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 3년 차를 맞아, 2025년 한 해 동안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속속 쌓으며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고 있다.출산·돌봄·주거·일과 삶의 균형 등 전 생애 주기에 걸친 맞춤형 정책이 성과를 내며, 실질적인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으로의 전환이 가시화되고 있다. ■ ‘아이천국 경북’…돌봄 인프라 전국 확산경북도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천국 육아친화 온종일 완전돌봄’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도내 18개 시·군에 경북형 통합돌봄센터를 조성 중이며, 포항·성주·영천·울진 등 6곳은 이미 운영에 들어갔다.또한 안동·경산·상주·고령·청도 등 12곳은 2028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완전돌봄 정책의 대표 사업인 **‘K보듬 6000’**은 누적 15만여 명이 이용했으며, 24시간 시간제 보육(33개소)과 아픈 아이 긴급돌봄(3,000여 명) 등 빈틈없는 돌봄망을 구축하고 있다.특히 조부모 돌봄 지원(531명), 방학 중 급식 지원(2,068명) 등 세대 간 연계형 돌봄 모델도 호평받고 있다. ■ 출산부터 양육까지…‘행복한 가족’을 위한 촘촘한 지원출산 정책에서는 가임력 검사(1만 1,196명), 신생아 집
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2026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횡성군이 주최, ㈜더크리에이티브가 운영을 맡는다. ■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의욕이 떨어진 청년이나 진로를 고민 중인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난 3년간 꾸준히 이어진 본 사업은 참여자 만족도가 높아 지역 내 대표적인 청년 성장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기존 수료생의 피드백과 최신 고용 트렌드를 반영해, 청년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개편됐다. ■ 교육 과정 및 주요 프로그램교육은 ▲중기반(3월 4일~6월 21일) ▲장기반(3월 4일~8월 31일)으로 구분해 진행된다.횡성읍 청년교육장에서 주 3회(월·화·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진로 역량 강화 과정: 성향검사, 강점 분석, 자기소개서 및 면접 코칭, AI·마케팅·창업사례 연구 직무 체험 프로그램: 목공, 조향(향수 제작), 도예, 베이킹 등 실습 위주 과정으로 구성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복지 종사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취약지역 사회서비스 지원사업’을 본격 확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복지시설의 업무 공백을 줄이고, 종사자들의 유급병가 및 장기근속휴가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책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국비 기반의 대체인력지원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유급병가제와 장기근속휴가제 시행으로 인해 대체인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보다 유연하고 촘촘한 인력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운영 방식은 두 가지다. 첫째, 기존 대체인력 파견이 이뤄지지 않았던 미배치 지역에 대체인력을 추가 배치해 지원 범위를 넓힌다.둘째, 인력 파견이 어려운 지역의 경우 사회복지시설이 자체적으로 채용한 대체인력의 인건비를 최대 20일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확대 사업은 특히 접경지역과 인구소멸 위기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삼는다. 이를 통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종사자의 휴식권을 보장함과 동시에 지역 간 사회서비스 불균형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시범 운영 결과, 총 **95건(파견지원 78건, 비용지원
부산시가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숙인과 쪽방 주민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본격 가동했다. 시는 ‘노숙인 공동대응반’, ‘현장대응 전담팀’, ‘응급잠자리 및 응급구호방’ 운영 등 다양한 지원 체계를 통해 혹한기 노숙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노숙인 공동대응반’은 시·구·군·경찰·소방·노숙인시설 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장대응 전담팀’은 거리 노숙인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총 3개 팀, 16명으로 편성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 또한 부산시는 혹한기 긴급 대응을 위해 ▲응급 잠자리 운영 ▲인근 숙박업소 연계 응급구호방 운영 ▲고시원 월세 및 교통비 등 임시주거비 최대 3개월 지원 ▲의료비 무상 지원 등의 현장 중심 맞춤형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 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시는 21일 저녁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쪽방상담소 등 주요 시설이 포함됐으며, 쉼터 운영 실태와 급식 제공 상황, 한파 대응 준비 태세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아울러 시는 **야간 순찰(아웃리치)**을 강화해 한파에 노출된 노숙인에게 응급잠자리 이용 방법
