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은 새해를 맞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026년 1월 28일 여흥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여흥동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김영완 여흥동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도·시의원, 여흥동 기관·단체장, 통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2026년 여주시 주요 시정 시책 설명을 시작으로 여흥동 주요 사업 안내, 시민과의 자유로운 대화 순으로 이어지며 주민 참여형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여흥체육공원 주차장 태양광 시설 설치 ▲우만리 느티나무 앞 도로 확장 ▲단현동 312번지 일원 배수로 설치 ▲상거통 산림조합 앞 삼거리 회전로터리 조성 등 여흥동 발전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참석 주민들은 생활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와 개선 필요 사항을 직접 전달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살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오늘 건의해 주신 의견은 면밀히 검토해 신속히 해결할 수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산 논콩 수매를 정부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하며,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추가 물량 확보와 높은 수매율을 바탕으로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산 논콩에 대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2026년 3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약 6만 톤 규모의 수매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자치도 역시 정부 일정에 맞춰 수매를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모든 절차가 계획대로 원활히 이행되고 있다. 전북은 당초 전국 수매 물량 가운데 3만650톤을 배정받아 수매를 진행해 왔다. 이후 논콩 재배면적 확대에 따른 수급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식품부에 지속적으로 추가 물량 배정을 건의했다. 그 결과 지난해 11~12월 두 차례에 걸쳐 총 3,060톤의 추가 수매 물량을 확보했으며, 최종 수매 목표 물량은 3만3,710톤으로 늘어났다. 2026년 1월 말 기준 전북의 논콩 수매 실적은 2만7,003톤으로, 약정 물량 대비 80%의 수매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수매율 69%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전북의 논콩 수매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매 대금은 정부 수매자금 운영 일정에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산업단지를 친환경·자원순환형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9일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카리(대표 김판채)**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친환경 고부가 화학제품 제조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3,080억 원 투자·120명 신규 고용… “2030년 완공 목표”이번 협약에 따라 ㈜카리는 새만금 산업단지 6공구 부지(3만 2,808㎡, 약 1만 평)에 총 3,080억 원을 투자해 2030년까지 제조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12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전북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 이차전지 부산물로 ‘고부가 화학제품’ 생산㈜카리는 2023년 설립된 혁신기술 기업으로, 이차전지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염폐수·부산물을 원료로 활용해 ▲탈염제 ▲탈취제 ▲수질개선제 ▲비료 ▲고순도 화학소재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자원순환형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원한 ‘황산나트륨의 고부가가치 자원화 방법’ 특허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이번 투자는 단순한 공장 건립을 넘어, 새만금 산업단지 내
공정거래위원회가 2025년 4분기 기준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상조업체 등)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소비자 피해 예방과 건전한 상조시장 관리 강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 77개 업체 정상 영업… 신규 등록·폐업·말소 ‘없음’공정위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동안 신규 등록·폐업·등록취소·직권말소 사례는 없었으며,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선불식 할부거래업체는 총 77개사로 전 분기와 동일했다. 다만,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 자본금, 상호, 대표자 등 주요 정보 12건이 변경된 것으로 확인됐다. ■ 상호·대표자·주소 등 변경… “거래 전 꼼꼼히 확인해야”상조업계 주요 변화로는 ▲㈜대명스테이션이 ㈜소노스테이션으로, ▲㈜모두펫상조가 **모두펫그룹㈜**으로 상호를 변경한 점이 눈에 띈다.또한 더좋은라이프㈜, ㈜불국토, ㈜유토피아퓨처는 대표자가 교체됐으며, ㈜경우라이프·㈜고이장례연구소·㈜대노복지단·㈜좋은세상 등은 주소를 변경했다. 이외에도 모두펫그룹㈜의 전화번호 변경, ㈜고이장례연구소의 자본금이 15억6,500만원에서 21억2,300만원으로 증액,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 기관에 BNK부산은행과 KB국민은행 추가 등이 있었다. ■
조달청이 디지털 시대의 정책소통 강화를 위해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손을 잡았다. 조달청은 1월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기업 크리시아미디어와 정책소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조달 정책을 국민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콘텐츠 기반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 “공공조달, 유튜브로 더 가깝게”조달청은 그동안 국민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지던 공공조달 제도를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친근하고 흥미롭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달청은 ‘국민기자단’과 크리시아미디어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연계해 공공정책 콘텐츠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정책 발표 시 보도자료와 설명자료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담당자 인터뷰·현장 촬영 지원 등 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강화한다. ■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콘텐츠”특히, 조달청은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정책 홍보’**를 추진한다.크리에이터들이 혁신제품·우수조달제품·중소기업 기술제품 등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조달정책의 실제 성과와 긍정적 효과를
