청약 세제 혜택 연장, 지방 미분양 주택 세부담 완화 유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실수요자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보완책이라는 평가다. ■ 재건축 이주 세입자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가능그동안 재개발 이주 세입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이주지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 재건축 이주 세입자까지 확대된다.도심 정비사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재건축 세입자의 이주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대상 확대: 재개발 → 재개발 + 재건축 이주 세입자 소득 기준: 기존과 동일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 원 신혼부부 7,500만 원 ■ 월세 세액공제, 배우자까지 포함월세 부담이 커지는 현실을 반영해 월세 세액공제 대상이 확대된다.기존에는 무주택 세대주만 공제 대상이었지만, 앞으로는 무주택 세대주의 배우자까지 포함된다. 공제 대상: 무주택 세대주 → 무주택 세대주 + 배우자 공제 한도: 부부합산 1,000만 원 또한 다자녀 가구에 대한 주택 면적 기준도 완화된다. 기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월 23일 대전 ICC 컨벤션홀에서 열린 ‘주거사다리의 주역: 매입임대 소통 워크숍’에 참석해, 매입임대 사업을 현장에서 이끌어온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주택공급 완수를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임대 역대 최대 실적 5만1천 호(신축매입 4만9천 호, 기축매입 2천 호)를 달성하며 도심 내 주택공급에 기여한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주택시장 안정은 현장의 속도와 책임감에서 출발한다”며 “현장에서 차곡차곡 쌓아온 여러분의 노력이 매입임대 5만1천 호라는 기록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본부별 매입·착공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담당자들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김 장관은 수상자들에게 “여러분의 성과가 곧 국민의 일상과 주거 안정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국민의 눈높이를 수용하고 국민을 지향하는 자세는 공공기관 종사자와 공직자의 숙명”이라고 강조했다. 행사 이후에는 ‘장관과의 소통’ 시간이 이어졌다. 김 장관은 매입임대 사업 추
AI 산업 육성과 신뢰 기반 조성을 위한 **‘인공지능기본법’**이 오는 1월 22일 시행된다. 정부는 법 시행과 함께 산업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제도의 안정적 안착을 돕기 위해 규제 유예와 밀착 지원 체계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 AI 산업 전반 아우르는 기본법 본격 가동인공지능기본법은 AI 기술의 연구·개발부터 활용, 안전성·투명성 확보까지 AI 산업 전 주기를 포괄하는 최초의 기본법이다.이번 시행령에는 국가 차원의 AI 거버넌스 구축을 비롯해 연구개발(R&D), 데이터 구축, 기업 지원, 국제협력 등 핵심 내용이 담겼다. 시행령의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 국가 인공지능 거버넌스 체계 확립 인공지능 R&D 및 학습용 데이터 구축·제공 인공지능 도입·활용 지원 및 실증 기반 조성 국제협력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인공지능 집적단지 지정 인공지능 투명성 확보 의무 안전성 확보 의무 고영향 AI 판단 기준 및 사업자 책무 명확화 ■ 최소 1년 이상 규제 유예…현장 의견 반영정부는 인공지능기본법이 산업 현장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최소 1년 이상의 규제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이 기간 동안 산업계·학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 만만치 않은 두 강자가 정통 트롯으로 정면 충돌한다. 1월 23일 방송되는 ‘금타는 금요일’은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져, 한국 가요계 최초의 라이벌로 불리는 나훈아와 남진의 대결 구도를 10인의 트롯 톱스타 무대로 되살린다. 그중 선(善) 배아현과 미(美) 천록담이 각각 나훈아·남진의 대표곡을 들고 나와 정통 트롯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예고했다. 선공자로 나선 배아현은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선곡, 특기인 꺾기 신공으로 무대를 장악한다. 배아현은 “쉬운 상대보다는 멋있게 황금별을 따고 싶다”며 남진 라인의 천록담을 직접 지목, 물러섬 없는 정면 승부를 택해 스튜디오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에 맞선 천록담은 남진의 ‘빈잔’으로 반격에 나선다. 트롯 가수로 전향한 이후 남진에게서 직접 “정이는 잘될 거여”라는 응원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레전드의 기운을 등에 업고 배아현의 황금별을 노리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천록담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지, 배아현이 선두 굳히기에 성공할지 승부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이날 방송에서는 대결 판도를 뒤흔드는 ‘메기 싱어 라운드’가 두 차례 선포돼 긴
SBS **런닝맨**에서 구미호를 향한 멤버들의 치열한 수련기가 펼쳐진다. 오는 25일(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구미호가 되기 위해 여우골에 모여 수련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MZ 신입 여우들이 등장해 시작부터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그 주인공은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주역인 배우 **김혜윤**과 **로몬**이다. 김혜윤은 등장과 동시에 안정적인 스쾃 실력을 선보이며 김종국의 환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지예은은 자연스럽게 비교 대상이 되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냈고, 이를 지켜보던 로몬은 “누나 되게 귀여우시네요”라며 직진 플러팅을 날려 현장을 달달하게 물들였다. 두 사람은 등장만으로도 이미 ‘구미호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며 멤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레이스의 제목은 ‘오늘부터 구미호입니다만’. 여우가 된 멤버들은 꼬리를 딱 9개 모아야만 구미호로 변신해 엄벌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꼬리가 9개를 초과하는 순간, 그동안 모은 꼬리가 모두 소멸돼 다시 0부터 시작해야 하는 룰이 적용돼 긴장감을 높였다. 꼬리를 모으는 전략과 동시에 철저한 ‘꼬리 관리’가 승패를 가르는 핵
