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2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제53회 청주시 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 발주 예정 주요 사업에 대한 계약 적정성을 심의했다. ■ 대형 공사·용역 사전 점검…공정성 확보 초점계약심의위원회는 시 본청과 사업소, 직속기관, 구청이 추진하는 사업 가운데 추정가격 50억 원 이상 공사와 10억 원 이상 용역·물품 구매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사전 심의를 통해 계약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 2026년 발주 사업 대상…20건 심의 진행이번 회의는 2026년 발주 예정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선 절차로 마련됐다.회의에서는 **‘가락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관급자재 구매’**를 포함해 8개 부서, 총 20건의 심의 안건이 상정돼 검토가 이뤄졌다. ■ 입찰 방식·낙찰 기준 등 계약 핵심 사항 검토위원회는 각 부서장의 제안 설명을 청취한 뒤 △경쟁입찰 시 입찰참가자 자격 제한 △계약체결 방식 △낙찰자 결정 방법 △부정당업자 입찰참가 제한 등 계약 전반에 걸친 주요 사항의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심의했다. ■ 분기별 심의로 투명한 계약 행정 강화시는 앞으로도 분기별 계약심의위원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전 스탠독 운영하는 김태형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 했습니다. 산책 그 이상을 고민하다, 독피트니스에 답을 찾다 대전에서 반려견 피트니스 전문센터 ‘스탠독 반려견유치원&독피트니스’를 운영 중인 김태형 대표는 반려견 보호자였다. 파양된 반려견을 포함해 오랜 시간 강아지와 함께 살아오며, 단순히 ‘함께 있는 것’을 넘어 ‘어떻게 더 건강하게 살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이 바로 독피트니스다. 김 대표는 “산책만으로는 강아지의 모든 근육과 체력을 관리하기 어렵다”며 “사람처럼 반려견도 체계적인 운동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일반 견주에서 전문 코치로, 선택의 전환점 2022년 코로나 시기, 김 대표는 독피트니스를 전문 직업으로 삼기 위해 본격적인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서울의 독피트니스 전문 기관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고, 2024년 대전에 ‘스탠독 반려견유치원&독피트니스’을 오픈했다. 대형견부터 소형견까지, 수술 후 재활을 마친 반려견, 걸음걸이 교정이 필요한 아이들까지 다양한 반려견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유치원·행동교정·1
청주시가 2026년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규모 예산을 확정했다. 시는 올해 농업·농촌 분야에 총 2,255억 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7.7% 증가한 규모로, 농업 경영 안정과 기반 확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다. ■ 농업인 중심의 예산 편성…경영 안정과 인력 지원 확대청주시는 청년농업인 육성(17억 원), 농촌 인력 지원(62억 원), 농촌 중심지 활성화 및 공간 정비(151억 원), 스마트농업 확산(11억 원) 등 핵심 사업에 예산을 배분했다.또한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과 로컬푸드 판로 확대(12억 원), 축산재해 예방 및 경영 안정 지원(32억 원) 등 지역 농업 생태계 전반의 균형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친환경·유통 중심의 신규 사업 대거 포함올해는 신규 사업도 다수 포함됐다.들녘별 친환경 화장실 설치(6천만 원), 친환경 인증농가 인증비 지원(6천만 원), 친환경 시설원예작물 토양환경개선(3천만 원) 등이 추진된다.이와 함께 물류기기 공동이용 지원(1천만 원),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5억6천만 원), 가축시장 이전(50억 원) 등 농업인의 실질적 부담을 줄이는 정책도 눈에 띈다. ■ 농정 추진력 강화
경상남도가 생성형 AI 기반 통합복지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업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도민 중심의 복지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도는 2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생성형 AI 기반 통합복지플랫폼 구축 협업팀(TF) 회의’**를 열고, 플랫폼 구현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 복지·정보화 담당 부서와 시·군 복지 담당자, 수행기관인 솔트룩스 컨소시엄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통합복지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화면 시안을 공유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때 필요한 개선 사항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도민과 상담 인력이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UI)과 서비스 흐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경남도가 구축 중인 통합복지플랫폼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분산된 복지 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복지 분야에 특화된 생성형 AI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도민의 개인별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자동으로 안내하고, 문자·음성 기반 상담 기능을 도입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플랫폼이 구축되면 도민은 여러 기관을 일일이 방문하거나 복잡한 복지 정보를
경상남도가 **‘2026 호텔페어(Hotel Fair 2026)’**에 참가해 관광·호텔 분야 투자유치 활동을 집중 전개하며 국내외 기업과의 실질적인 상담 성과를 거뒀다. 남해안권을 중심으로 한 경남 관광자산의 경쟁력을 현장에서 적극 알렸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호텔·리조트, 관광개발, 운영·투자 분야의 주요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숙박 산업 전문 전시회다. 경남도는 홍보관을 운영하며 일대일 개별 상담 방식으로 30여 건의 투자 상담을 진행했고, 도내 관광투자 여건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남해·통영·거제 등 남해안권 관광지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행사 기간 경남도는 △남해안 관광벨트 △해양 및 체류형 관광자원 △차별화된 자연·문화 인프라 △관광 투자 인센티브와 행정지원 제도를 중점 홍보했다. 남해안권 복합리조트·고급 호텔·체류형 관광시설 개발이 가능한 유망 부지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설명은 참가 기업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상담에 참여한 한 호텔업계 관계자는 “경남은 관광자원과 입지 여건은 물론, 행정의 준비도와 투자 이해도가 높은 지역이라는 인상을 받았다”며 “실제 사업 검토로 이어질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
