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전국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보령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시가 후원한 ‘제6회 만세보령머드배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대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개인전 286명, 단체전 94개 팀 282명 등 총 568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 단식과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대회 첫날인 14일 열린 개회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신현성 보령시탁구협회장, 기관·단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서는 청렴결의 낭독과 환영사, 선수대표 선서 등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신현성 협회장은 “생활체육은 꾸준한 참여와 지역사회와의 연계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스포츠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전국에서 보령을 찾아준 탁구 동호인들을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이 지역 내 숙박과 음식점, 교통 등을 이용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생활체육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경제와 활력을 동시에 이끄는 중요한 자산이다. 지속적인 대회 유치와 인프라 확충이 지역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