전국의 빵순이·빵돌이들이 주목하는 ‘빵의 도시’ **대전**에서 펼쳐진 역대급 빵 투어 현장이 공개된다. 25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 장혁, 박태환이 빵의 성지 대전에 모여 본격적인 ‘빵 투어’에 나선다. 소문난 빵 사랑꾼 허경환, 빵에 진심인 배우 장혁, 그리고 “365일 빵만 먹을 수 있다”고 밝힌 전 수영선수 **박태환**의 조합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시작부터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이날 허경환은 대전 빵 투어를 위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지역 명물이자, 빵지순례자들 사이에서 전설로 불리는 ‘빵 투어 전문 가이드’를 직접 섭외한 것. 이색 가이드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이동하며 빵 투어를 즐긴다는 말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차량 안에는 빵지순례자들을 위한 역대급 웰컴 키트와 함께, 빵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각종 아이템이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 이 가이드만 알고 있다는 ‘빵 투어 꿀팁’까지 공개돼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본격적인 투어에 나선 세 사람은 대전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1등 빵집부터 일본에서 건너온 이색 빵집, 요즘 돈을 주고도 구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 방문 첫날인 1월 22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미 하원의원, 현지 청년, 한인 동포들과 잇따라 만남을 갖고 한미 협력 강화의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한국전 참전기념비 공원을 찾아 참전 장병들의 희생을 기렸다. ■ 40년 만의 단독 방미…의회와 외교 협력 논의김민석 총리는 첫 일정으로 미 하원 주요 인사 7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한국 국무총리로서 40여 년 만에 미국을 단독 방문하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방미를 통해 한미 관세협상 후속조치를 가속화하고 양국 관계를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특히 참석 의원들이 한미 동맹 발전에 꾸준히 노력해온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한미동맹의 굳건한 파트너로서 계속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미 의원들 “한미일 협력·경제안보 강화 희망”이에 미 의원들은 “한미동맹은 미 의회의 초당적 지지를 받는 관계”라며, 핵심광물 공급망, 조선, 경제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희망했다.또한 “한미일 협력도 함께 강화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의원들은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가 지역 경제와 한인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
전북특별자치도가 외국인 유학생의 입학부터 취업·정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 전북도, 외국인 유학생 지원정책 본격 시동전북특별자치도는 1월 2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내 대학 국제교류부서장 간담회를 열고,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원광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지역상생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대학별로 분산돼 있던 외국인 유학생 지원 기능을 도 차원에서 연계·통합함으로써, 대학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유학생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 유학생 비자·법률·노무 문제까지 통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원광대학교를 중심으로 전북국제협력진흥원, 행정·법률 전문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가 구성된다.이를 통해 그동안 대학별로 개별 대응하던 비자 변경, 체류 자격, 법률·노무·생활 상담 등을 공동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유학생 입학 이후 맞춤형 상담체계 구축 ▲비자·행정·법률·노무 등 생활 밀착형 지원 강화 ▲도내 유학생 및 기업 실태조사 ▲취업 연계 및 지역 정착 지원 ▲대학 간 국제교류 협력체계 운영 등이다. 특히 비자나 노동, 법
전북특별자치도가 향후 10년간의 지역 발전 청사진을 담은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종합계획(안)’**을 마련하고, 도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법정 최상위 종합계획이번 종합계획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수립되는 도 단위 최상위 법정계획이다.글로벌생명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중·단기 발전 전략이 포함됐으며, 전북도청과 도교육청, 그리고 도내 14개 시·군이 함께 참여했다. 계획 수립은 2024년 1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시군 회의와 전문가 자문, 전략 보고회 등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 권역별 설명회로 도민 의견 선제 수렴전북도와 전북연구원은 공청회 이전에 **권역별 설명회(1월 20~21일)**를 개최했다.익산(전주·군산·익산·김제·완주), 무주(무주·진안·장수), 정읍(정읍·고창·부안), 남원(남원·임실·순창) 등 4개 권역에서 도민과 공무원 의견을 사전 수렴하며 계획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후 1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종합계획 수립 공청회’**에는 시군 공무원, 전문가, 기업인,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 “사람·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두겸 울산시장, 그리고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2026년 첫 타운홀 미팅이 1월 23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열린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출범식 이후 이 대통령의 두 번째 울산 방문으로, 울산의 미래 성장 방향을 논의하고 시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울산시, 5대 핵심 과제 정부에 건의울산시는 이번 미팅을 계기로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5대 지역 핵심 프로젝트를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주요 내용은 ▲K-제조산업 소버린 AI 집적단지 구축 ▲세계적 문화·엔터테인먼트 시설 ‘더 홀(THE HALL) 1962’ 조성 ▲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 ▲울산국가산단 지하고속도로 건설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 대상지 확대 등이다. ■ 울산의 AI 중심 미래 비전특히 ‘K-제조산업 소버린 AI 집적단지 구축’은 올해 울산시가 첫 결재한 전략 사업으로, 울산 주력산업에서 생산되는 방대한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독자적 인공지능 모델 ‘산업명장 AI’ 개발이 핵심이다.