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1 (토)

  • 맑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15.2℃
  • 맑음서울 14.2℃
  • 맑음대전 15.0℃
  • 맑음대구 16.2℃
  • 맑음울산 17.1℃
  • 맑음광주 15.7℃
  • 맑음부산 16.1℃
  • 맑음고창 14.7℃
  • 맑음제주 14.6℃
  • 맑음강화 11.9℃
  • 맑음보은 13.7℃
  • 맑음금산 15.4℃
  • 맑음강진군 16.5℃
  • 맑음경주시 17.4℃
  • 맑음거제 16.5℃
기상청 제공

건강/보건

“촘촘한 아동 지원망 만든다”…계양구 기관 협업 강화

지역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참여...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지원 논의

 

인천 계양구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통합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섰다.

 

계양구는 지난 13일 지역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는 분기별로 운영되며, 드림스타트를 중심으로 보건·복지·보육·교육 분야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의체에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보건소 건강증진팀을 비롯해 지역 사회복지관과 교육지원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가족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드림스타트 등록 가정에 대한 기관별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신체장애 영유아에 대한 맞춤 지원과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 방안 등 실질적인 지원책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계양구는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아동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를 내실 있게 운영해 보다 촘촘한 아동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동복지는 ‘연결’에서 완성된다. 기관 간 협력이 촘촘해질수록, 아이들이 체감하는 지원의 질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