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고창군보건소는 인구 5만 명 유지를 목표로 추진 중인 ‘고창愛 주소갖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 내 인구 유입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 12일 고창병원과 석정웰파크병원을 방문해 병원 종사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전입 혜택과 건강지원 정책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전입 혜택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고, 출산·육아·건강지원 정책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임신·출산 분야에서는 출산장려금, 첫만남이용권, 산후조리비 및 분만진료비 본인부담금 지원 등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이와 함께 ▲50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65세 이상 보건기관 진료비 본인부담금 면제 ▲마을 주치의사제 운영 ▲틀니·임플란트 지원 등 고령층을 위한 의료 복지 서비스도 적극 홍보했다.
고창군보건소는 앞으로도 건강증진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홍보를 강화해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구정책의 핵심은 ‘실제 혜택을 얼마나 체감하느냐’에 달려 있다.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소통하는 방식이야말로 지역 정착을 이끄는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