또한 로보캠퍼스 설립과 AI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 일정으로 23일 오산시 외삼미동 북오산IC를 찾아 상습 교통정체 구간을 직접 점검하고,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도로 확장 추진을 약속했다. 이날 김 지사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북오산IC 진입로 일대 도로 여건을 살피며, 반복되는 정체의 원인과 개선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김 지사는 “이곳은 오산에서도 교통체증이 가장 심각한 구간으로 꼽힌다”며 “오산시와 협력해 현재 2차선인 북오산IC 진입로를 3차선으로 확장해 정체를 해소하겠다.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북오산IC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경기 남부권 핵심 교통 거점이다. 오산 북부 생활권은 물론 인근 산업단지와 물류 이동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진입로 차로 수 부족과 교차로 병목 현상으로 출퇴근 시간대마다 극심한 정체가 반복돼 왔다. 특히 문시로에서 북오산IC로 진입하는 구간은 차로 변경 구간이 짧아 대기 차량이 길게 늘어서고, 무리한 끼어들기로 교통사고 위험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분석 결과, 해당 구간의 대기행렬 길이는 최대 210m에 달
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시와 손잡고 서해안 시대를 여는 도약 행보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군산시청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 행사를 열고, 재난 예방부터 어항 정비·노인복지·해양관광까지 군산의 미래를 아우르는 동행 비전을 제시했다. ■ 침수 걱정 없는 도시로…생활밀착형 재난 예방 가속도와 군산시는 지역 맞춤형 재난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속도를 높인다.조촌지구에는 **2030년까지 408억 원(도비 204억 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 빗물저류지, 배수개선 시설을 구축한다. 지난해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선정 이후 올해 기본·실시설계에 착수, 2028년 본공사에 들어간다. 미룡지구 역시 489억 원 규모로 정비를 추진한다. 분당 1,800㎥ 처리 능력의 배수펌프장과 9,800㎥ 유수지, 4.5km 우수관로를 설치해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원천 차단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올해 행안부 공모 대응에도 적극 나선다. ■ 개야도항 개발 본궤도…도서 어업인 숙원 해소 기대도서 지역 어업인들의 오랜 과제였던 개야도항 개발도 전환점을 맞는다. 2019년 국가어항으로 승격됐지만 지연됐던 사업이 설계 용역비 10억 원 확보로 본격화된다. 접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 일정으로 오산시를 방문해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조성 상황과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연구센터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 ■ 김동연 “세교3, 자족도시 오산 도약의 전환점 될 것”김 지사는 23일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주민 간담회에 참석해 “세교3 지구는 한때 지정이 취소됐다가 14년 6개월 만에 다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3만 3천 가구가 들어서는 자족도시 오산을 만드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께서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은 보상 문제일 것”이라며 “경기도가 오산시, LH와 함께 전담 TF를 구성해 보상과 사업 추진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보상 시기와 금액에 대해서도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 오산시 “지구 지정은 재도약의 선물”이권재 오산시장은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지난해 12월 지구 지정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며 “이번 사업이 오산시가 다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교지구 주민과 오산시 관계자, 기
여주시가 농업 현장 중심 연구를 한층 강화한다. 여주시는 1월 23일,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업인상담소 지역특화사업 연구과제 추진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연구과제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농업인상담소 지역특화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실증 연구로 해결하고, 그 성과를 현장에 환원해 농가소득 증대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주시는 2026년 경기도농업기술원 도비사업으로 총 1억 원(도비 30%, 시비 70%)의 예산을 확보해, ‘밭작물용 생분해 멀칭필름 실증시험’을 포함한 총 10건의 연구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38개 시·군 가운데 여주시가 10개 과제를 우선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업기술 연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주시는 그동안 ▲2025년 9월 가남읍·금사면 현장평가회 ▲11월 성과발표회 및 성과보고 자료집 발간 ▲12월 품목별농업인연구회 종합평가회 우수과제 발표 등 꾸준한 연구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6년 추진 예정 연구과제 10건의 세부 계획과 기대 효과를 공유하고, 여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