조달청이 국내 조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현장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9일 조달청은 서울 서초구 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기업과의 간담회를 열고, 해외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 조달기업, “해외 조달시장 정보·네트워크 부족이 최대 난관”이날 간담회에는 UN 조달시장에 납품 중인 ㈜부영산업, CES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맵시, 해외 실증사업에서 성과를 거둔 ㈜한삼코라 등 여러 유망 기업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거나 이미 경험이 있는 11개 기업이 참석해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현지 조달시장 정보 부족 ▲네트워크 한계 ▲실증 기회 부족 등을 주요 어려움으로 꼽았다. 이에 대해 조달청은 ‘해외조달정보센터’를 통한 최신 정보 제공과 국제기구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약속했다. ■ 올해 200억 원 규모로 지원 확대… “혁신제품 수출 기반 강화”조달청은 올해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해외실증) 사업 규모를 200억
산림청은 바람직한 등산·숲길체험 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도 등산 등 숲길체험 국민의식 실태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 12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월 1회 이상 등산이나 숲길체험을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73%로 나타나, 성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정기적으로 숲길을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급증했던 야외활동 수요가 엔데믹 이후에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혼산(혼자 산행)’의 일상화다. 동반자 유형 조사에서 ‘혼자’라고 답한 비율은 등산 36%, 숲길체험 28%로 나타났으며, 등산의 경우 2008년 조사 대비 21%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등산과 숲길체험이 단순한 친목 활동을 넘어, 개인의 건강 관리와 휴식, 사색을 위한 자기주도적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활동 목적을 묻는 질문에는 ‘건강을 위해서’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산이나 숲길을 걷는 행위 자체가 좋아서’, ‘경치와 분위기가 좋아서’가 주요 이유로 꼽혔다. 향후 숲길체험
국유재산 변상금 부과 과정에서 적용 법령을 잘못 선택해 과도한 금액을 산정한 것은 위법·부당하다는 행정심판 판단이 나왔다. 국유재산의 용도 폐지 시점을 기준으로 적용 법령이 달라진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1억2천만 원 변상금 부과…행정심판서 전면 취소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국유지를 무단 점유·사용했다는 이유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ㄱ씨에게 부과한 변상금 1억 2천만 원 처분을 취소했다. 공사는 2025년 7월, ㄱ씨가 약 4년간(2021년 5월 6일~2025년 7월 17일) 236㎡ 규모의 국유지를 무단 점유했다며, **‘국유재산법’상 요율 5%**를 적용해 변상금을 산정·부과했다. 이에 ㄱ씨는 “과거보다 10배 이상 늘어난 거액의 변상금은 부당하다”며 지난해 10월 중앙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 쟁점은 ‘용도 폐지 시점’…적용 법령 달라중앙행심위는 해당 국유지의 성격과 용도 변화 시점에 주목했다.문제가 된 국유지는 지하에 **배수시설(1,000m 박스암거)**이 설치돼 있어, 오랜 기간 지방자치단체가 배수로로 사용해 온 행정재산이었다. 실제로 과거 적법하게 점유·사용하던 시기에는 **‘공유수면 관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억울함을 호소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청와대 앞에서 ‘현장 경청 상담버스’를 운영한다.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대통령에게 직접 억울함을 호소하려는 민원인들이 모여 있으며, 일부는 장기간 현장에서 생활하며 고충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찾아가는 상담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동절기 추위 속 민원인들이 잠시나마 몸을 녹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상담버스 운영을 결정했다. 현장 경청 상담버스는 지난 27일부터 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민권익위 조사관이 상주해 민원인의 사연을 직접 듣고 민원 신청과 접수 절차를 지원한다. 특히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필요 시 민간 심리상담사와 연계한 전문 심리상담 등 민원인별 맞춤형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와대 앞에서 장기간 농성 중인 민원인들이 갈등을 해소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임진홍 국민권익위 집단갈등조정국장은 “국민의 억울함을 경청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는 것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
국토교통부는 2025년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651만5천 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말 대비 21만7천 대(0.8%) 증가한 수치로, 인구 1.93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한 셈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신규 등록된 자동차는 총 169만5천 대다. 이 가운데 전기자동차는 22만1천 대가 새로 등록돼 전체 신규 등록의 약 13%를 차지했다. 친환경차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신규 등록 차량을 차종별로 보면 승용차가 150만2천 대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화물차 16만3천 대, 승합차 2만5천 대, 특수차 5천 대 순이었다. 규모별로는 중형이 105만2천 대로 가장 많았고, 대형 42만2천 대, 소형 14만6천 대, 경형 7만5천 대가 뒤를 이었다. 연료별로는 휘발유 차량이 64만8천 대로 가장 많았으며, 하이브리드 59만2천 대, 전기차 22만1천 대, LPG 13만6천 대, 경유 8만6천 대, 수소차 7천 대 순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 기준 전체 등록 차량 2,651만5천 대 가운데 승용차는 2,203만9천 대에 달했다. 