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형 모델 운영 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울산시는 오는 3월 16일 시청 2별관 1층 민원실 내 카페 ‘아이 갓 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울산시청점’에서 개점 7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전 메뉴 500원 할인 이벤트와 함께 방문 고객에게 간식 세트를 제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는 서남교 행정부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근무 중인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법인 태연학원 이재문 이사장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태연학교 재학생이 참여하는 성악 공연이 진행돼 행사에 의미를 더한다.
‘아이 갓 에브리씽’ 카페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하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시가 공모에 선정되며 2019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해당 카페에는 중증장애인 7명을 포함해 매니저 1명, 근로지원인 4명 등 총 12명이 근무하며 안정적인 일자리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울산시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취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자리 확대와 연계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는 단순한 소득을 넘어 ‘사회 참여의 통로’다.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모델이 더 많은 현장으로 확산될 필요가 있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