부여군이 지역 보건의료 정책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일 부여군보건소에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025년 시행 결과와 2026년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와 자문이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지역보건법’ 및 ‘부여군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에 따라 구성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보건정책의 추진성과를 검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심의에서는 ▲2025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시행 결과 ▲2026년 4차년도 시행계획(안) ▲추진 전략별 주요 성과지표 ▲감염병 위기 시 대응체계 조정방안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됐다. 특히 2025년 추진 성과와 관련해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치매·정신건강 관리 강화 등 주요 사업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한 2026년 계획(안)에 대해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건강 격차 해소, 생활밀착형 보건서비스 강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홍은아 부군수는 “이번 회의는 지역 보건의료의 현
겨울철을 맞아 **군산시**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군산시 보건소**는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의심 신고가 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겨울~초봄 유행…소량으로도 감염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아지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주로 발생한다.특히 10~100개 수준의 극소량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될 만큼 전염성이 매우 강해, 겨울철 대표적인 장관감염증으로 꼽힌다. ■ 생굴 등 비가열 어패류 ‘고위험’주요 감염 경로는 오염된 물(지하수) 섭취, 충분히 가열되지 않은 음식 섭취, 감염자와의 직·간접 접촉 등이다.이 가운데 생굴 등 비가열 어패류 섭취가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 어린이집·유치원 집단 감염 주의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생활하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집단시설에서는 접촉을 통해 감염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이에 보건소는 시설 내 손 씻기 지도 강화와 조리·활동 공간 위생관리 철저를 강조하고 있다. ■ 증상은 12~48시간 내 발현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대부분은 수일 내 회복되지만, 영유아·노약자의 경우 심한 설사로
원주시가 올해 일반회계의 절반에 가까운 7,226억 원(49%)을 복지예산으로 편성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두터운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에 본격 나선다. 시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도시’ 구현을 목표로 복지정책 전반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전 생애 맞춤 복지…촘촘한 안전망 강화원주시는 지난해 국가유공자·보훈단체 지원을 비롯해 청년라운지 개소,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견 체계 구축,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노인일자리 확대,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장애인복지시설 기능 보강, 디지털성범죄 특화 상담소 개소 등 생활 밀착형 복지정책을 폭넓게 추진해 왔다. 2026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체계 고도화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 ▲저소득층 생활 안정과 자립 지원 ▲고령친화 사회 기반 확충 ▲장애인 복지 수준 향상 ▲돌봄 공백 해소 등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 호국보훈공원 조성…국가급 보훈 거점도시로원주시는 ‘원주 호국보훈공원 조성 사업’의 기본계획과 타당성 검토를 마무리하고, 2026~2030년 총 186억 원을 투입해 태장동 일원에 호국보훈공원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항일·전쟁·안보의 의미를