연료별 누적 등록 현황을 보면 휘발유 1,239만7천 대, 경유 860만4천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 GS글로벌,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돼 총 11개 차종 5만5,178대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경우 XC60 등 7개 차종 5만434대에서 비상자동제동장치 센서의 인식 한계로 인해 주행 중 의도치 않은 자동 긴급제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26일부터 시정조치가 진행되고 있다. GS글로벌이 수입·판매한 T4K 1,692대는 차량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차(P)단 변속 시 전자식 주차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1월 29일부터 리콜이 시작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 1,416대는 조수석 에어백 조립 불량으로 에어백 전개 시 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이로 인해 탑승자 상해 우려가 제기돼 지난 1월 23일부터 시정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머스탱 1,489대에서 차체 제어장치로 수분이 유입될 경우 차폭등·후미등·번호등이 정상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돼 1월 26일부터 리콜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익스페디션 147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22일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어린이집·유치원 등 어린이 급식시설과 노인·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 급식시설 시설장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식시설 이용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위생과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사업 설명회와 실무 중심 교육을 병행해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급식소 위생·안전 점검 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순회방문지도 체크리스트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아울러 급식소 위생관리 기준과 개선 방안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이를 통해 시설 관계자들은 급식소 내 위생 상태를 보다 효율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관리 방법을 공유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집합교육은 중구청이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인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정기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지역 내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시설의 위생·안전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급식시설 관계자를 대상
인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은 28일 지역 내 경로당을 찾아 동절기 어르신들의 이용 환경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경로당의 난방과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윤환 구청장은 경로당을 직접 둘러보며 이용 중인 어르신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난방 시설 작동 여부와 안전 관리 상태, 전반적인 시설 유지 관리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윤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 부서에 대해서는 “경로당 이용 환경 개선과 시설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 쉼터이자 공동체 공간이다. 현장 점검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체감할 수 있는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창녕군보건소가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농·임업인과 축산업 종사자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지난 16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야외 활동이 잦은 농·임업인들이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감염병의 발생 원인과 주요 증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안내가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야외 작업 시 긴 작업복과 모자 착용, 옷과 신발에 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후 의류 분리 세탁, 즉시 샤워하기 등 실천 중심의 예방 행동 요령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진드기 기피제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의 대처 요령을 설명하고, 관련 영상 시청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감염병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 과정에서는 결핵 검진 안내와 함께 기침 예절,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도 함께 다뤘다. 아울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신속히 방문해야 하는 중요성과 성매개 감염병 예방교육도 병행해 대상자 맞춤형 건강관리를 강화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삼척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고령화와 독거노인 증가, 가족 돌봄 기능 약화로 늘어나는 사회적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다. 삼척시는 올해 약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996명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퇴원 환자 34명도 포함됐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다. 특히 올해는 병원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영양 관리와 가사 지원 등을 제공하는 ‘퇴원 환자 단기 지원’ 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서비스는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1권역)과 삼척시노인복지관(2권역)이 맡아 운영한다.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등 총 117명의 전담 인력이 투입돼 안전 확인, 생활 교육, 가사 지원 등 직접 서비스는 물론 후원 물품 연계와 은둔형·우울형 노인을 위한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척시는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 종사자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에게 활동보조비를 지급하고, 명절