울산 남구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재가생활 지원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구는 22일 남구청에서 굿모닝한의원, 아주재활의학과의원, 울산 남구보건소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택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재택의료 서비스를 지역 통합돌봄 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두 의료기관과 남구청·보건소가 협약기관으로 참여해 역할을 분담한다. 협약에 따라 남구청과 남구보건소는 시범사업 대상자 발굴 및 의뢰, 사업 홍보, 지역사회 돌봄자원 연계를 담당한다. 참여 의료기관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센터 전담팀을 꾸려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대상자별로 **케어플랜(건강·질병관리, 의료·간호계획, 자원 연계 계획 등)**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서비스 내용을 점검한다. 필요할 경우 돌봄서비스까지 연계해 의료와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남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지역 통
천안시가 시민 맞춤형 보건의료 정책 수립을 위해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열고, 중장기 보건의료계획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천안시는 22일 서북구보건소에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추진한 보건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올해 사업계획 수립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2025년) 시행 결과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제8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일부 변경 사항 등에 대해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실효성과 현장 체감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천안시는 제8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인 ‘건강한 내일, 행복한 천안’ 실현을 목표로, 올해 ▲감염병 대응 및 관리체계 강화 ▲재난 발생 시 신속대응반 역량 강화 등 총 21개 세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서북구보건소의 이현기 소장은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보건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보건의료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계획은 문서가 아니라 실행으로 평가받는다. 천안시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22일 오후 원주시청에서 **㈜케이투앤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역에 뿌리를 둔 강소기업의 추가 투자를 통해 반도체 소부장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광래 강원도 경제부지사, 케이투앤의 김병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투자 확대와 지역 상생에 뜻을 모았다. 케이투앤은 원주시 기업도시에 본사를 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전문기업으로, 자산과 고용을 꾸준히 늘리며 기술력과 안정성을 함께 키워온 내실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투앤은 106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1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증설 투자는 원주에서 출발한 기업이 반도체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생산 역량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본사를 지역에 두고 생산 기반을 유지한 채 투자를 이어가고 있어, 지역 산업 생태계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증설이 완료되면 케이투앤은 반도체 핵심 공정에 필요한 소부장 제품의 공급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과 발맞춰 ‘5극3특 성장엔진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22일 전북도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북을 방문해 열린 **‘5극3특 성장엔진 산업 현장 간담회’**에서 전북의 산업 추진현황과 중앙정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전북, 5극3특 성장축 핵심 지역으로 부상”이번 간담회에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김규성 지역경제정책관 등 산업부 관계자,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인태 기업유치지원실장, 양선화 미래첨단산업국장 등 전북도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의제는 전북이 선정한 3대 성장엔진 산업 – ▲신재생에너지 ▲첨단AI모빌리티 ▲푸드·헬스테크 의 추진 방향과 협력 과제였다. 전북도는 이들 산업이 정부정책 부합성, 산업기반의 차별성, 사업 수행 여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술고도화·기업집적·인재양성을 중심으로 산업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역균형발전의 모델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 “새만금, 글로벌 테스트베드로 도약”…첨단산업 중심지 강조전북도는 새만금이 첨단산업 실증이 가능한 국가 전략 테스트베드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전남 곡성군이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59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공공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 공공근로 20명·공동체 일자리 39명 모집곡성군은 22일, 공공근로사업 2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9명 등 총 59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미취업자 중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의 희망 분야를 고려해 ‘섬진강기차마을 환경정비’ 등 22개 사업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 신청 자격: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재산 4억 원 미만참여 자격은 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미취업자로, 가구의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단, 저소득층 참여자의 경우 사업 참여로 인한 소득 발생이 복지 수급 자격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다른 공공일자리 사업과 중복 참여는 불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신청 방법: 2월 4일까지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2월 4일(화)**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장흥군이 차별화된 낚시산업 육성 정책을 앞세워 남해안 대표 낚시 관광지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낚시와 관광을 결합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며 지역 해양관광의 새 모델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장흥군은 2025년부터 낚시산업 활성화 정책을 본격화하며 낚시어선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단순 체험에 머물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관광 요소를 접목한 해양 레저 콘텐츠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지난해 장흥군 낚시어선을 이용한 관광객은 약 1만 명에 달했으며, 매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지난 1월 15일 장흥군 낚시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낚시객과 업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올해는 낚시객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그동안 낚시 관광 활성화의 걸림돌로 지적돼 온 숙박시설 부족 문제 해소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해 11월 회진 대리권역에 민간투자 협약(MOU)을 체결하며, 숙박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해양관광 여건 조성에 나섰다. 