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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타텍코리아, 스타트업 데이 개최…글로벌 진출 전략 공유

 

소타텍코리아가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업 플랫폼을 마련했다.

 

소타텍코리아는 최근 서울 강남 오피스에서 ‘SotaTek Korea Startup Day 2026’을 개최하고 제품 개발 전략과 해외 확장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관계자와 IT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 협업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의 시작은 제임스 레 대표의 환영사로 열렸다.

 

그는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단순 개발 인력 지원을 넘어 기술, 전략, 네트워크가 결합된 협업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윤호성 기술이사는 MaaS(MVP as a Service) 기반 제품 개발 모델을 소개하며, 스타트업이 빠르게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AI 기반 요구사항 정리와 글로벌 개발 협업을 결합한 방식으로, 초기 개발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시장 반응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핵심으로 제시됐다.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도 공유됐다.

 

변일호 사업개발이사는 한국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현지 네트워크 부족과 인재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 모델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외부 전문가의 시각도 더해졌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최동철 연구위원은 베트남 시장의 성장성과 투자 환경을 설명하며, 한국 기업을 위한 지원 정책과 기회를 소개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기술 개발 경험과 글로벌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소타텍코리아는 향후에도 기술 세미나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 외주를 넘어 기술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파트너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진출은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다. 결국 성패는 ‘속도’와 ‘파트너’에 달려 있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