**금천구**가 미취업·미창업 청년의 구직 부담을 덜기 위해 ‘금천형 취업성공키트’ 지원 항목을 확대했다.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기존 지원 범위를 넓히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전 과정을 돕겠다는 취지다. ■ 구직 비용 부담 완화…청년 맞춤형 지원 확대금천형 취업성공키트는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구직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운영되는 사업이다.그동안 △자격시험 준비비 △면접 준비비 △문화힐링비 등 3개 항목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 ‘면접 준비비’→‘취업 도전비’로 개편올해 가장 큰 변화는 기존 ‘면접 준비비’가 ‘취업 도전비’로 확대 개편된 점이다.헤어·메이크업 비용, 정장 대여료 등 면접 준비에 필요한 비용뿐 아니라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 비용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청년들의 취업 첫 단계부터 폭넓게 지원한다. ■ 최대 50만 원 지원…항목별 세부 내용지원 항목과 금액은 다음과 같다. 자격시험 준비비: 수강료·응시료·교재비 등 최대 30만 원 취업 도전비: 서류·면접 준비 비용 최대 10만 원 문화힐링비: 영화·도서 등 문화활동 비용 최대 10만 원 자격시험 준비비와 문화힐링비는 생애 1회
부산시가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사후 개입이 아닌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부산광역시**는 22일 오후 2시 2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학교에서 지역으로…마음건강 ‘예방 체계’로 전환이번 협약은 최근 아동·청소년 사이에서 우울·불안 등 정서 문제가 심화되는 현실을 반영해, 위기 발생 이후 개입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 중심의 마음건강 정책으로 방향을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학교 안에서 이뤄지는 정서 지원이 학교 밖 지역사회에서도 끊김 없이 이어지도록 연결·보완 역할을 맡아, 학교와 지역이 함께 작동하는 통합적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 30만 명 대상…기획부터 성과 환류까지 공동 추진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부산 지역 아동·청소년 약 30만 명의 마음건강 증진을 목표로 전 과정에서 협력한다.주요 내용은 ▲마음건강 지원사업 기획 및 추진 방향 설정 ▲예방 중심 프로그램 운영 ▲학교·가정·지역 연계 지원체계 구축 ▲교사·종사자 역량 강화 ▲성과지표 개발과 성과 공유를 통
대전시가 전국 최초 방산 중소기업 협력 공동체 출범을 계기로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맞았다. ■ 전국 첫 방산 중소기업 협동조합, 대전서 공식 출범**대전방산사업협동조합**은 21일 호텔ICC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행사에는 국방 관련 산·학·연·관·군 관계자와 조합 참여 기업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조합 출범을 축하하고 지역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 방산 중소기업 105곳 참여…공동 대응 체계 구축대전방산사업협동조합은 대전과 충청권에 본사를 둔 방산 중소기업 105개사가 참여한 전국 최초의 방산 전문 협동조합이다.조합은 개별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웠던 한계를 넘어 ▲공동 생산 ▲공동 연구개발 ▲정부 연구과제 참여 ▲공공조달 ▲수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번 조합 출범을 통해 방산 중소기업 간 연대와 협업이 강화되고, 대전을 중심으로 한 방위산업 생태계가 보다 체계적으로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기술·시장·정책 공동 대응…지속 성장 기반 마련특히 기술개발, 신규 시장 개척, 정책 대응 등 개별 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이재명 대통령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 이전론’ 관련 발언에 대해 “혼란을 정리하기는커녕, 지역과 사람에 따라 각자 입맛대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긴 발언”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그는 “명확한 입장 표명을 기대했던 용인특례시민 다수는 실망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대통령 발언 이후, 이전 주장에 불씨만 더해”이 시장은 대통령 기자회견 직후 여당 소속 안호영 의원이 ‘용인 반도체 산단을 새만금으로 가져가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대통령이 보여줬다’는 취지의 환영 논평을 낸 점을 언급하며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대통령 발언을 계기로 전북과 여당 일각에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려는 시도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이럴수록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과 국가 경제만 상처를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력·용수는 정부 책임…남의 일처럼 말해선 안 돼”이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일반산단이 2023년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전력·용수 공급과 도로망 확충은 정부가 책임지고 지원해야 할 사안”이라며 “대통령이 전력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구상(Action with Women and Peace Initiative)’ 2기 자문위원회가 1월 21일 공식 출범했다. 