이를 통해 낚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장흥의 자연과 바다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장흥군이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찾으며 지역 현안사업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흥군은 21일, 기획예산처와 국가유산청을 잇따라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주요 지역 현안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김성 장흥군수는 박창환 기획예산처 경제예산심의관,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차례로 만나 장흥군의 중점 추진사업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흥군은 앞서 지난해 11월 초에도 국회를 방문해 ▲보림사 주변 비자림 경관 조성사업 ▲보림사 관광자원 구축사업 ▲K-노벨문학센터 건립 등 지역 미래 성장과 직결된 핵심 사업들의 국비 반영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중앙부처 방문에서는 ▲보림사 주변 정비사업 ▲보림사 종합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비 ▲장흥 순지~대덕 연지 간 4차로 확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반영 등 실현 가능성과 파급효과가 큰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집중 건의가 이뤄졌다. 장흥군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국회 예산안 심의 단계까지 지속적인 건의 활동을 이어가며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성 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지
합천군이 지역 농업과 식량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합천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합천군은 중장기 식량산업 전략의 타당성과 실행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종합계획은 합천군을 비롯해 지역농협, 농업법인, 품목별 농업인들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바탕으로 수립됐다. 지역 여건 분석과 현장 의견 수렴을 토대로 ▲식량산업 기반 강화 ▲생산·가공·유통 체계 정립 ▲안정적인 농가 소득 기반 구축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식량산업 분야에서 중장기 로드맵을 갖춘 지자체로서 정책 신뢰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합천군은 이번 승인을 계기로 관련 공모사업 참여와 국비 예산 확보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호상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최종 승인은 합천군의 중장기 식량산업 정책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승인된 계획을 토대로 연차별 세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앞으로 승인된 종합계획에 따라 관계기관 및 농업인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식량산업 육
해남군이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엔진으로 자리 잡은 **‘해남사랑상품권’**을 올해도 1,00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2019년 처음 발행된 해남사랑상품권은 지난해 말까지 누적 판매액 8,323억 원을 기록하며, 전국 군 단위 최대 규모의 지역상품권으로 성장했다. ■ 누적판매액 8,300억 돌파…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화폐 성공 모델’해남군은 지난해 단일 연도 기준 1,525억 원을 발행, 1,591억 원(이월액 포함)을 판매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그 결과, 2019년 이후 누적 판매액이 8,300억 원을 넘어섰다. 상품권은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만든 핵심 정책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현재 해남군민 10명 중 8명이 사용할 정도로 일상화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실질적 동력이 되고 있다. ■ 3,900여 가맹점·모바일 상품권까지…편리한 사용 환경 구축해남사랑상품권은 관내 3,9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카드형·모바일형 상품권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남군은 국도비 확보를 통한 할인판매 정책으로 상품권 사용을 실질적 ‘절약 수단’으로 인식시키며, “상품권을 쓰면 돈을 번
청송군이 장애인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청송군장애인복지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노후화된 시설을 통합하고 기능을 집약한 복지 거점을 조성해 지역 장애인 복지의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청송읍 금곡리에 위치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 사무실을 철거한 뒤, 해당 부지에 지상 5층 규모의 장애인복지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목표 준공 시점은 2028년 7월이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낙후지역발전 기본계획(2차)’ 사업에 2025년 11월 최종 선정되면서 총 6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 동력을 갖췄다. 이에 따라 청송군 복지정책의 핵심 프로젝트로 본격화됐다. 새로 들어설 장애인복지센터는 흩어져 있던 장애인단체 사무실과 관련 시설을 한 곳으로 통합 이전해, 단체 간 서비스 연계와 협업을 강화하는 장애인 맞춤형 복지 허브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상담·교육·교류 기능을 집약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청송군은 1월 말부터 건축기획 용역과 군관리계획 결정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추가 재원 확보에도 힘쓰는 한편, 건축기획 단계부터 준공까지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수시로 수렴해 설계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