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반도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군 간 협력체계 구축과 현장 중심 과제 발굴에 나섰다. 도는 22일 성남 판교에서 **‘K-반도체 산업 도-시군 상생 협력의 장’**을 열고, 반도체산업의 발전 방향과 협업 모델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했다. ■ 도-시군-산업계 한자리에…정책·현장 연계 논의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와 용인·평택·수원·성남·안성·안산·부천·김포·이천·오산·의왕·광명·파주·화성·남양주·고양시 등 16개 시군 관계자, 그리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70여 명의 유관기관 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 공유, 지역사업 발표, 협업과제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정책적 방향성과 실질적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 전문가 발제…“AI와 양자기술, K-반도체 미래의 핵심”오전 세션에서는 산업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제가 이어졌다. 먼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안기현 전무는 *‘K-AI반도체 강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AI 반도체의 성장 잠재력과 글로벌 경쟁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산업연구원 김양팽 전문연구원은 *‘정부 반도체산업 육성 방향 및 도·시군 발전
울산 동구는 1월 22일 오전 9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의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사전 예방 차원의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는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노인 공익활동 참여자 135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소속 박다견 강사가 맡아, 실제 활동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중심으로 교통 안전, 생활안전 사고, 보건 안전사고 예방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 설명으로, 이동 중 사고 예방 요령과 일상 속 안전수칙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이 됐다. 참여자들은 교육 내용을 통해 활동 중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숙지했다. 김종훈 김종훈 동구청장은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해 참여 기간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연륜을 살릴 수 있는 노인 맞춤형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인 일자리의 지속성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사전 교육을 통한 예방이야말로 어르신의 활동을 오래, 건강하게 지키는 가장 확실한 투자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통합복지기금 장애인복지계정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제주특별자치도 통합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며, 총 5억 원 규모로 장애인복지 증진과 고령장애인 지원을 위한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장애인 문화예술·사회참여·직업훈련 등 복지증진 사업에 4억 원, 고령장애인의 맞춤형 돌봄 및 건강 증진 사업에 1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장애인 비영리법인·시설·단체다. 사업당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되며, 보조율은 사업 성격에 따라 50~90% 범위에서 차등 적용된다. 제주도는 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11월까지 추진된다. 이혜란 제주특별자치도 복지가족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도내 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가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법인과 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기금의 성과는 예산 규모가 아니라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증명된다. 이번 공모가 장
경상남도가 2026년을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첨단산업 혁신과 민생경제 회복을 양축으로 한 종합 경제전략을 공개했다. 22일 경남도는 정부의 2026년 경제성장전략과 연계해 ‘희망 Jump(산업경쟁력 강화)’와 ‘행복 Up(민생경제 안정)’ 두 축을 중심으로 한 10대 분야 대응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GRDP 성장률 전국 3위 달성, 27년 만의 비수도권 인구 1위 회복 등 경남의 최근 성과를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한 로드맵이다. ■ [희망 Jump] AI·에너지 중심 산업 대전환…미래 경쟁력 강화경남도는 주력산업 첨단화와 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방산·원자력 융합 산업단지 조성 창원에 1조 5,735억 원 규모의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238만㎡)**을 조성하고, 한미 MRO(항공정비) 클러스터 구축에 속도를 낸다. 또한 한미 조선산업 협력 프로젝트인 MASGA 프로젝트를 구체화해 글로벌 조선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우주·에너지·제조 AI 대전환 우주항공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우주항공수도 경남’을 육성하고, **SMR(소형모듈원자로) 제
경상남도가 실직·폐업·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을 신속히 지원하는 ‘경상남도 희망지원금’ 제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성과를 내고 있다. 도는 22일 “위기가구와 취약계층 노인을 조기에 발굴해 생계와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위기 대응 중심의 복지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갑작스러운 실직·질병에도 ‘3일 내 지원 결정’‘경상남도 희망지원금’은 질병·사고·실직 등으로 생계나 의료비 부담이 급격히 커진 도민에게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도 자체 복지사업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후 현장 확인을 거쳐 3일 이내 지원 여부를 결정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행복e음 시스템을 활용해 위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사례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통해 위기가구의 안정과 자립을 돕는 체계적인 지원망을 운영 중이다. ■ 실직·폐업 가구부터 의료비 지원까지…현장 중심 사례진주에 거주하는 A씨는 권고사직 이후 자영업 실패로 폐업하며 생계 위기에 처했다. 차량 보유로 기초생활보장 수급 신청이 어려웠으나, 신용회복위원회 상담 중 위기 상황이 확인돼 읍면동 복지센터로