새롭게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여성·평화·안보(WPS), 인권, 개발협력, 사이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학계·시민사회 민간 전문가 13명으로 꾸려져, 향후 구상 추진 과정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민간 전문가 참여 확대…‘여성·평화·안보’ 논의 심화이번 2기 자문위원회 출범은 국제사회에서 여성·평화·안보 의제가 다시 주목받는 흐름 속에서 이뤄졌다.우리 정부는 지난 2018년, 분쟁 상황에서 여성의 역할과 보호 필요성에 대한 국제적 논의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구상’을 출범시켰다. 이 구상에 따라 **외교부**는 2019년부터 매년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국제회의’를 개최해 왔으며,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기금’을 통해 분쟁 지역 여성 보호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개발협력 사업도 지속 추진해 왔다. ■ “UN 안보리 결의 1325호 25주년…시민사회 역할 중요”2기 자문위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전 세계적으로 평화와 인권에 대한 위협이
기획예산처가 대한민국의 향후 20~30년 비전을 설계하기 위한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과정에서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의견수렴 플랫폼을 개설했다. 이번 조치는 정책 기획 초기 단계부터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실질적인 ‘참여형 국가비전’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개설된 국민 제안 접수 홈페이지는 기획예산처 공식 홈페이지의 팝업창을 통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국민 누구나 간단한 회원가입 후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제안된 글에 대해 ‘공감’이나 ‘추천’을 누를 수 있는 기능도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국민적 관심과 공감도가 높은 제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내 국민 제안 게시판은 ▲산업 ▲복지 ▲지역균형 ▲인구 ▲기후 ▲안보·통상 ▲재정 ▲규제개혁 등 국가 발전의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정해진 주제 외에도 미래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아이디어 제안이 가능하다. 기획예산처 관계자는 “국민의 생각이 곧 국가 전략의 밑그림이 될 수 있도록 의견 수렴 과정을 투명하고 개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모든 세대와 계층이 함께 참여하는 미래 설계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1일 **방첩사령부**를 방문해 방첩사령부·정보사령부·조사본부 등 군 정보·수사기관 3곳의 업무보고를 받고, 기관별 중점 추진과제와 이행계획을 점검했다. 문민 국방부 장관이 군 정보·수사기관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문민통제 관점 첫 현장 점검…“근본적 쇄신 필요”이번 점검은 문민 국방부장관이 문민통제 관점에서 군 정보·수사기관 전반을 직접 점검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국방부는 국민 눈높이에서 12·3 불법 계엄 사태에 직·간접 연루됐던 조직들을 근본적으로 쇄신하고, 민주적·제도적 통제가 가능한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이번 현장 보고를 마련했다. 안 장관은 보고에 앞서 “후목불가조(朽木不可雕), 썩은 나무로는 조각도 집도 지을 수 없다는 국민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방첩사를 비롯한 군 정보·수사기관에 주어진 과제는 조직의 존립과 신뢰를 다시 세우는 전면적 개혁”이라고 강조했다. ■ 방첩·정보·수사 기능 전면 점검…개편 이행력 집중 확인이날 업무보고에서 안 장관은 각 기관 주요 직위자들로부터 불법 계엄 연루 의혹에 대한 철저한 규명 의지와 후속 조치 계획을 보고받았다.또 ▲방첩사 개혁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오는 22일 미래직업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기후위기·에너지 전환·보안 위협 등 현실 사회 문제를 직접 해결해보는 체험형 공간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서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 500평 규모, 18개 직업 체험…‘미래도시’가 무대미래직업관은 한국잡월드 2층에 약 5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8개 테마·17개 구역에서 총 18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체험관 전체는 ‘미래도시’라는 세계관 속에서 참가자가 직업인이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로 꾸며졌다. 주요 구역은 ▲주제 영상관 ▲AI의 일상화 ▲미래에너지 개척 ▲인구구조 변화 ▲초연결사회 가속 ▲가상과 현실의 통합 ▲기후변화와 재해 대응 ▲AI와 미래의 나 등 8가지다. ■ 방탈출 미션으로 배우는 미래 직업역량특히 주목되는 공간은 방 탈출 게임 형식으로 운영되는 체험 구역이다.참가자들은 핵융합로 엔지니어·전고체이차전지 엔지니어가 되어 ‘인공태양’을 가동하거나, 첨단바이오연구원·데이터사이언티스트로 팀을 이뤄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 ▲문제 해결 민첩성 ▲협업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