경상남도는 22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경남 섬 발전 종합계획(2026~2030)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와 ‘도–시군 섬 정책업무 담당자 회의’를 열고, 지속 가능한 섬 발전 전략과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향후 5년간 경남 섬 정책의 큰 방향을 공유하고, 2026년 섬 지역 정주기반 개선과 생활서비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간보고회에는 도와 시군,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2차 섬 발전 종합계획을 중심으로, 경남 섬 지역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종합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경남에 위치한 유인도 80개 섬을 대상으로 한다. 섬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이 핵심으로, △상위계획 연계 정책 분석 △기존 사업 추진 여건 분석 △행정안전부 섬 종합개발계획 변화 △한산도·사량도 등 거점형 섬 종합개발 △관광·생활·문화 자원을 연계한 테마형 섬 개발 등이 주요 내용으로 제시됐다. 이어 열린 도–시군 섬 정책업무 담당자 회의에는 연안 7개 시군의 섬 정책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섬
경상남도가 지역 간 균형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발전 전략 ‘경상남도 지역개발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경남도는 22일 도청 서부청사에서 18개 시·군 공무원과 관계 용역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개발계획 수립 착수 보고회를 열고, 시·군별 지역개발사업 발굴 방향과 전반적인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지역개발계획은 도내 각 시·군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지역 맞춤형 성장 로드맵을 마련하고, 지역별 경쟁력을 높일 핵심 개발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추진하기 위한 종합 계획이다. 단순한 개발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의 자생력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2단계 지역개발계획 수립은 2026년 2월까지 시·군으로부터 지역개발사업 제안서를 접수한 뒤, 같은 해 6월까지 계획 반영 대상 사업을 발굴·조사하고 사업별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경남도는 전문가 자문과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2026년 하반기 국토교통부에 지역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으면 2027년부터 ‘경상남도 지역개발계획(2027~2036년)’에 따라 국비 지원을
광양시는 최근 감소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다시 소폭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양시는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은 독감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검출이 증가하고 있는 B형 인플루엔자는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백신주와 유사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번 절기에 보급된 백신이 B형 인플루엔자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올겨울 유행 초기 A형 인플루엔자에 이미 감염된 경우라도 B형 인플루엔자에 다시 감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재유행에 대비해 지난해 9월 22일부터 실시 중인 독감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 실내 환기 등 일상 속 개인위생 수칙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 중구보건소가 치매 환자와 가족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기준을 완화한다. 올해부터는 소득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은 치매 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약을 처방받은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월 최대 3만 원, 연 최대 36만 원까지 약제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치료가 장기화되는 치매 환자 특성을 고려해, 실질적인 의료비 경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울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보건소는 신청자의 소득 기준과 치매치료제 성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울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료비 지원 외에도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 프로그램 △치매환자 쉼터 운영 △치매 환자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현주 울산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기준 완화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경산시가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2일 시청 전정에서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혈액 수급이 불안정해질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마련됐다. 공무원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대체도 불가능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유일한 생명선이다. 더불어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 특성상,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사회 전반의 꾸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헌혈에 참여한 시민들은 혈액형 검사와 B·C형 간염 검사, 간기능 검사 등 총 8종의 혈액 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헌혈증서와 기념품을 받는 것은 물론, 자원봉사 4시간 인정 혜택도 제공된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헌혈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직원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헌혈은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따뜻한 실천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헌혈은 특별한 능력이 아닌 ‘참여’로 완성되는 나눔이다. 일상 속 작
거창군보건소가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암환자 건강주치의제’**를 올해도 이어가며, 21일 새해 첫 전문의료진 방문진료를 실시했다. 거동이 불편한 암환자의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현장 밀착형 돌봄이 다시 가동된 것이다. 이날 진료에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지역암센터 전문의와 보건소 담당 간호사가 함께 참여했다. 의료진은 거창읍과 가조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어려운 암환자 5가구를 직접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제공했다. 의료진은 신체적 진료에 그치지 않고, 환자와 가족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까지 세심히 살피며 정서적 지지와 통합의료 돌봄서비스를 병행했다. 치료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에도 초점을 맞췄다. ‘암환자 건강주치의제’는 진단일로부터 5년 미만의 암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2026년 현재 총 239명이 등록돼 있으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맞춰 △정기 방문간호 △의료용품·물품 지원 △전문의료진 방문·원격진료 △밑반찬 지원 △이동 목욕 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필요 시 거창적십자병원과 연계해 진료 절차를 간소화하고, 보다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거창군보건소가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을 위해 보건소 1층 금연클리닉실에서 무료 상담과 체계적인 금연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금연클리닉에서는 전문 상담사가 일산화탄소 측정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를 통해 흡연 상태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금연 계획을 수립한다. 초기 진단부터 사후 관리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질적인 금연 성공을 돕는다. 상담 이후에는 금단 증상 완화를 위한 관리와 함께 대면·전화 상담을 병행해 최대 6개월간 금연 유지를 지원한다. 참여자의 생활 패턴과 금연 단계에 맞춘 지속 관리가 이뤄지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금연 참여자에게는 니코틴 패치, 금연 파이프, 은단 등 금연 보조 물품을 무상 제공하고,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축하 기념품을 지급해 금연 동기를 높이고 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금연은 건강한 삶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첫걸음”이라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금연 성공을 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연클리닉은 매월 둘째·넷째 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운영도 병행해, 주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거제시보건소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질병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2026년 취약계층 질병예방 검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시민들의 건강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번 검진사업 대상자는 2026년 1월 1일부터 거제시에 계속 거주 중인 40세 이상 시민 가운데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에 해당하는 시민이다. 건강보험료 기준은 직장가입자 월 12만7,500원 이하, 지역가입자 월 6만 원 이하다. 지원 항목은 크게 뇌질환 검진과 특수질병 검진으로 나뉜다. 뇌질환 검진의 경우 신경학적 검사와 함께 뇌 MRI·MRA 검사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되며, 초과 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특수질병 검진은 ▲전립선암(남) ▲난소암(여) ▲갑상선 기능 검사 ▲동맥경화도 검사 ▲심전도 검사 ▲골밀도 검사 등 6종으로, 1인당 6만5,000원 상당의 검사비가 전액 지원돼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에 반드시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접수하면 된다. 사전 신청 없이 검진을 받을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
영광군이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과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을 위한 발달재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제공기관 추가 공모에 나선다. 늘어나는 이용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서비스 공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현재 영광군 내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은 2개소에 불과하다. 최근 서비스 이용 아동이 꾸준히 증가하고 전문 재활치료에 대한 요구도 커지면서, 대기 기간 장기화 등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추가 지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제공기관을 확대하고 운영 체계를 보다 안정화해, 연간 약 170여 명의 장애아동 및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 신청 기간은 2월 4일부터 2월 14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영광군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영광군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추가 공모는 발달재활서비스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이용 현황과 수요 분석을 토대로 제공기관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장애아동의 재활서비스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활은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광군
경상북도가 독일의 세계적 바이오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생체의공학연구소(IBMT)**와 손잡고,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도는 지난 21일 프라운호퍼 IBMT의 하이코 짐머만(Heiko Zimmermann) 소장과 호프만 행정실장이 경북을 방문해, 메타AI과학국장 주재의 실무회의와 양금희 경제부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범부처 재생의료 사업단도 함께 참여했다. ■ 신뢰의 결실… ‘프라운호퍼 스페인’ 모델, 경북에 이식이번 만남에서 프라운호퍼 IBMT는 경북도와의 첨단 재생의료 분야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협업의 구체적 실행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설립된 **‘프라운호퍼 CAT’(남유럽 바이오메디신·엔지니어링 허브)**의 성공 사례를 경북형 모델로 적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협력 범위에는 ▲인적 교류 확대 ▲공동 연구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식재산권(IP) 공동 활용 및 발전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단순 연구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기술 융합과 산업화 추진이 기대된다. ■ 1년 넘는 교류 끝에 ‘IBMT 한국’ 설립 의지로 발전이번 성과는 1년여의 꾸준한 교류와 신뢰 구축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